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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6-07 14:42:49

심리학개론


1. 개요2. 배우는 학과3. 전형적인 심리학 개론 교재4. 관련 문서

1. 개요

학부과정의 심리학개론 전공교재에서는 주로 다음을 다룬다. 적어도 최면술이나 독심술, 꿈해몽, 성격 알아맞히기, 궁합 같은 건 배우지 않는다. 절대로![1] 여기 적힌 대단원 하나하나가 각 전공과목을 소개하게 된다.
위 분야들은 각각 1파트씩 다루어지게 되며, 전공생들은 그 중에서 좀 더 재미있거나 마음에 드는 분야들을 골라서 심도있는 각론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반면 비전공자들을 위한 교양강의에서는 "심리학 분야들은 대충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고 이러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다" 는 걸 알려주는 선에서 그치는 편이다.

2. 배우는 학과

3. 전형적인 심리학 개론 교재

전형적인 심리학 개론서(교재)의 초기 원형으로 잘 알려진 메리 휘튼 칼킨스(Mary Whiton Calkins)의 『A First Book in Psychology』(직역-심리학 개론)[2] 1927년은 생리심리학을 주요 틀로 하는 그러면서 특정 심리학 이론(예: 행동주의)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입장들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제안하는 고전적 심리학 개론서이다. 다만 조작적 조건형성(Operant Conditioning) - 스키너(B.F. Skinner)가 본격적으로 개념을 발전시킨 건 1930년대 이후이다 -이나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접근(Carl Rogers’ Humanistic Psychology)- 인간주의 심리학의 등장은 1940~50년대 이후이다. -은 시대적으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 책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법이 영역과 분야별로 추가됨으로써 오늘날의 현대적인 심리학 개론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4. 관련 문서

*마이클 화이트
*에이브러햄 매슬로우
[1] 그래서 개론책마다 아예 연구방법론을 소개하며, 심리학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되었는지의 역사와 심리학의 분파를 설명하기도 한다.[2] Mary Whiton Calkins , A First Book in Psychology 1927(fourth revised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