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World 지역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파일:교외아이콘.png 교외 | 산업 단지 | 배수 처리시설 | 굴뚝 덮개 · 홈통 ⓓ | 쓰레기 폐기장 | 그늘진 성채 · 기억 납골당 | |||||
연안선 · 달을 향해 보라 · 절벽 ⓓ | 하늘 제도 · 통신 배열 | 농장 배열지 | 외부 · 각부 · 하부 · 겉벽 | 다섯 조약돌 · 불운한 발생지 · 재귀 변압 배열 · 메모리 합류점 · 종합 시스템 버스 | 지하 · 여과 시스템 · 심층 | }}}}}}}}} | |||||
DLC Downpour 지역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파이프 공장 · 집수 터널 | 침수된 상부구조물 · 환풍구 · 심장 · 혹한의 둥우리 · 보조 송신 배열 | 바깥 광야 · 침하한 교각 · 시설 기반 · 여정의 끝 | 해변 시설 · 절벽 | 대도시 · 가장 높은 탑 꼭대기 · 바닥 · 제12 의회 기둥, 땋은 술 가문 | 부패 · 담낭 도관 · 재귀 변압 배열 · 일차 피질 · 선형 시스템 레일 · 심층 | |||||
달을 향해 보라 · 지주 · 환풍구 · 추상 수렴 다양체 · 메모리 합류점 · 수경 · 신경 말단 | 지하 수림 | 고요한 구조 · 서리 낀 성당 · 허울 · 다섯 조약돌 | 루비콘 | }}}}}}}}} | |||||||
*지역 순서는 방랑자 도전과제의 순서를 따름 **DLC 지역 순서는 캠페인 순서를 따름 |
[clearfix]
1. 개요
쓰레기 폐기장 (Garbage Wastes) 맵 |
- [ DLC Downpour 지도 펼치기·접기 ]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black><-2> ||
Downpour 쓰레기 폐기장 (Garbage Wastes) 맵
Rain World의 지역인 쓰레기 폐기장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상세
생존자, 수도승 캠페인으로 진행 시 통상적인 루트를 따른다면 보통 3번째로 진입하게 되는 지역이다. 공식 번역에서 쓰레기 폐기장이 되었지만 쓰레기장으로 더 많이 불린다. 개활지인 지상으로 진행하거나, 또는 물이 고여 있는 지하로 진행할 수 있다.지상 구역은 여전히 도마뱀이 돌아다니며 독수리가 이전 지역보다 훨씬 빈번하게 내려온다. 대부분이 산업 단지보다도 더 뻥 뚫린 개활지인데다 몸을 숨기거나 적을 따돌릴 통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기엔 다소 위험하다. 지하 구역은 거머리를 제외하면 선공몹이랄 게 거의 없고, 거머리는 웅덩이에 들어가지 않는 한 문제없으니 지상보다는 안전하다.
쓰레기 폐기장의 주 요소는 독수리도 도마뱀도 거머리도 아닌 단연 스캐빈저다. 산업 단지에서보다 훨씬 자주 마주치게 되며, 혹은 쓰레기 폐기장에서 스캐빈저를 처음 마주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스캐빈저를 상대하는 법을 모를 경우 난이도가 다소 오른다. 지상에서 다른 몹들과 싸우는 것도 종종 보게 되는데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신경 끄는 것도 방법이다. 나름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데 스캐빈저가 던진 창에 뒤통수가 뚫리기도 한다. 당해보면 매우 빡친다.
이 지역에서 스캐빈저 요금소를 지나가는 법을 처음 가르쳐준다. 평소엔 안내를 대충 하는 감시자답지 않게(...) 진행상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인지 상세히 안내해주니 가는 길에 있는 진주를 꼭 챙기자. 요금소 근처에 감시자가 알려주는 것 외에도 진주가 많기 때문에 호감작을 하고자 한다면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지상이든 지하든 웅덩이가 많다는 지역 특성상 수영도 자주 하게 된다. 다음 지역인 연안선을 대비하는 연습으로 생각하자. 수영할 때는 거머리도 거머리지만 숨돌리기를 신경써야 한다. 여타 게임과 달리 수면에 잠깐 들르는 것 가지곤 공기가 보충되지는 않는다. 길게 잠수했다 싶으면 한동안 수면에 머물거나 땅에 있어 줘야 슬러그캣이 숨 돌리는 모션을 한다. 뜬금없는 익사를 방지하기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 참고로, 연안선으로 가는 게이트를 건너기 직전에 피난처가 1개 존재하는데, 연안선으로 넘어가면 넘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피난처가 또 있으므로 게이트를 건넌 후에 동면하도록 하자. 물론 다행히 쓰레기 폐기장에서 동면했더라도, 다음 피난처 근처에 먹을 게 많고 위험 요소도 거의 없긴 하다.
