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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24

아머드 워페어/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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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협동 전투
2.1. 전투 관련 정보2.2. 2.3. 미션 목표2.4. 적2.5. PvE 전투 팁2.6. PvE 전투 특이사항
3. 스페셜 오퍼레이션
3.1. Caribbean Crisis3.2. Black Sea Incursion3.3. Arabian Nights3.4. Moscow Calling3.5. War Games (외전)3.6. American Dream3.7. Spirithaven3.8. Apocalypse3.9. Exodus3.10. Black Company
4. 튜토리얼과 차량 테스트5. 쇼크웨이브 모드6. 세계관 / 배경 설정
6.1. 주요 사건
6.1.1. Mercenary Showdown6.1.2. Panzer Showdown6.1.3. Super Brawl6.1.4. Man O'War Showdown6.1.5. The Carribean Crisis6.1.6. Black Sea Incursion6.1.7. Arabian Nights6.1.8. Moscow Calling6.1.9. American Dream6.1.10. Spirithaven
6.2. 등장 세력
6.2.1. 주요 세력
6.2.1.1. ISD6.2.1.2. Clayburn Industries(클레이번 인더스트리즈)6.2.1.3. Lodestar GmbH(로드스타 GmbH)6.2.1.4. Enigma(에니그마)6.2.1.5. 저항군6.2.1.6. Mercenaries(용병대)6.2.1.7. Militia
6.2.2. PVE 기본 적성 세력
6.3. 전차장 배경 설정6.4. 의뢰인 및 미션
6.4.1. Petre Sabri6.4.2. Fedor Volkov6.4.3. Hana Burić6.4.4. Raha Ali6.4.5. Sophie Wölfli
7. 이전 내역 정보
7.1. PvE7.2. Daily Missions

1. 개요

아머드 워페어의 PvE 모드와 세계관 등의 배경 설정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2. 협동 전투

HQ 화면의 Co-op Missions에서 참여 가능하다. 흔히 PvE 혹은 협동 전투라고 부르는 모드이다. 5명의 플레이어가 PMC이자 주인공 세력인 '블랙 컴퍼니'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의뢰인으로부터 임무를 받아 AI 적을 상대로 기갑전투를 하게 된다.
난이도티어XP 보너스크레딧 보너스
Standard1-6없음없음
Hardcore4-10+30%+100%

각 전투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매치메이킹을 통해 진행하는데, 난이도에 따라 위와 같이 참여하기 위한 최저 티어, 완수 보상 등이 다르다. 예를 들어 Medium 난이도로 플레이하고자 할 경우 최소 3티어 이상의 차량을 선택해야 하며, 전후 보상 크레딧과 경험치를 각각 50%, 15%씩 더 받는 식이다. 이러한 난이도별 티어 제한은 0.10 패치 이후 변경된 것으로, 이전까진 Medium난이도는 2티어 차량으로, Hard난이도는 4티어 차량으로 도전이 가능했다.

플레이어 5인 1팀이며, 자주포 병과만 1대까지 배치된다. 혹은 최대 5명까지 소대를 맺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PvE의 특징은 많은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데 적 차량은 난이도에 따라 스펙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가장 쉬운 난이도인 Easy난이도에선 적들의 차량 스펙에 HP가 50%정도 선에서 포탄 데미지, 관통력도 페널티가 가해진 상태이지만 하드 난이도라면 100%+의 스펙을 가지고 나오며 숫자도 더 많아지고 정지상태에서는 100%명중률은 기본이고 고기동 측면사격(!)까지 선보인다.

플레이어 팀의 티어 배분은 1-6티어와 7-10티어로 나눠지며 그 중에 본인 티어기준 +/-1티어까지 잡히는 것으로 보여진다. 8티어라면 7-8티어나 8-9티어 방에 들어갈수도 있지만 6티어라면 소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7티어 이상이 매칭될 일은 없다. 다만 5티어 이하는 인원이 너무 없어서 그런건지 종종 1-3티어나 3-5티어 방이 잡히기도 한다.

적으로 나오는 AI가 나름 재미있게 만들어져있다. PvE에서 나오는 적들은 멀뚱히 쏘는게 아니라 꾸준히 사격 위치를 찾아 기동을 하며 발포 후 엄폐는 기본, 정면장갑을 뚫을 수 없다면 최단루트를 찾아 우회기동(!)을 노리며 스팟된다고 그냥 쏘는게 아니라 일제사격(...)을 하는 등 매우 지능적으로 짜여진 AI[1]을 상대로 생각없이 엄폐물을 끼지 않고 자신의 차량을 그대로 노출하면 금방 차고행 익스프레스를 태워준다.(...) 물론 어설프게 엄폐물 꼈다가 실수로 측면장갑 잘못 보여주지 말자. 역시 차고 보내준다.

상기한 이유(아군 탑티어보다 높은 단계의 전차+노련한 AI) 덕분에 포탄을 다양하게 챙겨가야 한다. 이 게임을 시작하지 얼마 안된 뉴비의 경우 저티어의 경우 상관 없지만 중티어 구간부터는 생각없이 탄약고에 성작탄만 가득채워갔다가 적으로 중장갑 MBT라도 만나면 정면은 커녕 측면조차 공략못하는 추태를 아군에게 보이기 쉽다. 물론 정말 동티어 성작탄에 완벽한 면역을 자랑하는 차량은 극도로 드물며 대부분은 약점사격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기에 성작탄은 고티어에서도 여전히 애용된다.

대표적인 적으로는 8티어 화력지원차량 Ramka-99, BMPT-72. 갓 5티어를 뽑아 하드 난이도에 도전하는 전차장에게 좌절을 선사한다. 클래스는 AFV지만, 차체는 T-72/90의 것으로 5티어 MBT 주포로는 꿈도 못꿀 장갑에 차체의 정면하단/후방을 제외한 전신을 반응장갑으로 떡칠해놓았다. 상술한 사항들 덕분에 탄약고에 날탄, 성작탄, 대전차미사일 등 다양한 탄종을 밸런스있게 챙겨가야 한다. 물론 초보자 입장에서 약점 사격도 잘 못하는데 탄종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다 싶으면 차라리 성작탄/대전차 미사일보다는 데미지가 덜 나오지만 관통이 쉬운 날탄 비중을 높여 주력 탄종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으로 약점 사격이 필요하지만 데미지가 높은 성작탄/대전차 미사일을 보조 탄종으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거 쉬움 난이도엔 대충쏴도 뚫리는 약한 전차들만 나오지만 보통 난이도부터는 복합 장갑이 적용된 MBT나 ERA가 적용된 여러 차량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서 철갑탄과 성작탄 사이에서 고민해야할 상황이 연출되며 하드 난이도부턴 표적을 미리미리 선정해놓고 아군딜량과 본인딜량을 계산해서 다음 탄종을 머릿속에 생각하며 적을 공략해야한다. 하드 난이도에서만큼은 정말 정면이 어렵다 싶으면 다른 적을 찾거나 측면을 공략하기 위해 쉼없이 기동을 해야한다.

게다가 2단계로 통합된 이후 현 시점에서 언급하자면 저티어들의 경우 대충쏴도 무난하지만 중티어 이상 구간부터는 복합장갑, ERA가 적용된 여러 차량은 기본이고 자신이 운용하는 티어보다 높은 차량이 적으로 등장하고 외국에서 플레이하거나 VPN을 사용해서 핑을 낮추는 상황이면 몰라도 국내에서 운용할 경우 적어도 250ms 이상이 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가능하면 관통이 높은 날탄 비중을 높이는게 더 나은 선택이다.

PvP처럼 ERA 상실을 노리고 고폭찜질이나 일단 쏘고 볼 수도 있지만 5명의 적은 전투인원에 75밀리 구경 이상의 포를 탑재한 차량 기준으로 50발 전후의 적은 휴행탄수로 수 십기의 적을 상대하다보면 장갑깎기에 허비할만한 여유 탄수는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장갑이 얇은 적이다 싶으면 재빨리 성작탄으로 재장전하여 더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상술한 바 있지만, 휴행탄수는 적은데 적의 숫자는 쏟아져나오는 수준이기 때문. 빠르게 적의 숫자를 줄여야 아군의 피해가 줄어드는건 덤이다. 또한 사격 후 즉시 기동하여 바로 모습을 감춰야한다. 사격 후 가만히 정차하고 있다면 어느 사이엔가 자신에게 포구를 돌린 적들의 포화를 받아야할지 모른다. 또한 괜히 짤짤이 하겠다고 엄폐물에 숨은다음 재장전 되자마자 뛰쳐나갈 생각하지 말자. 어지간해선 적은 스팟이 풀릴 때까지 플레이어가 엄폐한 장소에 계속 조준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 차량 장갑이 얇다 싶으면 성작탄으로 탄 교체하고 기다려 주는건 덤. 스팟이 풀리거나 아군이 포탑을 돌려주면 확인한 후에 나와서 사격하자.

이후 12월 6일에 0.27 패치가 되면서 1 ~ 10티어로 쉬움 난이도가 없어지면서 보통 난이도(Medium)는 경험치나 크레딧 보너스는 없어졌지만 제한 조건을 없애고 난이도는 유지하면서 Challenging으로 변경되었으며 또한 기존에 하드(어려움)은 제한조건이 없어지는 대신 "하드코어(Hardcore)"로 통합되면서 난이도가 2단계로 조정되었다.

0.27 패치 직후의 영향으로 ATGM(대전차 미사일)의 탄속 향상과 1~5티어의 체력 감소라는 패치를 적용하면서 1 ~ 6티어는 스탠다드에서의 미션도 빡세졌다. 게다가 스탠다드(챌린지)나 하드코어 모드나 둘 다 1~10티어로 통합이 되면서 기존의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있는 시기에 비해 +2탑 매칭이 자주 잡히게 되었다. 또한 당장 미국 MBT 트리 중의 하나인 M60A3를 예시로 들자면 0.27 패치 이전에는 체력 2700이었으나 0.27 패치로 2350으로 하향되는 등의 저티어 구간의 체력 감소가 있다.

그 결과 0.27 패치 및 이후 2019년 3월 28일(0.28기준)으로는 사실상 1~5티어도 크레딧이 있다면 가능하면 Field Rebuild Kit 지참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Field Rebuild Kit은 체력 회복용 아이템이며 PvE에서 부활 시스템을 추가하여 기존의 복원 소모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변경된 것이다. 여기에 기본키 Q를 눌러 무료로 탄약을 재장전할 수 있게 기능이 추가되었다. 부활은 2회가 가능하며 탄약 충전은 생존당 각 1회가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에 1회만 사용 가능한 기본 소모품들(소화기, 수리킷, 의료킷)의 경우 기본적으로 무료 제공되며 대신 3회 사용 가능한 개선형 소모품들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의 승무원이나 차량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모품은 크레딧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서 개선형 소화기는 20,000 크레딧, 개선형 수리키트나 개선형 의료키트은 55,000 크레딧의 비용이 든다. 0.30 패치로 탄약보급과 소모품에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

그래서 0.27 패치 이후부터 현재 Challenging 혹은 Standard 난이도의 경우 저티어(1~3티어)는 대충쏴도 뚫리는 약한 전차들만 나오지만 중티어(4티어 ~ 7티어) 이상부터는 ERA, APS를 장착한 기갑차량들이 점차 등장하기 시작해서 철갑탄과 성작탄 사이에서 고민해야할 상황이 연출되며 고티어(8티어 ~ 10티어)나 하드코어는 저티어 상관 없이 아예 표적을 미리미리 선정해놓고 아군딜량과 본인딜량을 계산해서 다음 탄종을 머릿속에 생각하며 적을 공략해야되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여기에 3티어 이후 구간부터는 처음부터 ATGM을 조심해야 되는 것은 Challenging이나 하드코어나 똑같다. 그나마 1 ~ 2티어는 안보이지만 3티어부터는 일부 차량이 등장하고 4티어 이후부터는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참고로 2019년 7월 11일 기준에서는 Special Operation의 경우 Challenging(챌린지 - 보통 난이도)은 Hardcore로 기존의 Hardcore(하드코어 - 어려움)은 Extreme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4월 15일 패치(0.35 패치 적용 이후) 이전에는 Standard 난이도와 Hardcore 난이도 둘 다 1~10티어가 가능했지만 매칭 대기열 문제의 영향 덕분인지 이번 패치로 1~3티어는 Standard 난이도만 가능하며 4~6티어는 Standard와 Hardcore 난이도 둘 다 가능하며 7~10티어는 Hardcore 난이도만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다만 7티어의 경우 Hardcore를 플레이 할 때 아군 차량이 8티어 이상이 포함되었을 경우 적 AI 차량이 9티어 이상을 무조건 만나는데다가 아군 탑 티어의 상황에따라 심하면 11티어 적 AI 차량도 만날 가능성이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Standard 난이도도 가능하게 변경될 것으로 추정된다.

PvP와 PvE의 지향이 확실히 갈린다. 일반적으로 중저티어를 탈 경우 PvP에서 많은 크레딧을 벌어올 수 있기 때문에 크레딧이 필요한 경우 PvP를 많이 하게된다. PvE의 경우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MBT 유저를 중심으로 PvE도 수요가 꽤 있다. 그리고 PvP 공방을 돌릴 경우 각 팀마다 있는 수준 낮은 플레이어로 인해 받는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PvE를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PvE에서도 던지는 유저들을 보며 뒷목잡는다.

또한 고티어에서 프리미엄 계정이나 부스터 패키지 없이 PvP를 할 경우 패배시 적자가 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안정적으로 경험치와 크레딧을 벌기 위한 고티어+하드+MBT PvE 수요도 꽤 된다. 물론 PvE에서도 타 발암 유저들이 던지거나 잠수하여 일반 PvE와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서도 패배하는 경우 적자가 나올 수가 있다. 그나마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경우 높은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적자가 나오는 경우가 덜하다.

