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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23:21:33

아라코어


<colbgcolor=#800000><colcolor=#ffffff>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아라코어
Ara-Core
성별 남성
종족 (Djinn)
직책 파견관
소속 진자고
무기 진자고 최후의 모래 알
데뷔 NEW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1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불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두희

1. 개요

LEGO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현재는 멸망해버린 진자고의 유일한 생존자.[1][2] 닌자팀의 드래곤인 잔스의 동료이다.

3. 작중 행적

3.1. New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1기 14화에서 첫 등장. 니야와 소라가 만난 인물이며, 자신에게 소원을 빌어준 이의 소원을 자신 멋대로 해석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는 나다칸 진과는 달리 소원을 빈 자의 소원을 정직하게 들어주는 진으로, 한때는 생명을 구하는 위대한 영웅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그가 진자고로 돌아왔을 때는 진자고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오직 모래알 하나 만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이 진자고 최후의 모래알은 아라코어가 유리병으로 만든 목걸이 안에 보관해 둔 상황이며, 게다가 진의 소원 마법의 힘은 진자고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소원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어 그는 희망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이 때문에 니야와 소라가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자신은 더 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도움을 거절했다.

그러다가 아라코어의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는 무기력한 모습이 자신과 비슷하단 걸 깨달은 소라가 아라코어를 설득하고 니야와 소라의 강력한 희망이 소원처럼 작용해 아라코어에게 힘을 주게 되자, 아라코어는 자신의 소원 마법의 힘을 다시 한 번 사용하여 둘을 도와주게 되었고, 아라코어가 소원마법을 사용한 덕분인지 유리병에 담아둔 진자고의 모래알이 작은 돌맹이 정도의 크기로 커지면서 아라코어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소원 마법을 쓰다보면 진자고가 부활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3] 아라코어는 자신에게도 희망이 생겼다며 감사하며 니야와 소라를 도와주게 된다.

3.2. 레고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3


[1] 나다칸 진도 살아있지만 현재 나다칸 진은 봉인된데다 제이의 소원으로 그 봉인된 주전자를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상황임을 생각하면 그가 진자고 최후의 생존자이자 최후의 진인 상황이다.[2] 다만 봉인된 주전자는 모종의 경로로 풍뎅이의 뱃속에 있다가 뱉어진 후에 어찌저찌해서 클러치 파워스의 손에 들어간다.[3] 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