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사이트코토부키야의 미소녀 프라모델 시리즈.
2020년 2월 9일 창채소녀정원과 동시기에 공개되었다. 창체소녀가 학원물 일상이 테마였다면 이쪽은 판타지 미소녀를 주제로 한 제품이다. 다만 세계관 설정은 게임 요소가 들어간 SF 판타지이다.
치바 쇼헤이가 기획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획팀 전에는 원형팀으로 프라모델의 CAD 원형사를 담당하며 로봇 관련 상품들을 설계하다 프암걸 관련으로 원형, 애니메이션 현장담당으로 영상체크나 홍보를 하면서 5년 정도 종사했다고 하며, 이에 따라 프암걸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캐릭터와의 연결을 중심으로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기획의 계기라고 한다.
일러스트 담당은 necömi[1]
소체 곳곳에 3mm 조인트가 있어서 프레임 암즈 걸은 물론 다른 제품들과도 호환이 된다. 다만 키가 프암걸보다 조금 더 크다.
조립 난이도는 코토부키야 키트 치고 나쁘지 않다. 설명서가 매우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도색 파츠가 꽤 존재해 가조립만으로도 괜찮은 결과를 보여준다. 다만 어디까지나 반다이킷에 비해서는 조립감이 떨어지는 데 스냅타이트 방식이긴 하지만 숫핀을 좀 가공해야 쉽게 들어가거나 실수로 잘못 조립했을 때 빼내기 좋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라인업 모두 가늘고 뾰족한 파츠가 많다보니 주의할 것. 핀 결합으로 가동되는 부위가 부하를 받아 크랙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립시 체크는 필수다.
프로모션 비디오에 따르면 평소에 디어스들은 현실의 아르카나디아 프라모델 사이즈의 노멀형태로 있다가, 전투시에 인간크기인 윌라이즈 모드로 변신해서 싸운다.
2. 스토리
01 REAL & VIRTUAL WORLD
머지않은 미래
에덴 인더스트리가 발견한 차세대 에너지 아르카나 입자로 인해 세계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었다.
폭넓은 사업전개를 하는 에덴사가 가장 주력하는 풀다이프형 가상공간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가상공간서버 "에덴"은 비즈니스와 교육,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에덴 서버를 통해 체감 플레이가 가능한 다중참여게임(VRMMO) ARCANADEA-아르카나디아는
가상공간에 판타지 세계를 재현해 현실인들에게 비일상, 또 다른 현실을 안겨주었다.
머지않은 미래
에덴 인더스트리가 발견한 차세대 에너지 아르카나 입자로 인해 세계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었다.
폭넓은 사업전개를 하는 에덴사가 가장 주력하는 풀다이프형 가상공간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가상공간서버 "에덴"은 비즈니스와 교육,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에덴 서버를 통해 체감 플레이가 가능한 다중참여게임(VRMMO) ARCANADEA-아르카나디아는
가상공간에 판타지 세계를 재현해 현실인들에게 비일상, 또 다른 현실을 안겨주었다.
02 ARCANADEA
다인원수 참가형 게임(VRMMO) 「ARCANADEA-아르카나디아」에서는, 자신의 분신이 되는 아바타에서, 인간 이외의 여러가지 >생물이나 몬스터가 생식하는 광대하고 신비한 필드, 「ARCANADEA」를 모험할 수 있다.
자신의 행동결과에 따른 성장요소나 몬스터의 테임요소가 있는 것 외에 다른 세계에서는 설령 죽을만한 데미지를 입었다고 해도 몸은 손상되지 않는다.
시스템화된 통각 정보만이 주어지고 일정 장소에 전이될 뿐이다.
이러한 낮은 위험으로 체감할 수 있는 비현실적 모험요소가 특징적이어서 누구나 퀘스트를 수행하고 때로 배틀하며 때로 또 다른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박력 있는 가상 연출은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주고, 침투 요소나 전략적 요소의 심오함도 함께 어우러져,
『ARCANADEA-아르카나디아』는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면서 사회현상이 되었다.
다인원수 참가형 게임(VRMMO) 「ARCANADEA-아르카나디아」에서는, 자신의 분신이 되는 아바타에서, 인간 이외의 여러가지 >생물이나 몬스터가 생식하는 광대하고 신비한 필드, 「ARCANADEA」를 모험할 수 있다.
자신의 행동결과에 따른 성장요소나 몬스터의 테임요소가 있는 것 외에 다른 세계에서는 설령 죽을만한 데미지를 입었다고 해도 몸은 손상되지 않는다.
시스템화된 통각 정보만이 주어지고 일정 장소에 전이될 뿐이다.
이러한 낮은 위험으로 체감할 수 있는 비현실적 모험요소가 특징적이어서 누구나 퀘스트를 수행하고 때로 배틀하며 때로 또 다른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박력 있는 가상 연출은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주고, 침투 요소나 전략적 요소의 심오함도 함께 어우러져,
『ARCANADEA-아르카나디아』는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면서 사회현상이 되었다.
