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난 후 첫 번째로 기획/제작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Right Now"이며, 이 외에도 "예술이야"와 "내 눈에는"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Right Now는 2011년에 잠시 여성가족부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19세 미만 청취 불가 곡으로 지정되었으나, 2012년 10월자로 해제되었다. 의외로 Right Now가 아닌 예술이야가 타이틀곡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1]
인트로 곡인 "싸군"은 싸이의 10년간의 가수 생활과 인생을 되돌아보는 자조적인 곡으로 데뷔초를 연상 시키는 강한 비속어와 직설적인 가사들이 인상적인 곡이다. 1~2집 시절의 초창기 싸이를 그리워한 사람들이 굉장히 반가워했던 곡. 앨범 자체도 전체적으로 3집과 4집의 대중적이고 듣기 편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강렬한 사운드가 가득한 하드코어 락, 댄스, 힙합 장르들로 꽉 채워놨다. 그래서 3~4집과 엄청난 히트곡이 있는 6집 사이에서 미묘하게 존재감이 없는 앨범이다.
하지만 음악적으로 보면 한국가요계의 전형적인 느낌에서 강남스타일로 이어지는 과도기적 앨범으로 의미가 큰 앨범이다. 게다가 1~2집 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3~4집과 6~9집에서는 볼 수 없는 직설적이고 높은 수위의 센 가사들이 있는 곡들도 다수 존재해서 초기 싸이와 현재의 싸이가 섞인 어떤 의미로는 싸이 그 자체인 앨범이자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강남스타일 이후로 자기복제 평가를 받는 이후 앨범들에 비해서는 음악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며, 대중적으로도 좋은 평을 받았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1집과 함께 싸이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꼽힌다.
이 노래는 주물러, 써니텐, 쎄라토, 에쓰오일, 홈쇼핑, 00700, 생각대로 T, 카스 라이트, 대성보일러와 함께합니다 Give me a motherf***ing break beat
잘나가는 작곡가를 꿈으로 객지 생활 마치고 한국으로 노래가 안 팔려 쪽팔려 죽으러 가려다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불러보자 어떻게 되나 보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새됐어 좆나 외쳤어 좆나 춤췄어 그래 나 미쳤어
엽기 열기 2001년이 나를 살리고 좆나게 달리고 전국에 알리고 어딜 가나 사람들 난리고 쪽 좆나 잘 팔리고 행복했어 역시 1위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어쩜 이리 잘 되나 싶더니 한 줌의 잿더미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해서 어쩌니
욕 들어 쳐먹어도 싸군 (싸군) 대마 떼다 빵 가도 싸군 (싸군) 훈련소만 두 번 가고 싸군 (싸군) 맞아도 싸군 (싸군) 죽어도 싸군 새됐으 외치다 엽기가수 용 됐으 챔피언 외치다가 국민가수 다 됐으 싸이의 형제자매여 소리 질러 봐봐 (봐) 날 씹어대는 씹새리들 FUCK YA MAMA (YEAH)
홧김에 2집을 내더니 성인식 패러디 몇 번 하다 슝 사라지더니 자숙과 자습을 거쳐 2002년 시청을 거쳐 3집을 던져 마지막으로 해보자 어떻게 되나 보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챔피언 좆나 외쳤어 좆나 춤췄어 그래 나 미쳤어
길거리 열기 2002년이 나를 살리고 난 다시 달리고 전국에 알리고 어딜 가나 여전히 난리고 쪽 다시 잘 팔리고 쿨과 함께한 낙원 역시 넘버 원 그리고는 산업기능요원 3년 의무 틈새 실무 내 여자라니까 애송이들아