2.1. 전투 관련 정보

플레이어 차량들의 성능은 휴행탄수, 체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PvP와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 점은 PvE에서 4번째 소비재(Consumables)를 소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 0.30 이후 남은 것은 Field Rebuild Kit 계열 뿐으로 사용시 체력을 100%까지 회복시켜 준다.[2] 다만 리스폰 자체는 이전과 달리 아이템 없이 돈만 지불하면 2회까지 가능하니 상황을 보고 리스폰을 하여 새로이 적을 마주하는게 유리할지 체력을 채워서 1선에서 더 전투를 계속할지 고민해야 한다. 0.30 이전과 달리 리빌드킷은 더 이상 승무원 회복이나 차량 부품 수리, 포탄 충전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아군이 전개 속도가 빨라서 리스폰 포인트가 꼬여서 적진 한 가운데에서 리스폰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되는 점은 기존과 동일하다.

그나마 0.27 패치 이전 당시의 쉬움/보통 난이도는 정말 별 생각없이 하면 되었다. 앞으로 가다가 적이 보이면 쏘자. 너무 앞서 나가서 혼자 모든 적들의 포화를 받지 않는 이상은 차근차근 나타나는 적들을 팀원들과 함께 처리해가면서 진행하면 별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그나마도 6티어 이상 주력전차라면 쉬움/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렇게 해도 잘 죽지 않는 편이었다. 물론 0.27 패치 이후로는 쉬움/보통 난이도가 통합과 함께 챌린지로 조정하면서 지금은 기존의 하드 난이도를 이름만 바꾼 하드코어 난이도와 유사하게 어느정도 페이스 조절이 필요해진 편. 그나마 하드코어에 비하면 수월한 편이지만 과거 쉬움 난이도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너무 앞서나가는 상황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하드 난이도(0.27 패치 이후 하드코어)의 경우 적들의 등장 숫자가 쉬움/보통 난이도와는 판이하게 다른 수준으로 대량으로 스폰된다. 적들이 등장하는 위치는 같으나 그 위치에서 주야장천 쏟아지기에 적들의 사각 및 측면사격이 가능한 지점을 찾으러 가기 어려우며 MBT도 정면만 보여주기 어려워 미들난이도까지 소위 한입만(...)형 얌체플레이[3]를 했다가 아군 하나둘씩 터져나가면 클리어를 보장할 수 없게되니 HP가 100이 남았던 1이 남았던 무조건 마무리해서 적의 숫자를 최대한 줄여야한다.[4] 중장갑 MBT들도 이런 마당에 하물며 경장갑 차량의 경우 적들의 정찰 차량 시야 밖에서 사격을 해야하니[5] 더더욱 적절한 사격포인트를 찾기 힘들어 그런 위치를 찾지 못하고 MBT보다 딜을 못내면탱밑딜 탱킹 인원이 줄어들은 부담만 아군에게 쥐어준 민폐 버스 승객신세가 된다.

따라서 하드 난이도부터는 소위 페이스 조절을 해야한다. 적의 스폰 조건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 조건은 팀원이 어느 지점까지 진출하느냐이다. PvE 미션은 맵마다 임의로 나눠진 구역경계를 따라 적 출현을 시작하게 만드는 라인(인계철선?)이 존재하는데, 보통 나레이션이 흐른다면 플레이어 중 누군가가 이 라인을 넘은 것으로 보면 된다. 때문에 만약 가는 도중이나 아직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는데 나레이션이 뜬다면 서둘러서 자기가 가야할 위치로 가든지, 급한 대로 주변의 엄폐물에서 농성할 준비를 하자.(이런 경우 십중팔구 사방에서 스폰되기 마련이라...) 맵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추가 목표(Secondary Objective) 달성한답시고 맵을 쭉 가로질러 달려나가는 것이 보인다면 쏟아져 나올 적들을 생각하며 조용하게 엄폐를 하고 등장하는 적들을 쏘면 된다.(클리어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실력과 팀의 운을 믿는 수밖에...) 두 번째 조건은 바로 위에서 말한 보조 목표 근처로 다가가는 경우이다. 보조 목표가 단순히 대상물의 파괴라면 원거리에서도 처리할 수 있고, 적들이 등장해도 보조 목표만 빠르게 처리하고 도망가버리면 멀뚱멀뚱 그 자리에 가만 있는 경우가 있지만, 대상물의 점령이라거나 심지어 추가 목표 근처에서 스폰되는 적의 처리라면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 당장 죽어야하는 적만 더 소환하는 꼴이 되어버린다.[6] 따라서 보조 목표는 맵에 따라 보조 목표가 어떤 것인지, 또 적이 반드시 스폰되는지, 스폰되면 어디서 스폰되는지 외워뒀다가 아군 진행상황에 맞춰서 하는 편이 좋다. 마지막 조건은 주요 목표 및 최종 목표 점령/방어 시작시이다. 방어시에는 첫번째 조건인 구역경계랑 비슷하게 나레이션이 뜨고 약 2~3초 후에 스폰되기 시작하므로 나레이션이 떴다면(보통 나레이션이 뜨기 전에 약간의 기동할 시간이 있다.)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 적이 나타나면 쏘자. 점령시에는 점령을 시작하고 약 1~2초 이내로 스폰이 시작되므로 아직 적이 남아있을 때에는 절대로 점령지역으로 들어가지 말고, 정리가 끝난 뒤 본인이 점령을 시작할 인원이라면 모두가 준비가 되었는지 한 번 물어보는 매너를 보여주자.(점령지 경계에서 rdy? 한 번 정도면 다들 자리로 가서 응답해준다.) 그렇지만 누군가 무개념이든 의도적이든 실수든 정리가 미처 되기도 전에 점령을 시작해버렸다면 그 때는 각자 살 길을 도모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요약하자면, PvE전투에 자신이 없다면 중장갑 차량으로 먼저 게임 흐름에 익숙해 진 후 경장갑 고화력 차량으로 플레이 하는걸 권장한다.

2.2.

PvE 미션의 경우 PvP 맵에서 일정 구역을 제한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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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미션 목표

PvE미션의 목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주 목표와 보조 목표. 주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하나 보조목표는 선택사항이다. 보조목표를 달성하면 주요목표와 동급의 보상으로 약 30%가 주어지지만, 후술될 이유와 함께 그다지 기대보상량이 좋지 못하여 그냥 안전하게 주목표만 노리는 상황도 많다.

주 목표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적 거점 점령과 아군 거점 방어로 나뉘며 점령전이라면 1차적으로 적들의 라인을 뚫고 2차적으로 점령을 방해하러 오는 적들을 방어, 방어전이라면 사방에서 아군 거점을 점령하러 오는 적들을 방어해야한다. 점령전의 경우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은 문제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생각없이 진입했다간 안전지대까지 달리던 아군곁에 적들을 선물해 집중 포화 맞고 차고로 보내주는 트롤링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영어로 욕을 한바가지 먹게 된다).

보조목표는 세 가지로 점령지 점령, 적 중요시설&차량 파괴로 나뉜다. 점령지 점령은 단순히 밟는 정도로 끝나거나 일정 시간동안 점령을 해야하는 일반적인(?)거점을 점거해야 완수할 수 있으며 시설파괴는 시야 내로 들어가면 흰색 테두리로 표시된 보급 차량이나 시설을 파괴하면 되며 차량 파괴는 보조 목표 근처에서 등장하는 적을 암살(?)하는게 목표다. 보조목표 위치는 매 전투마자 위치가 달라지고 단시간에 수행이 가능한 목표가 있는가 하면 5분 넘게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보통 기동력 좋은 장갑차 유저가 수행하며 MBT로만 구성된 팀이라면 그 중 기동력 좋은 전차가 수행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 점령지에 방어병력이 존재하기도 하므로 주의하자. 특히 고티어 고난이도 전투이면 반드시 적 방어 병력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보조임무에 큰 문제가 존재하는데 보조임무를 실행하는 인원에 대한 보상이 없다. 본인딜 + 스팟딜을 합산해서 점수를 책정하는 시스템상 보조임무를 실행하러 뛰는 순간부터 그 인원의 딜로스가 시작되며 시간이 오래걸리는 보조임무라면 남들의 반도 안되는 점수만 챙겨야되는 부담을 가지고있다. 팀원이 어지간히 게임을 못하지 않고서야 보조임무 뛰러간 인원은 보상 받긴 커녕 오히려 손해를 본다 실제로 하드 난이도에서 남들 8천 ~ 1만딜 이상을 넘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혼자 4~5천딜으로 피해를 많이 못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보조미션 목표를 향해 뛰다가 스폰된 봇들에게 발각되어 적 AI 차량들에게 둘러싸인다면, 끔살 확정이거나 소모품 비용이 날아가기가 상당히 쉽다.

그래서 자기희생이 강한, 혹은 비글팬저같이 기동성도 빠르면서 데미지도 적 AI 차량들을 향해 순식간에 입힐수 있는 차량 한정 등의 소수의 일부 유저들만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일일 첫승 보너스를 위한 전투라면 가는걸 거부(...)[7]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머드 워페어 개발진에서도 요새는 지속적으로 패치할때마다 스타팅 위치 밎 보조임무 위치를 주 임무 목표와 동선이 어느 정도 겹치게 패치를 하고 있는 편이다. 물론 봇들이 스폰되는 지점 역시 동선과 겹치게 패치하고 있어서 MBT나 BMPT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늘었다.

참고로 주요 목표 마지막 지점의 시작 전에 사망할 시 경험치/크레딧 정산에서 패널티 계수를 준다. 적어도 마지막 주요 목표까지는 살아남자. 물론 끝까지 살아남는 게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할 것이지만...

2.4.

적으로 등장하는 차량들은 궤도형, 차륜형 가리지 않으며 너무 괴랄한 매커니즘으로 유저를 괴롭히는 것들은 잘 나오지 않는다. 너무나도 강력한 T-15와 PL-01의 ATGM 난사쇼나 CATTB, XM1A3 140mm, 챌린저 2 ATDU, 레오파르트 2AX의 날탄 저격질에 유저들이 불만을 퍼붓자 연사력등도 너프되어 있다. 물론 적으로 등장하는 AI 차량들의 경우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있고 그에 따라 해당 차량의 성능이 다르다. 각 수식어는 다음과 같다.
* Salvaged : 모든 스펙이 거의 절반인 차량. Easy나 저티어가 아닌 이상 볼 일이 없다.
* Fragile : 스펙이 기본보다 조금 미달인 차량
* 수식어 없음 : 기본 스펙에 업그레이드가 없는 차량
* Upgraded : 기본 스펙에 몇몇 업그레이드가 들어간 차량
* Superior : 더 높은 체력과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차량

이 외에도 맵에 따라 미니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들 미니 보스의 경우 이름과 체력바가 노란색이고, 전차명과 함께 Lieutenant란 접두어가 붙어있다. 이들 미니 보스는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HP가 높고 시야가 매우 넓으며 포 성능도 괴랄한 물건을 들고오는 경우가 많아 괜히 장갑차로 보스몹과 1:1 로 싸우다가는 순식간에 차고로 사출되고 중장갑 MBT라해도 레일건급 고관통을 자랑하는 전차탄에 정면장갑이 뚫려 체력이 증발하므로 주의하자. 저티어가 탑이라면 주로 경전차나 AFV가, 중티어가 탑이라면 고화력 차량이나 MBT,고티어가 탑이면 높은 확률로 중장갑 MBT를 타고 등장한다. 특히 오퍼레이션 : 케르베로스에서는 미션의 주요 목표가 이 미니 보스들을 잡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적들은 정해진 리스폰 위치중 랜덤한 장소에 스폰되어 몰려오나 첫 등장 후 일정한 진행구간까지 이동 후 개별행동을 시작하여 플레이어의 주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특히 AI 행동패턴에 의해 등장 하자마자 적을 발견해 개별 행동하다 자기들끼리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넓은 개활지까진 고정루트 이동을 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유저가 스팟되었다면 유저를 향해 포탑은 돌아간다. 여기에 이후 각종 최근 패치를 통해 AI를 상향시키면서 약점을 노려서 사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정면 장갑을 내민다 해도 조종수 해치나 차장 해치와 같은 약점만 골라서 사격하여 유저들의 혈압을 높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적들의 기동시 조준원 분산도 증가도가 매우 낮다. 덕분에 60km가 넘는 속도의 고속 주행 중 기동사격이 10발 중 8~9발(!)이 적중하는 괴랄한 기동사격간 명중률을 자랑한다. 때문에 고기동 전차로 도그파이팅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이쪽은 못맞추고 AI는 다맞추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참고로 AI 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경전차(LT)는 일정 속도까지는 조준원이 벌어지지 않는다. 그나마 이 부분은 유저가 운용하는 상황 또한 똑같다.

유저들의 혈압을 가장 올리는 점은 AI 들은 거의 치트키 스러운 관측능력을 보여주는데에 더해 스팟만 되었다 하면 거의 1초도 되지 않아 포탄이 비오듯 날아오는 가공할만한 조준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작진이 난이도 조정을 위해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팟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AI를 가만히 관측 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스팟이 된것 처럼 이쪽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있거나,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스팟이 되자마자 포를 홱 돌려서 맞춰버리는 신묘한 묘기를 부리는 탓이다. 그래서 당장 스팟이 되지 않았다고 안심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가능한 엄폐물을 찾아 피탄 확률 자체를 줄이는 것이 요령이며 발각이 되었을 경우 즉각 연막탄을 사용하여 회피 기동과 은폐 사격을 병행하여 적의 조준을 방해하고 빠르게 적을 잡는게 낫다.

