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아가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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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가레스[진명] |
| 아레스 루페르트[2] | |
| 신체 | 흑발 | 금안 | 185cm[3] |
| 애칭 | 아스[4] |
| 신분 | 동(東) 마계의 지배자(2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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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페르트 백작[7] ↓ | |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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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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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의 주요 등장인물.마계에선 마왕인 바알 다음으로 서열이 높아 마계의 동쪽을 차지하고 있는 악마이며, 인마 전쟁 당시 인마 전쟁을 종식시킨 공로 때문에 인간계에선 에르카디아의 귀족 신분을 갖고 있다.
위명이 위명인만큼 세계를 꿇릴 정도로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으며, 소유한 재산도 어마어마한데다 인마 전쟁의 주역이라는 점 때문에 인간계와 마계 모두에 무시못할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잘생긴 외모, 세계의 지배자라 불리는 위명, 친구 이벨리아를 존중하며 아끼는 태도 등으로 인해 팬이 많으며, 독자들에겐 루드비히와 더불어 남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2. 특징
동쪽 마계를 지배하는 고위 악마이다. 세계의 지배자라는 위명에 걸맞게 강력한 보랏빛 마기를 지녔으며, 보석과 수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하지만 전생에 천계에서 잘못을 저질러 죽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벌을 받아 수백 ~ 수천년동안을 살아왔다. 때문에 지루하게 악마로써 살아가던 어느 날, 자신을 토끼라고 착각하는 어린 이벨리아를 만난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어린 인간이 신기한 정도였으나, 함께 비밀기지에서 어울리면서 이벨리아의 절친이 된다. 때문에 친구인 이벨리아를 위해서 에르카디아의 정식 귀족 작위를 받아내고, 그녀와 함께 전쟁터에 출전하며 이벨리아의 든든한 우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2.1. 이름 및 캐릭터성
이름인 아가레스는 솔로몬의 72악마에서 나오는 2위 악마 아가레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2.2. 인간관계
[진명] [2] 에르카디아의 귀족 명부에 올라가 있는 이름. 작중 설정상 악마들의 진명을 알게 된 사람은 그 악마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고 계약까지 맺을 수 있어 일부러 가명을 사용한 것이다.[3] 출처[4] 지위가 지위인 만큼 이 애칭으로 부르는 이는 이벨리아가 유일하다.[5] 마계에서의 서열. 본작 세계관에서는 마계에서의 서열이 곧 신분인 셈이다.[6] 마왕 바알 세력을 무너뜨리며 최종적으로 마계를 차지하게 되었다.[7] 이벨리아의 곁에 있기 위해 공식적으로 칼라일에게서 받아낸 작위.[8] 176화에서 정체 모를 균열에서 나오는 마족들을 막아내며 후작으로 승격했다.[9] 유료분 285화에서 전공을 인정 받아 공작으로 승격했다![10] 이벨리아가 부르는 대표적인 별명. 처음 만났을 때 어린 이벨리아가 그를 토끼로 착각하며 생겨났고, 세계의 지배자라 불리는 위명과는 다른 귀여운 별명으로 이벨리아만이 부를 수 있는 별칭으로 자리잡았다.[11] 이벨리아가 아가레스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눌 때 아가레스를 "피를 먹는 악마'로 착각했고, 아가레스가 그런 이벨리아의 피를 빨아먹을 것처럼 놀리면서 생긴 별명. 그러나 현재는 사어가 된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