욕 들어 쳐먹어도 싸군 (싸군) 대마 떼다 빵 가도 싸군 (싸군) 훈련소만 두 번 가고 싸군 (싸군) 맞아도 싸군 (싸군) 죽어도 싸군 새됐으 외치다 엽기가수 용 됐으 챔피언 외치다가 국민가수 다 됐으 싸이의 형제자매여 소리 질러 봐봐 (봐) 날 씹어대는 씹새리들 FUCK YA MAMA (YEAH)
딴따라 나부랭이가 과연 공인이었나 공자와 맹자 성인군자가 공연을 할까
이 버클리가 저 버클리냐 대졸이건 고졸이건 좆도 틀리냐 욘사마처럼 환한 미소가 있나 비처럼 뻑가는 몸과 춤이 있나 허나 딱 하나 좌우간 공연과 음악 힘나게 신나게 좆나게 남 씹으려면 나나 잘 하라고 날 씹는 너는 뭘 잘하냐고 YOU GOT IT? 모르면 닥쳐 아가리
WE ARE THE ONE 우리는 하나라고 내가 아라리요 목표는 4강이요 상암에서 시청 시청에서 과천 찍고 CF 줄줄이 찍고 한 여자의 연예인이 되고 올나잇스탠드 전국투어 해내고 이러쿵 저러쿵 개소리 씨부리다 까불다 찍혔네 좆 될 때 좆 돼도 싸군이 싸군다워야 싸군이지
신고합니다 115번 훈련병 박재상은 2005년 1월부로 퇴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167번 훈련병 박재상은 2007년 12월부로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예비군 통지서와 입영통지서를 같은 날 받아 본 놈 있냐 여기서 55개월을 씹냐 어디서 남 씹을 시간에 네 계발에 힘을 써 제대 후 공연 제대로 파트너는 발차기 훈 전국 공연장에서는 공연둥이 건강하게 자라다오 나의 쌍둥이 완타치 투어 25번 그리고 울려줘 다시 한번 또 한 번 울고 웃었어 원정 16강의 꿈을 이뤘어 대마 1년 자숙 1년 대체 복무 3년 재판 1년 현역 2년 합이 8년 데뷔 10년에 활동 2년 이제부터 쉼 없이 달려볼란다 큰일 난다 불이 난다 내 맛대로 멋대로 법대로 좆대로 자 나 간다 이 씹쒜리들아
욕 들어 쳐먹어도 싸군 (싸군) 대마 떼다 빵 가도 싸군 (싸군) 훈련소만 두 번 가고 싸군 (싸군) 맞아도 싸군 (싸군) 죽어도 싸군 새됐으 외치다 엽기가수 용 됐으 챔피언 외치다가 국민가수 다 됐으 싸이의 형제자매여 소리 질러 봐봐 (봐) 날 씹어대는 씹새리들 FUCK YA MAMA (YEAH) (싸군)
싸이이재훈 당신은 너무나 섹시해 쳐다보지 마 창피해 나풀거리는 단발머리의 향기에 난 취해 가시 돋친 장미같이 앙칼져 보이는 아가씨 피부는 우윳빛이고 하늘거리는 옷은 비치고 미치고 이건 운명의 장난질이고 내 Feel이고 어쩜 이리도 아름답냐 너 사람 맞냐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아침 이슬 먹은 사슴의 눈망울처럼 아주 촉촉해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향수를 쓰지 않아 샴푸 냄새 하나 양주를 먹지 않아 감수성 그 하나로 넌 독특해 난 어떻게 보면 볼수록 불붙네 기름을 들이 붙네 불 타올라 달아올라 도 레 미 파 솔 라 도도해 보여 똑똑해 보여 무뚝뚝해 보여 하지만 화끈해 보여 몹시 맵시 나고 섹시한 아가씨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아침 이슬 먹은 사슴의 눈망울처럼 아주 촉촉해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당신에게 홀딱 반해 빛이 난다네 너에 대한 환상에 환장해 너무 예쁘잖아 너 나랑 장난해 당신에게 홀딱 반해 빛이 난다네 너에 대한 환상에 환장해 이제 이리 와서 내게 장난해
같은 곳에서 눈을 뜨고 같이 세상에 눈을 뜨고 같은 곳에서 불을 끄고 같이 누워 꿈을 꾸고
원숙하고 성숙하고 성격은 들쑥날쑥하고 어느 날 쑥하고 커버린 소녀 아리따운 그녀의 이름은 숙녀 이것은 분명 나의 숙명 너는 나의 운명 하늘의 장난 혹은 감탄 좋아 일단 사귀자는 판단 그 후로 오랫동안 너의 동안이 변치 않는 것을 보니 고만고만하게 지냈나 봐 그래 날 봐 나도 그 새 많이 변했잖아 애썼어 열매는 달지만 과정은 썼어 그래 힘들었어? 나도 힘들었어 그래서 이 노래를 썼어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I thank you so so much 고마워 (예) 아름다워 (예) 자랑스러워 (예) 사랑스러워 (예)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I thank you so so much 고마워 (예) 아름다워 (예) 자랑스러워 (예) 사랑스러워 (예)
같은 곳에서 눈을 뜨고 같이 세상에 눈을 뜨고 같은 곳에서 불을 끄고 같이 누워 꿈을 꾸고
