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有川ひめ신장은 158cm 체중은 45kg
히메고토의 남자 주인공으로, 오토코노코이며 이름 또한 여자같은 이름이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쿠와하라 유우키[1]. 부모가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 아니 쓰레기라는 단어도 아까운 만악의 근원이라 잦은 해외여행을 하고 다니며 생긴 빚으로 인해 가난하게 살고 있는 2학년.[2] 아리카와 카구야라는 남동생이 있으며 이쪽도 오토코노코.
집에서는 반찬도 없이 밥만 먹는다. 학생회에 들어간 이후로는 학생회로부터 생활비 지원을 받아서 생활이 나아졌다고 한다. 다만 카구야가 비싼 백을 사는 등 낭비를 해서 메이드 카페에서 몰래 알바를 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여자처럼 생겨서 초/중학교때부터 학우들에게 여장을 당하는 등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평범하게 남자 옷을 입으면 보이쉬한 여자로 보인다고 한다. 본인은 계속 남자 옷을 입으려고 하지만 문제는 남자옷 small 사이즈도 히메에게는 크다.
2. 행적
빚 때문에 메이드복 차림으로 남성 2명에게 쫓기고 있다가 시모시나 고등학교 학생회에 구출되었다. 이후 부회장인 18금에 의해 빚을 모두 탕감받고 그 조건으로 고등학교 생활 동안 여장을 한 채로 학생회의 개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처음에는 여장을 강제로 당하고 엄청 부끄러워하고 싫어했지만 점점 여장을 즐기는 편
후속작인 후타바 집안의 남매 40화에도 찬조출연. 주연 캐릭터 중 한 명인 니노미야 마이코가 히메를 자신의 쌍둥이 오빠인 아니로 착각하여 히메를 부른다. 이후 같이 있던 카구야에 의해 마이코는 아리카와 형제가 오토코노코인 것을 알게되며 아리카와 형제는 니노미야 남매와 만나게 된다. 식당에서 대화를 하는 도중 남자 2명이 추파를 걸어오자 카구야, 아니와 같이 치마를 들추면서 자신이 남자인 것을 밝히며 추파를 건 남자 2명을 쫓아내는 것처러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카구야랑 아니가 히메의 치마를 잡고 들어올린 것. 이렇게 40화가 끝난다.
[1] 작중 오토코노코 중 유일하게 살짝 소년 느낌이 묻어나는 중성 톤으로 연기했다. 다른 오토코노코 캐릭터는 원래부터 여장하고 다니며 여장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캐릭터인 반면, 히메는 이제 막 여장에 눈을 뜨는 설정인 걸 반영한 듯.[2] 공고롭게도 링크된 하야테와 이루미도 여장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