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2:51:11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연대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출처 : Codex - Space Marines Page 62 ~ 68 : The Chronicle Of Heroes

1. M31 ~ M40
1.1. M311.2. M321.3. M341.4. M381.5. M40
2. M41

1. M31 ~ M40

1.1. M31

The Horus Heresy
워마스터 호루스가 반역자가 되었고, 제국은 절멸에 직면했다.

The Scouring
복수에 찬 스페이스 마린들이 아이 오브 테러로 반역자 군단들을 내몰았다. 그리고 만 년간 카오스와의 긴 전쟁이 시작되었다.

The Second Founding
로부테 길리먼이 그의 프라이마크 형제들을 테라로 소집하였다. 그는 그의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를 보여주면서 기존의 군단들을 챕터 단위로 쪼개어 분할할 것을 충고하였다. 돈, 불칸, 그리고 리만 러스는 분할안에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코락스와 칸은 길리먼의 편을 들었다. 제국은 내전의 조짐이 보였지만 11시간 후 로갈 돈이 마침내 동의하였다. 10여개의 두 번째 파운딩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창설되었다.

1.2. M32

The Ravens' Fate
레이븐 가드의 진 시드에 장기생성 실패와 삽입체에 거부반응이 생기는 갑작스러운 위험인자가 발생하여 테라에서 오는 진 시드에 의지하였고, 신병모집 비율이 상당히 느려졌지만 그들의 전투의지까진 꺾지 못했다.

1.3. M34

The Howling
블랙 템플러는 "Cacodominus"의 사이킥 폭압으로 부터 1300여개의 행성계를 해방시켰다. 그 괴물의 단말마는 아스트로노미칸을 왜곡시킬 만큼 공포스러웠다.

1.4. M38

Firestorm
악마들이 "Inocence III"에 급습하였고, 샐러맨더 6중대가 도시와 시민들을 지키라는 명령을 수행하다 엄청난 사상자를 내었다.
도시들의 안전이 확보되자, 복수에 찬 샐러맨더들은 "Inocence III"에 남아있는 악마들을 정화시켰다.

1.5. M40

The Siege of Hadrake Tor(Tor = 바위산)
임페리얼 피스트는 Haddrake Tor에 있는 카오스 성채를 공성하였다. 1중대장 Kleitus가 순간이동 사고로 인해 전사한 후, 서전트 라이샌더가 "Fist of Dorn"을 집어들고 성채의 문을 박살냈고, 형제들을 지휘해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1중대장에 임명된다.

The battle of Columnus
포지 월드 "Columnus"에 엄청난 Waaaaagh가 들이닥쳤다. "Technomagi"를 구원하기 위해 아이언 핸드와 레이븐 가드가 나섰다.
아이언 핸드의 냉철한 전략으로 전투는 승리하였지만,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아이언 핸드의 함정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끼 역할을 한 레이븐 가드의 운명에 대한 루머가 계속되었다.

2. M41

The Gaudinian Snare
"Gaudinia Prime"에서 슬라네쉬 데몬로드가 카오스 마법을 아이언 핸드에게 시도하였다. 마법은 아이언 핸드의 억눌린 분노를 부추겨 엄청난 혼란을 일으켰으나 Kardan Stronos가 그의 형제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의 억제 프로토콜을 해제하고 불타는 분노를 적들에게 해소하게 하였다. 집결한 아이언 핸드는 평소답지 않은 열정으로 그들의 적을 정화하였다.

Ravens' Wrath
스카웃 마린들에 의해 궤도방어진이 파괴된 후, 300명의 레이븐 가드들이 "Obdurus"에 있는 이단자들의 포트리스 월드를 공격하였다. 저고도 비행을 하는 스톰 레이븐에서 어썰트 마린들의 물결이 강하하자, 적의 방어는 압도되었다. "Obdurus"를 정복하는 데에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Slaying The Beast
거대한 카오스 배틀쉽 "Storm Beast"가 Rhegas 항성계에 급작스럽게 출몰하였다. 크림슨 피스트의 터미네이터들은 대담하게 "Storm Beast"의 지휘갑판에 텔레포팅하여 반역자 선원들을 학살하고 함의 운행 시스템을 완전히 박살낸 후 두 번째 텔레포트로 안전하게 탈출하였다. "Storm beast"는 "Tylos" 행성의 달에 추락해 사라졌다.

