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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40

아가씨를 지켜라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아가씨3.2. 미스터 J3.3. 미스터 황3.4. 큰 아가씨3.5. 기타 등장인물3.6. 언급만 된 인물
4. 레전드 매치 결과5. 논란6. 기타

파일:아가씨를 지켜라.jpg

1. 개요

웃찾사의 전 코너. 2016년 10월 12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방송을 하였다. 출연진은 홍윤화, 김진곤, 황현희[1], 김원구[2]

2. 상세

혼자 있고 싶은 부잣집 아가씨와 할말은 하는 솔직한 경호원의 일상을 그린 코너. 후에 황현희가 투입되었다.
혼자 있고 싶어
김진곤이나 황현희의 입을 때릴 때 하는 말

아가씨(홍윤화)를 지키는 보디가드인 MR.J(김진곤), 아버지[3]의 보디가드인 MR.황(황현희)의 이야기.

아가씨가 힘이 워낙 세기 때문에 MR.J는 깐족거리다가 맞는다. 그야말로 깐족댐 → 처맞음의 반복. 황현희는 애드리브를 주로 하다가 아가씨에게 맞는다.진짜 세게 맞는다. 저번 주 부터 눈이 안 보인다고... 또한 출연비를 다 병원비로 쓴다고 한다. 물론 개그겠지? 소리만 나고 안 아프다고 주장하는 홍윤화, 정말 아프다고 칭얼대는 황현희한다. 코너가 끝나면 김진곤은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로 마무리 한다.

초기에는 아빠와의 갈등이 주 원인이라서 항상 어둡고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했었지만 갈수록 퇴색되고 지금은 철없고 식탐이 많은 힘쎈 아가씨로 묘사되고 있다. 때문에 웃음이 많아졌다.

코너에서 종종 홍윤화의 아버지인 회장을 언급하지만 웃찾사가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레전드 매치로 개편하면서 살아남았다. 득표 수를 보면 상당히 좋지만 1위를 못하고 계속 다른 팀에게 밀려 2위를 하고있다.[4] 콩라인 그 후에도 점수는 고득점을 받지만 여러 코너에 치여서 3~4위를 하고 있다.

경연 무대 후반에는 큰 언니로 김원구가 출연하고 있다.[5] 또한 미스터 황이 큰 아가씨인 김원구를 경호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설정 상 홍윤화보다 쎄다고 하지만 괴력만 보여줄 뿐 때리는 묷은 여전히 홍윤화가 한다. 큰아가씨한테 맞으면...

2017/04/27 (수) - 김민기, 김재욱 특별출연

3. 등장인물

3.1. 아가씨

홍윤화 역. 작중 최강자.[6] 여린 성격의 평화주의자. 항상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 아침엔 토스트와 커피를 마신다. 하지만 아버지의 강압적인 육아 방식으로 늘 외로움을 타는 새장 속의 새...라고 말하면 항상 미스터 제이에게 새장에 못 들어간다는 식으로 디스 당하고 괘씸해서 입을 때린다. 입을 때리다가 미스터 제이의 멱살을 잡고는 농담을 한다. [예시] 식탐과 피지컬은 정말 등장인물 중에서 갑인데 그녀의 행적은 다음과도 같다.

3.2. 미스터 J

김진곤 역. 아가씨의 전담 경호원, 어린 시절 재래시장에서 못 먹은 거지꼴로 아가씨를 처음 만나 그녀의 음식을 뺏어먹다가 죽을 뻔하고 거둬진다. 현재는 무술에 능한 경호원.[9] 하지만 입 때문에 항상 아가씨에게 얻어맞는다. 그래도 제일 먼저 나서서 아가씨를 챙겨주는 다정한 사람. 미스터 황이 아가씨한테 깐족거리면 대신 화내주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미스터 황 나오기 전까진 작중에서 제일 많이 맞는 편, 하지만 해당 코너는 김진곤의 아이디어다.

한 번은 얻어맞고 자기도 김민기 때릴 거라고 하자 홍윤화가 입을 때리고는 김민기 건들면 어금니 다 박살 날 거라고 경고했다.

3.3. 미스터 황

황현희 역. 회장님의 전담 경호원, 첫 등장 때는 아가씨의 새로운 경호원으로 교체될 예정이었으나 미스터 제이가 아가씨한테 신나게 털리는 모습을 보고 기겁해서 도망간 이후로는 고정이 되어 회장님>큰 아가씨의 전담 경호원이 된다. 항의나 제재를 받은 건지 제이가 입을 맞는 장면이 줄긴 했지만 미스터 황이 그 역할을 고스란히 흡수한 듯 하다(...) 큰 아가씨와 작은 아가씨가 싸우면 그 사이에서 깐족거리다가 입을 더 많이 맞는다. 나 아니었으면 이번 개편에서 잘렸다, 다섯 대 이하로 맞으면 피디가 출연료 깎는댔다. 등의 대사가 홍윤화 입에서 나왔는데 어째 진담 같은 대사가 나온다.

