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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8 20:56:06

아다마스(종말의 발키리)


<colbgcolor=#8000FF><colcolor=#fff> 정복의 신
아다마스
アダマス | Adamas

파일:images-491.jpg
프로필
이명 정복의 신
海の神様 / God of the Conquest
종족
신화 그리스 신화 (이전, 사망으로 인한 탈퇴)
성별 남성
나이 태초 ~ 2000 B.C (추정)
신장 190c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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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FF><colcolor=#ffffff> 직위 올림푸스 13신 (이전, 사망으로 인한 탈퇴)
명계의 지배자 (2대)
머리카락 적발
적안
무기 아다마스의 낫
가족 크로노스 (아버지)
레아 (어머니)
하데스 (형)
포세이돈 (남동생)
제우스 (남동생)
헤라클레스 (조카)
아레스 (조카)
헤르메스 (조카)
아폴론 (불명)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불명

[[미국|]][[틀:국기|]][[틀:국기|]] 패트릭 사이츠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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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말의 발키리에 등장하는 신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신이며, 작중의 포세이돈의 위용을 드높이기 위해서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다. 

2. 작중 행적

파일:images-490.jpg
올림포스 13신중 한명인 아다마스
크로노스의 차남으로 등장하며, 올림포스 13신중 한명으로 나온다.[1] 과거 제우스가 왕위를 계승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도모한다. 그러나 포세이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도중, 포세이돈이 자신만의 사상을 내세우며 아다마스를 까자[2]분개하여 달려들지만, 되려 그에게 죽고 존재 자체가 지워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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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amantine_Ro_.png
사이보그로 살아난 아다만틴
죽었다고 했으나 벨제부브에게 도움받아 사이보그와 같은 모습이 되어 '아다만틴'으로서 살아 있었다. 벨제부브는 그 몸에 무슨 일이 생기면 하데스에게 혼난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정황상 하데스가 벨제부브에게 부탁해 아다마스를 사이보그로 치료를 한 것으로 보였고 이는 사실로 밝혀진다. 아레스를 제외하고 제우스, 포세이돈, 헤르메스는 아다마스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있던 상태였다.

작중 6회전에서 첫 등장하고, 이후 7회전에서 그리스 신들과 합류하여 함께 하데스의 시합을 관람하였으며 하데스에 대해서도 저 녀석이 질 리가 없다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격전 끝에 하데스가 패하고 소멸하자 분노에 찬 모습으로 방을 나가더니 그 길로 브륀힐드를 찾아가선 진시황을 당장 죽여버릴 테니 그놈 어디 있냐고 윽박지르며 살기를 내뿜는다. 그러나 벨제부브가 그를 막는 바람에 결국 그대로 물러났다.

3. 기타

사후 그의 이름이 제우스 최종형태의 이름이 되는데, 이는 포세이돈이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아레스의 언급에 의하면 무도파이며, 상당히 강한 신이라고 한다.[4] 즉 아레스보다도 훨씬 강하며, 신들중에서는 신들의 투사 후보급 혹은 다음가는 강함을 가졌다.

과거 회상들을 보면 어린 시절 당시 아기였던 포세이돈을 안으며 기뻐하거나, 성장 후에 티타노마키아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제우스를 재수없어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싸워주는 등 의외로 성격이 좋은 듯하다.


[1] 종말의 발키리 설정에서는 처음부터 올림포스의 신은 올림포스 12신이 아닌 13신이었다고 한다.[2] "신은 원래부터 완벽한 존재이며, 그렇기에 무리짓지 아니하고, 모략하지 아니하고, 의지하지 않는다."라는 말이었다. 이는 포세이돈의 상대인 사사키 코지로에게도 말한다.[3] 사실 그도 사정이 있었다. 동생들이 자신을 얕보고, 형 대접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그러면서 형인 하데스는 언급 안하네[4] 원전 신화에서 제우스가 애먹은 티폰을 굴복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