또 지상의 경우 '쓰레기 벌레'라는 특이한 생물이 존재하는데, 창을 들고 있으면 창을 뺏어가버린다. 죽일 수도 없고 만일 때린다면 적대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굉장히 성가신 몹이다. 컨트롤로 창을 뺏기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지만, 대신 군데군데 놓인 폭탄 풀을 활용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깊은 지하에는 갈색 낭종에 촉수가 달린 것 같은, 브라더 롱 레그가 돌아다닌다. 지상에서 독수리가 최상위 포식자라면 지하에서는 브라더가 그 위치를 대신한다. 특이할 정도로 진주가 많은 맵에서 주로 거주하며, 촉수에 닿는 순간 소화로 직행이므로 만약 잘못 걸리면 창을 잘 맞춰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빌자. 다행히도 많은 개체가 돌아다니지 않지만 한 개체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니 걸리면 그 맵에서 빠져나오는 걸 1순위로 두자. 사냥꾼 캠페인의 경우 돌아다니는 브라더 롱 레그 이외에도 벽면에 원시 개체가 존재해서 잘못 밟으면 먹힐 수 있다.
먹을 것으론 물에 불려먹는 푸른 알갱이 형태의 물떡이나 지하에는 새끼지네도 은근히 많다. 개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오는 위치가 피난처 근처에 있는 편이니 잘 찾아 먹자.
3. 다른 버전
3.1. 기술병, 창술가 캠페인
쓰레기 폐기장 (Garbage Wastes) 맵 |
기술병, 창술가 캠페인 전용 쓰레기 폐기장. 해변 시설과 달리 이름은 변하지 않지만 구조의 변화가 커서 사실상 다른 맵이나 다름없다. 시간대 초반의 쓰레기 폐기장으로, 인공적인 느낌이 좀 더 강하다.
큰 특징이자 주요 변경점으로는 대부분의 물이 산성이라는 것. 보통 물과의 구별법은 위험해 보이는 녹색을 띠고 있으며 펄펄 끓는 듯이 연기 같은 게 난다는 점이다. 위 지도 이미지에서는 라임색으로 칠해진 물이 산성액이다. 당연하게도 닿으면 죽으며[1], 물론 다른 생명체들도 얄짤없이 산에 닿으면 죽는다. 탐험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주범으로, 여기에 이들 캠페인 특유의 정신나간 몹 스폰까지 가세해 최악의 난이도로 손꼽힌다. 기존의 쓰레기 폐기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기존의 쓰레기 폐기장과 달리, 산업 단지로부터 진입해 해변 시설(연안선)으로 가는 도중이라면 스캐빈저를 자주 마주치지는 않는다. 스캐빈저들은 주로 그늘진 성채로 가는 길목이나 지하에 많이 상주하고 있다. 또 구조가 많이 바뀐 덕에 마찬가지로 해변 시설로 가는 도중이라면 요금소를 지나갈 일도 없다.
깊은 지하에는 벽면 곳곳에 원시 대디 롱 레그가 존재하며, 브라더 롱 레그는 물론 대디 롱 레그가 돌아다닌다. 창술가 캠페인에서는 대디 롱 레그 대신 마더 롱 레그까지도 찾을 수 있다.[2]
해당 캠페인에서만 찾을 수 있는 라임색 진주가 존재한다. 또 곳곳에서 반복자 벽화를 찾아볼 수 있다.
기술병의 시작 지역이기도 하다.
===# 성자 캠페인 #===
이름이 '냉랭한 황폐지'로 변경된다. 구조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더 이상 지하에 브라더 롱 레그가 돌아다니지 않는다. 대신 가위독수리, 붉은 지네 등 상대하기 어려운 적들이 출몰한다.
지상에서는 쓰레기 벌레가 등장하지 않는다. 기존 쓰레기 폐기장에서는 쓰레기 벌레가 창을 가져가버리는데다 잘못 때리기라도 하면 모든 개체가 적대적으로 돌변하여 난이도를 올렸는데, 성자는 어차피 창을 쓰지 못하니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대신 몸을 숨길 통로가 거의 없는 개활지에서 가위독수리가 시도때도없이 날아들어 난이도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하로 가자니 지하에는 거미들과 커다란 지네들, 그리고 집게벌레가 득시글거려 지하라고 딱히 안전하지 않다.