3.4. 큰 아가씨

김원구 역. 처음엔 만식이라는 아가씨를 꼭 닮은 남자 상인으로 등장했지만 후반부에선 홍윤화와 똑닮은 언니로 나온다. 동생과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싸움을 싫어한다. 가벼운 제이를 들어올리는 장면 빼고는 큰 아가씨가 입을 때리는 등의 힘을 행사하는 장면은 별로 없는데 이 사람은 개그투나잇 미저리 시절 행사한 힘만 봐도 둘 중 하나는 정말 죽을 수도 있어서[10] 홍윤화만 입을 때린다. 아가씨가 작중에서 한 마디만 더 하면 언니가 때릴 거라고 경고했을 정도...[11]

3.5. 기타 등장인물

민속촌에서 아가씨를 기념품으로 착각하고 사달라고 떼쓰던 아이다. 그런데 하필 미스터 제이와 옷이 같아서 아가씨가 미스터 제이하고 아이하고 헷갈려한다(...) 바로 이어 홍윤화가 말하길 미스터 제이 너나 나나 정상은 아니라고(...)
민속촌에서 아이가 아가씨를 기념품으로 착각해 떼쓰는 걸 말렸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사줄게...
재래시장에서 아가씨가 알고 지내던 할머니, 그런데 할머니는 아가씨를 만식이라는 상인하고 헷갈려한다(...) 배우는 snl코리아에 자주 출연하던 황복순 할머니다.
말 앞부분(김재욱 역), 말 뒷부분(스포일러)
김 회장이 보낸 동유럽 최고 명마, 승마 연습하러 나온 아가씨의 선물로 등장했다. 처음엔 기분 좋다, 달리고 싶다를 몸으로 표현했지만 홍윤화가 다가오자 나를 먹지 마시오, 타지 마시오를 온몸으로 피력했다. 홍윤화가 계속 타려고 하자 결국 못 참고 말 분장을 벗은 김재욱이 웃찾사 신고식이냐며 폐소 공포증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자기는 앞부분이라 상관없지만 뒷부분 맡은 사람은 죽을 수도 있다며 말렸는데 어째서인지 뒷부분은 괜찮다고, 태울 수 있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12]

3.6. 언급만 된 인물

아가씨가 그렇게 돈 밖에 모른다고 디스했던 회장마저 그가 돈 밖에 모르는 속물이라고 혐오할 정도로 막장 재벌 2세다. 회장이 자기 딸뻘 여자를 재혼 상대로 데려오자 아가씨가 자기도 똑같이 하겠다면서 결혼 상대로 연락했는데 처음에는 누구냐며 반말을 하다가 홍 회장 딸이라고 하자 뒤늦게 굽신거린다. 그런데 결혼 제안을 하자 전화를 끊어버리고는 엄청난 쌍욕 원기옥을 전송한다(...) 아가씨는 그의 결혼식에 축의금 3만 원내고 뷔페를 박살낼 예정이라고...
현재 시점에선 고인으로 추정된다.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와는 달리 엄마는 정말 아가씨와 사이가 각별했던 모양. 그 추억이 담긴 별장을 회장이 다 허물고 골프장을 짓는다고 했는데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라며 아가씨가 극구 말리며 추억을 나열하지만 어째 추억이 다 먹는 것 밖에 없었다(...)
제일 많이 언급됐지만 등장은 하지 않은 캐릭터. 미스터 제이가 맞는 씬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난 막장 부모다. 매번 사업 때문에 아이에게 신경도 제대로 쓰지 않고 아이에게 꼴도 보기 싫다, 나가라는 등의 말을 서슴치 않았을 정도.

그의 만행

4. 레전드 매치 결과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왕중왕전
232표 282표 260표 254표 270표 254표 276표 261표 266표

5. 논란

다만 홍윤화가 김진곤과 황현희의 입때리는 부분이 다소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살살 때리다가 날이 갈수록 그 강도가 점차 세진다. 덕분에 미스터 황은 대사를 까먹은 적도 있다. 거기다가 김진곤은 목을 조르고 허리를 우그러뜨리는 부분이 추가되었으니.. 하지만 정작 이 코너를 짠 사람은 김진곤 본인이다.

이를 의식한 후 김진곤의 입 때리는 부분을 점점 줄어가고 있다. 물론 황현희는 얄짝없이 그대로 맞는다. 또한 목을 조르고 허리를 우그러트리는 부분 같은 경우 매치 첫방송에서는 다소 줄인 대신 과격한 공격 씬을 연출할 때는 인형으로 대체하였다. 이후 해당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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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14일부터 합류하였다.[2] 레전드 매치 끝나기 3주전 부터 합류하였다.[3] 큰아가씨가 추가된 후에는 큰아가씨의 보디가드가 된 듯하다.[4] 2주차엔 홍윤화의 또 다른 코너인 콩닥콩닥민기쌤에게, 3주차에는 남자의 심장에 밀려 2위에만 머물고 있다.[5] 사실 이전에 만식이라고 아가씨를 닮았고 머리가 긴 상인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6] 오죽하면 미스터 황이 조폭 12명을 상대할 수 있는 최종병기로 미스터 제이도 아닌 아가씨를 데려가려고 했을 정도.[예시] '나 맘만 먹으면 부산까지 굴러갈 수 있다.' 하지만 제이가 자기도 김민기 때릴 거라는 대사를 치자 김민기 건들면 어금니 다 박살 낼 거라고 했는데 어째 이건 농담이 아닌 것 같다...[8] 사실 아가씨는 그냥 대화하려고 했을 뿐인데 압도적으로 힘이 좋아서(...)[9] 실제로 무대 중에 김진곤이 여러 번 무술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10] 무거운 공중 전화와 타이어도 가뿐히 들어올리고 하오챠오로 유명한 본인과 체급이 비슷한 정세협도 들어 올린 괴력의 소유자다.[11] 이 경고 이후 바로 김원구가 소주병의 윗부분을 때리자 아랫부분이 박살나는 괴력을 선보였다(!)[12] 왜 김민기는 안 때리냐고 미스터황이 묻자 아가씨는 입을 때리면서 얘 때리면 자기 시집 못 간다고 했으며, 미스터 제이가 형 코너나 잘하지 라고 하자 너나 잘하라며 입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