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by쩜 중등 2-3반 학생 | ||
효율 | 심소해 | 민쩌미 |
심소해 | |
난 소심... 아니 심소해야! | |
<colbgcolor=#ffff99><colcolor=#000000> 성별 | 여성 |
나이 | 15세[1] |
생일 | 2월 10일[2] |
학력 | 쩜by쩜 초등학교 쩜by쩜 중학교 |
학급 | 2학년 3반 |
혈액형 | A형 |
미래연인 | 공차두 |
좋아하는 것 | 친구들, 십자수, 공차두 |
싫어하는 것 | A형 같다는 말을 듣는 것[3] |
MBTl | INFJ |
별명 | 심소[4] |
가족관계 | 오빠 2명(큰오빠,작은오빠), 어머니 손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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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소심...아니 심소해야!
민쩌미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소심해'.[5]2. 상세
민쩌미의 절친이자 같은 반 여학생으로, 친구인 쩌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는 좋은 친구이다.그런데 가끔씩 팩폭을 하기도 한다. 쩌미가 휴지통에 있는 휴지로 똥을 닦았다가 학교의 전설로 남게되는 에피소드에서 '방귀냄새가 심상치 않던데...', '역시! 방귀냄새 수준이 아니다 했어!' 라고 하는 등이 있으며 성격이 대부분 활발한 친구들과는 다르게 소심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발표하는데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제대로 하고싶은 말을 못하거나, 쩌미가 볼펜이 없는 걸 알고 챙겨주기도 하며 십자수 동아리에 들기도 한다. 화를 내더라도 좀 토라지는 정도다.
헤어스타일은 조금 긴 세미롱에 노란 곱슬머리.[6]
옛날옛쩜에서 밝혀진 바로는 결정을 잘 못한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다. 쩜바쩜 43화에서 밝혀졌다. 떡볶이를 한 입 먹고는 매워서 음료수를 원샷했다. 율이와 함께 쩌미와 차두의 커플링을 밀어준다고는 하지만 쩜by쩜 45화를 마지막 부분을 보면 소해가 차두를 좋아하는 걸수도 있다.
3. 인간관계
- 민쩌미
베프 1. 활발한 친구로, 분위기 메이커 포지션으로 활발하고 재미있는 친구. 항상 어딜가든 같이 다닌다.
- 효율
베프 2. 쩌미와 셋이서 같이 다닌다. 그야말로 소울메이트. 쩌미의 연애사에 둘 다 흥미를 가지고 둘이서 당사자는 가만 있는데 둘이서 김치국을 한사발씩 드링킹하는 패턴이 대부분.
- 강한잼
그냥 반에서 웃긴 애 정도로 알고 있다.
- 공차두
소해의 미래 남친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남친찾기 마지막화에 둘이 사귀기로 약속한것을 알수있다
- 오빠
2명의 자상한 오빠. 소해와는 나이 차이가 조금 나는 것으로 보인다.
4. 작중행적
쩌미의 친구로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화에서는 여름방학 계획을 빼곡히 나열하다가, 그렇게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금방 포기한다며 쩌미에게 극딜을 맞고 쩌미의 초 심플한 계획[7]을 듣고 빵 터진다.그 이후 여름방학 이후의 에피소드라 등장하지 않다가 개학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그녀의 소문[8]을 자신의 큰오빠에게 말해버리고, 그 큰오빠가 미소야의 남친인 바람에 쩜바쩜 전체에 소문이 퍼진 원흉이 된다.[9]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퍼진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에피소드.
쩌미의 볼펜징크스 에피소드에서 쩌미가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율과 함께 네잎클로버를 찾아주지만, 저주를 건 진범[10]이 다시 저주를 걸면서 무용지불이 된다.
엄청나게 소심한 편이다. '쩜by쩜 소심해도 너무 소심해' 편에서 볼 수 있듯이 누가 말을 걸면 거부를 못하고 그 사람이 권유한데로 하게된다. 심지어 아파서 병원에 가도 제대로 말을 못한다고 하며 하루에 한번도 말을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한다. [11]
소심해도 성격이 좋다. 2대 달이 사건때 평소와는 달리 엄청나게 화를 내질 않나[12] 누구와는 달리 민쩌미의 억울한 사연에 잘 공감해준다.
남친찾기 16편에서 차두에게 진심을 듣게 된다.
5. 여담
- 오빠가 두 명이다.
- 부끄러울때 긴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1] 2024년 기준으로 2010년생.[2] 남친찾기 11편에서 소해의 엄마가 소해의 비번을 입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소해의 비번이 0210인 것을 보아 2월 10일로 추정된다.[3] 본인이 소심해 보여서 A형같다는 말처럼 들린다고 한다.[4] 운태니에게 불리는 별명이다.[5] 이름에서 성(심)과 이름의 첫번째 글자(소)의 위치를 바꾸면 '소심해'가 된다.[6] 곱슬 때문에 미용실에 간 적이 있을 정도로 반곱슬이 심한 편이다.[7] 먹고, 자고, 싸고~ 세 가지의 반복.[8]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어 결국 휴지통 안에 있는 휴지로 닦았다는 내용. 소해와 율이만 이걸 들었고,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9] 친구인 효율은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학원 회원들에게 그 소문을 말해버리는 바람에, 주변 어른들에게 퍼지는데 큰 기여를 한다.[10] 미술 선생님[11] 말을 한번도 하지 않은 날에는 집에서 '헐...'이라고 한 마디 했다가 입냄새를 맡고 쓰러졌다고 한다.[12] 심한말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