03 ARCANASTONE
후에 [괴세의 밤]이라고 불리게 되는 어느 날 밤,
「에덴」유지관리 중에 에덴·인더스트리사에서 일어난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에 의해, 세계는 빛에 싸인다.
이날을 기점으로 현실 세계 곳곳에서는 이상기후와 잦은 통신불량, 잇따른 이상 사건, 사람마다 신체능력의 이상 등 갖가지 특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상 현상이 벌어진 현장 부근에서 아르카나 입자와 비슷한 에너지 반응을 가진 결정체가 발견된다.
조사의 결과, 이 결정이 이상사태와 관계성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여겨졌다.
이 위험한 미지의 결정을 「아르카나 스톤」이라고 이름 붙여 정부는 최대급 재해 특정 위험물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결정을 둘러싼 각국의 의견의 차이가 대립 구조를 낳아, 온화한 생활의 한편에서 천천히 확실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후에 [괴세의 밤]이라고 불리게 되는 어느 날 밤,
「에덴」유지관리 중에 에덴·인더스트리사에서 일어난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에 의해, 세계는 빛에 싸인다.
이날을 기점으로 현실 세계 곳곳에서는 이상기후와 잦은 통신불량, 잇따른 이상 사건, 사람마다 신체능력의 이상 등 갖가지 특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상 현상이 벌어진 현장 부근에서 아르카나 입자와 비슷한 에너지 반응을 가진 결정체가 발견된다.
조사의 결과, 이 결정이 이상사태와 관계성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여겨졌다.
이 위험한 미지의 결정을 「아르카나 스톤」이라고 이름 붙여 정부는 최대급 재해 특정 위험물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결정을 둘러싼 각국의 의견의 차이가 대립 구조를 낳아, 온화한 생활의 한편에서 천천히 확실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04 DEARS
[괴세의 밤]이래, 이상현상 외에 또 하나의 세계는 크게 변화했다.
그것은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의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자가 나타났다는 것.
이 미지의 생명체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인간의 정신이나 사회구조에 위해를 가하려는 것,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해를 끼치지 않는 것등이 존재한다.
이윽고 후자의 존재를, 친애하는 = 「Dear」의 의미를 빗대어 「Dears-디어스-」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에덴사는 3가지 충격적 사실을 세계에 발표한다.
1. 아르카나 입자는 디어스들의 다른 세계로부터 초래된 것이었다는 것.
2. 아르카나에 가까운 힘을 가진 디어스라면 스톤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것.
3. 디어스와 함께 스톤 회수에 종사할 수 있는 인간을 '디어 마스터'로 임명하고 필요한 강화지원 툴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성공보수를 준다는 것.
이렇게 해서 사태 수습 외에도 어떤 이는 보수를 위해, 또 어떤 이는 디어스의 힘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의도를 가진 디어 마스터가 세계에 나타난다.
그 광경은 바로 ARCANADEA-아르카나디아에서 본 그 자체였다.
[괴세의 밤]이래, 이상현상 외에 또 하나의 세계는 크게 변화했다.
그것은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의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자가 나타났다는 것.
이 미지의 생명체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인간의 정신이나 사회구조에 위해를 가하려는 것,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해를 끼치지 않는 것등이 존재한다.
이윽고 후자의 존재를, 친애하는 = 「Dear」의 의미를 빗대어 「Dears-디어스-」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에덴사는 3가지 충격적 사실을 세계에 발표한다.
1. 아르카나 입자는 디어스들의 다른 세계로부터 초래된 것이었다는 것.
2. 아르카나에 가까운 힘을 가진 디어스라면 스톤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것.
3. 디어스와 함께 스톤 회수에 종사할 수 있는 인간을 '디어 마스터'로 임명하고 필요한 강화지원 툴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성공보수를 준다는 것.
이렇게 해서 사태 수습 외에도 어떤 이는 보수를 위해, 또 어떤 이는 디어스의 힘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의도를 가진 디어 마스터가 세계에 나타난다.
그 광경은 바로 ARCANADEA-아르카나디아에서 본 그 자체였다.
3. 라인업
3.1. 디어스
미소녀 라인업. 인간 세계에 녹아들어 생활하는 존재들로 천사형, 악마형, 수인형으로 분류된다.공통적으로 비전투형인 노멀형태 / 전투형 윌라이즈 모드 교체 기믹을 가지고 있다. 추후 관련 컨텐츠 기획을 위해서인지 각자 담당 성우가 내정되어 있는 것도 특징.
3.1.1. 루미티아
속성: 빛/ 종족:천족
온후하고 상냥한 성격의 천사형 디어스.
조금 천연스럽고 온화한 분위기지만 밝고 솔직한 성격이라 표정이 바로 바뀐다.
좋아하는 것을 앞에 두면, 말을 빨리 하거나 데레데레하거나 해서 때때로 캐릭터가 붕괴한다.
