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KBS 드라마 싱싱 손자병법 (1998~1999) | ||
장르 | 오피스 드라마 | |
방송 기간 | 1998. 10. 13. ~ 1999. 04. 27. | |
방송 횟수 | 24부작 | |
제작 | 한국방송제작단 | |
채널 | KBS 2TV | |
제 작 진 | <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기획 | 이재봉 |
연출 | 김영렬, 노동렬 | |
각본 | 김영찬 | |
출연 | 오현경, 김기현, 권용운, 임호, 하유미, 장진영 外 | |
관련 사이트 | 유튜브 옛날티비 : KBS Arch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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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10월 13일부터 1999년 4월 27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코믹 오피스 드라마로, TV 손자병법의 리메이크판이지만 원작과는 세계관이 다르다.원작의 연출을 맡았던 김영렬 PD가 또 연출을 맡았으며, 방영 시기가 IMF 구제금융 시기이니만큼 'IMF 특수 드라마'라는 장점을 살려 회사 감사 과정의 비위사실,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직장 내 파벌 및 줄서기, 연봉제를 둘러싼 경쟁 등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석되어 가는 당대 직장 현실을 투영한 드라마이나, 하필이면 이 시간대의 터줏대감 <KBS 뉴스 9> 및 <MBC 뉴스데스크>, 당시 상승세를 더하는 중이던 SBS 일일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정면대결에서 번번이 패했고, 광고가 가장 많이 팔렸던 시기가 고작 7개일 정도였다.(당시엔 24개가 완판이었다)
1999년 봄철 개편에 들어서면서 KBS가 전년도 말에 없애버린 2TV 아침드라마를 부활시키려고 하자,[1] 지상파 3사가 당초 공영성을 내세우며 공언한 '드라마 편수 축소'마저 어기고 무차별 편성한 거라며 언론 등지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 5월 3일로 예정된 봄 개편의 일환으로 동년 4월 27일에 끝을 맺었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인지 종영 뒤 흑역사로 남다가 2020년 11월 16일에는 KBS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 '옛날티비'에 7회 등 일부 에피소드가 잠깐 업로드됐다가, 12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로드를 시작했다.
2. 등장인물
- 오현경 - 오장수 역
- 김기현
- 권용운 - 유현덕 역
- 임호 - 조한조 역
- 하유미 - 우연희 역
- 장진영 - 한송이 역
- 유태웅 - 정관우 역
- 강성진 - 여민구 역
- 이종수 - 장혁 역
- 박남현
- 안석환
- 방은희 - 초선 역
- 한상혁
- 황지온
- 최지숙
- 이창명 - 특별출연
- 김민경
- 안성민
- 한경선
- 김여랑
- 제니퍼 클라이드
- 이참 - 특별출연(한스 프리드만 역)
- 박칠용
- 안지운
- 손종범
- 김하균
- 조철남
- 박용식 - 논크레딧
- 이수아
- 김미성
- 김묘선
- 박성희
- 고두옥
- 김지혜
- 이주경 - 이소영 역[2]
- 이재포 - 특별출연
- 전원주 - 특별출연
- 홍석천
- 이한위
- 김영옥 - 특별출연
- 이용식 - 특별출연
- 박진희
- 강경헌
3. 주제가
IMF 외환위기라는 상황에 걸맞지 않게 멜로디는 흥겨운 편이나, 전의 주제가들처럼 가사는 쓴맛이 나오는 편이다. 작/편곡은 김병식과 박인호, 노래는 옵션이 맡았다. 1, 2, 3, 4 1234[3] 내 앞에 다가온 험한 세상 일들은 외면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들지만 뒤돌아 본다면 너무 늦어지는 걸 너와 나 헤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세상은 날 위해 기다려 주지는 않는 실수꾸러미 마음 가득히 아쉬움 남아도 나만은 아름답게 살아가리 |
4. 여담
- 해당 드라마의 촬영은 한국통신 고양전화국(현 KT 고양지사), 서울 여의도 KTB하이테크빌딩(한국종합기술금융 사옥), 서울 명동 태평양 코스메틱하우스, 뉴스킨코리아 사옥 등지에서 했다.
- 한불화장품에서 제작지원을 했는지 사보 "HANBUL"과 주요 제품들이 가끔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