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cc1e4,#010101> 파일:.jpg | 아르젠트 트와일라잇 Argent Twilight | }}} | |
<colbgcolor=#acc1e4><colcolor=#ffffff> 개발 | 넥슨 |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장르 | SRPG | |||
출시일 | 개발 중단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등급 | ||||
관련 사이트 |
1. 개요
넥슨에서 개발했던 슈퍼판타지워의 후속작.2. 발매 전 정보
2021년 넥슨에서 프로젝트 SF2 라는 이름의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이 개발중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위 홍보 영상에서 스라카, 체니, 예카테리나 등의 슈판워 영웅들이 약간씩 달라진 모습이 비쳐줬으며 뭣보다 프로젝트 이름이 SF2라는 건 대놓고 슈퍼 판타지 워 2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 하며 슈판워 유저들이 행복회로를 굴리게 되었다. 어른의 사정으로 아무것도 모른 채 개발진들이 공중분해되어 게임이 종말을 맞이한 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라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상을 보고 감회가 새로운 유저들이 많은 듯.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픽의 유사성 때문인지 대부분의 의견이 야숨을 표절한 짱숨을 표절한 한숨일 정도로[1] 기존 슈퍼 판타지 워 IP의 인기가 어땠는지 실감할 수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아직은 아무런 정보도 없고, 위 홍보 영상 하나가 전부이기 때문에 출시까지는 최소 2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뭣보다 또 다시 수집형 SRPG 장르로 도전을 시도하는 게 놀라운 부분인데, 기존 슈판워 시리즈의 최고 강점이었던 캐릭터 가챠 구매 방식이 아닌 디스크 조각 모음 및 인게임 재화 확정 구매 형식으로 유지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 7월,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소프트런칭 서비스 중이다. 뮤, 일렉트라, 벨 등 새로운 기존 레귤러 멤버들도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전장이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축소되어 있다. 전투 방식은 거의 차이점이 없으나, 유닛 간 자리 바꾸기를 지원한다.
유닛 획득은 전작의 장점을 갖다 버리고 가챠 방식을 택했으며, 최고 등급 5성 확률 소환이 0.5%라고 한다. 천장따윈 없고 200연차 안에 안 뜨면 그 다음부터 확률 증가. 그리고 전작의 장비 뺄 때 골드가 들어가는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서 월등히 상승했고[2] 캐릭터들 모델링과 스토리 컷신도 그럭저럭 잘 만들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으나, 상술한 여러 단점들 덕분에 해외 유저들에게 벌써부터 P2W 게임으로 낙인찍힌 상태이다. 국내 정식 출시 때에는 얼마나 바뀔 지 아직 모르지만 기존 슈판워 팬들이 플레이하기에는 열화된 시스템들 덕분에 유입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3. 개발 중단
넥슨, 수집형 RPG '아르젠트 트와일라잇' 개발 중단 - 인벤23년 1월 26일, 해외 런칭용으로 게임성을 점검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은 모양인지 내부 논의를 통해 서비스 및 개발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런칭이 진행중이었던 해외 서버 유저들은 뒷전이었던 모양인지 5일이나 늦은 1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