나는 어떤 놈과도 다른 남자야 나를 믿고 따른다면 후회 없어 아니면 언제든 가도 상관없어 메마른 나에게 한 줄기 비 같은 존재가 되어 다오 다오 다오 술 담배 더 줄일게
강성처럼 보이지만 나는 감성이 풍부해 매사에 감정적이야 자기야 환갑이 돼도 너는 나의 애기야 이런 날 만나 너는 날마다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나 허나 이거 하나 널 한방에 나의 안방에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I thank you so so much 고마워 (예) 아름다워 (예) 자랑스러워 (예) 사랑스러워 (예)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I thank you so so much 고마워 (예) 아름다워 (예) 자랑스러워 (예) 사랑스러워 (예)
같은 곳에서 눈을 뜨고 같이 세상에 눈을 뜨고 같은 곳에서 불을 끄고 같이 누워 꿈을 꾸고
고마워 (예) 아름다워 (예) 자랑스러워 (예) 사랑스러워 (예)
태어나줘서 나타나줘서 (Thank you) 다가와 줘서 날 안아줘서 (Thank you) 내가 노래하는 그 이유 내가 사는 그 이유 날 살게 하는 그 이유 (Thank you)
태어나줘서 나타나줘서 (Thank you) 다가와 줘서 날 안아줘서 (Thank you) 내가 노래하는 그 이유 내가 사는 그 이유 날 살게 하는 그 이유 (Thank you)
설레임이 만들어버린 착각의 힘이 널 내게 간절하게 애절하게 해버려서 나는 이미 모든 판단력이 송두리째 희미해져 버리고 심히 너에게 빠져버리고 힘이 빠져버리고 깊이 사랑에 빠져버리고 님이 벌써 나의 님이 되어버리고 설레임은 얼마 못 가고 사랑 같은 소리 하네 웃기고 알고 보니 너도 나만큼 독하고 이제 서로 그냥 대놓고 욕하고 질질 끌꺼 있냐 그냥 끝내 그리고는 결국 헤어졌지 끝내 그렇고 그런 거 아니겠니 글쎄 잘 지내냐 궁금해
서로를 원했어 우린 간절했어 그때는 그랬어 우린 부족했어 갈수록 못됐어 서로를 욕했어 그래서 그랬어
(Eh-oh) 언제부턴가 넌 내게 없는 것을 바랬어 (Eh-oh) 그때부터 나 고통 없는 이별을 바랬어 (Eh-oh) 여기까지야 그래 우린 이제 다 됐어 (Eh-oh) 그때는 그랬고 그래서 그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더는 못돼질 수 없어 우린 부족해 좋은 기억 추억이 더 많은 지금 마음 아프더라도 그냥 서로의 이름 석자 가슴에 품고 살아보자 살아보다 보면 보다 나은 아름다운 만남 또 가질 듯 그게 맞을 듯
처음 우리 만난 날 처음 손을 잡은 날 처음으로 네 어깨를 감싸 안은 날 아직 난 기억해 아직 내 기억엔 아직도 그때의 모습뿐인데
원래 세상이 그렇고 그래 설마 죽기야 하겠냐 좀 괴롭다가 말 거야 울지 말고 웃어 그러다가 너 내일 눈 부어 마지막으로 좀 걸을까 그때 여기 걸었던 거 기억나 몇 년이 지나버린 오늘 기억조차 나지 않는 너의 얼굴
서로를 원했어 우린 간절했어 그때는 그랬어 우린 부족했어 갈수록 못됐어 서로를 욕했어 그래서 그랬어
(Eh-oh) 언제부턴가 넌 내게 없는 것을 바랬어 (Eh-oh) 그때부터 나 고통 없는 이별을 바랬어 (Eh-oh) 여기까지야 그래 우린 이제 다 됐어 (Eh-oh) 그때는 그랬고 그래서 그랬어
잘 살고 있을 거야 잘 참고 있을 거야 가끔 보고플 거야 따끔하고 말 거야 잘 살고 있을 거야 잘 참고 있을 거야 문득 떠오를 거야 웃을 거야
서로를 원했어 우린 간절했어 그때는 그랬어 우린 부족했어 갈수록 못됐어 서로를 욕했어 그래서 그랬어
불타올랐던 남과 여 나 없이 괜찮니 넌[4]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제 오래돼버린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 걸까
사랑하다가 싫어하다가 꼴도 보기 싫어서 따로 가다가 보고 싶다가 망설이다가 떠돌다가 다시 만나 사랑을 한다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사악하고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같이 베었던 베개에 베어 있는 너의 흔적을 버려 미련을 버려 남는 건 사진이야 다 지워버려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 너의 모든 걸 삭제 맘대로 안돼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논다는 소리 Baby I am sorry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입술을 깨무네 술김에 억지로 잠을 재우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