견습이기 때문에 아직 마력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
아르카나를 회수한다는 사명은 기억하고 있지만, 과거의 기억이 조금 없다.
그러나 마스터와 아르카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기억이 돌아올거라 믿고 긍정적이다.
온후하고 상냥한 성격의 천사형 디어스.
조금 천연스럽고 온화한 분위기지만 밝고 솔직한 성격이라 표정이 바로 바뀐다.
좋아하는 것을 앞에 두면, 말을 빨리 하거나 데레데레하거나 해서 때때로 캐릭터가 붕괴한다.
견습이기 때문에 아직 마력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
아르카나를 회수한다는 사명은 기억하고 있지만, 과거의 기억이 조금 없다.
그러나 마스터와 아르카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기억이 돌아올거라 믿고 긍정적이다.
천사형 디어스. 담당성우는 혼도 카에데. 천연스럽고 온화한 디어스지만 밝고 솔직해서 표정이 바로 바뀌며 좋아하는 것을 보면 종종 캐릭터성이 붕괴된다. 견습 디어스이기에 마력 조작은 익숙하지 않으며 아르카나를 회수한다는 사명을 제외한 일부 기억이 사라져있다. 애칭은 루미아.
배달앱으로 매운 라면을 시키거나 좋아하는 쿠키가 졸로키아하바네로타카노츠메 쿠키라는 점등, 의외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실제품 발매 후 화려한 천사풍의 날개 장식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한 파츠에 얇은 무늬 몰드를 도색해야 하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단색인 디자인으로 도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절 구조는 특출난점이 없고 사출색의 경우 금색(내지 브론즈색)이 깔끔하게 뽑혀 가조립+마감제 로도 예쁜 비주얼을 보여준다. 표정파츠도 4종류(통상얼굴, 왼쪽을 바라보며 웃는 얼굴, 오른쪽을 바라보는 기합성 얼굴, 나른하게 웃는 얼굴)나 포함되었지만 그 반동인지 무기&손 루즈파츠의 구성이 아쉬운 편.
그 외 무장모드의 L런너(곤색 런너)의 다리관절이 파손이 잦다. 심하게 뻑뻑한 관절 조율때문인듯.
발매 직후 고관절 부분에 불량이 속출했다. 이후 as로 수정된 런너를 보내주었고 재판본은해당 부품으로 고관절을 변경해 불량을 해결했다. 루미티아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생산&발매년도를 확인하고 초판일 경우 수정파츠 포함여부를 확인할 것 이 권장된다.
가격은 소비세 제외 6300엔.
고토샵 특전은 J런너 클리어 버전으로, 가조립만으로도 평가가 좋다.
색이 다른 버전, 검은색 컬러인 루미티아 ReACT-A가 발매되었으며 유루카나디아 30화에서 루미티아가 소피티아를 동경해서 변한 "와루미티아[2]" 로 등장한다. 이쪽의 키트는 첫 수주 이후 국내물량도 씨가 말랐고(애초에 생산량 자체가 적었다.) 재생산 계획도 없으며 부족한 물량대비 인기가 매우 높아서 구하기 힘들다. 단색 검은색의 컬러로 색지정을 쭉 밀지않고 곤색&검은색&흑철색+실버 하이라이트로 포인트를 줘서 실물 키트가 매우 예쁘다. 원본이 그러했듯이 왕관&복부 파츠 가운데만 포인트도색을 하면 색분할도 완벽한 수준. 보너스파츠로 마젠타색의 헤어파츠 런너가 한벌 더 들어있어 진주빛 헤어와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날개 한쌍 만으로는 아쉽다면 사제 날개 키트를 달아줄수도 있다만...불법 카피 짝퉁인지라 조립감이나 사출상태는 권장할 수준이 못된다.
3.1.2. 베르루타
속성: 수 / 종족: 마족
악마형 디어스.
마스터는 기본적으로는 따르지만, 솔직해지지 못하고 무심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만다.
머리는 똑똑하지만 그 두뇌는 장난이 아닌 것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한편, 곤란한 사람을 방치할 수 없다고 하는 의외로 남을 돕는 면도 지니고 있다.
실력은 확실하여 7마창의 1인을 자칭하고 있으나...
악마형 디어스.
마스터는 기본적으로는 따르지만, 솔직해지지 못하고 무심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만다.
머리는 똑똑하지만 그 두뇌는 장난이 아닌 것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한편, 곤란한 사람을 방치할 수 없다고 하는 의외로 남을 돕는 면도 지니고 있다.
실력은 확실하여 7마창의 1인을 자칭하고 있으나...
악마형 디어스. 담당성우는 오카사키 미호. 루미티아를 상대로는 활기차면서도 고압적인 캐릭터로 애칭은 벨. 니시시~!라는 특유의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는 좋지만 대부분 장난을 구상하는데 쓰는 듯.
후에 발매되는 소피에라는 7마창이라 명시되어있지만, 베르투타는 7마창을 자칭한다고 하는데다가 의문형으로 표기되어 있어 실제로 7마창은 아닌 듯하다.
