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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 ||||
메인 캐릭터 | 센토 이스즈 | 카니에 세야 | 라티파 플랜저 | 모플 |
엘리멘탈리오 | 사라마 | 뮤스 | 코보리 | 실피 |
원작 | 애니메이션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바람의 정령. 성우는 쿠로사와 토모요[1]/루시 크리스천(북미판).
예쁘장하고 바람직한 몸매에 공연 의상도 시원한 편이라 특히 애니메이션에선 등장 시점부터 오오 실피 오오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엘리멘탈리오 네 명이 다들 비쥬얼이 출중하긴 한데 실피는 작중에서 풍만한 가슴이라든지[2] 사라마 시점으로 반짝반짝 플래티넘 블론드, 스타일 발군, 수퍼모델급이라고 할 정도로 출중한 비쥬얼임을 못박아뒀다. 다만 이 캐릭터의 내적 매력 포인트란 게 본인은 "튼튼한 내장"이라고 하지만(...) 진짜 매력(?)은 주위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는 마이페이스라는 점이 호불호의 요인.
한마디로 작중 기행이란 기행은 다 저지른다. 2화에서는 머리카락을 빙빙 돌리면서 헬리콥터~거리며 놀고 있고[3], 왕국의 존폐를 논하는 회의에서도 혼자 안무 연습을 하고, 3화에서는 쌩뚱맞게 요가를, 7화에서는 태극권 체조를 하는 등등.
- 1화 : 손님이 두명 밖에 없는 침체된 무대에서 혼자만 계속 턴을 하고 있다.
- 2화 : 양손으로 사이드 테일을 만들고 빙글빙글 돌리며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라티파가 폐원 통보를 하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계속 돌고 있는 게 포인트.
- 3화 : 수영복을 입고 홍보 비디오를 찍는데 브릭샤사나라는 요가를 한다#
- 4화 : 뮤스, 코보리는 카니에 앞에서 말을 꺼내기가 어려워 긴장하고 있는데 혼자 북북춤을 추고 있다. 티라미의 어트랙션에서 모형 꽃들과 대화를 나눈다.
- 5화 : 의자를 타고 빙상경기인 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놀이를 한다.
- 6화 :
남들 다 춤을 못추는 데 혼자만 완벽하게 한다 - 7화 : 해적 이벤트 중에 태극권 체조를 하고 있다.
- 8화 : 움직이지 않는 코다인과 장기를 두고 있는데.. 져서 절하고 있다...
- 9화 : 공연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धन्यवाद!{나마스테!}(고마워요!)라고 힌디어로 말한다.
- 10화 : 자신의 댄스 영상을 보고 マスコミュ!(매스커뮤!)라는 기묘한 감탄사를 낸다.
- 11화 : 카니에가 빈 부지를 팔아 급전을 마련한다는 결단을 내리자 칼을 빼들며 "살을 주고 뼈를 친다!"라는 대사를 한다
- 12화 : 시루코의 팬들에게 공원에 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며 핸드폰을 머리위로 들고 "때는 왔다!"라는 대사를 한다
- 13화 : 다른 엘리멘타리오 멤버들이 PV평가를 하는 와중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향해 대롱 다트, 종이 비행기, 새총을 날리고 있다.[4]
- 14화 : 스켈레톤 자세로 무대를 질주하며 "카스피해의 괴물!"이라는 소리를 지른다.
밀덕?나가시 소멘 파티 중 죽통에 생 오징어를 통째로 넣으려고 한다.
이렇게 매화 빠짐없이 꾸준하다. 참고로 1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용하는 핸드폰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인데 이걸로 본인이 이상한 춤을 추는 UCC를 본다.(...)
다만 기행들만 보면 상상이 안 가긴 해도 의외로 정령들 중에서 춤 실력이 가장 뛰어나며 새로운 안무를 연습하면 제일 먼저 터득한다.[5] 운동신경이 좋아서 앞서 말한 대로 춤이 특기이고, 가창력도 어느 정도 있어서 노래도 적당히 하는 등 여러모로 재주가 많다. 초 마이페이스적인 성격 때문에 얼핏 보기에는 그냥 단순한 바보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능력치는 전반적으로 꽤 높은 편인 모양[6] 이 . 못 하는 게 별로 없는 걸로 보아서 평소의 바보스러운 모습은 실제로는 컨셉 내지는 코스프레 아닌가 싶지만 사라마가 보기엔 4차원인 나 귀여워는 절대 아니고 그냥 이런 아이라고...
7권에서 사라마가 집이 화재로 전소되는 바람에 멤버들 집에 하루씩 묶는데 실피는 낡은 아파트지만 방을 여섯 개나 빌려놓고 거기다가 도미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라마 잠은 해먹에서 재운다. 온집안이 다 도미노라...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어떤 의미로는 애니 보정을 가장 잘 받은 캐릭터. 원작에서는 3권까지 정령 넷 중 딱 뮤스 한 명만 언급되었고, 4권에서 등장하긴 했어도 대사 하나 없었으니. 하지만 그 뒷권부터는 엘리멘탈리오 멤버 전원이 적절한 분량을 챙겨간다. 특히 7권은 그녀들의 독무대. 더불어 애니메이션의
8권에서 사나미 브릴리언트 파크로 이전개장 했을 시의 미래에서 1년차 말에 댄서가 아닌 가수로써 미국으로 이직한다.
[1] 다음 해 같은 제작사의 작품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를 담당하게 된다.[2] 이스즈나 에이코와 동급의 글래머라고 함.[3] 자세히 보면 정말 떠오른다!![4] 실은 PV용 자료로 쓰라고 자신의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해 '전송' 버튼에 맞추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때 엘리멘타리오들이 PV용 자료로 내준 것들이 너무 이상해서 오히려 실피가 준 자료가 가장 정상이었다.[5] 그래서 카니에가 아마브릴이 데지마 랜드의 산하에 들어갈 경우 엘리멘타리오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해고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6] 죄다 영어 뿐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쓰질 않나 러시아어로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