적들의 탄종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특히 ATGM과 고티어들의 날탄이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이지/미들/하드 난이도 외 플레이어팀의 상위티어를 기준하여 포탄이 강화되며 각 안준 떡장 MBT들의 정면장갑이 (고화력) 경전차(!)들에게 뚫리는(!!)일이 발생한다. 난이도+탑티어에따라 차량 업그레이드가 결정되는 만큼 고티어 적이라면 APS도 탑재한 적이 등장하므로 적의 전차 종류를 봐가면서 미사일을 쏴야한다. 당연히 ERA등 업글 장갑을 장착하고 나오기도 하며 하드킬+소프트킬 APS 모두 구현되어 버프 내용들이 적용받고 있다.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불분명 하지만 괴기한 댄스(?)를 추는일이 잦다. 멀리서 조준하고 있을 경우 차체를 이리 저리 틀면서 각도에 변화를 줘 약점 사격이나 도탄을 노리도록 한 것[8]으로 추측되는데, 정면만 보여줄줄 알았더니 간혹 좌우로 차체를 완전히 틀면서 측면장갑을 90도 각도로 보여준다(...) 심지어 적 중장갑 MBT들도 그래서 측면 쏴주면 엔진이나 연료통 파손되어 불도난다(...) 하지만 꼭 차체를 트는건 아니고 정면만 보여줄땐 확실히 정면만 보여주는 일도 많다(ex. 극후반 1:1 대치 상황). 재미있는 건 도망가려고 차체를 뒤집은 상태에서 AI가 꼬였는지 차체 후면을 정면마냥 보여주며(...) 싸우는 경우도 발생한다. 당연히(?) 중장갑 MBT도 해당. 두방정도 맞으면 엔진파괴되어 처량하게 샌드백 신세되어 점수셔틀이 된다.

PVE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하기 어려운 병과로는 고화력 경전차(LT), 터미네이터 트리와 Swingfire(TD), 화력지원차량(AFV) 3가지가 대표적으로 상대하기가 힘들다.

첫번째, 고화력 경전차 트리(LT)에는 비글, 스팅레이, 스팅레이2, XM8, M8과 같은 경전차들이 포진해 있다. PVE에서 즐거운 봇 학살을 즐기는데 난데없이 피해를 본다? 10에 8은 이 녀석이나 ATGM에 맞은 경우이다. 사실상 PVE에서 자주포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AFV와 함께 자기가 끌고있는 차종에 상관없이 보이면 빨리 때려잡자. 자주포 봇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 제거대상 1 ~ 2순위.

비글판처의 경우 정면 경사도의 도탄과 무인포탑의 포탑피격시 데미지 50% 감소를 지니며 스팅레이/XM8/M8의 경우 뜬금없는 이해불가성 도탄을 보여줘서 유저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해준다. 스팅레이2는 아예 정면장갑으로 일부 소형 기관포 탄을 씹어버리는 포스를 자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량 비틀기를 통해서 간혹 8티어 T-90, M1A2의 풀업 포탄도 뜬금없이 도탄되는 경우가 있다. 설상가상 이 경전차들이 본래 체력이 2천대로 높으며 화력 또한 MBT급의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장전속도도 느리지 않고 상기 서술한 봇 특유의 정확도로 유저를 관광시킨다는 것. 수식어가 Upgraded나 Superior라면 탑티어 MBT라도 관통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하며, 장갑따위 없는 차량들은 애초에 어그로를 끌지 않는 것이 편하다.
특히 0.15 패치 이후, AI의 히트스캔 방식도 변했다는 의혹도 있다. 본래는 재장전이 끝나는 시점에 목표 차체 중앙의 약간 낮은 부위를 기준으로 가장 관통확률이 높거나 약점과 가장 가까운 부분을 쐈다. 허나 지금은 재장전이 끝나도 유저가 이동중이라면 발포하지 않고 기다린다. 이 이동중에 관통확률이 높아지거나 약점이 보인다면 거길 쏴버리는대, 레이저광선급 정확도 덕분에 10에 9은 명중한다. 위에 서술한 어이없이 스프로킷이 털려 데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이런 경우라서 AFV와 함께 난이도를 소폭 상향시킨 원인이다.
하지만 유저가 고화력경전차를 끌어본다면? 당연히 이런거 없다. 상기의 유저들을 피곤하게 하는 요소들은 소수인 유저 5명으로 수십대의 봇을 상대해야 하는 PVE 특성상 한두발씩 MBT 주포급 화력으로 얻어맞는 데미지들이 쌓이는 것이 정말 신경쓰이기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만약 동수로 어느정도 대등한 구성으로 싸우게 된다면, 기동성/시야는 AFV가 우세하며 장갑/화력은 MBT가 압도적으로 우월하며 순수화력만을 놓고 고려한다면 구축차량의 완승으로 사실상 고화력경전차가 어딜 가나 애물단지가 된다. 어디까지나 PVE에 한정해서 무서운 포스를 보이는 것일 뿐이니, 혹해서라도 아머드 워페어에 어느정도 적응하지 못했다면 바로 트리를 올리는 일은 삼가자.

두번째는 구축전차(TD) 중에서도 터미네이터 트리[9]와 Swingfire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적 AI 차량이 약화되어 등장해도 충분히 위협적인 차량들이다.

일단 먼저 터미네이터 트리부터 설명한다. 과거에는 저티어에서 6티어 골탱 BMPT가 등장하고 각종 패치로 칼너프가 적용되어 저티어나 중티어에서는 출연빈도가 낮아졌지만 그래도 7~8티어와 이후 고티어에서는 제법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 트리 전반적으로 골치아픈 이유는 장갑과 화력의 조화 덕분인데, 우선 터미네이터 트리는 T-72/90 계열이나 T-14 MBT 차체를 기반으로 하여 MBT들도 차체 하단이라는 약점을 노리길 강요하는 떡장을 가지고 있으며, 포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무인포탑 보정을 받아 피격 데미지 감소가 있기에, 날탄으로 잡으려면 한세월이 걸린다. 무장 자체는 Ramka-99나 터미네이터(BMPT 트리 8 ~ 9티어)의 경우 AFV 답게 30mm 오토캐논 2문을 들고나오고 T-15의 경우 30mm 오토캐논 1문만 장착된 것으로 보여서 MBT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것같이 보이지만 속으면 안된다.

우선 8티어 람카는 30mm 날탄을 쏴대는대, 장갑을 살려서 막는다면야 도탄송을 울려주지만 측/후면을 잡힌다면 저절로 욕이 나올법한 데미지를 안겨준다. 즉, 람카 상대로는 무조건 정면을 강요받는대 이때 다른 봇들이 우회기동을 시도하거나 젠된다면 그야말로 난감해지는 것. 그나마 MBT의 이런 상황은 나은 편으로, AFV/TD/LT가 걸리면 그야말로 차체가 갈려나간다. 본래 오토캐논류는 연사에 따른 반동/조준원 증가 덕분에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봇들은 이런게 없다는 것. 여기에 이후 패치로 적 AI 차량들이 ATGM을 운용할 수 있게되면서 4발 ATGM이 날라오기때문에 보이면 가장 먼저 제거해야되는 1순위이다.
9티어 터미네이터는 람카와 비슷한 상황으로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한다. 과거에는 고폭탄만 비처럼 뿌리니 걸리는 모든 부품이 박살나는대, 측면의 트랙부터 시작해서 피같은 ERA가 갈려나가며 운이 없다면 엔진이나 연료통이 파손된다. 그리고 여길 한대 더 맞으면 화재발생 당첨. 정면에서 상대한다고 안심할수도 없는 것이, 10에 8은 MBT 유저들의 포신을 박살낸다. 정확도가 낮은 독일/러시아 MBT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분노를 부르는 차량인대, 당연히 PVE에서 한두대만 나오는 판이 아니라면 나오는 터미네이터들 마다 포신을 박살내니, 수리킷을 사용하는 의미도 없다. 특히 미국 MBT들은 각별히 주의해야만 한다. 약점이 차체 정중앙에 있는 관계로 테미네이터가 쏜 고폭탄의 반은 포신을 박살내고, 반은 조종수 해치를 두들겨서 황당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 이렇게 조종수 해치가 털리게 되면 고폭탄 판정으로 조종수 부상에 포탑링 파손은 덤. 절대 바짝 붙지 말고 최소 1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상대하자. 포신은 박살나겠지만 해치가 털리는 것보다는 안전하다. 그런데 패치로 이제는 아예 4발 ATGM이 날라오니 유저들이 더 빡치는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다.

10티어 T-15의 경우 8~9티어보다 상위호환으로 유저들의 짜증을 더욱 유발하는 차량이다. 8~9티어의 경우 APS가 있어도 ATGM이나 요격하는 정도이지만 10티어 T-15의 경우 2020년 3월 이전에는 하드킬 APS가 무려 100mm 이상의 포탄을 요격했었다. 그나마 2020년 3월 패치로 하드킬 APS에서 100mm 이상 포탄 요격은 슈퍼차지 APS 스킬 활성화시 적용되게 변경되어 적 AI 차량들은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포탄 요격을 하지 않는다지만 여전히 ATGM은 요격한다. 여기에 ATGM도 여전히 4발을 운용하고 8~9티어와 비교하면 성능이 티어에 맞게 당연히 올라갔고 발사 딜레이도 짧아진 상황이라서 측면이나 후방에서 등장하면 즉시 차고행이다.

그래서 터미네이터 트리가 MBT 이외의 다른 클래스에게는 그야말로 사신급 포스를 자랑한다. 그나마도 다른 클래스 중에서 예외인 것은 MBT 차체를 사용하는 BMPT 트리와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없다. 즉, 고폭탄의 관통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MBT를 제외한 다른 차량들 역시 장갑이 두꺼운 것도 아니라서 전면에서도 고폭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철갑탄과 ATGM이 날라오면 방심하면 사실상 차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어쩌다가 관통되는 한발에 모듈들이 갈려나가는 것은 덤. 행여라도 마주치면 제발 안날라오길 빌고 즉시 연막탄을 뿌리고 도망가자. 맞서 싸우면 떡장갑+ 데미지 감소포탑 덕분에 양패구상조차 못하고 오히려 손해이다. 참고로 MBT도 ATGM 4발을 맞을 가능성이 있어서 만만히 볼 상황은 아니고 매우 주의해야되는 차량이다.

다음으로 보통 4 ~ 8티어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면 터미네이터 트리와 함께 볼 수 있는 차량이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짜증나는 차량으로 6티어 영국제 TD Swingfire 차량도 있다. 물론 이 차량의 경우 장갑차 차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MBT에서 발사되는 7.62mm 기관총에도 전면이 관통당할 정도로 장갑이 튼튼한 편은 아니라서 발견되면 상대하기는 쉽다. 그러나 Swingfire가 악명이 높은 원인으로는 발사되는 ATGM이 일정 이상의 고각으로 발사하여 하강하면서 적을 타격하는 방식이라서 근접할 경우 탑어택으로 착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다가 거리가 멀어도 하강하는 방식 때문에 경사장갑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거기에 관통력도 6티어 기준에서 700mm[10]로 낮은 편도 아니고 최소 700대 중후반 ~ 최대 1100 전후로 평균적으로 데미지가 800 ~ 900인데 적 AI차량의 경우 차량 성능에 따라서 오히려 관통력 등이 버프되는 경우가 있어서 방심하면 금방 차고로 가기가 쉽다는 점에서 터미네이터 트리와 함께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7티어 이상의 차량의 경우에는 Swingfire의 ATGM을 전면에서 막는 경우가 있기는 한 편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세번째가 화력지원차량들(AFV)이다. 과거에는 적 AI 차량들이 기관포만 사용하고 ATGM의 운용이 불가능해서 그냥 전면만 드러내고 싸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패치로 적 AI 차량들이 ATGM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방심하면 막대한 데미지를 받게 되며 적 AI 차량들은 움직이는 상황에서 ATGM을 잘 맞추는 편이다. 그래서 타 AFV 차량도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만약 Sabre[11]을 봤다면 운용할 때 더욱 주의해야된다. Sabre의 경우 6티어 정규트리 TD로 분류된 Swingfire에서 운용하는 ATGM 2발을 성능 그대로 장착하고 있는데다가 6발 클립이지만 3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그래서 약점 공략인 면을 제외하면 터미네이터 트리 못지 않게 짜증나는 차량들 중에 하나이다. 물론 유저가 운용한다면 핑 높은 상황에서 ATGM을 운용하면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도 힘들고 기관포를 사용한다고 쳐도 물장해서 적에게 발각되면 끔살이라고 생각해야 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서 상당히 고통받는다.

2.5. PvE 전투 팁

PvE는 5명이 한 팀이 되어 수행하는 전투다. 한명만 차고로 빠져도 아군의 총 전투력 중 20%를 증발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보상 손해를 떠나 클리어를 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크게 내려간다. 한대 덜 때리고 한대 덜 맞을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 또한 적을 조준할 때 포구가 자신을 향해 있는지도 유심히 살펴보자. PvP에서도 딜교환이 반드시 이득이라는 보장은 없는데 PvE는 딜교환은 무조건 손해다. 그리고 아군과 같이 행동하자. 적은 유저 숫자로 전투력을 극대화 하려면 울프팩으로 적으로부터 입는 데미지를 분산시키고 적에게 최대한 사격을 집중해서 화력을 끌어올려 적들을 단시간 내로 섬멸해야 한다. 하드미션에서 방어전일 때, 서브미션의 경우 종류, 위치에 따라 과감하게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도 연출된다. 같은 맥락으로 서브미션 수행을 위한 개별행동을 제외하곤 어지간하면 혼자 다니지 말자. PvE는 적들이 아군보다 압도적으로 숫자가 많은 전투로 혼자 다닌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적진에 혼자 고립됨을 의미한다 당신이 해당 미션 적들의 스폰지역, 시간을 전부 꿰고 있지 않고서야 어디선가 적이 스폰되어 당신의 측면, 후면을 노릴것이다. 덤으로 고용되는 설정 덕분인지 전장까지 차량을 이동시키는데 들어가는 물류비가 전투 결과 크레딧 계산 시 차감되지만, 차량 수리비와 소모한 탄값이 크레딧이 줄어들지 않는다. 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빠르게 전멸당해 망했다 하더라도 보상이 매우 줄어들뿐, 수리비 & 탄값 때문에 적자볼 일은 결코 없다.[12] 그러니 탄 아끼지말고 적들의 숫자를 차곡차곡 줄이자.

