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규의 아리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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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e2ba><colcolor=#000> 감독 | 이구영 |
각본 | 나운규, 이구영 |
제작 | 박정현 |
기획 | 이구영 |
주연 | 나운규, 윤봉춘, 임송서, 김보신 |
촬영 | 이명우 |
편집 | 이명우 |
제작사 | 원방각프로덕션 |
개봉일 | 1930년 2월 13일 |
개봉관 | 단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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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운규의 《아리랑》 후속편이다. 《아리랑》의 이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구영이 연출하고, 영진 역은 1편에 이어 나운규가 연기했다.이구영(1901~1973)은 《장화홍련전》(1924)의 각본가로 영화계에 데뷔했는데 장화홍련전의 성공으로 고려영화제작소를 설립하고 《쌍옥루》(1925), 《낙화유수》(1927) 등을 제작·연출했다. 광복 후에는 《의사 안중근》(1946)와 《삼일혁명기》(1947)을 연출했다.
흥행 성적은 좋았으나 1편에 비해 부실하다는 비평을 받았다. 4개월 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조선에서 처음으로 배광기(配光機)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영화의 필름은 현재 사라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