The Great Khan's Glory - 설명없음

The Corinthian Crusade
"Marneus Calgar"가 울트라마린과 Angels of Absolution, Lamenter, Silver Skulls, Scythes of the Emperor, Marines Errant, 그리고 50개의 임페리얼 가드 연대를 이끌고 "Sakargor"에서 발생한 오크의 Waaaagh!에 대항하여 승리하였다.

다모클레스 성전 (The Damocles Crusade)
타우 제국 영역이 팽창하여 인류제국의 영역까지 밀고 들어왔고, 많은 인류세계가 식민지가 되었다. 화이트 스카와 노바 마린(Nova Marine)챕터가 거대한 보복 성전을 주도하여 타우를 몰아내고 "다모클레스 만(Damocles Gulf)"를 가로질러 추적해 타우 세력을 패퇴시켰다.

Batte for Macragge
하이브 플릿 "Behemoth"가 울트라마 지역으로 들어와, 울트라 마린의 모성인 마크라그를 침략하였다. 챕터의 1중대가 대부분 희생 당했지만 "마니우스 칼가"의 완벽한 전략에 의해, 위협은 마침내 사라졌다.

The Primarch's Legacy
샐러맨더의 포지 파더 "불칸 헤스탄"은 "The Gauntlet of the Forge"를 추적하다 엘다의 해적왕 "Iath Bloodweaver"의 요새까지 이르렀다. 짧고 폭력적인 전투 후, 헤스탄은 그의 보물을 확보했다.

Siege of Zalathas - 설명없음

Glory to Chronus
"Iron Blood" 행성에서 울트라마린의 브라더-서전트 Chronus가 거대한 울트라마린 세력과 카디안(Cadian) 탱크들을 이끌고 워프스미스 "Garathax"의 데몬 엔진들에 대항하였다. "Iron Blood" 행성의 광활한 초원에서 벌어진 3일간의 전투에서, 데몬 엔진들은 라스캐논의 작렬하는 광선와 포탄이 워프에서 벼려진 엔진을 고철로 만들때까지 인류제국의 전차들을 파괴했다. 하지만 마침내 연기가 걷혔을 때 Chronus의 병력들은 우주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한 전차들의 무덤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Fire and Blood
"Vinculus" 성전의 맹렬한 전투 속에서, 블랙 템플러 챕터의 젊은 형제 "Grimmaldus"가 그의 용기와 열광을 보였다. 그는 "Reclusiam"에 속해졌고, 그 이전에 느낄수 없었던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채플린이 됨)

Last Stand on Balamarkos - 설명없음

The Adamantine Line
"Bleakfrost"의 맹렬한 전투에서 오크 무리가 인류제국의 최후방어선을 압도하고 있었다. 이 때 노바 마린 챕터의 데바스테이터와 스턴가드들이 궤도 강하를 실시하여 넓은 균열에 얇은 저지선을 만들었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전투였지만 그들은 타이탄이 도착할 때까지 6시간동안이나 버텨냈다.

크란도르의 반란(The Krandor Rebellion)
배반자 군단 알파 리전이 행성 "Krandor"의 대중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임페리얼 피스트(Imperial Fist), Fire Lord, Reviler 챕터의 연합군이 보내졌다. 그러나 그들은 "Krandor"를 구원할 수 없었고, 행성을 익스터미나투스 하기 전에 주요 생체 유물들을 추출하였다.

Assaut on Black Reach
울트라 마린의 2중대 캡틴 "시카리우스(Sicarius)"가 그의 형제들을 이끌고 "Black Reach"의 하이브 월드에서 일어난 워보스 "Zanzag"의 Waaaagh에 맞섰다. 그들은 며칠 후, 워보스 "Zanzag"를 추적, 살해하는 것으로 "Black Reach"의 위협을 종식시켰다.