사랑하다가 싫어하다가 꼴도 보기 싫어서 따로 가다가 보고 싶다가 망설이다가 떠돌다가 다시 만나 사랑을 한다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사악하고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같은 날 생을 마치고 나 같은 놈에게 이 모든 건 사치고 다치고 닥치고 아디오스
떠돌다가 다시 만나 사랑을 한다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사악하고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열등감이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드시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눈을 뜨고 살겠다고 밥 한술 뜨고 밥 먹자마자 늦을까 봐 자리를 뜨고 대문 밖을 나서자마자 두 눈 부릅뜨고 펼쳐질 시험과 위험 무릅쓰고 현실로 간다 반복되는 노가다 차디찬 출근길에 담배는 마누라 가슴에 품은 어릴 적 꿈은 방금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날라가 조금만 더 잘 참다가 때려치든 독립을 하든 선택하자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로또는 좆도 누가 먹는 거니 주식시장에 눈먼 돈은 누가 먹는 거니 속세에 눈이 머니 it's all about money 젠장 이런 젠장
열등감이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드시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나의 wanna be) 뽀대 나는 세단 하나 끌고 (나의 wanna be) 여인네들의 시선을 끌고 (나의 wanna be) 똘마니들 우루루루 끌고 (나의 wanna be) 신용카드 쫙쫙 긁고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좆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
한 술 밥에 배부르지 않지만 먹고 살 궁리에 내 머리는 비만 친구들아 담에 보자 나는 이만 너나 나나 잘 돼야지 허나 일단 내가 돼야지 그래야지 산다 아님 맛 간다 우리 아기 참 잘도 잔다 가습기에 물을 가득 채워줘야 한다 일 년에 절반은 소주로 달래고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맛은 참 다르고 오빠 소리에 난 여전히 설레고 미친놈 다음 날은 쓰린 속 달레고 집 장만이 가장 로맨틱한 낭만 어느 세월에 혼자 상상만 해 관둬 안 해 만만치가 않네
열등감이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드시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나의 wanna be) 뽀대 나는 세단 하나 끌고 (나의 wanna be) 여인네들의 시선을 끌고 (나의 wanna be) 똘마니들 우루루루 끌고 (나의 wanna be) 신용카드 쫙쫙 긁고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좆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그게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그게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좆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
[1] 이렇다 보니, 예술이야를 비공식 후속곡으로 미는 사람들도 있다.[2] 3집의 낙원과 4집의 아름다운 이별2를 이어 피쳐링을 하였다.[3] 이 부분의 가사로 인해 본 앨범 발매 당시 19금 판정을 받았으나 지금은 해제된 상태이다.[4] 이 가사는 뜨거운 안녕이라는 노래에서 재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