성자 캠페인에서만 출현하는 개체 목록
4. 등장 개체
- 스캐빈저
- 쓰레기벌레
- 거머리 (빨강, 파랑)
- 오징어매미
- 독수리
- 도마뱀 (초록, 분홍, 하양)
- 브라더 롱 레그
- 장대식물
- 달팽이
- 지네: 생존자, 수도승의 경우 유아 지네가 돌아다니며 그 밖의 캠페인에서는 중형, 대형 지네를 볼 수 있다. 또 생존자, 수도승을 제외한 모든 캠페인에서 붉은 지네가 등장한다.
- 괴물해초
- 대디 롱 레그
- 알벌레
- 왕독수리
- 하늘 도마뱀
- 집게벌레
DLC 적용 시
5. 오브젝트
- 색 진주: 청록색(Aquamarine)
- 식량 자원: 파란 열매, 박쥐 파리, 물떡, 팝콘 식물
- 그 외: 폭탄, 폭발 창, 폭죽 식물, 벌집, 독수리 애벌레, 박쥐풀, 버섯, 오징어, 카르마 꽃
- 해금 요소: 브라더 롱 레그 ( 제외), 스캐빈저 ([3] 제외), 빨간 도마뱀 , 폭탄, 물떡, 폭발 창
- 원정 전망 지점: GW_C09, GW_D01, GW_E02[4]
6. 연결되는 지역
지역명 옆 (숫자)는 해당 지역으로 가기 위해 게이트가 요구하는 카르마 레벨이다.DLC 적용 시
7. 기타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이 지역은 다섯 조약돌이 실험이 실패한 초기에 부패된 시설을 투기한 곳인데, 브라더 롱 레그가 있는 것도 이 탓이다. 맵을 잘 찾아보면 다섯 조약돌 지역과 비슷한 배경이 보이며, 난이도에 따라 맵도 변화한다. 또한 조약돌이 시설을 폐기할 때 그 안에 있던 진주들도 같이 이 지역으로 떨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스캐빈저들이 쓰레기 폐기장에 모여 사는 것이라고 한다.
- 이곳의 이름이 '쓰레기 폐기장'인 이유는 조약돌이 시설을 폐기한 것도 있지만, 애초부터 이 지역의 용도 자체가 쓰레기 폐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달이 '조약돌의 폐기물 투하점'이라 언급하는 걸 보면 특별히 조약돌의 관할이었던 듯하다. 후술할 내용을 참고하면 원래도 쓸모를 다한 시설을 폐기할 때 쓰는 곳이었지만, 부패 발작이 일어난 이후 상부구조물 시설 일부를 아예 뜯어내서 버리는 바람에 지역이 이 지경이 된 듯.
- 과거 쓰레기 폐기장의 라임색 진주를 달에게 가져가면 부서진 기계들을 폐기하고 분해하기 위해 고안된 미생물 탱크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극도로 불안정한 폭발성 화합물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과거 쓰레기 폐기장의 산성액들은 이 탱크에서 나온 액체인 것으로 보인다. 조약돌이 시설을 집어던지면서 탱크가 깨져서 주변으로 퍼지게 되었고, 이 액체들의 영향으로 쓰레기 폐기장 자체도 천천히 무너져내린 듯하다. 또한 폭우가 계속되면서 액체도 희석된 듯.
[1] 기술병과 창술가의 난이도가 살짝 다르다. 기술병은 꼬리 정도가 잠깐 스친 걸로는 죽지 않으나, 창술가는 말 그대로 스치기만 해도 즉사한다. 기술병은 산성액에 닿았을 때 1프레임마다 폭발 점프를 할 때 쌓이는 과열 스택이 올라가며, 때문에 이미 폭발 점프를 많이 해서 연기가 나는 상태라면 창술가처럼 즉사할 수도 있다.[2] 창술가 캠페인엔 대디 롱 레그는 스폰되지 않지만 파란색 브라더 롱 레그가 돌아다닌다. 소리를 듣지 못하므로 유인할 수 없다. 이 녀석들로도 원정의 대디 롱 레그 사냥 미션을 달성할 수 있으나 점수를 계산할 때는 브라더 롱 레그를 잡은 걸로 취급된다.[3] 오리지널인 경우 해금 가능하다. DLC를 적용하면 해금할 수 없게 된다.[4] 기술병, 창술가의 경우 GW_D01_PAST, GW_E02_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