헤라클래드의 학살(The Heraclad Massacre)
다크 엘다 Black Blade 카발이 "Heraclad"의 도시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시민들이 미리 피난한 도시는 텅 비어 있었고, 도시에 매복하고 있던 레이븐 가드 1중대와 6중대만이 그들은 반겨주었다. 이윽고 새벽이 되었을 때, 도시에서는 살아남은 다크 엘다를 찾아볼 수 없었다.

퀸투스의 해방(The Liberation of Quintus)
"코사로 칸"은 오랜 추적 끝에 "Quintus"에서 데몬 프린스 "Voldorius"를 사냥했다. 여기서 그는 예상치 못하게 쉐도우 캡틴(레이븐 가드의 중대장) "Shrike"의 레이븐 가드와 조우하여 서로 협력하게 되었다. 두 챕터의 전사들은 "Voldorius"를 협공하여 물리쳤다.

The Hunter Hunted
"Volghast"의 뜨거운 안개 속에서, 화이트 스카와 "Vior'la Sept"의 타우가 전투를 치렀다. 두 군대는 원을 그리며 산발적인 총성으로 속임수를 걸었고, 안갯속에서 서로를 추적하였다. 라이브러리안 "Kaljuk"의 예지력으로, 화이트 스카는 매복에 성공하였고 적들을 학살하였다.

The battle of Orar's Sepulchre
"마니우스 칼가"와 울트라마린들은 엘다 워호스트에 대항하여 Orar의 무덤을 방어하였다. 칼가가 단신으로 케인의 아바타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이틀 내내 전투가 벌어졌다.

Godslayers
"Shemnoch" 행성은 아이언 핸드와 네크론 군단사이의 절망적인 전투의 무대가 되었다. 전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초월적인 존재인 크탄이 스페이스 마린 사이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언 핸드는 드레드노트의 집중포화로 크탄을 쓰러뜨렸다.

바답 전쟁 (The Badab war)
아스트랄 클로와 몇몇 동맹 챕터가 "Lufgt Huron"의 감언이설에 이끌려 반란을 일으켰다. 샐러맨더 2중대가 캡틴 "Mir'san"의 지휘아래 여러 챕터와 힘을 합쳐 레니게이드 챕터 아스크랄 클로와 루프트 휴론을 추방하였다.

Slaughter on Schrodiger VII
네크론 폭풍의 군주 "Imotekh"가 Schrodiger VII를 공격하자, 마샬 헬브레이트는 블랙 템플러 부대를 이끌고 외계인을 처단하려 하였다. 매복에 걸려 전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Imotekh과 최선을 다해 결투를 치렀다. "Imotekh"은 수치의 증표로 헬브레이트의 한 팔만 빼앗은 후, 그를 살려둔 채 떠났다.

The World Engine
"Vidar" 성계가 네크론 로드 헤퀴로스의 초거대 함선 월드 엔진[1]에 의해 멸망했다. 더 이상의 희생을 용납하지 않은 "Astral Knights" 챕터가 행동에 나섰고, 챕터 전원이 탑승한 배틀 바지가 월드 엔진에 충각 돌격을 하여[2] 월드 엔진에 상륙, 동력원인 크탄 이그라'니아를 해방하는데 성공하였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챕터 연합은 월드 엔진을 파괴할 수 있었다.[3] 월드 엔진에 상륙했던 아스트랄 나이츠는 전원 사망했으며 모성에 있던 스카웃이나, 신병 교육을 담당한 몇몇 아너 가드 등 마지막 남은 아스트랄 나이트는 같은 군단 출신의 다른 챕터에 흡수되었다.

The 2nd War for Armageddon (제 2차 아마겟돈 전쟁)
"Ghazghkull"이 하이브 월드 "Armageddon"에 폭풍같은 Waaagh!를 일으켰다. 샐러맨더와 울트라마린, 그리고 블러드 앤젤은 "Ammageddon"의 포위당한 방어군을 구원하기 위해 출동하였고, 몇 달에 걸친 격렬한 전쟁으로 Waaagh!를 종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Tu'shan Unbowed
"Killeneth"의 치열한 전투 동안, 샐러맨더의 챕터 마스터 "Tu'shan"은 헬하운드 화염탱크의 화염 공격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Tu'shan"이 지옥불에 상처입지 않으면서 탱크를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에 반란군의 환호성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들은 적의 대장이 무적이라고 믿기 시작했고, 반란군들의 사기는 붕괴되었다. 그들은 하루만에 항복하였다.

