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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뿌 original 공허의 유산/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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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뿌 original 공허의 유산/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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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3종족 중 기동성이 제일 빠른 종족이다. 특히 공중 외에도 지상군이 빠른 종족인데 점막이 달린 순간 감염충을 제외하고 모든 유닛의 속도가 스팀팩 쓴 해병보다 빨라진다. 또한 땅굴에 모든 유닛을 넣고 유닛 제거를 하는 방법 덕분에 지상 유닛 뽑는 사이클 주기는 어떤 종족보다도 빠르다[1]. 단점으로는 가스가 부족한 초반에 대공 능력에 있어서 취약하다는 것이다. 히드라는 가스 15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 불사조 빌드로 압박을 온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생체 장갑인 여왕을 뽑아야 한다[2]. 대신 후반엔 공격도 수비도 선택지가 많아지는 종족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빠른 뮤탈이나 점막 달린 지상군으로 속도감 있게 몰아칠 수 있으며, 거대땅굴을 여기저기 타고다니는 군숙은 신뿌 많이 해본 사람들도 막기 버거워 하는 편.
수비에 있어서 감염충의 진균번식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 진격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심지어 어느 정도 소모되면 땅굴타고 리셋해버리면 그만이다. 살모사도 일단 마나만 빠르게 갖춘다면 수비에 있어선 거의 최강의 성능을 발휘 한다.

자날 때와 달리 잠복 업그레이드와 감시군주의 점막 종양 생성이 삭제되었다. 잠복은 기본으로 가능하다.

2. 운영법

초반엔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된 링을 쓰지 못 하기 때문에 주로 바드라[3] 조합으로 버티면서 레벨을 높이는 방식을 쓴다. 바드라 외에 소수 유닛 교전에서 나쁘지 않은 뮤탈도 종종 쓰곤 한다. 여왕의 경우 기존엔 수혈이 점막없어도 쓸 수 있었으나 이젠 점막 위에서만 쓰기 때문에 군락을 선택한 사람들은 쓰기 약간 곤란해졌다.
핵심 유닛인 히드라나 감염충 둘 다 가스가 15이상 들기 때문에 초반엔 무작정 미네랄로 물량 채우기 보단 한 4~5 미 부턴 가스 위주로 높이는 편. 이렇게 해도 100 가스 이전엔 11업 찍기가 어렵다. 100가스 부턴 일단 여왕 점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동성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중반부턴 테란 상대로는 감염충만 있다면 어떤 조합을 만나더라도 해볼만하나, 조합 갖춰진 토스한테는 약간 버거운 감이 있다. 특히나 아칸의 생체 데미지가 위협적이다. 단순 센터 싸움으로는 동레벨에서 불리할 수 있으니 이 역시 토스보다 우월한 기동성을 이용해야 한다.
이때부턴 땅굴벌레를 깔아도 가스가 남으니 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고, 리셋하고 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후반은 히드라+감염충(+살모사)를 이용한 철통 수비를 하거나, 여왕 점막 달린 울트라 조합의 지상군 또는 뮤탈로 빠르게 신전 점사하는 공격을 갈 수 있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궤멸충을 이용한 빌드가 생겼다. 일단 궤멸충이 생체 장갑이라 따로 받는 추가 데미지도 없으며 바퀴보다 사거리도 2나 길고, 담즙이 아차하는 순간에 반응하지 못 하면 상당한 피해를 준다.
군숙과 땅굴벌레를 이용한 사방에서 치고 빠지기 전술을 쓸 수도 있다. 1미 2마리의 군숙이 총 4마리의 식충을 생성하는데, 풀업 시 데미지가 16에 공속은 히드라보다 빨라 어떤 유닛보다도 신전을 빨리 부수게 된다. 거대 땅굴벌레와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미친 수준. 신뿌 고수들도 한 번 땅굴이 깔리기 시작하면 말리기 쉽다. 번식지의 다크스웜과 같이 쓰면 사실상 테란은 이도저도 못 하고 공격갈 수 밖에 없다.

3. 전진기지


기본적으로 모든 신전에 생체 속성이 적용된다. 때문에 의외로 프로토스의 집정관한테 신전 데미지가 많이 박힌다. 다만 생체 속성이 추가되었어도 여왕의 수혈은 받지 않는다.