발매 직전 샘플샷 공개에서 귀걸이 부분이 색분할&도색 없이 귀와 통짜(!)로 사출된 논란이 되었다. 그 외 통상얼굴의 정면샷이 찐빵(...)같이 나왔다는 평가도 있다.
루미티아에 비해 도색파츠가 늘어서 그런지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도색파츠가 늘은 만큼 가조립 완성도는 좋으나 위에서 말한 귀걸이가 꽤 신경쓰인다.
가격은 소비세 제외 7600엔.
고토샵 특전은 파츠 보관용 케이스. 부품을 잘 정리하면 본체까지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해 쓸모가 많다.
잘빠진 몸매와 고급진 사출색이 장점이지만, 표정파츠 변경을 위해 머리 뿔을 탈착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3.1.3. 유쿠모
속성: 자연 / 종족: 수인족
수인형 디어스.
마음씨가 곱고 온화한 성격으로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줍음이 많은 데다 소극적이기도 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조금 서투른 편.
겉으로 봐서는 얌전하고 마음이 약한 것처럼 보이나, 심지가 굳다.
한번 결정한 것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실은 의외로 유행에 민감하여, TV나 인터넷에 본 정보를 좋든 나쁘든 잘 믿는다.
수인형 디어스.
마음씨가 곱고 온화한 성격으로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줍음이 많은 데다 소극적이기도 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조금 서투른 편.
겉으로 봐서는 얌전하고 마음이 약한 것처럼 보이나, 심지가 굳다.
한번 결정한 것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실은 의외로 유행에 민감하여, TV나 인터넷에 본 정보를 좋든 나쁘든 잘 믿는다.
수인형 디어스. 담당 성우는 히다카 리나. 느긋하면서도 다정하며 싸움을 싫어한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이들과 대화하는 걸 꺼리지만 의외로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강단력 있는 모습도 있다. 애칭은 초반에 딱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유루카나디아에서 못짱으로 결정되었다.
가격은 소비세 제외 8400엔.
발매 후 전작 루미티아&베르루타와 달리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대표적인 이유는
1.가격상승 대비 모델킷으로써의 애매한 완성도 : 조형이야 늘 그렇듯 귀엽게 잘 뽑혀나왔지만, 무신경한 접합선[3]과 (재질 특성상)심하게 번들거리는 표면이 큰 감점요소.[4][5]
2. 전작에 비해 개선점이 없는 구조 : 노멀<>윌라이즈 모드 체인지가 상당히 번거롭다. 팔&허벅지에 의미없는 링 구조물도 너무 많고 흉부와 스커트는 교체하다 조인트를 파손하기 딱 좋은 구조. 게다가 관절구조나 조립성도 크게 좋지못하다.
3. 애매한 존재감 : 동물꼬리와 단아한 무녀복이 세일즈 포인트지만, 화려한 날개와 순백의 천사컨셉인 루미티아, 소악마 컨셉에 잘빠진 몸매
상기한 단점으로 전작들에 비해 센세이셔널한 반응은 끌어내지 못 하는 편.
그 밖에 꼬리파츠 부피로인한 런너배치의 사정으로 박스크기가 많이 커졌고, 사출색이 다른 프라모델에 잘 쓰이지 않는 메탈릭 옐로그린, 마젠타, 브라운, 클리어 오렌지 등이 쓰인 특징이 있어 상술한 단점과 별개로 조립과정 자체는 재미있는 편.
한편 도색파츠 중 윌라이즈모드의 치마가 초도물량 전품 불량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 크게 보기나쁜 부분도 아닐뿐더러[6] 되려 유니크하다며 유저들의 반응은 관대한 편이다. 루미티아의 고관절 불량사례처럼 기믹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진 않아서 사실상 국내 리뷰&개인작려는 모두 초도 불량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에 관해 코토부키야 한국 총판에서 2023년 10월 17일에 교환 파츠를 발송한다고 발표#했고 18일에 기존 구매자들 모두에게 불량 대응 파츠를 발송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3.1.4. 엘레나
노멀 모드 윌라이즈 모드속성: 빛 / 종족: 수인족
수인형의 디어스.
근거 없는 수수께끼의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고, 저돌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하는 타입.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돌진해 버리는 것도…
켄타우로스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당한 기사와 같은 행동을 한다.
초긍정적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를 탓하지 않는다. 사람을 격려하거나 고무하는 것이 특기인 디어스.
수인형의 디어스.
근거 없는 수수께끼의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고, 저돌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하는 타입.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돌진해 버리는 것도…
켄타우로스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당한 기사와 같은 행동을 한다.
초긍정적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를 탓하지 않는다. 사람을 격려하거나 고무하는 것이 특기인 디어스.
수인형 디어스. 유쿠모완 달리 이쪽은 켄타우로스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의 삽화가로 유명한 Z톤. 담당 성우는 파이루즈 아이[7].
