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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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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an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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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아의 상징기

1. 개요2. 역사3. 특징4. 지역5. 역대 지배자6.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7. 관련 문서8. 외부 링크

1. 개요

Warhammer에 나오는 지역. 모티브는 트란실바니아, 즉 루마니아. 서쪽으로는 제국의 스티를란트, 북쪽으로는 오스터마르크와 접한 지역이다. 명목상 제국의 영토지만 - 사실상 뱀파이어 카운트의 영토나 다름없다.

2. 역사

과거 제국의 3대 황제 정복자 지기스문트 시절 제국주로 편입 되었다. 이 곳의 원주민인 펜노네(fennones) 부족은 의심이 매우 많고 외부인과 타종족을 배척하는 폐쇄적인 집단이었다.[2] 이런 성향은 그 후손들인 실바니아 주민들에게까지 이어져 외부인들을 극히 경계하는 지역적 특성이 됐다.

제국력 12세기 초반 벌어진 제국 - 스케이븐 전쟁 시기에는 워프스톤 운석이 실바니아로 떨어져 인구의 9/10이 사망했고, 모르의 사제인 프레데릭 반 할은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에게 나가쉬의 아홉 책을 받아 강령술사가 된 뒤 스케이븐 전쟁에서 강령술을 쓰면서 실바니아를 지켰다. 반 할은 제자에게 암살돼서 사망했지만, 스케이븐들은 반 할과의 싸움에서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미덴란트의 선제후 만드레트 스케이븐슬레이어의 반격으로 패배하게 된다.

이후 막장 귀족이었던 오토 폰 드라크 백작이 암정을 펼치게 된다. 제국력 1797년, 오토 폰 드라크 백작은 죽기 전에 자기 딸을 먼 동방에서 온 웬 이방인 남자에게 시집보내고 영지를 상속해버렸다.

이 사건 자체로는 제국령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냥 새사위가 영지와 선제후직을 세습해서 계속 제후로 존재하겠으나...문제는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사위의 정체가... 근데 이 녀석은 뱀파이어 중에서도 꽤나 귀족적이고 인간을 통치하기 좋아하는 녀석이라 한동안은 죄수와 포로에게서 얻은 피만 사용해 살았기에 영지인들과 제국의 다른 제후들은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블라드는 본색을 드러내고 대규모 군대를 일으켜 제위를 노렸으나 뒤늦게 실바니아의 실체를 깨달은 제후들과 황제에게 격퇴당했으며, 공식적으로 실바니아의 영토는 전부 스티를란트에 흡수되었으며 실바니아 선제후직은 몰수되었다. 이후 공식적으로 지역은 스티어란트로 귀속되었지만 사실상 뱀파이어 귀족들이 다스리게 되었으며 안 그래도 음침했던 이 동네는 세기말 마굴로 변모하게 됐다. 덕분에 대다수의 마을과 도시들은 뱀파이어 카운트의 지배를 받거나 두려움 속에 산다. 예외적으로 빌러호프라는 마을은 이 뱀파이어들에 대해서 대놓고 농민 봉기를 일으켜 뱀파이어 귀족을 죽여버리고 제국의 신민임을 선포한 지역이기도 하다.[3]

블라드가 대규모 언데드 침공을 일으키고 진압된 후 실바니아 선제후는 공석처리됐으나 엔드 타임 때 제국을 도와주는 댓가로 블라드는 실바니아 선제후로서의 지위를 얻는다.

엔드 타임에서 나가쉬의 부활의식이 치러져 부활한 곳이다. 에필로그에서 화신들이 카오스의 균열을 막는데 실패함에 따라 올드 월드의 땅들이 점차 붕괴되기 시작했고, 실바니아 지역까지 집어삼키게 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네페라타, 칼리다 등이 이곳에서 종말을 맞이한 땅이기도 하다.