3.1. 근원지

근원지
1 체력 12000
2 방어력2
3 중장갑-생체-구조물
4 탐지기

구조물 모델이 구조물을 건설중인 일벌레의 모습이다. 기존 모델의 크기를 확대해서 적용했는지 근원지가 파괴되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다른 구조물보다 엄청 크다. 보면 징그러울 정도. 특히 건물이 터질때 더 징그럽다.

전진기지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구조물 모델이 건설을 완료하기 직전의 일벌레의 형태로 변한다.

3.2. 부화장

부화장
1 체력 12000
2 방어력2
3 소요시간 11초
4 최대에너지 200
5 중장갑-생체-구조물
6 탐지기
사용 가능 스킬 점막부착, 어둠의구름, 폭발치유, 병원균 분비선 (패시브)
변화점
1 어둠의 구름 지속시간 5초 -> 7초
2 어둠의 구름 반경 4.0 -> 5.0
3 폭발 치유 반경 2.0 -> 4.0, 소모 에너지 50 -> 40 -> 35
4 점막 부착 소모마나 25 -> 20 -> 15
5 폭발 치유 7초간 50회복 -> 14초간 100회복
6 어둠의 구름 지속시간 롤백
7 야생변이 능력 추가
8 야생변이 능력을 동맹 저그에 활용 가능
9 병원균 분비선을 패시브로 적용
10 어둠의 구름이 아군 공격을 무효화 시키지 않음
11 폭발 치유 회복량 100/14초 -> 100/7초
12 야생 변이 반경 4 -> 6, 이속 20% 추가

여러가지 스킬 덕분에 유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격형 신전. 기존의 맹독충 생성 스킬은 삭제되었다.

점막부착(G)의 경우 지상 유닛에 사용하여 보라색 이펙트를 주고 여왕 처럼 점막을 생성하며 다닐 수 있게 해준다. 소모 마나는 15로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라 점막 생성 업그레이드 이전의 저그 기동성을 커버해준다.
상대 유닛에게도 걸 수 있는데 가끔 도망치는 해병 같은 유닛을 잡을 때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어둠의구름(D)는 스타크래프트1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과 같은 기능으로, 5초 동안 모든 원거리 공격받지 않는다 [4]. 다만 스킬 데미지는 여전히 들어간다.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 신전 하나를 완전히 둘러싸고도 공간이 꽤 남는다. 특히 근접 공격이 없는 테란은 한 번 장판이 깔리면 어지간해선 뒤로 뺄 수 밖에 없다[5].
스타1 다크 스웜과는 다르게 아군 유닛의 공격은 들어간다. 소모마나는 50.

폭발치유(E)는 좁은 범위 내의 유닛들을 7초 동안 총 100 회복 시켜준다. 뮤탈리스크 같이 공중에 뭉쳐 쓸 수 있는 유닛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스타2의 2.5D 시스템 상 공중 유닛은 보이는 곳 보다 살짝 아래에 써야한다. 단순히 뮤탈 이미지가 보이는 곳에 썻다간 이상하게 회복효과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모 마나는 35.

야생변이(W)는 14초 동안 스킬 범위 내 유닛의 체력을 100 증가시키고, 공격속도를 50%, 이속을 20% 증가시킨다. 아군 저그 유닛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로 병원균 분비선이 있어 감염충, 여왕, 살모사를 높은 마나로 뽑을 수 있다.

3.3. 군락

군락
1 체력 12000
2 방어력2
3 소요시간 11초
4 중장갑-생체-구조물
5 탐지기
특수능력
1 악성점막. 범위 내의 아군 지상 유닛의 체력 회복속도 증가 [6]
2 체력흡수. 적 공격 시 7.6% 확률로 체력을 흡수한다. 점막 위에선 확률 14%
3 역병 (G). 범위 내 유닛의 실드 및 체력을 300만큼 깍는다. 단 1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쿨타임 114초
4 땅굴 파괴충 (C) 지상, 공중 유닛을 공격하는 소환 건물. 쿨타임 71초, 건설 시간 2초
변화점 (3.22 이후 기록)
1 군락 흡수 회복량 2 -> 3
2 군락 체력 재생 속도 6 -> 3
3 군락 땅굴 파괴충 소환 능력 추가
4 조직 융합 진화 업그레이드 이후 군락이 파괴되어도 악성 점막 사용 가능
5 땅굴 파괴충이 처치 시 경험치를 얻지 않도록 수정
6 땅굴 파괴충 개수 제한 3 -> 2, 공격 속도 수정
7 악성 점막 공격 속도 보너스 1.0 -> 1.1
8 악성 점막 체력 회복 속도 초당 2 -> 3
9 땅굴 파괴충 쿨타임 71초 -> 100초, 데미지 200 -> 100


