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구스틴 로드리게스의 역임 직책 | |||||
| {{{#!folding ▼ |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 ||||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1988~1989) | ▶ | 아구스틴 로드리게스 (1989~1990) | ▶ | 첸도 (1990~1998) | |
| 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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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아구스틴 로드리게스 Agustín Rodríguez | |
| 본명 | 아구스틴 로드리게스 산티아고 Agustín Rodríguez Santiago | |
| 출생 | 1959년 9월 10일 ([age(1959-09-10)]세) | |
| 스페인국 폰테베드라주 마린 | ||
| 국적 | | |
| 신체 | 키 191cm|체중 85kg |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레알 마드리드 CF (1980~1990) CD 테네리페 (1990~1994) |
| 국가대표 | 없음 | |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스포츠 해설위원.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활약한 골키퍼로, 1982-83 시즌 사모라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2. 선수 경력
아구스틴 로드리게스 산티아고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던 시절 1980년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경험했다. 같은 해에는 모스크바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팀으로 참가하기도 했다.1981년 4월 4일, UD 살라망카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가르시아 레몬을 대신해 교체 출전하며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21세의 나이였다. 이후 1980-81 유러피언컵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출전하였지만 팀은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1981년부터 1983년까지는 비교적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주전 경쟁을 벌였고, 1982-83 시즌에는 리그 최소 실점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 트로피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미겔 앙헬, 오초토레나, 부요 등 쟁쟁한 골키퍼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주전 자리를 잃게 되었다.
1985-86 시즌 중반, 오초토레나의 부상으로 잠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고, 이 시기에 1985-86 UEFA컵 결승전에 출전해 1. FC 쾰른을 상대로 승리하며 UE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여러 해 동안 벤치에 머물렀던 아구스틴은 1989-90 시즌에 주장이 되었지만, 이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 CF를 떠나 CD 테네리페로 이적했다. 테네리페에서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회 진출을 이뤄낸 역사적인 팀의 일원이 되었다.
1994년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총 131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