이전에는 PvP에서 좁아진 PVE 맵 탓에 숨을 곳을 찾기 힘들며 적들의 등장 위치를 미리 외우지 않으면 엄폐물이라고 안심했더니 바로 등 뒤에 스폰된 적에게 단차 측후면(...)을 공략당해 엔진파괴되어 집중사격맞고 차고로 사출되는 등 은근히 암기게임 성향이 짙었다. 역으로 미션&난이도별 스폰 위치를 외우고 다닌다면 사격할 기회를 많이 잡으니 그만큼 딜량이 높아질 수 있었다. 패치 이후로는 랜덤위치에 스폰이 되도록 수정되었으나 이로 인해 경장갑 차량들의 난이도가 더욱 올라서 차후 변경될지도 모른다.

경장갑 차량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PvP와 다르게 경장갑 차량이 안전한 위치를 찾기 힘들며 적들도 정찰차량이 등장하여 등대저격은 어렵고 기동력을 활용하여 회피하기엔 적들의 사격실력이 의외로 출중하다. 리드샷(...)을 시도할 정도니 말 다했다. 고폭탄 및 기관포를 탑재한 적들이 많은 상황도 영향이 크다. 이 때문에 어지간해선 스팟점수를 노리기보단 튼튼한 아군 MBT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는게 본인과 팀에 유리한 상황이 잦고, 또한 기동력을 살려 보조목표를 달성하러 돌아다니는편이 그나마 수월하다. 스폰방식이 랜덤위치 스폰으로 바뀌면서 안전한 위치 찾기가 더 힘들어져 난이도가 껑충 뛰었다.

하지만 실력과 경험이 쌓이고 성능이 매우 상승하는 고티어 차량을 탑승하고 안전한 사격위치를 찾는다면 살인적인 DPM을 살려 MBT들에게 블루스타는 꿈도 못꾸게 해줄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어지간히 실력이 좋지 않고서야 MBT는 2만딜을 넘기기 힘들때 ATGM 위주의 경장갑 차량을 제외한 BMPT 트리나 경장갑 차량 계열은 손쉽게 3만딜을 바라본다. 그래서 한동안 AFV랑 TD가 다 해먹으면 남는게 어디 있다고 반발이 많아서 MBT 계열의 DPM 버프가 0.33에서 적용되어 장전속도가 상향되었다. 그래도 일부 경장갑 차량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장갑 차량이 MBT보다 DPM이 높은 편이다.

물론 중장갑 차량의경우 체감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 특히 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Sophie Wölfli의 MBT를 운용하는 플레이어는 크게 느끼게 되는게 5티어에서 6티어로 넘어가는 구간 중에서 특히 레오파르트 트리라면 격변하는 운용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엄폐물을 두고 적당히 각도를 주고 정면장갑을 보여준다면 도탄송을 즐길(?)수 있다.

난이도가 낮다면 엄폐물도 없이 정면장갑만 보여주며 약점 못노리게 슬쩍슬쩍 차체를 틀어주면 될 정도. 그러나 강력한 ATGM과 높은 관통력을 지닌 일부 전차 앞에서는 중장갑이라해서 완벽한 무적은 절대 없으며 중장갑인 만큼 1선에 서서 적들의 포화를 대신 맞아가며 후방의 아군을 보호하고 전방의 적들을 스팟 띄우는 정찰 역할도 해야하므로 하므로 그 책임이 막중하다 하겠다. 하지만 장갑이 두텁다해도 큰 덩치와 느린 발이 발목을 잡히기도 하기에 주의할 것. 그래서 일부 적 AI 경전차들은 정면이 안 뚫린다 싶으면 돌아들어와서 옆구리나 후방을 때리는 경우가 많다.

자주포 차량의 경우 PvE전투가 상당히 불리하다. 당장 딜+스팟딜 점수로 보상을 먹는 PvE 시스템상 연사력 느리고, 탄속도 느리고, 그렇다고 데미지도 높은게 아니라서 아군이 발암 수준으로 답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면 점수 순위 1~2위는 꿈도 못꾼다. 기본적으로 자주포는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서 Pillbox 등의 장애물 제거 등의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DPM이 낮아서 운용하기가 많이 어려운 차량이다. 그나마 0.31 패치로 자주포가 DPM이 소폭 상향이 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차량들에 비하면 DPM이 낮은 편이다. 자주포를 근접전(직사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라면 단발포보다는 3~4클립 방식의 자주포를 운용하여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서 초보 유저가 PvE를 즐길 것이라면 우선 MBT와 BMPT 트리 위주로 운용하여 먼저 경험과 실력을 쌓다가 경장갑 차량 순으로 차종을 바꿔서 플레이 하는것을 권한다. 특히 실력에 자신 없는 유저라면 하드 난이도보다는 노가다를 하더라도 낮은 단계로 플레이하는게 멘탈에 이로울 것이다.

2.6. PvE 전투 특이사항

아머드 워페어 초창기 시절에는 개발자들이 PvE 하드난이도에 수요, 난이도, 보상 예측을 실패하는 흑역사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Developer Diary: 0.10 PvE Changes 참고. 그래서 0.10패치 이전인 오픈 초기 하드난이도 PvE 전투에서 실패율이 높았지만 적응한 유저들이 실력이 높아짐에 따라 성공율이 올라갔으며 심지어 비 프리미엄 계정 기준 고티어 전차는 PvP보다 PvE가 더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였다고한다.

이 것을 지켜본 개발자들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0.10패치에 고티어 전차들의 수리비를 감소및 PvE, PvP 보상을 전체적으로 올리는 패치를 진행하였다.오히려 비 프리미엄 유저들에게 고티어전차는 PvE가라고 권장하고있다 다만 여전히 MBT위주로 매칭이 되어야 클리어 확률이 올라가는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는중.

0.13패치에서는 PVE 보상에 Logistics Cost, 운송비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각 병과/차량별 가중치를 조정하였다. 운송비는 PVE 미션 난이도와 티어별로 크레딧 비용이 다르며, 0.15 현재 기준으로 10티어는 약 5만 크레딧이다. 운송비의 지불은 소모품 보급과 마찬가지로 종료 후에 총수익에서 공재되는대,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적자는 면할수가 있으나, 소모품 사용시 그 비용만큼은 지불하게 되어 적자가 된다.

병과/차량별 가중치는 딜량이 뛰어난 전차와 그렇지 못한 전차간의 균형을 조정한 것으로, 대표적을 자주포가 있다. 긴 재장전 시간과 제한된 데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정확도 덕분에 딜량이 떨어지는 자주포는 이후 패치에서도 보정치를 버프받아, 거의 30%정도의 보너스를 챙기게 되었고, 경험치 획득 순위 만년 5등에서 1위를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0.11패치로 하드난이도가 상향된 덕분에 5티어 차량으로 하기는 조금 빡세지긴 했다. 특히 0.10시절 고스트헌터 마냥 사방팔방에서 적들이 쏟아진다. 그 양이 어느정도냐면 단기전인 미션에서 0.10엔 한두명만 만딜이 넘었다면 0.11엔 전원(...) 만딜이 넘는상황이 연출될정도. 게다가 고티어 전투라면 적들 반수가 MBT가 등장하여 전처럼 대탄 위주로 챙겨가서 딜딸치는건 불가능해졌다. 특히 9티어 MBT도 적으로 등장하여 측면장갑조차 떡장인 애들이 수두룩하니 날탄아니고선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많아졌다.

숫자랑 질만 높아진게 아니다. AI사고 패턴도 변경되어 전엔 스팟되고 어느정도 거리가 접근 되어야 사격을 개시했지만 이젠 그런거 없고 스팟되면 바로 포구돌려서 사격을 개시한다. 게다가 재장전 후 추가 텀이 존재했던 전과 다르게 이젠 재장전되자마자 발사하니 적들의 DPS도 크게 올랐다. 덕분에 경장갑 경전차, AFV는 발도 들이기 힘들다.

덕분에 현재 0.11기준 하드 난이도의 실패확률이 대폭 상승하였으며 MBT숫자=클리어확률로 직결되어 4~5 MBT가 매칭 안된다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있다. 그러니 하드 미션을 할때는 반드시 MBT나 터미네이터1,2 또는 람카를 들고가자, 나 하나쯤 경차량이어도 상관없겠지 하는 마인드가 미션을 실패하게 만든다. 후에 연구되어 공략법이 새로 발견될 수 있으나 패치 초기는 PvE 하드난이도는 카오스가 연출되고있다. 여담으로 어려워지긴했으나 그만큼 자연스레 딜을 많이하게되어 평균보상도 올랐다(...) 이제 페르세우스와 롤링썬더만 찾아다닐 필요 없어졌다. 고스트 헌터 어렵다니깐 그걸 기준으로 밸런스 맞춰버리는 퀄리티 물론 당시에 AI 특성만 알면 못할 건 없었고 이후 유저들이 적응했다.

0.12패치로 고정된 순서의 스폰이 랜덤순서로 변경되어 스폰킬이 매우 힘들어졌다. 전 처럼 스폰킬 노리다간 엉뚱한 데에서 등장한 적에게 측후면 털릴 수 있다. 사실 0.11때까지 스폰킬로 딜순위경쟁을 하다보니 게임이 지루하고 딜경쟁에서 밀리면 박탈감 마저 얻는 유저들의 반감도 있었기에 랜덤스폰 패치는 시급했던 사항이였다. 덕분에 유저들의 반응은 좋은편. 다만 반대로 MBT이외의 차량의 선호도는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특히 하드모드에서는 MBT 5대가 있어도 힘든데 자주포 한대라도 끼게된다면 그판은 거의 망했다고 봐야했었다.

이후 0.15 공개테스트서버에서 Hard 난이도 보다 높은 Insane/Extream 난이도가 공개되어 테스트되었으나, 실제 0.15 패치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옵시디언측은 이에 대하여 '단순히 피통만 많아져봐야 탄소모만 늘어서 소모품 사용 여부만 달라지더라' 는 언급을 했다. 대신, 0.15 패치가 적용되며 하드 난이도에서 노란색의 보스등급 차량이 2대 정도 나온다던가, 봇의 주요 스폰지점과 스폰종류가 달라졌다. 이는 유저들의 캠핑방지와 새로 도입된 일일 미션을 위한 조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각종 패치로 2019년 현재는 난이도는 2단계로 통합된 상황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유저들이 적응완료하여 각 미션별 안전한 전투위치를 찾아 경장갑 차량도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자주포의 중요도가 매우 올라갔다. 이후 자주포는 아예 PVE로만 전환되었고 2019년 9월 0.30 기준에서는 고탑방(8 ~ 10티어) 기준으로 자주포보다는 1순위로 BMPT, T-15와 같은 중장갑 기관포 차량이 자주 보이고 있다. 물론 장갑이 약하더라도 장전속도가 빠르거나 아니면 DPM은 떨어지더라도 무난한 중장갑을 갖춘 MBT들도 보이는 편.

시간이 흘러 2022년 11월 2일 0.40 패치로 신규 PvE 미션 중에 Wages of Sin 이라는 미션이 생겼는데 일반 PvE 하드코어 난이도 한정으로 생겼다. 다만 다른 하드코어 일반 PvE 미션들과 다르게 아머드 워페어 초창기 시절처럼 전차가 파괴되면 리스폰(Respawn)이 불가능한 버그가 발생했었다. 게다가 적들이 제법 많이 나와서 제한 시간이 상당히 길고 그만큼 플레이 시간도 꽤 길어서 가급적이면 Experimental Field Repair Kit[13]의 지참을 권장한다. 이번 신규 미션의 경우 기존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American Dream 시즌 1챕터의 맵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시작 위치가 다르다.Wages of Sin 클리어 영상 이후 2022년 11월 24일 패치로 리스폰이 불가능한 버그는 고쳐졌다. 사실상 일반 PvE 미션 수준의 난이도가 되었다.

3. 스페셜 오퍼레이션

시나리오 미션으로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각 업데이트 시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된다. 이 모드의 특징으로는 다양한 목표 및 적, 어려운 난이도, 높은 보상이 있다.

먼저 다양한 목표 및 적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존 PvE 모드처럼 특정 지역 점령 혹은 방어, 특정 차량 파괴 등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일정 시간 내 적 차량 파괴, 아군 보호, 적 자주포, 헬기 지원 무력화, 혹은 적 보스 차량(AC-130, 구축함, 거대 비행선 등) 파괴 등 더 많은 목표가 등장하여 게임 난이도를 올려준다.

보상의 경우 클리어 보상 자체는 PvE 모드와 동일하나 초회 클리어 보너스[14]가 무려 4배[15]에 달해 대량의 XP와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챕터마다 따로 계산된다! 4챕터를 1번 돌면 일반 공방 16판을 돈 셈이다. 여기에 보너스가 있을 때마다 4챕터 클리어 시 하드코어는 금 상자, 익스트림은 백금 상자도 추가로 1개씩 지급된다. 그리고 초회 클리어 보너스는 주마다 3회씩 리셋되므로 4배 이상의 클리어 보너스가 붙을 때마다 클리어해놓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업적 보상도 쏠쏠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4챕터까지 1회 클리어할 시 명성(자유 경험치) 10만과 400만 크레딧과 각종 장식을 지급[16]하며 여기에 추가 업적으로 보통 일반적인 스페셜 오퍼레이션 미션의 경우 하드코어(8티어 이하)의 경우 차종별 3회 클리어를 할 경우 5,000 명성(자유 경험치), 10회를 할 경우 15,000 자유 경험치, 20회 클리어를 할 경우 자유 경험치 3만과 300만 크레딧을 지급하며 익스트림(9~10티어)의 경우 3회 기준에서는 20,000 자유경험치, 10회에서는 60,000 자유경험치, 20회의 경우에는 무려 명성 12만과 1,000만 크레딧까지 준다![17] 게다가 각종 특정 목표 업적들은 데칼이나 위장 패턴, 베이스 페인트 등만이 지급되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받으면 좋다.

