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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두 오나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LOSC 릴
2라운드 OGC 니스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LOSC 릴 데뷔전을 치렀다. 3라운드 몽펠리에 HSC전에서도 후반 20분에 유수프 야즈즈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데뷔골 기회가 있었지만, 터치가 다소 길었고 빠른 스피드로 다시 공을 가져갔지만 키퍼를 넘기는 슈팅이 빗나가면서 데뷔골의 기회는 무산되었다.
2022년 7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웨스트햄이 약 €35M+@를 비드할 것이라서 그렇게 웨스트햄에 가나 했는데, 뜬금없이 에버튼 FC가 더 좋은 개인 제안으로 하이재킹을 들어왔고 선수 본인도 에버튼행을 더 선호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에버튼이 행선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5일, 오나나의 에버튼 FC 행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사실상 에버튼으로 행선지가 정해졌다. 예상 이적료는 36M+4M 유로에 옵션 셀온 20%이다.
2022년 8월 7일, 에버튼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R 경기 도중 구디슨 파크 관중석에서 포착되었다. 이로써 에버튼 행 오피셜 발표는 시간문제인 듯 하다.
3. 에버튼 FC
3.1. 2022-23 시즌
2R 빌라전에서 81분 코너 코디와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87분 뤼카 디뉴의 자책골을 관여했다. 95분에는 아쉬운 찬스를 놓치며 쓴맛을 봤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선수 본인으로서는 만족스러운 데뷔전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3R 노팅엄전에서는 저번 라운드의 좋은 활약이 무색하게 피엘의 거친 압박과 빠른 템포 속에서 고전하였다.
4R 브렌트포드전에서 후반 80분경 톰 데이비스와 교체되었다. 비록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6R 리버풀전에서 선발 출장해서 수비와 공격 모두 적극적으로 가담해 무실점에 기여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8R 웨스트햄전에서도 공수 양면에서의 맹활약으로 진정한 미드필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었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9R 사우스햄튼전에서 간결한 볼터치로 코너 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여 에버튼 데뷔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10R 맨유전에서는 볼 경합에서 많이 밀리는 등 부진했다. 패스율도 그렇게 높지 않아 팀의 패배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1]
11R 토트넘전에서 게예와 이워비가 죽을 쑤고 있을때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맨유전과는 다르게 볼 경합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12R 뉴캐슬전은 상대의 강한 중원에 밀려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먹혀 팀은 0:1로 패배한다.
13R 팰리스전에서는 91%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였고 피지컬적으로도 팀에 기여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78분에 교체되었다.
14R 풀럼전에도 1인분은 해내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5R 레스터전에서는 고전했다. 61분이라는 다소 이른 시간에 두쿠레와 교체됐다.
16R 본머스전에서 팀은 0:3으로 멸망했지만 적극적인 경기력으로 희망을 안겨주었다.
20R 사우스햄튼전에서 전반 39분 그레이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여 데뷔골을 기록했다.
3.1.1. 이적 사가
이후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아스날 FC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은 이번 시즌은 에버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고, 결국 이적하지 않았다.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4월 현재 첼시, 아스날이 계속 접촉을 하고 있으나, 구단에서 절대 팔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보였다.
결국 팀이 잔류에 성공하면서 향후 몇 시즌은 에버튼의 주전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6월 14일자로 첼시와 에버튼이 오나나 협상을 재개했다고 한다. 에버튼의 요구 이적료는 €60M이라고 하며, 벨기에 국적 선수 전담 기자인 사샤 티볼리에리가 이 내용을 보도했다.
2023년 6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14일, 사이먼 존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오나나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8월 16일,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에버튼이 오나나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2. 2023-24 시즌
스토크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90+6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풀럼과의 EFL 컵 준준결승에서는 승부차기의 5번째 키커로 나와 득점하면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찬스를 실축으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결국 승부는 8번째 키커까지 간 끝에 에버튼의 이드리사 게예가 실축을 한 반면,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성공시키면서 6-7로 풀럼이 승리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몇몇 경기를 빠지긴 했지만 중원의 하드워커로서 지난 시즌과 같이 살림꾼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다. 다만, 고질적인 중거리 난사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것이 흠인데, 그래도 그걸 제외하면 올 시즌 게예와 함께 손꼽힐 정도로 팀내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3.2.1. 이적 사가
겨울 이적시장 내지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동안 빅클럽들과 수차례 링크가 나기도 했고 에버튼이 승점 삭감을 당할만큼 PSR 룰을 충족해야하는 상황이라 선수 판매를 통해 급여를 털어내고 어느 정도 손실을 메꿔야될 상황이 왔기 때문이다.2024년 1월 8일자로 벨기에 유력 기자들과 언론들 사이에서 아스날과 에버튼이 오나나 영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고 오나나 본인이 PL 잔류 및 아스날 이적을 선호한다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 거취가 불투명해지기 시작했다. 에버튼이 대략 750억 가량을 원하지만 여름에 거액을 투자했던 아스날인지라 FFP를 준수하며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선수 매각 or 라야딜처럼 임대 후 완전 이적과 같은 유형의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스날 이적에 실패했고, 이번 시즌까지는 잔류하게 되었다. 여기에 오나나 본인도 에버튼에 대한 충성심을 꽤나 어필했던 만큼 이적을 하더라도 싼 이적료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스페인 언론 Relevo의 기자 마테오 모레토가 밝힌 바로는 FC 바르셀로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미드필더 영입 탑 타겟이라고 한다. 높은 이적료가 예상되기 때문에, 재정적 여유가 된다면 영입이 가능할 것이고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오나나와 비슷한 프로필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했다.
4월 초,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가 이번 여름 오나나의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에버튼은 신구장 건축 및 FFP 문제에 놓이면서 유력한 방출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결국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아스톤 빌라 FC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패키지는 약 £50m 가량이며, 선수와의 개인합의가 남은 상태라고 한다.
7월 14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아스톤 빌라 이적이 확정되었다. 에버튼 소식 1티어 엘 버블에 따르면 이적료는 £50m+셀온 조항이고 계약 기간은 5년 이상으로 추측된다.
4. 아스톤 빌라 FC
4.1. 2024-25 시즌
데뷔전인 리그 개막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코너킥 상황에서 틸레망스의 크로스를 그대로 선제골로 넣으면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또한 매우 적극적인 헤딩 경합과 수비, 빌드업으로 평점 9점을 받았다.
3R 레스터전 골을 기록하며 현재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1 영보이즈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