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기
深谷 陽向(しんたに ひなた)
2. 개요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베 아츠시세이카 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학교의 학생들이 가진 음식들을 냄새로만 알아 맞춘다. 또한 걸신이 들렸는지 수시로 음식을 먹고 먹을 것을 빼앗으면 어린 아이처럼 운다. 주식은 식빵 껍질(...)
초등학생 시절 아유자와 미사키의 소꿉친구로 어렸을 때 세이카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에서 살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 가시고 할아버지와 함께 큐슈로 이사하게 되면서 미사키와 헤어졌다. 당시 부모님의 사고로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로해준 미사키를 평생 따를 것을 다짐하지만 크나큰 장애물이 버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과자를 폭식을 했기 때문에 뚱뚱하였고 그 시절에는 요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사키가 항상 챙겨 주었다고 한다.
큐슈에 있는 할아버지 댁으로 이사가서 과자가 없어서 채소밭을 여러 개 거덜낼 정도로 채소만 먹어서 살이 빠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10년 동안 살다가 미사키를 평생 따르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그녀를 찾기 위해 세이카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것이다.
큐슈로 떠나기 전 미사키가 준 사탕의 포장지를 부적으로 가지고 다닌다.
세이카 고등학교에서는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은 인기남이었으며 그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도 인기남이었다.
바보 트리오 때문에 미사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메이드 카페를 알게 되었으며 미사키가 그 때문에 고민하였지만 결국에는 미사키가 스스로 밝혀서 그녀가 메이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주유소 알바를 하는 중이다.
우스이 타쿠미는 연적이기 때문에 자주 충돌한다. 세이카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미사키가 우스이를 좋아하게 된 것을 알고서는 눈물을 흘리지만 포기하지 않기로 한다.
그런데... 최근들어 갑자기 미사키의 여동생인 아유자와 스즈나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히나타 때문에 잉여커플로 보이지만... 스즈나는 잉여커플과 거리가 멀다. 처음부터 스즈나와 관계 있는 남캐는 히나타뿐이었다. 더군다나 현재로서는 소꿉친구 관계이지 그런 커플과는 거리가 좀...
그리고는 결국 스즈나와 결혼하였고, 우스이와의 악연(?)은 지속된다.[1]
[1] 개가 싸우는 듯한 묘사가 우스이-미사키 결혼식에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