가격은 소비세 제외하고 8900엔. 유쿠모보다 늘어난 볼륨으로 많은 사람이 만 엔 돌파를 예상했지만 소비세 포함 9790엔으로 아슬아슬하게 만 엔 이내로 나왔다.
샵 특전은 클리어 화이트 색상의 헤어. 물론 코토부키야의 변경된 정책으로 인해 국내에 수입되는 물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유쿠모처럼 대형 박스 패키지로 나왔으며 볼륨이 큰 파츠 특성상 박스 내부가 실하게 가득차있다. 완성시키면 덩치가 상당해 가성비가 오히려 괜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파츠 색분할은 굉장히 양호하며 금색&클리어 오렌지[8]&브라운(다크와 노멀 2종)&화이트 4가지의 컬러가 매우 조화롭다. 하반신을 이루는 말의 몸체는 역시 반광택의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로 사출되어 무광 마감을 해주는 것 이 권장된다. 발매 전부터 하반신을 다른 걸프라로 대체하는것이 화제가 되었으나 상반신의 전체적인 비율 자체가 다른 대부분의 걸프라보다 엄청나게 커서 웬만한 키트로는 비율을 맞출 수 없다. 그나마 장혼희 제품 정도면 좀 맞는 편.
다만 인간 상반신을 빼면 말 하체 부분은 분해해서 랜스를 끼워 말머리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원래는 인간형 하체도 포함되어 있어 말과 여기사로 분해 가능하게 만들려고 했던 흔적으로 보인다. 아마도 가격 등의 문제로 뺀 기능인 듯.
기타 아르카나디아 시리즈들처럼 노멀-월라이즈 모드로 인게이지(교체)할때 다량의 파츠를 탈거 후 교체해야 하지만, 유쿠모처럼 난잡하지않고 직관적이며 적절한 파츠 배분으로 호평받는다. 노멀 모드의 바스트 파츠가 굉장히 육감적(...)인 디자인으로 뽑혀나온 것 또한 화제가 되었다.[9]
보통 2D 미소녀 일러스트에서 거유는 유방 한 쌍을 합친 것의 폭이 흉곽의 폭보다 넓어 등 뒤에서 봤을 때도 유방의 형태가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며 흔히 볼 수 있는 무가동 미소녀 피규어에서도 이를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걸프라의 경우에는 이것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몸매가 빈약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상기한 형태로 유방을 묘사하게 되면 흉부의 돌출부가 너무 커져 팔의 가동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간 여성의 유방은 피부와 지방의 덩어리라 부드럽게 신축하지만 경질 플라스틱으로는 이를 재현할 수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긴 문제. 하지만 엘레나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2D 일러스트의 묘사를 그대로 입체화한 무가동 미소녀 피규어에 가까운 조형을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상기한 대로 바스트 파츠가 굉장히 육감적으로 뽑혀 나왔다. 그 대신 팔의 가동에 역시 제한이 생긴 것은 감수해야 한다.
유쿠모의 실패를 만회하려는 것인지, 굉장한 퀄리티로 나와 호불호 크게 갈리는 몬무스 계열임에도 판매량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조립감이 여타 코토부키야 걸프라 중에서도 탑클래스이며 덩치가 크고 색분할도 상당해서 장식효과가 뛰어나다. 갑옷을 입혀놓고 랜스를 들려주면 몬무스 계열에 큰 흥미가 없는 사람들도 멋지다고 인정할 정도. 여러모로 코토부키야가 작정하고 발매한 키트다.
3.1.5. 소피에라
속성: 어둠 / 종족: 마족
악마형 디어스.
평소에는 기품이 넘치는 숙녀와 같은 어조나 모습이지만, 백년해로한다고 결정한 마스터에게는 요염한 분위기로 다가온다.
7마창의 하나로 상당한 실력이 있어, 여유로운 표정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것에 쾌락조차 느끼고 있다.
교묘한 말로 상대를 마음대로 농락하는 것도 특기.
인간계의 문화에도 정통한 것 같지만…?
악마형 디어스.
평소에는 기품이 넘치는 숙녀와 같은 어조나 모습이지만, 백년해로한다고 결정한 마스터에게는 요염한 분위기로 다가온다.
7마창의 하나로 상당한 실력이 있어, 여유로운 표정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것에 쾌락조차 느끼고 있다.
교묘한 말로 상대를 마음대로 농락하는 것도 특기.
인간계의 문화에도 정통한 것 같지만…?
