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계모의 메인 히로인이자 페이크 히로인이고 본작 타이틀 표지의 거유금발여성. 성우는 스즈나리 아이코.주인공 진의 계모. 특징으로 자살한 주인공의 어머니와 특정 부위까지 똑같이 생겼다.
2. 작중 행적
주인공 진의 계모로, 진이 어릴 적에 자살한 어머니와 동일인물이라고 할 수준만큼 똑같이 생겨서[1] 진을 당황스럽게 한다.진의 아버지의 사망원인이 술을 마시고 말을 타다 낙마했다는 진에게 말해주고 장례식을 치르는데 진은 자신의 아버지의 행동에 실비아는 힘들시간을 보냈다는 걸 생각하고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걸 독백한다. 이후 둘만 남은 집에서 진은 실비아가 나체로 몸을 닦는 장면을 훔쳐보고 곧 마차를 타고온 변호사인 아파치에 의해 진의 할아버지 집으로 가고 한 오두막에서 진과 함께 살게된다. 그리고 두 자매에게 성노예로 굴러지는 진을 위로하며 몸을 닦아주다가 진과 키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하게 되고 [2] 그렇게 진에게 푹 빠져 파이즈리와 동시에 펠라치오를 해주면서 진의 사랑이 더욱 커져서 진의 것이 기분 좋다고, 자신도 진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고 빨리 진의 것을 달라고 자신의 것을 뒤에서 스스로 벌리면서 그렇게 또 가면서 진을 사랑하는 줄만 알았지만...
어느 날 진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실비아가 성관계를 갖는 모습과 자신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3]를 보게 되고 후에 진의 할아버지가 실비아와 하는 도중에 복상사하자 할아버지의 유산을 마리안느, 티나, 미레유와 그녀들의 어머니인 사빈이 일부를 가져가고 할아버지의 저택을 떠난 뒤, 진과 실비아 둘만 남은 상황에서 실비아는 아무도 자신들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진은 실비아에게 자신을 위해서 할아버지에게 실비아의 몸을 내줬냐고 물어보는데 실비아는 정말로 사실을 알기 원하냐고 되묻고 사실을 말해주는 대신 이 일에 대해서 자신에게 묻지말아달라고 약속하면서 진을 끌어안고 자신은 진이 행복해지길 원했다며 진의 할아버지는 진을 정말로 아꼈지만 매우 아팠으며 자신은 진이 하루빨리 그의 뒤를 잇기를 바랬다고 답하며 진은 믿어도 되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자신과 진의 할아버지가 성관계를 가졌던 침대위에서 진은 실비아를 애무하고 이때 실비아는 자신은 진의 것이라고 전부 진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후배위를 한다. 이후 실비아 자신은 혼자 오두막으로 가고 진 혼자 저택에 남는다.
Apache: 後はあの小僧を 片付ければ この農園は俺たちの ものだな.
아파치: 이제 저 조무래기를 치우면 이 농원은 우리 것이네.
Sylvia: まったくあなたの 悪巧みには参ったわ.
실비아: 정말이지 당신의 간계에는 질렸어.[4]
Apache: それはこっちの 台詞だ, 早く脱げよ.
아파치: 그건 이쪽 대사야,[5] 빨리 벗어.
아파치: 이제 저 조무래기를 치우면 이 농원은 우리 것이네.
Sylvia: まったくあなたの 悪巧みには参ったわ.
실비아: 정말이지 당신의 간계에는 질렸어.[4]
Apache: それはこっちの 台詞だ, 早く脱げよ.
아파치: 그건 이쪽 대사야,[5] 빨리 벗어.
