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배달부 스토크 (2016) Stor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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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니컬러스 스톨러 더그 스윗랜드 |
| 제작 | 브래드 루이스, 니컬러스 스톨러 |
| 각본 | 니컬러스 스톨러 |
| 출연 | 앤디 샘버그, 제니퍼 애니스턴, 대니 트레호 켈시 그래머, 타이 버렐[1] 외 |
|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판타지 |
| 제작사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소니 픽처스 이미지워크스 스톨러 글로벌 솔루션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7분 |
| 제작비 | 7천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72,679,278 (최종) |
| 월드 박스오피스 | $182,379,278 (최종) |
| 총 관객수 | 323,730명 (최종) |
| 국내등급 | 전체관람가 |
1. 개요
2016년 9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사명 변경 이후 개봉하는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어린 아이를 황새가 보따리에 물어다 준다는 서구권의 설화를 모티브로 삼았다.2. 출연진
- 앤디 샘버그 - 주니어 역
- 타이 버렐 - 가드너 역
- 제니퍼 애니스턴 - 가드너 부인 역
- 켈시 그래머 - 헌터 역
- 케이티 크라운 - 튤립 역
- 대니 트레호 - 재스퍼 역
- 안톤 스타크먼 - 네이트 역
- 키건마이클 키 - 알파 늑대 역
한국 더빙판은 김승준, 김현지, 사성웅, 전광주, 온영삼, 강시현, 홍진욱, 이광수, 이장원 등이 참여했다.
3. 예고편
| 1차 공식 예고편 |
| 2차 공식 예고편 |
| 3차 공식 예고편 |
4. 시놉시스
이야기의 시작은 황새 배달부이자 주인공인 '주니어'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황새는 숭고한 아기 배달부의 역할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하는 도중에도 정말 힘들고 고단하지만, 황새들은 그래도 그 일을 해내고 있었다. 라는 식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였지만... 허나, 곧 말을 바꾸면서 '아기 같은 건 절대로 배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서, 주니어가 부부에게 휴대폰을 배달하는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한다.[3]황새들은 더 이상 아기를 배달하지 않았고, 주니어가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간 곳에는 황새들이 새로이 설립한 '코너스토어 닷컴(cornerstore.com[4])' 이라는 회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아기들을 배달하는 일 대신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는 모습을 시작한 황새들은 본래 있던 아기 배송 건물 옆[5] 코너스 닷컴으로 들어온 주니어는 마침 100만번째 배송을 끝내고, 모두의 환영인사를 받으면서 들어와서 다른 이들에게 기념 파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파티에 올 것이냐고 묻지만, 모두 거절 당한다.[6] 이후, 사장님이 불러서 움직여지는 주니어는 사장님과
그러면서, 이때 자신이 18년전 아기 배달부 일을 그만두고, 물품 배송일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주니어는 그 이유를 몰랐고,[8] 사장은 과거 고아 튤립과 관계된 이야기를 시작한다. 과거 튤립의 '배달부'였던 '재스퍼'라는 황새가 아기에게 정을 가져가지고, 아기 배달을 거부하였고 그로 인해 튤립의 목적지가 적혀있는 위치추적기가 깨졌고, 그는 아기를 뺏기고 도망갔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주니어에게 그 때 아기 배달부의 일은 가망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사장은 주니어에게 튤립을 해고 시킬것을 명령한다.[9]
5. 평가
| 메타크리틱 | |
| 스코어 56/100 | 유저 점수 6.2/10 |
| 로튼 토마토 | |
| 신선도 65% | 관객 점수 62% |
유튜버 리뷰어 크리스 스턱만은 생각보다 괜찮다며, B을 부여했다.
루니툰으로 다져진 워너의 특기인 속사포같은 수다와 슬랩스틱이 잘 조화된 숨겨진 양작.
그 중에서도 '늑대들 변신' 장면은 지금도 강렬한 액션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영화 전체가 이 늑대들의 병맛 액션때문에 묻혀버릴 정도로 뛰어나다.[10] 왜 이 늑대들에게 외전을 안 주냐고 항의하는 팬들도 아직까지도 있다. 그 외에도 펭귄들과 벌이는 '침묵속의 전투'도 상당한 명장면[11].
마지막에 사람들이 지금껏 바래왔던 아기들을 받았을 때 파노라마처럼 다양한 사람이 안은 아기가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가족들이 일반적인 부부에서, 미혼모, 동성부부 다양한 사람들이 아기를 받아 기뻐하는 것도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
6. 흥행
해외 흥행까지 합쳐 가까스로 본전치기 수립. 전작 레고 무비가 흥행하던 거랑 대조적이다.6.1. 북미
같은 날 개봉하는 《매그니피센트 7》이 있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6.2. 해외
10개국이 동시 개봉하였으며, 루마니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필 던피 역으로 유명한 배우[2] 처음에는, 12월 8일 개봉예정이었다가 12월 7일로 앞당겨졌다.[3] 그 말을 하는 도중에 황새가 아기를 떨어뜨릴뻔하고 비행기에 치일뻔 하기도 하는 등, 배달하는 황새들이 고통받는 모습들이 나온다.[4] 이 도메인은 실제로 있는 도메인이다!!!여기.[5] 말이 건물이지 구름마저 뚫는 높은 산 위에 있는 산 정상 꼭대기에 가로로 무지하게 거대한 컨테이너가 있는 모습이다.어떻게 지은거지 대체[6] 모두들 각자 '가족' 일을 위해서 빠지는 것에 약간 당혹해하면서 주인공의 모습이 드러난다.[7] 이 때 사장이라는 이야길 듣자 입 벌리고 뭐 터지는 제스쳐가 일품이다.[8] 여기서 말이 나오는게 아기 배달부인 황새들의 일 말고도 아기를 얻는 방법들이 다양하다고 이야기 한다.[9] 그리고 그 때 통계자료가 있는 그래프가 나오는데 떨어지는 부분은 튤립이 돕겠다고 나섰을 때, 그리고 가장 최고의 매출을 이뤘을 땐, 튤립이 아프거나, 휴가로 없었을 때 였다고 한다.[10] 다리부터 시작해서 배, 잠수함, 자동차까지 변신한다. 늑대 한 마리가 잠수함 소나음을 흉내내는 게 압권. 마지막에는 비행기로도 변신했지만 양력까지는 재현하지 못해서 바로 추락한다.(...)[11] 잠든 아기가 깰까봐 서로 소리를 참으며 조용히 싸우는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