악마형 디어스. 성우는 카쿠마 아이. 베르루타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악마형 디어스이다. 발매 전 부터 야시시한(?)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큰 낫을 가지고 있고 전갈 꼬리가 특징. 가격은 소비세 제외 8000엔. 스커트가 전방+좌우로 갈라져 다리 가동을 돕지만 근본적인 디자인의 한계로 조금은 갑갑한 편. 허벅지의 가터벨트나 가슴팍의 하트모양 트임, 배꼽의 하트모양 노출도 굴곡을 살리면서 색분할 해놓는 코토부키야의 신사력(...)을 엿볼 수 있다. 의상 허리부 큰 장미&주 무장의 상부 장식 두군데만을 위한 핑크색 런너를 넣어 줄 정도로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써줬다. 시리즈 특유의 고급진 조형감도 여전해서 조립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액션 완구로써의 본분을 다 해준다. 개성넘치는
특유의 전갈 꼬리는 단순 좌우조립 구조에 다소 유들유들한 볼조인트가 쓰여 유연성을 살렸지만 관절강도는 조금 연약한 편이다.
단점으로는 등뒤의 클리어제 칼날에 게이트자국이 두드러지거나, 양각몰드가 많은 의상을 설정 상 단색으로 밀어버린다는 점을 빼면 잘나온 키트. 지금까지 나온 아르카나디아 라인업 중에서도 유독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이 많아 조립시 손가락 부상에 주의하는 것 이 좋다.
3.1.6. 에르메다
속성: 물 / 종족: 천족
천사형 디어스.
응석받는데 뛰어나 누구나 응석부리고 마는, 포용력이 뛰어난 누나.
느긋하고 온화하지만, 실은 만약의 경우에는 그 재치로 의지가 된다.
거의 화내지 않지만, 소중한 사람이 상처받으면 조용히 격노한다, 가장 화나게 하면 안되는 타입.
7성검의 하나로 실력도 상당하지만, 터무니 없는 방향치.
천사형 디어스.
응석받는데 뛰어나 누구나 응석부리고 마는, 포용력이 뛰어난 누나.
느긋하고 온화하지만, 실은 만약의 경우에는 그 재치로 의지가 된다.
거의 화내지 않지만, 소중한 사람이 상처받으면 조용히 격노한다, 가장 화나게 하면 안되는 타입.
7성검의 하나로 실력도 상당하지만, 터무니 없는 방향치.
천사형 디어스. 성우는 이치미치 마오. 루미티아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한 천사형 디어스이다.
포용력이 뛰어난 누나 타입으로 실력도 높은 디어스지만 심각한 방향치다. 유루카나디아에서도 이점이 반영되어 디어스들이 꽃놀이를 하러갔을 때 엉뚱한 나무에서 솔로 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자각도 없는건지 다들 왜 안오냐고 의아해하는건 덤.
3.1.7. 샤르메도
속성: 화 / 종족: 천족
용왕의 힘이 담긴 무구 '패룡장(覇龍装)'의 하나를 구사하는 칠성검(七聖剣)의 1인인 천사형 디어즈.
공격적이고 적이 되는 것에는 용서가 없는 대담한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참견할 정도로 잘 보살피고 상냥한 면도 겸비한다.
사실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 쓰고, 그만 꼬리가 반응해버리지만 본인은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
천사형 디아즈. 에르메다와 더불어 칠성검의 1인으로 화염 용왕의 힘이 봉인된 패룡장을 사용한다. 강인해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것에 사족을 못참으면서도 이를 숨기려드는 갭모에도 가진 디어즈.용왕의 힘이 담긴 무구 '패룡장(覇龍装)'의 하나를 구사하는 칠성검(七聖剣)의 1인인 천사형 디어즈.
공격적이고 적이 되는 것에는 용서가 없는 대담한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참견할 정도로 잘 보살피고 상냥한 면도 겸비한다.
사실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 쓰고, 그만 꼬리가 반응해버리지만 본인은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
발매 전 부터 털털한 척(?)하는 컨셉샷과 대비되는 에로한 디자인의 갭 모에&손가락 가동이 가능한 거대 건틀릿&조립만으로 그라데이션이 재현되는 클리어제 날개로 주목받고 있다.
3.1.8. 멜티나
라이브 방송에서 실루엣으로 발매가 예고 된 시리즈, 캐릭터 디자이너는 엘레나와 동일한 Z톤. 바로 켄타우로스 보다 마니악한, 뱀의 하반신을 가진 라미아가 나온다 하여 화제가 되었다.3.2. 제노 아르마
10월 11일 공개된 신 라인업. 아르카나디아 스토리에서 소개된,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존재들이 이들로 보인다. 몬스터 및 생물 형태가 특징으로 분해해서 디어스의 강화 파츠로도 쓸 수있다.3.2.1. 타이달 오르케이토스
파란갯민숭달팽이형 제노 아르마3.2.1.1. 하이드로 이포스
해마형 제노 아르마3.2.1.2. 트리클 데카포디아
오징어형 제노 아르마4. 유루카나
디어스들의 일상을 다루는 4컷 만화 시리즈. 격주 금요일마다 나온다.- 1화 - 놀러왔다.
마스터의 부재 동안 집안일을 하는 루미티아. 도중 베르루타와 유쿠모가 놀러온다. 집안일을 하는 루미티아를 위해 베르루타는 유쿠모가 있으니 금방 끝난다며 자신만만해 하는데 유쿠모를 내세운 주제에 자신만만해하는 벨을 보고 루미아는 황당해 한다.
