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fff72a> 이름 | 아리네우송 Arinelson |
<colcolor=#008558> 본명 | 아리네우송 프레이리 누니스 Arinelson Freire Nunes |
K리그 등록명 | 아리넬송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5cm |
직업 | 축구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은퇴) |
출생 | 1973년 1월 27일 ([age(1973-01-27)]세) |
소속 | 산투스 FC (1997~1998) CR 플라멩구 (1998) 파라나 클루비 (1998) 산투스 FC (1999) 과라니 FC (1999) 플루미넨시 FC (1999) 아메리카 FC(히우그란지두노르치주) (2000) 전북 현대 (2001) 울산 현대 (200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3) 파이산두 SC (2004) 클루비 두 헤무 (200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6) AA 인테르나시오나우 (2007) |
[Clearfix]
1. 개요
아리네우송 프레이리 누니스, 통칭 아리네우송은 아리넬송이라는 등록명으로 2001년 전북 현대 모터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2. 선수 경력
2.1. K리그
데일리언 앳킨슨, 비에라와 함께 2001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당시 전북 현대는 K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던터라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과 비에라 콤비를 영입해 반전을 꾀하고자 하였는데..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을 데려온 지 1개월도 안되어 자진 사임하고 말았고 남대식 감독 대행, 조윤환 감독으로 사령탑이 2번 바뀌는 혼란통 속에서 아리넬송은 초반 5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6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이에 전북 현대와 긴밀한 관계였던 울산 현대 호랑이는 아리넬송을 1년간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넣었고, 이를 전북측이 승낙하면서 아리넬송은 2002시즌 울산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남 감독은 2001년 맹활약했던 파울링뇨와 아리넬송을 조합해 날카로운 공격진을 구상했지만 아리넬송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김정남 감독의 성향이 충돌하면서, 아리넬송은 울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