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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3:53:05

신월성


1. 신라궁궐

파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png 신라의 궁궐
월성 동궁(임해전) 금성
북궁 남궁 명활성
신월성 만월성 대궁
양궁 사량궁 본피궁



기록상에서 등장하는 초기 신라궁궐 중 하나.
처음 혁거세 21(기원전 39)년에 궁성(宮城)을 쌓아 이름을 금성(金城)이라 하였다.
파사왕 22년(101)에 금성 동남쪽에 성을 쌓아 월성(月城) 혹은 재성(在城)이라고 불렀는데, 둘레가 1,023보였다.
신월성(新月城) 북쪽에 만월성(滿月城)이 있는데 둘레가 1,838보였다.
또 신월성 동쪽에 명활성(明活城)이 있는데 둘레가 1,906보였다.
또 신월성 남쪽에 남산성(南山城)이 있는데 둘레가 2,804보였다.
시조 이래로 금성에 거처하다가, 후세에 이르러서는 두 월성(月城)에 많이 거처하였다.

{{{#!wiki style="text-align:right"
삼국사기지리지 신라의 궁성과 기타 왕도의 성 }}}

신월성의 위치는 명확히 밝혀진 건 없다. 경주 월성과 같은 성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라는 설, 서로 다른 성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위의 기록을 보면 월성과 신월성은 일단 다른 대상을 지칭하는 듯 하면서도, 그 아랫부분을 읽어보면 명활성과 남산성의 위치는 현재 확실하게 밝혀져 있기 때문에 위치를 역추적하면 신월성은 결국 현재의 경주 월성과 똑같은 위치거나, 거의 바로 근처다. 기록 자체가 애매하게 돼있어 학자마다 해석이 갈린다.

2. 대구광역시신도시

월배신도시 문서 참조.

3. 원자력 발전소

월성 원자력 본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