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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7:19:43

싱가포르-뉴욕 항공노선



1. 개요2. 항공편3. 상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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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가포르 창이 공항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장거리 직항노선이다.

2. 항공편

싱가포르 항공 자사 기재 직항
싱가포르(SIN)뉴욕(EWR) 싱가포르(SIN)뉴욕(EWR)
(SQ22)
뉴욕(EWR)싱가포르(SIN)
(SQ21)
기종
00:40(SGT) 출발 / 05:30(EST) 도착 9:35(EST) 출발 / 5:25(SGT) 도착 A350-900
싱가포르(SIN)뉴욕(JFK)
(SQ24[실제운항편성]/UK8024)
뉴욕(JFK)싱가포르(SIN)
(SQ23[실제운항편성]/UK8023)
기종
00:35(SGT) 출발 / 17:40(EST) 도착 22:20(EST) 출발 / 5:55(SGT) 도착 A350-900
싱가포르항공만 단독 운항 중이다.

3. 상세

A340-500을 투입하여 SIN-EWR 노선을 운항하였으며, 당시 거리는 무려 15,300km/9,500마일, 소요시간은 23시간 5분! 특히 뉴욕에서 돌아오는 SQ21의 경우 조금 더 길었고, 뉴욕에서 오는 SQ22는 22시간이었다. 어쨌든 거의 하루라는 점은 같다.

이 23시간 내내 이코노미석에 앉아 있다간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승객 몇 명쯤 쓰러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객실에는 이코노미석이 아예 없었다. 처음에는 지금과 같이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2클래스 조합으로 좌석을 배열하였다가 언젠가부터 전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로 운항하였다.

해당 노선은 싱가포르항공이 2013년 10월 A340-500을 퇴역시키면서 단항되었다. 이를 대체하여 프랑크푸르트 경유로 JFK행 노선에 A380-800을 투입하고 있다.

2015년 10월 14일, A350-900 ULR로 해당 노선을 재취항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2018년에 A350-900 ULR을 인도받자 동년 10월 11일에 공약을 이행하여 다시 운항 중이다. 이 외에도 LA 논스톱 노선도 11월부터 재취항하였다. 역시 이코노미석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전좌석을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운영중이다.정작 퍼스트 클래스는 없다

현재 싱가포르 - 뉴욕 간 노선은 운항 거리는 약 16,000km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장거리 노선이지만 북극 관통 항로가 아니라 제트기류를 타는 항로로 가다 보니 소요 시간은 약 17시간으로 단축되어 도하 - 오클랜드 간 운항시간과 비슷하다.[3]

복편의 경우에도 제트기류를 타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고 영국 상공을 거쳐 알프스 산맥 - 튀르키예 영공 - 카프카스 산맥 - 이란 영공 - 히말라야 산맥을 따라 비행하여 싱가포르로 향한다. 역시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기에 그렇다.

2020년 3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싱가포르 ~ 뉴어크를 이어주던 SQ21/22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였다. 대신 동년 11월 9일부터 싱가포르 ~ 뉴욕 JFK를 연결하는 여객 운행을 SQ23/24 편명으로 주3회 취항하였다. 운항 초기에는 A350-900을 투입한다고 발표하여 충격을 안겼으나, 이후 ULR 모델로 운항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이후에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물론 전술했듯 싱가포르-북미 직항은 지나치게 긴 항속거리로 가격이 너무 비싸며 기내에 너무 오래 앉는 것이 자칫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일반인들은 홍콩, 타이베이, 서울, 도쿄 나리타, 도쿄 하네다, 오사카 환승 노선을 통해 미국이나 캐나다로 간다.[4] 심지어 싱가포르 항공에서도 이를 염두에 두어서 에바항공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의 타오위안 / 인천 / 나리타 / 하네다-미국 노선의 코드셰어가 걸려있다.

4. 기타



[실제운항편성] [실제운항편성] [3] 남중국해와 대만, 일본 도호쿠 쪽 영공, 베링 해를 거쳐 캐나다 영공으로 진입하고 뉴욕으로 향한다. 싱가포르항공의 북한 영공 통과가 금지되어 덤탱이로 남한 영공까지 생깐다. 북극 관통 항로면 남한 강원도 동해 쪽으로 빠지는데 이 때 잘못하다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지 않고 남쪽으로 빙 돌아서 간다. 북극 통과 항로가 당연히 더 빠르다.[4] 주로 홍콩이나 도쿄 경유가 싱가포르인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다.[5] A380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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