- 2화 - 집 탐색, 위기일발!
마스터의 집안 탐색을 시작하는 벨. 루미아는 아무거나 만지면 안된다고 말리는데 그만 책을 떨어뜨려 벨의 머리를 맞추고 유쿠모는 벨을 말리려다 필통을 엎질러버리는 등, 소란이 일어나면서 집안이 엉망이 된다. 그때 마스터가 돌아오는데... 과연 디어스 3인방의 운명은?
- 3화 - 정월[10] 놀이라고 하면!
정월을 맞아 하네츠키를 제안하는 벨. 유쿠모는 자신없어하지만 벨은 겁먹었나고 유쿠모를 도발하고 루미아도 기왕하면 진지한 진검승부가 좋다며 부추긴다. 그리하여 시작된 하네츠키. 결과는... 유쿠모의 압승!!
- 4화 - 지나가버렸어요.. 생일!
루미아의 마스터의 생일날짜를 확인한 벨. 생일은 인간이 태어난 것을 기념해 케이크와 선물을 주며 축하해주는 특별한 날이라는 유쿠모의 설명에 루미아는 그런 중요한 날에 아무것도 못했다며 자책하며 지금이라도 마스터의 생일을 축하해주려 하나 그 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벨의 말에 실망한다. 하지만 벨은 내년 생일 때 되갚아주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자 루미아는 내년 마스터의 생일이 오기전까지 인간과 마스터에 대해 알아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벨과 유쿠모도 도와주기로 한다.
- 5화 - 유혹이 한가득.
인간계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조사차 밖으로 나온 루미아 일행. 헌데 루미아와 달리 벨과 유쿠모는 인간계의 아이스크림과 옷가지에 눈이 팔려있다. 어떻게든 둘을 말리며 조사를 계속하려던 루미아였으나 도중 만난 강아지의 귀여움에 함락되어 조사는 내팽겨치고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 6화 - 발렌타인 화에요.
발렌타인을 맞아 마스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줄려하는 유쿠모. 하지만 선물만 주려고 하니 이대로 마스터가 기뻐할지 의구심이 든 유쿠모는 선물상자에 들어가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기로 한다. 헌데 상자에 들어간건 좋은데 상자에 끼어버려 옴싹달싹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잠시 후, 놀러온 루미아와 벨이 발견한것은 상자와 엉킨 선물끈에 묶여 꼼짝도 못하는 유쿠모였다.
- 7화 - 유쿠모에게 맡겨주세요
마스터에게 선물받은 단말을 써볼려는 유쿠모. 그런데 단말은 일전 벨이 건드렸다가 망가뜨린지 오래였다. 마침 자신의 마스터도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며 고쳐볼려는 루미아였으나 역으로 더 고장내기만 했고 결국 참다못한 유쿠모가 단말을 수리한다.
- 8화 - 결성! 파츠 수색대!
프라모델 파츠가 사라지자 디아즈들은 파츠 수색대를 결성해 파츠를 찾기 시작한다. 수색 도중 유쿠모가 끼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벨과 루미아는 유큐모의 꼬리 흔드는 모습에 푹 빠져 꺼내줄 생각을 잊어버린다.
- 9화 - 마법의 앱으로 조금씩 조금씩
배가 고프지만 나가는게 귀찮은 벨. 그런 벨에게 루미아는 마스터가 사용하는 누르면 음식이 배달되는 마법의 앱을 소개시켜 준다. 디아즈들은 마법의 앱으로 배달된 음식으로 포식하지만 며칠뒤, 루미아의 마스터는 자기 앞으로 청구된 막대한 식비에 뒷목을 잡고 그런 마스터에게 루미아는 눈치도 없이 또 마법의 앱으로 뭘 시켜먹자고 조른다.
- 10화 - 벨 님의 대공물
당근 케이크를 구운 유쿠모. 그러나 당근을 싫어하는 벨은 자긴 늘 먹고 있으니 맛있는 부분은 특별히 루미아에게 양보하겠다는 핑계로 당근 케이크를 떠넘긴다. 그런데 루미아가 유쿠모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자 유쿠모는 벨이 진짜로 당근을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벨을 위한 당근요리를 잔득 준비해 벨을 경악시킨다
- 11화 - 나도 불리고 싶어요
유쿠모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루미아와 벨을 부러워해 자기도 애칭으로 불리고 싶어하지만 용기를 내질 못해 금세 침울해진다. 이를 본 루미아와 벨은 유쿠모를 달래주지만 어째서인가 유쿠모를 애완동물마냥 여긴다.
- 12화 - 아무거나라고 말했는걸
게임에 열중하던 벨과 유쿠모는 루미아에게 간식 선택권을 맡긴다. 이에 루미아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쿠키를 대접하는데 딸기잼 쿠키라고 생각한 둘은 쿠키를 한입 먹은 순간 어마무시한 매운맛을 느낀다. 알고보니 그 쿠키는 루미아가 좋아하는 '졸로키아하바네로타카노츠메 쿠키'였다.