유지력이 좋은 수비형 신전이다. 감지탑 능력은 사라진 대신 악성점막과 체력흡수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군락 처럼 빠른 체력 회복 자체가 옵션은 아니지만 악성 점막 덕분에 체력도 빨리 차는 것으로 보인다. 악성 점막위의 일반 유닛 체력회복 속도는 테란의 재생성 생물강철과 비슷한 수준. 군락을 선택한 플레이어의 여왕한테선 일반 점막이 아니라 악성점막 생성이 가능하다.
손 자체가 아예 가지 않고 적당히 유지력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권장된다.

궁극기로 스타1의 역병(플레이그))가 추가되었다. 공중 유닛의 경우 1의 데미지를 더 주며, 반경은 생각보다 넓은 편. 역병이 아군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고, 총 4회 충전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지점을 타게팅 할 순 없지만 신전 주면 반경이 꽤 넓은 편. 사거리는 약 10~11 정도로 측정된다.
땅굴 파괴충 (C) 경험치 100
공격 공속 1.07, 데미지 100
체력 체력 500, 점막 밖에서 서서히 체력 감소, 점막에선 초당 약 3씩 회복 (악성 점막 기준)
기타 방어력 2, 중장갑+생체, 제한 시간 없음

제한 시간이 없는 방어 타워를 소환할 수 있다. 단일 데미지가 강해 구조적으로 약한 저그의 고급 유닛 방어를 수월하게 해준다. 맵에는 최대 2대가 존재할 수 있는데, 점막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소환 가능해 감군이나 여왕으로 점막을 먼저 깔아서 전진배치 시킬 수 있다. 체력 회복 속도도 빠르고, 어느 정도 탱킹도 되는데다 쿨타임이 71초라 매우 까다롭다. [7]

군락이 파괴되면 여왕도 악성점막이 해제되었으나, 조직 융합 진화 (240가스) 업그레이드 이후 군락이 파괴되어도 악성 점막이 적용된다.

4. 사용 가능한 유닛

4.1. 저글링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14기 생산//소모가스0
경험치 4
공격력 5, 공격 속도 0.5(업그레이드 시 -0.15), 이동속도 7.6(점막+2.28)
단축키 Z
업그레이드
아드레날린 분비선 업그레이드//소모가스 100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 //소모가스 160
변화점
1미네랄 당 생산 유닛 수 16 -> 14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 추가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소모가스 140 -> 120 -> 100

저그의 가장 기본 유닛.
기존엔 공1업 보다 적은 가스로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가 가능했고, 덕분에 초반부터 링 나누기를 하면서 신전 어택을 하는 플레이가 쓰이곤 했으나 현재는 140가스나 필요하고, 대신 경험치 제공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던져보면서 그럭저럭 쓸 만한 유닛이 되었다. 무작정 링을 뽑는건 상성 유닛이 없을 때나 상술한 3신전 동시 타격 정도가 아니면 별 의미가 없고 울트라나 히드라 조합에 1~2 미네랄 정도를 섞어 쓰는 것이 좋다. 2미 만큼의 물량만 있으면 신전 1개는 둘러싸고도 남는다.

14기만 해도 공속 업그레이드 된 링의 신전 부수는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한데, 3신전을 동시에 때리게 되면 상대를 수비 위주로 위축시키면서 가스 업글할 타이밍을 벌 수 있다. 이게 심리적으로도 상당한 압박이 되는데, 대처는 기방용 소수 유닛을 남겨두고 저그 신전을 부수러 가면 된다. 저글링 자체가 워낙 개체수가 많다보니 땅굴이나 감시군주에 태워서 제거하더라도 시간이 꽤 걸린다. 문제는 이 때 저그 신전은 동맹없인 무주공산이라는 것. 때문에 적절히 상황을 안 보고 링 플레이를 한다면 오히려 주도권이 넘어갈 수 도 있다.