이처럼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대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드이기에 크레딧이 부족한 플레이어와 PvE에 어느정도 적응한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모드이다. 다만 아직 PvE에 적응하지 않은 막 입문한 초보 유저들의 경우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경우 여러 적 AI 차량들이 많이 등장하며 적 장거리 포격 등을 포함하여 적 보스나 공격 헬기나 드론 등의 항공기 등의 부가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저티어(대략 3-5티어)까지는 장갑도 약하고 DPM이 특출나게 높은 차량이 없어 특정 목표에서 실패할 수도 있고, 같이 매칭되는 플레이어들도 비슷한 실력의 초보자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고 실패확률이 높은 편으로 보통 추천을하자면 하드코어(8티어 이하) 기준에서는 보통 7~8티어가 답 없는 MM이 걸리지 않는 한 클리어 확률이 높은 편이다.

물론 5 - 6티어부터 차량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크레딧이 부족한 때가 오기 시작하여 초보자들도 크레딧을 수급하고자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라도 먼저 돌리고 싶은 경우가 상당히 많을텐데 이런 경우에는 일단 초보자 트리로 등장한 메르카바 MBT부터 구매[18]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메르카바 MBT를 운용하다보면 간혹 상자 보상으로 가끔 나오는 6티어 ~ 8티어 프리미엄 차량 1일권들이 어느정도 있을 것이고 이걸 사용하거나 아니면 골드나 프리미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유저라면 프리미엄 차량 6티어 ~ 8티어를 1대를 구매한다. 이후 구입하거나 대여한 프리미엄 차량과 기존에 보유한 정규트리 차량들을 병행운용하여 부족한 크레딧을 열심히 벌어서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가급적이면 문어발 식으로 여러 고티어 정규트리 차량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스톡으로 진입하면 아군에게 상당히 민폐이므로 일단 일반 PvE에 들어가서 각종 연구(업그레이드)를 마쳐놓은 뒤에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진행해야한다. 그러면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특히 차량이 스톡이거나 PvE에 적응하지 못한 초보인 상태에서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돌려봐야 아군에게 민폐인 버스 승객 신세 밖에 안되며 오히려 적 AI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해서 미션 실패확률이 높아진다.

참고로 이전 시나리오는 주말마다 로테이션으로 복각되기 때문에 업적 달성이 필요하다면 이벤트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자. 초회 클리어 보너스로 스펙옵스 상자를 지급하는데, 보상으로 6-8티어 프리미엄 차량 1일권, 3회 수리 키트, 부스트 1개, 배틀패스 진행중이라면 배틀코인 500개도 준다.
난이도티어XP 보너스크레딧 보너스초회 클리어 보너스
Hardcore4~8없음없음4배
Extreme9~10+30%+100%4배
Heroic9~10(클랜전)??10배

전투 중 Tab 메뉴나 업적 등에선 아직도 이전 난이도 명칭이 혼용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페셜 오퍼레이션 업적에서 각각 차종 업적 이후에 표시된 하드코어 20회 클리어나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나오는 업적들은 하드코어나 인세인(Insane), 혹은 익스트림 난이도라고 적혀있으나 모두 9-10티어의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만 달성 가능한 업적들이다. 참고로 하드코어 난이도의 이전 명칭은 챌린징(Challenging)이었다.

난이도는 하드코어와 익스트림이 있는데 익스트림이 난이도가 높다. 하드코어의 경우 4~8티어[19]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익스트림의 경우 9~10티어에서 운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익스트림은 각 시나리오나 챕터마다 다르지만 하드코어에 2차 목표가 추가된다거나, 2차 목표를 실패하면 미션을 실패하는 등 추가적인 조건이 붙어 더 어렵다.

여기에 클랜전 전용으로는 Heroic(히어로) 난이도가 있는데 이 히어로 난이도는 클랜(대대)에 가입해야 가능하며 운용 가능한 차량도 익스트림과 동일하게 9~10티어이며 그나마도 2020년 현재는 히어로 난이도는 Black Sea Incursion만 있다. 물론 Heroic 난이도의 경우 하드코어나 익스트림보다 매우 난이도가 매우 높은 PvE의 최종 컨텐츠 중에 하나이다보니 그만큼 보상이 매우 큰데 일반적인 스페셜 오퍼레이션보다 무려 10배[20]이고 각종 클랜 전용 임무도 깰 수 있어서 전용 임무를 클리어하여 얻는 인장을 모아서 클랜전 보상 차량[21]을 획득할 수 있다. 만약 히로익 난이도를 해보고 싶은 유저라면 링크를 필독하고 진행하는 것을 매우 권장하며 여기에 히어로 난이도에서 9티어가 운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가급적이면 10티어 위주로 타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물론 여타 일반 PVE 미션도 그렇지만 MARAT SHISHKIN 트리의 Ramka-99, BMPT-72, T-15 HIFV 등의 중장갑형 기관포 차량들이 이 미션을 클리어 하는데는 가장 수월하다.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갖추었다는 전제 하에 운용 방식을 보자면 보통 기관포에서 발사되는 AP를 사용하여 경차량들에게 피해를 주고 MBT 등의 중장갑 차량의 경우 ATGM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차량은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어서 DPM이 높다. 그런데 장갑의 경우 타 딜러들에서 등장하는 물장한 장갑차 계열과는 다르게 MBT 차체를 사용하다보니 방어력도 무난하다. 물론 이 차량들도 적 AI가 발사하는 고폭탄, 미사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20년 04월 21일까지의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은 (영문) 아머드 워페어 공식 스토리 참고.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자면 워낙 막장상태인 세계관인 탓에 주브르급 같은 상륙함들을 타고 다니거나 물론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파괴당한 것들도 꽤 있다. 게다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으로 추정되는 항공모함으로 부터 근접항공지원도 받고 아예 폭격기도 불러서 때려부수는등 누가 누명 쓴 배신자인지 모를 수준이다. 물론 복수의 대상이 가진 세력이 꽤 크다.

3.1. Caribbean Crisis

가장 먼저 초창기에 등장한 스페셜 오퍼레이션 시나리오 미션이다. 현재는 이벤트로 한정된 시간 동안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3.2. Black Sea Incursion

2018년 상반기(추정)에 신규로 업데이트 되어 스페셜 오퍼레이션 기준으로는 2번째로 등장한 시나리오 미션이다. 현재의 경우 이벤트로 한정된 시간 동안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2020년 현재 유일하게 Heroic 난이도를 지원한다.

3.3. Arabian Nights

2018년 하반기(0.27 패치 추정)에 추가된 신규 미션으로 등장하였으며 아라비안 나이츠의 미션 구성으로는 1챕터 EL Arish, 2챕터 Basra, 3챕터 Latakia, 4챕터 Olavsvern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션 중에서는 3 ~ 4챕터가 난이도가 높은 발암미션이다.

3.4. Moscow Calling

2019년 6월 28일 현재는 2챕터까지만 공개되었다가 이후 7월 11일 3챕터까지 공개되었고 7월 30일에는 4챕터도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2챕터, 4챕터가 발암미션으로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다. 참고로 이 미션들을 수월하게 하고 싶으면 다른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서도 그랬지만 BMPT, T-15 등의 중장갑 기관포 차량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3.5. War Games (외전)

미션 이름은 War Games : Labyrinth으로 스토리와는 하등 상관없는 스페셜 오퍼레이션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그래서 모스크바 시즌부터 주말 복각 특수작전으로 이벤트 겸 가끔 나오는 모드로 챕터는 1개만 등장하며 기존 스펙옵스와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물론 다른 주말 복각 스펙옵스와 마찬가지로 클리어 시 스펙옵스 상자를 하나 주는 것은 동일하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는 짧은 제한시간 내에 여러 거점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총 14곳을 점령해야 된다. 거점을 점령하면 일정 시간이 추가되며 일시적으로 모든 적의 위치가 잠깐 밝혀진다. 적은 두 종류가 나오는데, 녹색 MBT들은 방어력과 체력이 높으며 적색 AFV들은 체력이 낮고 방어력이 약한대신 관통력과 공격력이 높아서 MBT의 정면 장갑도 매우 쉽게 관통하므로 발견하면 우선적으로 파괴해야 한다. 물론 녹색 MBT들은 2~3대까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계속 무시하다가 많이 쌓이면 상당히 성가시고 무엇보다 일단 점령 중에 맞으면 점령이 초기화되므로 적색 AFV보다는 우선순위는 낮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체력이 위험할 경우 중앙 인근에 배치된 수리소에서 재정비가 가능하며 이 미션은 시간 제한이 짧고 거점을 점령할 때마다 점점 적이 쌓이기 때문에 2명은 높은 방어력의 차량으로 계속 돌아다니면서 적 지역을 점령을 하고 나머지 3명은 높은 DPM의 차량으로 주요 거점을 장악하거나 통로의 적을 제거하는 식의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건 역시나 BMPT 터미네이터 트리 계열이 가장 수월하다(...)(Hardcore) 공략, (Extreme) 공략

3.6. American Dream

2019년 9월 말에 신규 시나리오 미션으로 등장하여 2019년 9월 18일 기준에서는 2차 PTS가 진행되었고 이후 0.30 패치로 추가되어 2019년 하반기에 진행 중인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다. 난이도의 경우 아군 매치메이킹 상황에 따라서 2챕터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발암 미션이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된 BMPT 터미네이터 트리 계열만 있다면 2챕터와 3챕터의 난이도 문제는 어느정도 수월하게 해소되지만 4챕터의 경우 BMPT 터미네이터 트리가 있어도 Hardcore(8티어 이하)에서도 처음부터 적 유닛이 많이 등장하고 후반부로 가면 미사일 타겟팅이 자주 날라오다보니 최종장에 맞게 매우 고통 받는 발암 미션을 보여준다.

3.7. Spirithaven

2020년 2~3월 중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현재 진행 중인 일본 배경의 신규 스펙옵스로 1~2챕터의 경우 2020년 2월 하반기 업데이트로 바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3챕터의 경우 2020년 3월 12일에 업데이트되었고 이후 4챕터가 4월 초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고 결국 2020년 4월 14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번 챕터의 주요 특징으로는 1챕터부터 방해물들이 많아서 난이도가 처음부터 발암 미션이다. 당장 1챕터만해도 적 보병[40]이 등장하며 2챕터의 경우 적 보병에 이어서 필박스(Pillbox)[41]와 자주포도 등장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물론 이전 스펙옵스와 마찬가지로 고RPM 기관포 차량 중에서 특히 BMPT 트리로 플레이하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물론 BMPT 트리가 없다면 최소한 기동성이 높은 차량들이 돌아다니며 자주포나 적 보병 등의 방해요소부터 우선적으로 빠르게 제거해야 클리어하는데 유리해진다. 게다가 특히 4챕터의 경우에는 중간 중간에도 장애물과 적 차량들이 많이 등장하는데다가 후반부에 레이저 조준 이후 포격을 무조건 맞으면 무조건 파괴되기때문에 전투기 잔해를 무조건 엄폐물로 활용해야 되는데 역시 적 AI 차량들이 많이 등장하는데다가 아군 거점 2곳을 방어해야되기때문에 상당히 바빠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여담으로 아머드 워페어 설정 배경에서는 이번 시나리오에서 2챕터와 4챕터의 배경이 시코탄 섬인데 일본 소유로 표기가 되어 있다. 실제로는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있으며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쿠릴 열도 분쟁 문서를 참고.

3.8. Apocalypse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2021년 6월 현재 진행 중인 스페셜 오퍼레이션으로 지난 시즌에 비하면 장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들의 경우 1챕터부터 4챕터까지 개발 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공식적으로 상륙하여 진행된 기간이 보통 3개월이고 길어도 6개월을 넘기지 않았지만 이번 Apocalypse 시즌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당장 1챕터의 개발 내역이 최초로 공개된 시기는 2020년 10월 27일으로 이 때 계획 상으로는 2020년 12월 중에 추가되어 2021년 초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었고 결국 2020년 11월 12일에 In Development : Special Operations Mission “Plague” 공지를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챕터(Black Sea Incursion)의 4챕터 맵을 재활용하였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1월 24일 0.34 패치으로 공식 상륙했다.번역

이어서 2챕터의 경우 2021년 3월 이후에 0.35 업데이트로 등장하게 될 신규 스페셜 오퍼레이션으로 In Development : Special Operations Mission “War”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며 기존 시나리오(Apocalypse)에서 연결되며 맵도 역시 재활용 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3월 23일 0.35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공식적으로 상륙했다.번역

3챕터의 경우 2021년 6월 4일에 In Development : Special Operations Mission “Famine”이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되고 2021년 6월 8일 0.36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상륙했다.번역

그리고 Apocalypse의 마지막을 장식할 4챕터는 한동안 공개가 안되었다가 2021년 8월 31일에 In Development : Special Operations Mission “Death”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이후 2021년 9월 21일 0.37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상륙된 점으로 보아 기존의 스페셜 오퍼레이션 시즌들에 비하면 이번 Apocalypse 시즌의 경우 상당히 장기간에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이번 Apocalypse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주요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작중 배경으로는 지난 시즌인 Spirithaven와 설정이 연결되고 있어서 연도는 2044년에서 몇년 지난 2047년에서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Spirithaven)의 영향으로 자연이 상당히 파괴되었으며 여러 지형들이 바뀐 상황이다. 이 영향으로 1챕터의 경우 슈퍼 화산이 폭발과 지진 균열의 영향으로 많은 땅들이 삼켜졌으며 기존 익숙했던 장소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통행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기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약 확보 작전이 진행된다. 2챕터의 경우 1챕터의 탄약 확보작전이 완료된 한달 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연료를 재보급하는 작전을 실행한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거대한 폭풍이 이 지역을 파괴되고 도시의 많은 부분이 침수되면서 기동이 제한되고 있다. 3챕터의 경우 기존의 작전으로 탄약과 연료를 확보하여 이제는 식량을 구하려고 작전을 실행하지만 자연이 파괴된 영향으로 해당 지역이 사막화가 되어 주요 랜드마크 중 일부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맵의 중앙 지역은 아포칼립스 상황 이후의 약탈자 정착지의 모습으로 많은 것들이 바뀐 상황이다.