An Unexpected Alliancce (예상밖의 연합)
타우가 "Malbede" 행성계를 정복하려 했고, "마니우스 칼가"는 울트라마린을 이끌고 그들의 뒤를 공격던 중, 지표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네크론의 무덤을 깨워버렸다. 로봇 살인마들이 대지에서 일어나자, 울트라마린과 타우는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새로운 적을 향해 힘을 합쳤다. 이 예상밖의 연합군은 곧 네크론의 위협이 너무 거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칼가는 "Malbede"에 익스터미나투스를 요청했지만 타우가 대피 할 때까지는 실행되지 않았다.

The Crusade of Thunder
"Taladorn"에서 캡틴 "라이샌더"는 그의 완고한 자존심으로 인해, 임페리얼 피스트에 불필요한 희생이 발생했다. 그는 "Crusade of Thunder"를 통해 그의 잘못을 속죄하게 되었다. 그는 "Galadon Rift"에서 오크를 시작으로, 아이언 워리어의 워스미스 "Shon'tu"와의 전투를 치렀다.

The Damnos Incident
네크론이 "Damnos"에서 깨어났고, 캡틴 "시카리우스"가 그의 중대를 이끌고 포위된 방어군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Damnos"는 네크론에 의해 너무나 빠르게 정리되고 말았다. 울트라마린은 가능한 모든 이들을 탈출시켰지만, 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Conqueror's Fall
복수심에 가득 찬 마샬 헬브레이트[4]가 그의 전사들을 이끌고 폭풍군주 "Imotekh"의 기함 "필연의 정복자(Inevitable Conqueror)"에 대담하게 승선하였다. 이번에는 폭풍군주가 패배를 깨달았고, 수치스러운 후퇴를 해야만 했다.

In Blood and Shadow
"Rhorsch"의 블러드-컬트에 의해 오염된 사원들을 정화하기 위해 "Mortifactor"와 레이븐 가드가 서로 협력하여 행성강하를 실시하여, 정화하던 도중, 거대한 무리의 악마들이 화염의 정글에서 나와 에워싸기 시작했다. "Motifactor" 자신을 돌보지 않고 후위를 방어하였고, 쉐도우 캡틴 "Rykas"는 그의 전사들을 이끌고 그랜드 템플로 들어가 "High Blood Caller"를 살해하여 이단들을 정리하였다.

The Rushunt
"Knarr"에서 "Dark Hunter"는 "Blood Axe"의 탱크 보스 "Badfragg"의 전격 여단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스페이스 마린들은 행성의 눈보라를 유리하게 이용하여, 힛 앤 런 작전을 구사하여 적을 줄여 나갔다. BadFragg는 결국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The Rynn's World Disaster - 설명없음

The 2nd Tyranic War
반복되는 악몽처럼 타이라니드가 다시 한 번 은하계를 침공하였다. 하이브 플릿 "Kraken"의 촉수가 인류제국 깊숙히 뻗어져 왔고, 그들이 가는 행성계를 모조리 집어삼키고 있다. 절망적이었던 전투에서 "Lamenter" 와 "Scythes of the Emperor"가 타이라니드의 파괴뿐인 침공을 막아내었다.

The Nimbosa Crusade
임페리얼 피스트와 울트라마린, 그리고 블랙 템플러가 "Nimbosa"에 대한 타우의 팽창주의를 저지하려 나섰다. 타우 역시 맹렬하게 전투에 임하며 그들이 얻은 것들을 지키려고 했지만 블랙템플러가 그들의 궤도 방어시스템을 탈취하자, 타우의 봉쇄병력은 울트라마린들에게 압도되었다.

Temportus
"Temportus" 행성계에서 크림슨 피스트가 오크 해적들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꺾이지 않고 정화하였다.