- 13화 - 인간의 말은 어려워
유쿠모는 벨이 마스터에게 장난친 일을 얘기하며 루미아에게 하소연을 털어놓지만 유쿠모의 말을 문자 그대로 이해한 루미아는 엉엉 울며 둘을 걱정한다.
- 14화 - 애칭, 정하겠습니다!
드디어 유쿠모의 애칭을 정하는 날. 늘상 애칭으로 불리는걸 부러워했던 유쿠모는 기뻐하지만 애칭이 점점 이상해지자 당황한다. 결국 유쿠모의 애칭은 못짱으로 결정되었다.
- 15화 - 안면의 비결은?
어느날 밤, 디아즈들은 파자마 파티를 연다. 늦은 밤이 되어 잠을 자야할 시간. 그런데 루미아가 전용 배개를 가져오는 걸 깜빡하고 만다. 그러자 벨은 이미 집에 대처할만한 푹신한 배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못짱의 커다란 꼬리.
- 16화 - 도와드릴께요
아득히 쌓인 프라탑을 보고 놀라는 벨. 루미아는 마스터가 사두고 조립을 미룬 것들이라고 하는데 프라모델을 쌓아두는 나쁜 습관이란 못짱의 설명에 냅다 프라탑에 달려들어 쓰러뜨려 버린다.
- 17화 - 곤란한 때야말로 유쿠모의 차례.
어느덧 루미아의 마스터 생일이 다가오는데 미처 생일 준비를 하지못한 디아즈들. 그때 못짱이 아이디어를 내는데 그것은 바로 신사에 가서 참배하기.
- 18화 - 벨님의 추천?
모처럼 루미아와 못짱에게 차를 대접하려는 벨. 그러나 이것은 둘에게 어마무시하게 쓴 차를 먹여 골탕을 먹이려는 벨의 음흉한 장난이었다. 그러나 둘은 이미 벨의 장난을 눈치챈지라 루미아는 갑자기 주스가 마시고 싶다며 차를 거절하고 못짱은 한 술 더 떠 벨이 자기 몫으로 준비한 쓰지 않은 차를 고른다. 결국 지 꾀에 제가 넘어가고만 벨. 그리고 루미아와 못짱은 벌벌 떠는 벨을 실컷 놀려먹는다.
- 19화 - 오래 기다렸지? 수영복 에피소드다!
여름을 맞아 바다로 놀러온 디아즈들. 못짱과 루미아는 서로의 수영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11] 그리고 벨 역시 귀여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왔는데... 루미아와 못짱은 귀엽긴 하지만 평소의 벨보다 노출도가 줄어들어서 소극적이라는 평을 날려 벨을 충격에 빠뜨린다.
- 생일 축하 노래만큼은 뺄 수 없어요.
마스터의 생일을 대비해 생일 축하 노래를 연습하는 루미아. 그런데 루미아는 어마무시한 음치였던지라 낮잠자던 벨과 못짱을 깨우고만다. 사정을 들은 벨은 자기가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고 벨이 가르쳐 준다는 사실에 기대하는 못짱. 그러나 벨의 실력 역시 루미아와 비교하면 도토리 키재기였고 결국 못짱은 두 음치의 끔찍한 노래실력에 괴로워한다.
[1] 버추얼 유튜버의 디자인이나 라이트 노벨의 삽화, 어플, 게임의 일러스트들도 작업한 경력자이다. 픽시브, 트위터[2] 루미티아의 앞에 와를 붙여서 와루(惡)미티아, 나쁜 미티아가 되었다.[3] 대표적으로 커다란 2종의 꼬리, 무녀복의 리본 등 상당히 거대한파츠들도 단순 좌우분할식이라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상당히 거슬린다. 거기다 접합부가 입체적인 디자인이라 프라모델 초보~중수 유저들에게는 수정도 매우 어렵다.[4] 최소 무광마감을 해줘야 돈값을 하게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5] 이 표면 광때문에 리본 단면&윌라이즈 모드의 소매가 마치 동물의 내장이나 고기 단면(...)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꽤 있다.[6] 좌우 마름모꼴이 도색이 안 돼야하는데 분홍색으로 칠해졌다. 한마디로 안칠해야될걸 칠해준(...) 불량.[7]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에서 켄타우로스인 케이 아르테를 맡았다.[8] 인간형인 상반신에 걸쳐입은 바디슈트 재질을 표현한다.[9] 주 컬러가 독특하게도 오렌지 클리어라 광택때문에 괜시리 야시시하고 숭해보인다...[10] お正月(오쇼가츠)[11] 못짱의 수영복은 마젠타 바탕에 가슴에 흰색 프릴이 달린 비키니. 루미아의 수영복은 창채소녀정원 라인업으로 발매된 유우키 마도카 수영복 드리밍 스타일의 하늘색 프릴 비키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