다음으로 보상도 기존 시즌들과 다르게 변동되었다. 당장 Apocalypse 시즌 보상의 경우 하드코어(4~8티어) 기준으로 기존 시즌에 비해 병과 당 챕터 클리어횟수가 20회에서 15회로 줄었지만 그만큼 크레딧 보상도 300~400만에서 150만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150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보상 구간이 20회가 아닌 10회로 줄면서 2021년 3월 23일 기준으로 2챕터까지만 공개된 관계로 한 병과당 1챕터 10회, 2챕터 10회를 완료하면 총 300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5개의 병과(MBT, TD, AFV, SPG, LT)를 전부 완료할 경우 총 1,500만 크레딧의 보상을 얻으며 추후 3~4챕터가 추가되면 그만큼 노력을 통해 크레딧 보상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익스트림(9~10티어)의 반복 클리어까지 포함하면 더욱 보상이 많아진다.

3.9. Exodus

2021년 11월 17일에 공개된 신규 스페셜 오퍼레이션으로 2021년 11월 19일 현재는 개발 중으로 In Development : Special Operations Mission “Burning Grounds” 추후 0.38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며 작중 배경의 경우 Apocalypse 시즌에서 연결되는데 Ivo Rinaldi and Igor Kopylov가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기지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11월 30일 패치로 0.38(Exodus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아직 1챕터만 추가되었고 2~4챕터가 추가가 덜 되어 일단은 Apocalypse War(2챕터) 순서부터 Exodus Burning Grounds(1챕터) 순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추후 Exodus 챕터가 하나씩 추가가 될 수록 Apocalypse War(2챕터)부터 순차적으로 복각미션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였는데 스토리 설정이 꼬였는지 Exodus 관련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끝으로 다음 스페셜 오퍼레이션(Black Company)부터는 작중 배경이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다.

3.10. Black Company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0월 중순에 업데이트 된 신규 스페셜 오퍼레이션으로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1챕터만 공개되어 있었다가 2024년 8월 중순에 2챕터가 공개되었다. 특징으로는 작중 배경이 아머드 워페어 최초 스페셜 오퍼레이션(Caribbean Crisis)의 작중 배경시간보다 한참 이른 203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설정에서 시작된다.

4. 튜토리얼과 차량 테스트

5. 쇼크웨이브 모드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10월 29일에 새로 추가된 신규 PvE 미션으로 10티어 차량만 운용이 가능한 신규 미션이다.

특징으로는 운용 중 터지면 재부활이 없고 플레이 시간도 웨이브(단계) 형식으로 오는 관계로 무제한이다. 게임 종료 조건으로는 아군의 차량이 전부 터지거나 중앙 거점이 적 차량에게 장악당하면 게임이 패배 형식으로 종료된다. 그래서 2024년 10월 29일 현 시점에서는 막 업데이트 된 직후 이 미션을 플레이하면 PvE 미션에서도 패배한 것으로 간주되어 PvE 전적이 떨어진다.[58]

그나마 소모품의 사용이 가능하여 Field Rebuild Kit이나 Experimental Field Repair Kit의 사용을 통해 체력 회복이 가능하고 탄약은 일정 시간마다 재보충되어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6. 세계관 / 배경 설정

6.1. 주요 사건

아머드 워페어에서 인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처음에는 스토리가 제공되는 게임 외부 이벤트로 시작하여 진영별 대결 위주의 이벤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이 스토리와 설정들이 인게임에 반영되어 지금의 스펙옵스까지 내려오게 된다.

6.1.1. Mercenary Showdown

배경은 203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Mercenary Showdown, 번역

등장세력
요약
화이트랜서와 헬하운드가 인근 PLM을 상대로 어느쪽이 PLM을 더 많이 잡나 내기를 하며 시작되었다. 최초의 스토리라인 이벤트로 이벤트 결과가 인게임 스토리에 적용되는 방식이었으나 인겜 자체는 별 다를게 없었다. 유저들은 화이트 랜서스와 헬하운드 중에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었고 양측 중 더 많이 게임을 한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헬하운드가 승리했다.

6.1.2. Panzer Showdown

배경은 2036년~37년 경으로 추정된다.[59]

로드스타 GmbH의 확장정책에 따른 바이에른 전투로 알려진 사건으로 친선경기였던 이전 쇼다운과 달리 제대로 된 전투가 벌어진다.

로드스타 마울러 번역
로드스타 GmbH의 기업 군대로서 독일 지역 최고의 PMC가 되기 위해 기존 명성높던 헬하운드와 화이트랜서를 함정으로 유인하여 제거하였다. 이들은 세력확장을 위해 대형 세력이 없는 바이에른의 공백지를 노리고 있다.

렘넌트 번역
헬하운드 잔존병이 주축이 되어 극소수 살아남은 화이트랜서가 합류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다. 지휘관은 세바스찬 그림이며 로드스타 마울러에 대한 복수를 노리고 있다.

불워크 번역
바이에른 인근의 민병대와 PMC가 연합하여 뭉쳐 이 지역에서 외부 군대를 몰아내려 하고 있다.

팬저 쇼다운 결과 번역
렘넌트가 복수에 성공하였다. 이들은 로드스타에 대한 게릴라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로드스타가 지키고 있던 구 나토의 최고기밀 벙커를 접수, 그곳에서 존재 자체가 루머였던 레오파르트 2A7 140[60]등을 대량으로 입수하였고 이를 매각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바이에른에서 성공적으로 퇴각하였다. 세바스찬의 렘넌트는 이후 PMC로 활동하려 한다. 로드스타 마울러 정예부대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고 이 일이 제대로 된 사령관이 없어서 발생한 문제라고 본 로드스타 수뇌부는 새로운 군사 사령관을 물색하기 시작한다. 불워크는 연합한 민병대와 PMC들이 서로 자기 동네를 지키기 위해 연합작전을 거부하는 등의 문제로 시민 보호에 집중하다가 전투 후 해체되었고 이후 불워크 잔당들은 클레이번의 발칸 진출에 반대하는 지역 민병대인 하즈둑에 가입한다.

6.1.3. Super Brawl

배경 : 2032년 이후

번역
파이핑 팔콘 vs 뉴 잉글랜드 미닛맨

요약 : 카르텔과 테러리스트들에게 남부 지방 통제권을 사살상 상실했던 미국 정부가 크게 마음먹고 우호세력인 뉴 잉글랜드 미닛맨을 통해 미국 남부를 재점령하러 했다. 휴스턴 독립주의자들인 파이팅 팔콘과 미정부주의의 뉴 잉글랜드 미닛맨이 휴스턴에서 맞붙었고 파이팅 팔콘이 미국 정부의 뉴 잉글랜드 미닛맨을 말 그대로 간단히 압도해버렸다.

스토리 외적 해설 : 두번의 쇼다운 이벤트를 겪어본 유저들은 또 다시 쇼다운 팩션워 이벤트가 벌어지자 서로 지지하는 측으로 쪼개져 승리보상을 위해 싸우는 것은 낭비이며 그냥 한쪽에 몰빵을 주면 모두가 승리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그게 더 좋은거 아니냐? 하는 결론을 내버렸으며 포럼 등에서 선동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파이팅 팔콘에 그냥 몰빵을 해버리는 결과가 나왔고 이 때문에 이전 쇼다운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결과로 파이팅 팔콘이 이겼다. 어쨌거나 전투 결과가 아머드 워페어의 스토리에 바로 반영된다고 밝힌 운영진들은 이 결과를 수용 할 수 밖에 없었고 이 휴스턴 원정에서 그야말로 답이 없도록 한심하게 깨져버린 실패한 미국 정부에 대해서 이후 스토리상 언급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기존 쇼다운 두개와 다음 쇼다운이 서로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직접적으로 인게임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배경설정이 되는데 반해 유독 슈퍼 브롤 이벤트는 주력 스토리와 완전히 동떨어져 혼자 노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6.1.4. Man O'War Showdown

배경은 2039~2040년이다.

이른바 스토리라인 캠페인이라는 명칭이 처음 쓰인 이벤트로 현재의 스펙옵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이벤트이다. 물론 맨오워 쇼다운에도 이전 쇼다운의 주인공 중 하나였던 마울러가 주요 세력으로 재등장하고 구 불워크 세력이 합류한 하즈둑이 등장하며 이후에는 렘넌트의 세바스찬 그림까지 언급되는 등 스토리들의 설정과 결과는 직접적으로 이어진다.

등장세력클레이번 인더스트리의 발칸 원정부대로 아드리아 블랙우드 중령 지휘하에 조슈아 시그로브 소령과 캐서린 그레이 소령, 조나스 쿠르츠 등이 이 부대를 지휘하고 있다. 맨 오워 쇼다운의 메인 주인공급 세력이다.
일전에 세바스찬 그림의 렘넌트에게 패배한 로드스타 마울러는 새 군사 지휘관인 디터 판비츠 지휘 아래 재건되었고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를 방해하기 위해 발칸에 파견되었다. 이 중 데스워커스는 로드스타 마울러의 경무장 특수부대로 기갑을 운용하는 대신 기습과 교란임무에 특화되어 있다.
하즈둑 민병대는 발칸의 독립을 위해 기업들을 적대시하는 조직으로 기본적으로 반 클레이번 조직이지만 클레이번을 적대하는 로드스타의 지원 역시 거부하고 로드스타 역시 적대하는 세력이다. 팬저 쇼다운(바이에른 전투)에서 패배하고 와해된 불워크 잔당들과 티히나 디비전의 지원을 받고 있다.

로어 : 조슈아 시그로브 번역
클레이번 시호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조슈아에 대한 설명이다.

로어 : 캐린 그레이 번역

6.1.5. The Carribean Crisis

작중 배경은 2042년. 유저들은 ISD에 고용되어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6.1.6. Black Sea Incursion

작중 배경은 2041년 조지아로 캐러비안 크라이시스의 1년 전이다. The Carribean Crisis 챕터4에서 매그너스 홀터와 합류해 클레이번 사의 공세에서 탈출한 후, 과거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즈의 2인자 였었던 매그너스 홀터가 전범이 된 1년 전 과거사를 다룬다.

6.1.7. Arabian Nights

작중 배경은 2043년으로 매그너스 홀터와 만난지 6개월 이상 지난 상황이다. 팬저 쇼다운에서 렘넌트의 지도자로 등장했던 세바스찬 그림이 등장한다.

6.1.8. Moscow Calling

작중 배경은 2043년으로 이전 스토리에서 단 2주가 지난 상황이다.

6.1.9. American Dream

작중 배경은 모스크바 콜링 시즌의 챕터 2와 3 사이 북미 지역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라서 2043년 하반기로 배경으로는 챕터 1은 모뉴먼트 밸리, 챕터 2는 덴버가 등장하였고 4챕터에서 51구역이 등장한 상황이다.

6.1.10. Spirithaven

작중 배경은 2044년 6월이다.

6.2. 등장 세력

아머드 워페어의 세계관이 방대하고 배경이 암울하다보니 여러 등장 세력이 등장한다.

6.2.1. 주요 세력

6.2.1.1. ISD
국제 보안 기구로 자체적인 무력을 보유하며 또한 각종 용병단들을 관리하는 집단이다. 하지만 현실은 PVE, 스펙옵스 가리지 않고 허구헌날 털리는 동네북으로서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임무 중 상당수가 ISD가 무슨 사고를 치고 플레이어의 블랙 컴퍼니가 그걸 해결하는 내용이다. 본사는 이스탄불에 있는 듯.

페도르 볼코프(Fedor Volkov)가 CEO를 맡고 있다.캐리비안 시즌부터 ISD와 클레이번 간의 갈등이 시작되어 회사간 전쟁이 발발하고, 전 클레이번의 용병이던 매그너스 홀터가 ISD에 합류한 뒤 아라비아 시즌에서 CEO인 세바스티안 그림이 구속됨으로서 회사간 전쟁은 종결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페도르와 여러 국제 기구 정상이 참여한 모스크바 회의에서 의문의 세력이 습격을 가해오고 모스크바에 있던 인원은 전부 연락이 두절된다. 이후 단 몇 주만에 전 유럽이 함락당하고 ISD는 와해되어 살아남은 인원들은 저항군을 결성하게 된다.
6.2.1.2. Clayburn Industries(클레이번 인더스트리즈)
영국에 본사를 둔 대기업으로 앤드류 클레이번이 창립자이다. 아머드 워페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세력 중 하나로 배경 설정상으로도, 실제 인게임 스펙옵스 상으로도 가장 많이 등장한다. 2031년 인터넷이 붕괴하자 클레이번 인트라넷이 크게 활성화되어 이 안에서 해적사이트들이 성행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 인게임 스토리상으로는 단신으로 무장한 경호원 수십명을 정면에서 상대 할 수 있는 초인약물을 맞춘 암살자를 운용하기도 하며 동력 강화복(파워드 아머)을 입은 중보병도 운용한다.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의 주요 부대 중 하나로 스토리라인 캠페인 이벤트에서 주인공 세력을 맡았다.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의 최정예 부대로 악랄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스펙옵스에서도 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의 내부 방송국이다. 프로파간다성 뉴스를 자주 내보낸다고 묘사된다.
클레이번의 본사가 있는 시설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고 묘사된다. 묘사를 보면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의 주요 직원들은 이곳에서 업무를 보게 되며 이들의 자녀들은 기업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는 클레이번 사립 학교를 다니게 되며 17세에 진로를 결정하게 한다.