3. 특징

숲과 늪지대가 많고 안개가 끼는 어두침침한 지역이며, 월드엣지 마운틴과 가까이 있어서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매우 혹독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뱀파이어 카운트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도 반헬이라는 강령술사가 스케이븐과 제국의 전쟁에서 시체들을 일으켜 대항해 싸웠을 정도로 언데드에 익숙했던 동네다. 먼 옛날부터 이 지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습지에 버리는 풍습이 존재 했는데, 덕분에 습지들은 시체들이 가득차게 됐으며 이는 뱀파이어들이 전력을 충원하는 아주 좋은 공급처다. 봄이 되면 겨우내 쌓였던 눈더미가 녹아 습지가 만들어지고, 그 곳에 또 시체가 버려지고, 그렇게 곧 수 많은 언데드와 구울, 기타 괴물들이 도사리는 지역으로 변모하는 무한루프의 악순환이 계속 이어진다. 토양 또한 매우 척박하여 농사가 잘 안되고 기아와 굶주림이 만연하며 식인 문화가 성행한다.[4] 먹을 게 없어서 제분소에서 뼛가루와 시쳇가루를 밀가루에 섞는 게 국룰일 지경이며, 이 밀가루로 만든 빵은 쓰고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한다. 과거 워프스톤 운석이 떨어진 후 부터는 동네 전체에 기이한 현상이 들끓게 되었으며 주민들 역시 대부분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다.[5] 위생 또한 개판이라서 전염병이 들끓지만 이것들 조차 실바니아인들에겐 그저 패시브 스킬일 뿐이다. 이런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온 탓인지 실바니아인들은 자신들의 고된 삶에 대해 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죽음'에 대해 상당히 무심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일단 제국 땅이긴 한데 막상 주민들은 제국을 상당히 싫어한다. 자신들이 제국의 신민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타 제국민들 역시 실바니아인들을 같은 나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6] 촌동네라고 놀림 받는 스티를란트한테도 깡촌이라고 무시 당하는 곳으로, 교육, 경제, 군사 모든면에서 대부분의 제국주들에게 뒤쳐져있다. 실바니아에서 나름 큰 도시라는 곳들도 다른 주에 비하면 매우 낙후된 읍락에 불과하다. 다른 제국 시골 지방들도 마을에서 좀만 벗어나 숲에 들어가면 비맨들이 날뛰는, 현실에 비하면 매우 팍팍하고 위험한 지역이라지만 실바니아는 아예 전체적으로 언데드가 창궐하는 지역인지라 한술 더 뜬다.

4. 지역

실바니아 전도
파일:SylvanianMap.png

5. 역대 지배자

6.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실질적으로 뱀파이어 카운트가 장악한 지역이기 때문인지, 뱀파이어 진영이 점거한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서부 실바니아, 동부 실바니아로 나뉘어서 등장하며, 2개 영지와 6개의 정착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탈 워: 워해머 2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는 제국 개편 패치로 제국 세력으로 실바니아 지역을 점령하면 선제후를 임명할 수 있다. 임명시 전설 아이템 스테베르크의 편지를 획득하며 모르 기사단을 뽑을 수 있다.

1편에서는 뱀파이어 카운트, 폰 카르슈타인, 템플레호프 세력이 삼분하고 있다. 다만 2편은 2019년 12월 패치과 2020년 5월 패치로 실바니아 지역 대부분을 점거한 템플레호프 세력은 실바니아(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헬만 고스트), 폰 카르슈타인(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세력 플레이에만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왕국 캠페인에서는 실바니아가 1개 영지로 통일되었으며 정착지 개수도 3개로 줄어들었다.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서부 / 동부로 나뉘었던 실바니아가 북부 / 남부로 나뉘었으며,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은 사우스랜드로 이동했다. 대신 폰 카르슈타인 진영이 쥘파니아로 바뀌며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하게 된다.[7]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동유럽 계통의 언어를 사용하는 지방이라 '실바니아'로 많이 불린다. 표준 독일어에 가까운 언어를 쓰는 라이클란트 사람들의 경우에는 쥘파니아라고 읽거나 부를 것이다.[2] 월드엣지 마운틴에 사는 드워프들은 이들과 교류를 시도했으나 펜노네족 스스로가 교류를 거부했다고 한다.[3] 사실 건드리지 않았어도 되었다. 이 마을은 뱀파이어가 다스리게 된 뒤 큰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지역의 토착 종교였던 빌로락을 신으로 모시는 사제들이 비밀 종교로 남아있었다. 만프레트에게 직위를 수여 받은 라넬프는 잘보인답시고 이 사제들을 토벌한답시고 갔다가 분노한 주민들과 사제들한테 역으로 목이 잘리고 말뚝에 박히면서 이런 봉기를 자극하여 독립하게 되었다.[4] 물론 대놓고 인육이라고는 안하고 '달콤한 돼지고기'라고 돌려 부른다.[5] 꼽추육손이 정도는 이동네에서 지극히 평범한 수준에 속한다.[6] 오히려 뱀파이어 카운트가 인간보다 모든면에서 뛰어난데다 세금도 조금만 거둬간다며 좋아하는 대목도 있다.[7] 필멸캠과 달리 둘 중 하나로 시작시 다른 한 명은 전설영웅으로 바뀌어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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