The Battle of Golgotha
마샬 "Actoan"이 이끄는 블랙 템플러가 "Golgotha"에서 그린스킨들을 정화하였다.

The Defence of Miral II
캡틴 "라이샌더" 휘하의 임페리얼 피스트들이 "Miral II"를 덮친 하이브 플릿 "Leviathan"의 촉수와 전투를 벌였다. 지옥같은 정글 속에서, 로갈 돈의 아들들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그들의 방어선을 지켜냈고, 7일 동안의 힘든 전쟁 속에서 외계인들을 쓰러뜨렸다.

The Torhaven Incident
"Torhaven"에서 진스틸러 컬트에 대한 보고를 듣고, 오르도 제노스는 "Deathwatch Kill Team"을 파견한다. 하지만 "Torhaven"의 적도지역 요새에는, 울트라마린의 진 시드 저장소가 있었고 "Kill Team"에는 울트라마린 소속으로 그의 형제들을 이끌던 채플린 "Cassius"가 자진하여 합류하였고, "Torhaven"에서 외계인을 없애기 위한 필사적인 전투들이 연이어 치러졌다.

The 3rd War for Armageddon
"Ghazghkull Thraka"가 "Armageddon"으로 돌아와 대규모 Waaaagh!!!를 이끌기 시작했다. 이에 화이트 스카, Doom Eagles, Exorcists 그리고 샐러맨더에 이르기까지 20개가 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행성을 구원하기 위해 달려왔다. 마샬 헬브레이트는 거대한 오크 무리로부터 "Armageddon"을 해방하기 위한 성전을 선포하였다.

Against The Tide
은하계를 가로질러, 전쟁의 물결이 여기 저기로 퍼저나가고 있다. 이 물결에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는 용기와 투지 그리고 정의로운 분노로 답하였다.
복수심에 찬 캡틴 "시카리우스"는, 거대한 인류제국 군대와 함께 네크론 군대의 위협이 세상에 영원히 사라지도록 하기위해 "Damnnos"로 돌아갔다.
"휴론 블랙하트"가 이끄는 대규모의 카오스 군대는 "Maelstrom"에서 뛰쳐나와 "Chogoris", "Kaelas" 그리고 "Sesses" 행성계를 침략하였고, 이에 대항하는 화이트 스카, "Storm Lord", "Doom Legion"의 연합 부대를 만나게 되었다.
"Ultramar"는 또다시 데몬 프린스 "M'kar the Reborn"의 반역자 군대에 의해 갑작스런 공격을 받았다.
"마니우스 칼가"와 울트라마린 2중대는 "Talassar"에서 M'kar와 전투를 벌였고, "Quintarn", "Calth", "Espandor" 그리고 "Tarentus"에서 필사적인 충돌에 휩싸였다.
인류제국의 지원군들이 전쟁지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지만, 이미 "Ultrama"는 긴박한 상황이다. 더 심각한 것은, "Abaddon the Despoiler" 제 13차 암흑성전을 일으켜서, 호루스 헤러시 이후로 가장 대규모의 카오스 부대가 "아이 오브 테러"로부터 "Cadian Gate"로 향하고 있다. 전쟁의 범위가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에서 10여개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가 이 위협에 부응하였다.
피는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파괴의 불꽃은 점점 높게 타오르며, 그림자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황제의 걸작인 스페이스 마린은 어디에서든지, 어떠한 어려움에도 빠르고 단호하게 인류제국을 구해낼 것이다.

[1] 행성 크기의 전함이다.[2] 챕터들과 임페리얼 네이비 연합 함대가 무슨 수를 써도 월드 엔진의 보이드 실드를 뚫을 수가 없었다.[3] 이그라'니아는 자신을 부려먹던 헤퀴로스를 갈아마시고 월드 엔진을 다 때려부순 후 제국에는 일절 해를 끼치지 않고 어딘가로 떠났다.[4] 네크론 이모테크가 팔을 자르고 풀어준 블랙 템플러다. 풀려난 이후 눈이 뒤집혀 몇십년간 이모테크를 집요하게 추적해 마침내 따라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