* Suez Incorporated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가장 큰 대기업이라 한다. 클레이번의 주요 무역대상이기도 하다.
6.2.1.3. Lodestar GmbH(로드스타 GmbH)
독일에 본사를 둔 대기업으로 클레이번과 소극적인 적대관계이다. CEO는 에리카 셰프케(Erika Schepke)이며 스토리라인 이벤트였던 바이에른 전투(팬저 쇼다운)에서 패배 이후 군사 사령관으로 디터 판비츠(Dieter Pannwitz)를 영입했다.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스포일러] 2020년 초 뜬금없이 한국인 전차장 한권(Kwon Han)의 소개에 등장했다.
로드스타 GmbH의 사병집단이다. 두번째 스토리라인 이벤트였던 팬저 쇼다운 이벤트의 주인공 중 하나였으며 팬저 쇼다운 시절에는 군 지휘관 없이 회사 CEO인 에리카 셰프케가 지휘했으나 팬저 쇼다운에서 패배한 이후 군사 전문가인 디터 판비츠의 지휘를 받게 된다. 에리카 지휘하에서는 좋은 장비와 높은 임금을 받으나 낮은 사기를 보유하고 있는 당나라군대 이미지가 있었으나 디터 지휘하에서는 나름대로 정예화 되는 듯.
디터 판비츠 지휘하의 마울러 정예부대로 특기는 경보병을 통한 게릴라전이다. 기갑 게임의 등장 세력인 주제에 직접 전차를 운용하지 않는다. 맨오워 쇼다운 캠페인의 주요 등장 세력 중 하나.
로드스타 휘하의 군사기술 연구회사로 보인다. 아르미니우스 작전(Operation Arminius) 당시 로드스타는 이 회사 명의로 화이트 랜서스와 헬하운드를 끌어들여 전멸시켰다.
6.2.1.4. Enigma(에니그마)
모스크바 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세력이다. 정체가 불분명하며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테러 집단을 수족으로 삼아 전세계를 집어삼키려고 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미션에서 에니그마 부대뿐만 아니라 NPAA와 라이언즈 오브 네퀴엘 부대도 등장한다. 자원뿐만 아니라 기술력도 상당한 수준인데, 광학미채를 이용해 전차는 물론 엄청난 크기의 비행선조차 모습을 숨길 수가 있다.

모스크바 시즌 챕터 1에 등장하여 대량살상무기로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었던 모스크바를 초토화시키고 전 유럽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챕터 3에 들어서는 전 유럽이 에니그마에 점령당해버렸고, 북미 지역에도 진출하여 민간인들을 징발하여 강제노동에 투입하고 있다. 모스크바 시즌 챕터 2와 3 사이를 다루는 아메리카 시즌에서 드러난 바로는 모스크바를 초토화시킨건 궤도폭격용 인공위성이었고 이를 알아낸 저항군이 51구역을 습격하여 인공위성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6.2.1.5. 저항군
에니그마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다. 모스크바 시즌 챕터 2와 3 사이에 결성된 것으로 보이며 주요 인원으로는 하나 부리치(Hana Burić), 라이언 밀러(Ryan Miller), 더글라스 오라일리(Douglas O’reilly) 등이 있다. ISD의 잔당과 에니그마에 저항하는 세계 각지의 민병대들이 뭉쳐서 하나의 저항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카 시즌의 주인공이자 저항군 장교인 라이언 밀러는 에니그마에 대해 조사하다 궤도폭격용 인공위성에 대해 알게되고, 51구역을 습격해 인공위성을 무력화하는데는 성공하나, 얻어낸 정보를 들고 후퇴하는 다른 저항군 장교를 지키기 위해 홀로 남아 시선을 끌다 연락이 두절된다. 이후 모스크바 시즌 챕터 3에서 하나 부리치의 저항군은 에니그마의 광학위장 기술을 훔치는데 성공하고, 챕터 4에서 모스크바에 사로잡힌 저항군 일부와 매그너스 홀터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6.2.1.6. Mercenaries(용병대)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각종 PMC들이 용병업을 뛰고 있다.
지휘관은 야첵 코왈스키(Jacek Kowalski), 폴란드계 PMC로 WWB 게파드(PL-01의 양산형)를 이용한 기동전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첫 스토리라인 이벤트였던 머셔너리 쇼다운 이벤트의 주인공 중 하나였다.
지휘관은 한스 크리거(Hans Krieger), 독일계 PMC로 레오파르트2를 이용한 전면 강습전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첫 스토리라인 이벤트였던 머셔너리 쇼다운 이벤트의 주인공 중 하나였다.
지휘관은 전 헬하운드 장교였던 세바스찬 그림(Sebastian Grimm), 화이트 랜서스와 헬하운드가 로드스타의 계략에 넘어가 마울러에게 전멸당하고 그 잔존병들이 남아 세운 집단이다. 두번째 스토리라인 이벤트였던 팬저 쇼다운 이벤트(바이에른 전투)의 주인공 중 하나였으며 결국 바이에른 전투의 최종 승자가 된다.

* Black Eagles(블랙 이글즈)
맨오워 쇼다운에서 처음 등장하던 때에는 터키의 구 미군 기지에서 노획한 C-17을 운용하는 공군 용병단으로 등장했었다.
6.2.1.7. Militia
아머드워페어의 세계에서는 지역 민병대들이 심지어 기갑까지 운용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지역 PMC로 활동하기도한다 .

* Hajduk Militia : Faction: Hajduk Militia

6.2.2. PVE 기본 적성 세력

위 세력들은 스토리에 따라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고 스펙옵스에서 큰 비중을 가지고 등장하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유저와 충돌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아래의 세력들은 공식적으로 적으로만 등장한다. PVE 일반 미션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적들이다.

6.3. 전차장 배경 설정

6.4. 의뢰인 및 미션

각 의뢰인과 그에 해당하는 미션의 목록이며, 괄호 안은 해당 미션이 일부, 혹은 전체를 차용한 PvP 맵이다. 차용한 맵이 없는 것들은 PvE 오리지널 맵을 사용한다.

6.4.1. Petre Sabri

파일:AW Petre Sabri.png

6.4.2. Fedor Volkov

파일:AW Fedor Volkov.png

6.4.3. Hana Burić

파일:AW Hana Burić.png

6.4.4. Raha Ali

파일:AW Raha Ali.png

6.4.5. Sophie Wölfli

7. 이전 내역 정보

7.1. PvE

난이도티어제한경험치 추가 보상크레딧 추가 보상초회 클리어 보너스
Easy1~5없음없음2배
Medium3~8+15%+50%2배
Hard5~10+30%+100%2배
Extreme 추후 추가 예정
난이도티어제한경험치 추가 보상크레딧 추가 보상초회 클리어 보너스
Challenging3~8없음없음4배
Hardcore9~10+30%+100%4배
난이도티어제한경험치 추가 보상크레딧 추가 보상초회 클리어 보너스
Standard1-10없음없음2배
Hardcore1-10+30%+100%2배
난이도티어XP 보너스크레딧 보너스초회 클리어 보너스
Hardcore3~8없음없음4배
Extreme9~10+30%+100%4배
Heroic9~10(클랜전)??10배

7.2. Daily Missions

0.15 이전(2016년 5월 2일 패치 이전)에는 즉 0.14 버전까지는 RPG 게임에서의 일일 퀘스트 개념과 유사한 각 난이도마다 하루 1회(한국 시간 17:00시 초기화) 소정의 크레딧이 추가로 주어지는 일일미션이 있었고 차고에서 각 시설등을 업그레이드하는 요소들이 있었다. 이후 0.15 패치로 일일 미션은 삭제되면서 일일 퀘스트로 대체되었다.

옵시디언의 주장으로는 보상의 종류는 다양해졌고 실제 보상 총합은 약간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하루에 3개씩 주어지는 일일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기 위해서는 패치 전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후 0.16에서 룻(LOOT) 시스템이 도입되며 보상이 룻 박스로 바뀌었고, PvE, PvP 일일 퀘스트가 분리되어 총 6개의 일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보상이 이원화되었는데, 수행 횟수 보상과 미션 완료 보상으로 나뉘었다. 수행 횟수 보상은 1회 15만 크레딧, 2회 동색 룻 박스 1개, 3회 은색 룻 박스 1개를 준다. 미션 완료 보상은 미션에 따라 동색 룻 박스 1~2개이다. 미션 조건은 x 클래스로 y 클래스 몇대 이상 격파,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상태(이동 중인 적, 스팟을 지운 상태, 유저를 놓친 상태 등)에서 몇대 이상 격파, 스팟 횟수 몇 회 이상, 궤도 파괴 몇 회 이상 등 다양하다. 참고로 수행 횟수 보상은 PvP, PvE를 가리지 않으므로 섞어서 해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달성했을 경우 다음날 갱신되며, 이 때에 마음에 들지 않는 미션을 받는다면 하루 단 1회에 한해서 미션을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정 클래스의 차량이 없거나 운용해야할 전차가 다른데 그 클래스로 몇 킬을 하라는 경우 등의 조건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크레딧 보상이 13만 크레딧에서 10만 크레딧으로 줄었다가 0.15 패치 이후 다시 15만으로 증가하였고, 자유경험치와 부스터를 주는 임무 보상이 추가된 것을 고려하면 시간은 더 들지만 보상량은 분명히 증가했다. 하지만 0.16 들어 룻 박스로 보상이 바뀌면서 딱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차고에 보유하고 있지 않은 클래스의 차량이 필요한 미션이 뜨거나,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유저 간 소위 킬딸/막타의 경쟁이 벌어진다던지, 각 조건들 사이의 난이도가 뒤죽박죽이라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점들이 공홈 포럼 자유게시판에서 지적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

시간이 흘러서 0.15 패치 이후 아주 조금 조건이 쉬워지긴 했다. 물론 포럼이 있긴 하지만 2019년 2월 현재, 신규 회원 가입 불가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PvE 미션만 수행한다면, 저티어 차량의 운용 또한 한번 생각해보자. 차고에 없는 차량이 나왔다고 할지라도 1~4티어의 차량들은 상당히 저렴하여 덜컥 구매해도 크레딧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게다가 이지/노말 난이도의 PvE 미션 특성상 신속하고 쾌적한 미션 수행이 가능했었지만 2019년 9월 시점에서는 이지/노말 난이도는 통합이 된지 오래이고 저티어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건 여전하지만 적 AI가 ATGM을 운용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쾌적한 미션 수행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어 졌다.