화면이 오두막으로 바뀌면서 실비아는 진의 할아버지가 죽으면 유산을 오직 집안의 장남에게 물려주는 집안의 특성상 유일하게 진만 남자이므로 전 재산을 받을 것이고, 이를 변호사로 위장해 진의 친가에 접근한 아파치와 함께 가로챌 생각이었다는게 드러났다. 이후 오두막의 불이 꺼지고 아파치와 함께 진이 받은 재산 이야기를 하면서 진만 잘 처리하면 재산은 자신들의 것이라고 말하는 아파치에게 성숙한 여성의 목소리로 아파치의 간계는 질렸다고 하지만 실비아 역시 간사하다고 말하며 실비아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고 그렇게 진에게 해주었던 후배위를 아파치와 하는 도중에[6] 진은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총 2자루로 후배위를 하던 아파치와 실비아를 총으로 쏜다.[7]
3. 결말
스태프롤이 흐른 후에 왼쪽 옆구리 쪽에 총을 맞고 죽은 실비아의 시체와 실비아를 죽인 진의 다리와 발을 보여주고 나서 검은색으로 무슨 표정을 짓는지 알 수 없게 가린 채 진이 실비아의 시체를 방치한 채 문을 닫으면서 끝난다.[8]4. 여담
가슴이 상당히 큰데 이 가슴을 보고 할아버지는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9] 이 작품에 나오는 똑같은 여성 캐릭터들인 마리안느나 티나도 상당히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인데다가 작품 특성상 거유이긴 하지만 여기 실비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정도다.
할아버지가 실비아와 하는 도중에 복상사한 다음 진과 성관계를 하고나서 아파치와 유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목적은 진이 물려받을 유산을 가로챈다는 것이 드러나자 평소에 느긋한 어머니상과 진을 사랑한다는 건 연기이기 때문에 실비아의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다는 시청자도 있다.
DVD 판매 본표지에는 본 영상에 쓰이지 않은 파이즈리와 전희가 있는데 1화와 2화의 감독이 다른 걸 보면 원래는 다른 결말이었던 걸로 보인다.
1화에선 딱히 실비아의 본모습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파치가 밖에서 지켜본다는 장면이 없었다면 실비아와 진의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묘사되지도 않았고 진과 침대위에서 하는 장면이후에 바로 오두막이 나왔다는 것과 1화와 비교하면 2화는 작화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결말을 급조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2화 표지에 실비아는 신부들이 입는 속옷인 란제리를 착용하고 있으나 정작 본편엔 그런 장면이 없다...
[1] 머리색만 빼면 키도 똑같은 지 동일인물처럼 묘사된다.[2] 이때 누군가 밖에서 보고 있다는 장면이 나오며 1화가 끝나고 2화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시가를 피운다는 특징이 있다는 게 나온다.[3] 할아버지에게 귀갑묶기를 당하면서 느끼는 것[4] 이 대사의 목소리는 평소에 느긋한 목소리나 연약한 여자의 목소리가 아닌 본성을 드러낸 목소리로 성숙하며 간사한 여자로 느껴질 만큼 동일인물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이다. 이 목소리로 평소에 실비아가 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어림짐작할 수 있는 부분.[5] 실비아는 완전히 진 앞에선 연기하고 있었다는 게 확인사살되었다.[6] 1화 후반과 2화 중반에 진에게 해주었던 장면을 복사해 붙여넣은 수준으로 똑같다. 대신 작화가 깔끔하지 않고 급하게 만든것처럼 보인다 신음소리도 진과 할아버지의 후배위에서는 아직 성관계를 많이 가지지 못한 여성이 상기되는 것처럼 여린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많이 내서 미숙한 여성으로 느껴지는 반면 진실된 모습에서의 후배위는 이미 수없이 많은 성관계를 가진 것처럼 성숙하고 목소리음도 낮아서 간사하며 신음소리도 많이 내지 않아 오히려 유혹하는 여성의 느낌이라서 이것마저 연기했다는 게 나타났다.[7] 발포음이 2번 들리므로 시청자들은 대충 실비아의 결말을 예상했다...[8] 다만 결국 자신의 손으로 계모이자 사랑했던 여자를 죽여버렸기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건 당연한 거고 이래나저래나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것이니 미래가 좋지도 않을 것이다. 실비아는 죽은 뒤에도 진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고 간셈.[9] 몇몇 시청자는 죽이는 게 아깝다고 했고 진이 유산을 물려받으면 시가를 피우는 남자를 차고 진이랑 행복해지면 되는 걸 왜 굳이 시가를 피우는 남자를 선택한 건지 의문이 든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