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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레온하르트의 아그니 | 드라이 레온하르트의 아그니 |
1. 개요
나이트런의 기술. 레온하르트 가의 능력을 이용한 기술이다.2. 설명
주광기를 압축, 형태변환해서 대검의 형태로 제련하는 기술. 아직 AB소드가 등장하기 이전에 괴수로 싸우던 다비드 레온하르트가 모든걸 자르기 위해 창안한 기술로 레온하르트가의 모든 비전이 융합된 궁극기. 사실상 염화능력의 궁극이다. 사용자는 다비드 레온하르트, 다니엘 레온하르트, 드라이 레온하르트.물리적인 절삭력은 AB소드 이상에 드라이처럼 초상능력과 상성이 좋은 AB소드에 답는 형식으로도 쓸 수 있지만, 정작 다비드가 냉동되고 난 뒤에 실전되었다. 이는 홍영을 8명이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주광기와 레온하르트 가가 쇠퇴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아그니의 제일 큰 문제점은 레온하르트 가의 쇠퇴이전에 시전 난이도가 지나칠 정도로 높다는게 문제다. 아그니를 쓸 수 있는 사람은 다비드, 다니엘, 드라이 이 3명이 다 인데 다비드는 콜드히어로, 드라이는 역대 최강의 당주이자 탑소드, 다니엘은 초상능력의 발현치가 레온하르트 가 역대 최고다. 사실상 천재 전용 기술로, 일개 범부들은 쳐다보지도 못 하는 까마득한 경지의 기술이다.
게다가 아그니가 아니어도 애초에 레온하르트 가의 불의 성질상 이 불을 막으려면 상대보다 10배, 100배의 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모든 상성의 우위에 있는 불이다. 그냥 AB소드에 불만 담아도 상대보다 우위에 설 수 있으며, AB소드별로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어 레온하르트 가 입장에서는 아그니에 연연할 이유가 없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