[1] 물론 과거에는 AI가 상당히 부실했었으나 0.12패치부터 AI 개선으로 탄종 교환(!)까지 하도록 변경되어 못뚫는다 싶은 적은 고폭찜질까지 한다. 게다가 각종 패치의 영향으로 적 AI가 ATGM도 운용하기 시작했고 역시 탄종교환까지 하고 있다.[2] 상점에서 25,000 크레딧으로 판매하는 Field Rebuild Kit과 exp Rebuild Kit(개선형 Rebuild Kit)의 차이점은 개선형은 3회 사용이 가능하며 개선형은 2019년 9월 말 현재 구입이 불가능하고 이벤트로만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3] 딜점수로 순위 및 보상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행위로 자신의 포탄 데미지 보다 HP가 낮은 적들은 안잡고 HP가 풀인 적만 공격하는 행위. 딜량은 높은데 킬카운트가 0에 수렴하면 100%다.[4] 이런 경우를 위해서 고폭탄을 2~4발 들고 가자.[5] 스팟되면 적들은 포구를 돌려 조준원이 조여졌던 안조여졌던 집중포화를 날리므로 편안하게 앉아서 딜 넣기는 불가능하다. 일단 피격 여부를 떠나 적들의 사선에서 피하고 사격위치를 다시 잡아야하니 그것 또한 개인 딜로스로 이어진다.[6] 특히 보조 목표의 위치 특성상 빠른 경장갑 차량인 AFV나 TD들이 많이 가는데, 정말로 주력전차든 경전차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앞에서 소환되므로 하러 갔다가 죽거나 처리하지 못하고 낑낑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경우 적은 적대로 소환해놓고, 죽으면 딜부담까지 떠넘기고, 보조 목표도 허공에 떠버리는 삼중 민폐를 끼치게 된다.[7] 물론 상황에 따라서 그냥 보조 목표로 안가는 것을 이해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일부 유저에 한정으로 AFV, LT 등의 경장갑 차량들에 비해 MBT(주력전차)나 MBT 차체기반의 TD인 Ramka-99 같은 방어 병력에 돌파하기 쉬우면서 기동성도 제법 갖춘 차량을 타면서도 남한테 보조 미션 안 한다고 욕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8] 특히 미사일을 쏠 경우 귀신같이 알아채고 정면이나 비스듬한 각도로 틀어서 미사일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다.[9] 8티어 Ramka-99, 9티어 BMPT Terminator, 10티어 T-15이다.[10] 패치로 750mm에서 너프되었다.[11] 영국제 프리미엄 6티어 AFV 차량이다.[12] 부활비용과 소모품 비용은 청구된다.[13] 모듈을 제외한 체력을 100% 복구하는 키트로 3회 사용 가능하며 쿨타임은 2분인 소모품이며 크레딧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대대 임무를 완료하거나 주말 워게임 모드(지난 스페셜 오퍼레이션)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스펙옵스 상자에서 획득하는 비매품이다.[14] 월드 오브 탱크 등에서 별떼기로 알고 있는 그것이 맞다.[15] 하드코어(4~8티어), 익스트림(9~10티어) 기준으로 클랜전 한정 고난이도 PvE(히로익 난이도)는 무려 10배로 히로익 난이도와 관련된 설명은 뒤에서 후술.[16] 지급 순서로 1챕터(1만 명성), 2챕터(3만 명성과 데칼/장식), 3챕터(6만 명성), 4챕터(400만 크레딧과 데칼/장식)이다.[17] 단, Caribbean Crisis 미션의 경우에는 마지막 챕터를 1회, 5회, 10회 클리어 한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 내역은 하드코어(8티어 이하)나 익스트림(9~10티어)에 맞게 지급된다.[18] 당장 메르카바 MBT의 경우 장갑이 5~6티어에서는 전면만 보여주면 상당히 튼튼한 편으로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진행하기에도 무난한 MBT이다. 물론 일반 PVE도 돌려서 어느정도 연구를 진행하고 MBT 운용법부터 우선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되는 필수 요소이다.[19] 2021년 4월 15일 패치로 하드코어는 기존 3~8티어에서 4~8티어으로 변경되었다.[20] 그래서 각종 부스터들과 프리미엄 계정 등을 적용할 경우 적어도 #1, 많으면 #2와 같이 약 800만 크레딧 ~ 1900만 사이의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도 있는데 이게 무려 1판에서 나온 결과이다. 그래서 4개의 챕터를 완료하면 적어도 약 3000만 크레딧 이상을 받을 수 있다.[21] 정확히는 Hades 차량 계열이나 RST-V Shadow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인장을 모으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22] 적 AI 기갑차량들이 차량 적재 급조폭발물(Vehicle-Borne Improvised Explosive Device)처럼 건물에 들이받는다. 주로 AFV(기갑 전투 차량), LT(경전차)들이 주로 건물에 들이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보호해야되는 건물은 총 건물 3곳으로 만약 1~2곳이 파괴되더라도 부가 미션은 실패하지 않는다.[23] 참고로 부가미션으로는 시가지로 적 전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 부가미션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게 점령지에서 조금만 교차로로 나오면 실패처리된다.[24] 팁을 주자면 60발 클립 이상의 기관포가 장착된 AFV 계열(M2 브래들리, BMP-3M 등)이나 BMPT와 T-15 등의 중장갑 기관포 TD 차량과 같이 DPM이 높은 차량을 추천한다. 하지만 MM(매치메이킹)의 운이 없어서 아군이 기관포를 운용하는 차량이 전혀 없거나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어도 6발 클립이 적용된 영국제 AFV(FV721 FOX, FV510 Warrior MILAN 등)이 보인다면 Castle 미션을 처음부터 재도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기관포가 거의 장착되지 않는 MBT나 TD, SPG의 포탄으로는 이동 중인 적 헬기를 맞추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그나마 메르카바 전차, 스팅레이, M1128 MGS 등의 클립식 전차를 보유하거나 장전속도가 많이 빠른 아군이 많고 헬기를 잘 맞출 수만 있다면 MBT나 LT, TD로도 어느정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기관포 차량이나 BMPT, T-15 등에 비해서는 헬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재도전 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25] 예전에 나온 배신자[26] 적 공격헬기의 체력은 Hardcore(8티어 이하)의 경우 1,500이고 Extreme(9 ~ 10티어)의 경우 2,000이다.[27] 업적에 드론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이 드론의 체력은 Hardcore(8티어 이하)의 경우 12,000이고 Extreme(9 ~ 10티어)의 경우 17,000이다. 교차로에서 격추시키지 못했다면 비행장에서 어느정도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등장한다.[28] 터렛의 경우 기관포를 쏘며 어느정도 접근하면 로켓을 쏘는 경우가 있다.[29] 이 때 해킹을 시작하고 대화를 들어보면 디스토피아 세계관답게 위성은 못쓰는거 아니었냐고 언급한다. 참고로 해킹대상의 명칭이 에니그마이다.[30] Hardcore(8티어 이하) 기준 순서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6시 아군 점령지 → 3시 아군 점령지 → 9시 아군 점령지 → 3시와 6시 아군 점령지 순서로 등장한다. 3시와 6시 방어를 성공하면 해킹 게이지가 80% 이상이 되어 있고 9시 주변에 적이 등장하면서 곧 목표가 변경 될 것이다.[31] 상륙선의 체력은 18,000이며 2대가 번갈아가며 적을 실어나르고 있다.[32] 팁을 주자면 3시와 5시 아군 점령지를 방어하는데 성공(해킹 게이지가 80% 이상 도달)하면 빨리 호버크래프트 탈취 지역으로 이동할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니면 기동조가 바로 달려도 된다. 조금 있으면 적이 사방에서 나오면서 목표가 바뀌는데 이 때 점령 지역을 미리 벗어나 상륙선 근처으로 가면 편하다. 적 지역 점령 시간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사방에서 나오는 적을 잡다보면 시간 초과해서 미션 실패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참고로 호버크래프트 탈취(7시 지역 점령)를 하기 위해 이동하다보면 8시(길목 인근)에 적이 나오고 아군을 조준하고 있는데 연막탄을 사용하여 스팟을 지우고 지나가면 회피하면서 이동하면 가능성이 높다. 다만 궤도가 끊어지면 행운을 빈다...[33] 참고로 이 지역을 점령한 이후부터 수리소가 활성화가 되어 재정비가 가능해진다. 첫번째 수리소의 경우 막사 주변에서 등장하며 이후 공항 주변에서 한 곳 더 등장한다. 다만 차량 체력 회복은 안되고 소량의 탄약 보급과 함께 손상된 부품이 재정비 된다.[34] 예전 작전처럼 광범위하지는 않지만 메커니즘이 발전해서 타겟팅된 차량이 선회 하거나 급정지, 후진등으로 회피하는걸 쫒아서 표시가 움직이며 최대 3대까지 일정시간마다 타겟팅 된다. 안보이면 한대든 두대든 중복되게 쏜다.[35] 참고로 공격 드론의 체력은 막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1기당 Hardcore(8티어 이하) 기준으로는 10,000이며 Extreme(9~10티어)의 경우 20,000이었다. 그러나 이후 마이크로 패치로 공격 드론의 체력을 Hardcore(8티어 이하)와 Extreme(9~10티어) 둘 다 14,000으로 조정했지만 그 대가로 Hardcore(8티어 이하)의 난이도가 어려워졌다고 판단했는지 운영진이 Hardcore만 전투 시간을 2분 추가 연장했다.[36] Hardcore(8티어 이하) 기준으로는 1,250이고 Extreme(9~10티어) 기준으로 1,900이다.[37] 다만 첫번째 보조 목표를 클리어하려면 마지막 타겟이 마지막 점령지 근처에서 더 앞으로 가야 있는데 이 때 적 AI 차량에게 시달리는 것으로 부족해서 수시로 장거리 포격과 공격 드론의 공격이 날라오고 있고 남은 전투 시간도 많이 없다보니 적 공격드론과 적 AI 차량들부터 제거하고 마지막 점령지를 먼저 점령하여 이 보조 목표를 포기하고 주요 미션부터 클리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38] Hardcore(8티어 이하) 기준으로는 2,200이고 Extreme(9~10티어) 기준으로 3,000이다.[39] 정확히 설명하자면 미션 진행 방향 기준으로 차량을 진입했을때 좌측의 경우 소수의 적 AI 차량이 존재하며 중앙의 경우 다리 위에는 적 AI 차량이 존재하고 또한 인근에는 터렛과 연료탱크가 존재하고 있다. 우측의 경우 주요 미션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알아서 주요 미션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적 AI 차량들이 등장하며 이후 주요 미션 적 점령지(막사 주변 지역) 부근에서도 적 차량들이 증원된다.[40] AT분대, 박격포 분대[41] 고정포탑으로 등장하는 장애물으로 등장하는데 이게 비유도상태의 ATGM을 4연발 발사하는데 1발이라도 맞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42] 참고로 이 시나리오가 막 업데이트 되었을 때에는 적 장교 차량을 막으려 하다가 강 건너 언덕위에 AT보병에게 자주 맞았었지만 3월 5일 업데이트로 AT보병의 사거리가 줄어들어 시야 밖에서 얻어맞지는 않게 되었다.[43] 전투 시작 전에 영상으로 무인 정찰기가 정찰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수송선이 움직이고 곧 상륙 위치를 보여준다. 그 상륙 위치가 시작점이다.[44] AT 보병의 경우 11시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왼쪽 시가지에는 매복하고 있고 5시 방향에는 오른쪽 계곡에 AT보병이 언덕위에 매복하고 있다. 그래서 5시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 계곡의 경우 측면에서 AT보병들이 쏘는거라 게임내 대화에서도 사격장 표적판이 되고 있다고 경고한다.[45] 자세히 설명하자면 적 자주포의 위치의 경우 5시 방향 오른쪽 계곡 쪽이나 중앙 거점을 장악한 뒤에 12시 인근으로 이동하는 숲에 매복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2대만 랜덤으로 등장하며 이후 최종 목적지 방어에서 4대가 등장한다. 물론 적 자주포를 2대를 먼저 발견하여 제거를 완료했더라도 이후 최종 목적지 방어를 할 때 2곳에서 2대씩 총 4대의 자주포가 새로 등장해서 아군을 향해 포격이 날라온다. 그래서 보조미션을 같이 진행하였다면 최종 거점 인근에서 아군의 UAV(무인 정찰기)가 적 자주포의 위치를 이동하면서 정찰해 주기때문에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서 제거하기가 수월해진다.[46] 미션 시작 선택지가 랜덤이라서 중앙 거점의 경우 왼쪽에서 접근하면 필박스의 일부를 미리 파괴할수 있지만 아래쪽에서 접근해야 하면 두들겨 맞으며 싸워야 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ATGM이 있다면 필박스에서 날라오는 미사일을 안맞게 하면서 필박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47] 팁으로는 게이트 앞에 중앙선에 서서 대기하다가 게이트가 열리면 바로 달려들어가서 점령하면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들어가면서 차량들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데 몰려온 적에게 맞고 있다면 후진해서 들어가되 타이밍에 맞게 수리킷은 쓸수 있는 상태여야 궤도가 끊어져도 밀고 들어갈수 있다.[48] 코넷에 원통을 올려놓은것처럼 생겼다.[49] 사용자 설정에 따라 키를 바꿀 수도 있지만 보통 아머드 워페어에서 보통 기본 단축키로 V키를 사용한다. V키가 아니면 보통 H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50] 이 적 차량들 중에는 공항 활주로 끝 부근에 자주포 2대가 있다. 가급적이면 빨리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51] 참고로 내려앉은 쿼드콥터(중앙) 인근이 주 목표 방어지역이며 들어오면서 들어온 뒤에 자주포 등을 잡고 먼저 점령한 거점(리스폰 인근 지역)이 보조 목표 방어지역이다.[52] 첫번째와 두번째는 대구경고폭탄이나 다른 공격으로 진지2개이상이 순식간에 쓸려나가면 모두 격파하였지만 카운트가 안되는 걸로 보인다.[53] 120~5mm급 고폭탄은 보병3은 쉽게 처리하며 잘쏘면 꼭대기의 저격수도 처리되니 날탄이나 대탄만 챙기는 사람도 고폭탄 1발쯤은 가져가는게 좋다.[54] 보병은 열차 등장하는 방향에 있는 헬기 인근에 1, 진행경로 오른쪽 첫건물 옥상 1, 왼쪽 섬과 인근에 4, 철교 건너 인근 지역에 2, 마지막 건물 인근에 2이있다.[55] 하드코어(8티어 이하) 기준으로 기차 후면 방향에서 1대, 기차 우측 방향으로 1, 기차 전면 1시방향에서 1대로 총 3대의 헬기가 날라온다.[56] 적차량이 등장하고서 자주포도 등장한다. 적차량이 없어도 맞추면 강제스팟되면서 대포병전을 벌이게된다. 리스폰지역의 언덕을 진지로써서 일종의 헐다운처럼 써야한다.[57] 매칭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Extreme보다 난이도가 낮은 Hardcore에서 8티어 Ramka-99를 잘 운용할 경우 7만 ~ 9만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10만을 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상위티어(Extreme) 난이도의 경우 Harccore보다 물량도 많은 점을 고려하면 8티어 Ramka-99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전 스옵들에서도 그랬지만 Ramka 트리의 경우 MBT 차체를 쓰고 있어서 장갑도 튼튼한 편인데다가 ATGM과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어서 DPM(화력)도 높아 이번 Black Company 스옵 역시 Ramka 트리를 제외한 MBT를 포함한 타 병과를 운용하는 다른 유저들이 Ramka 트리 계열이 죄다 적 차량을 쓸어먹는다고 불평+신고(리폿)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58] 추후 운영진이 쇼크웨이브 모드와 일반 PvE와 따로 구분하여 PvE 전적에 영향이 없게 변경하게 패치를 진행한다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일단 2024년 10월 말 현 시점에서 PvE 전적에 신경 쓰는 유저라면 고의로 패작을 진행하는 경우나 전적 하향을 감수하고 경험치와 크레딧 확보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다른 PvE 미션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59] 30년대 중반까지는 중부유럽 PMC를 대표하는 헬하운드와 화이트 랜서가 살아있어야 하며 팬저 쇼다운 패배 이후 재건에 수개월 이상 걸렸다는 마울러가 38년경에 재건되기 때문에 나온 추정치.[60] 정작 인게임에서는 레오파르트 AX 130으로 변경되어 삭제되었으며 정말 스토리마냥 루머로 존재하는 차량이 되어버렸다.[스포일러] 맨오워 쇼다운 초반부에 발칸반도의 지배권을 두고 로드스타와 갈등을 겪던 클레이번이 초인약물을 맞춘 슈퍼솔저 한명을 암살자로 보내어 로드스타의 본사 별장에 있던 수십명의 사병들을 모조리 죽여버린 뒤 에리카 셰프케까지 초크슬램으로 죽여버린다. 로드스타는 이후 반쯤 붕괴해버리고 스토리상 언급이 거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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