1미네랄 교환시 토스 4질럿으로 14기를 상대하기 버겁다는 의견을 반영해 16기에서 14기로 감소되었다.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 시 가스3, 4초를 소모해 저글링 1마리를 맹독충으로 변태할 수 있다.

4.2. 바퀴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4기 생산//소모가스0
경험치 18
공격력 16, 공격 속도 1.43, 이동속도 5.27(점막+1.57)
단축키 R
변화점
1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X) 추가, 업그레이드 소모가스 160

가스가 부족한 초반 저그의 맷집을 담당한다. 체력도 많고 기본 방어력도 있는데다 공격력도 제법 좋다. 덕분에 바드라 조합으로 자날 시절부터 애용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잠복 이동이 가능하고, 점막을 깔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8] 상대 유닛을 싹 다 무시하고 신전 테러를 갈 수 있다. 초반에 바퀴 없이 조합을 짠다면 토스의 광전사, 집정관이나 테란의 해병+의료선 조합에 쉽게 녹아내릴 수 있다.
저저전에선 의외로 울트라 잡을 때 쓸 만하다. 울트라의 기본 방어력이 4나 되기 때문에 히드라는 공속이 좋아도 데미지가 8씩 박히는 반면 바퀴는 12가 들어간다(무엇보다 가스가 안 든다). 충돌 크기도 적당하고 체력도 높아 울트라 맞불 작전외에 울트라 저지에 괜찮은 유닛. 또한 래더와 달리 기본 방어력이 1 더 많은 2다.

적응 변이(X) 업그레이드 시 바퀴를 궤멸충으로 변태할 수 있다. 소모 가스는 2, 4초 소요된다. 덕분에 후반 사용 빈도는 늘어난 편이다.

4.3. 궤멸충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소모가스5
경험치 28
공격력 16, 공격 속도 1.14, 이동속도 4.45(점막+1.33)
단축키 X
사용 가능 스킬
부식성 담즙(C): 쿨타임 9초, 데미지 60. 2초 뒤에 매우 좁은 범위에 담즙을 떨궈 데미지를 준다. (역장 파괴 가능)
변화점
부식성 담즙의 딜레이 3초 -> 2초로 단축 시켰다. 현재 신뿌의 유닛 이속이 빠른걸 감안한 패치로 보인다.
부식성 담즙 쿨타임 7초 -> 9초

여왕과 더불어 저그 유닛 중 생체 장갑만 있는 유닛. 담즙이 3초 였을 땐 좀 특이한 바퀴 정도의 느낌이였으나 2초로 줄 면서 상대 유닛을 탭댄스 추게 만들었다. 생체 속성 덕분에 무상성[9]이라 오히려 바퀴보다 탱킹이 잘 된다. 심지어 바퀴는 못 잡는 공중 유닛을 담즙만 잘 떨구면 잡을 수 있어 어느정도 대응도 가능하다.
익숙하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쓰기만 한다면 종족전을 가리지 않고 좋은 유닛이다.

카운터 유닛으론 무빙샷이 쓸 만한 뮤탈, 벤시, 예언자&불사조 정도[10].

4.4. 맹독충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5기 생산//소모가스10
경험치 30
공격력 16(경장갑 35), 이동속도 4.77(점막+0.48)
단축키 E
업데이트 내역
체력 35 -> 30
생산 수량 4기 -> 5기

신뿌 시스템 상에서 많은 혜택을 본 유닛이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빠른 유닛생산인데 단축기를 누르면 빠르게생산되는 형식으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유닛들이 튀어나오는 형식인데 자폭공격인 맹독충은 짧은시간에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 근처의 지상유닛에게 극딜을 할수있다. 이점이 저그의 수비력이 좋다고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두번째 신뿌는 유닛이 없어야 미네랄 재생성이 되는데 맹독충은 자폭버튼으로 스스로 유닛을 제거할수있다. 맹독충을 움직이다 기지에 적군이 쳐들어오거나 카운터 유닛을 만나면 자폭해서 그 즉시 미네랄 재생성이 가능하다. 역시 이것도 저그의 수비력이 좋다고하는 이유중 하나다. 특히 테란 보병은 이 때문에 쉽사리 저그 기지로 못 온다.

맹독충이 주로 사용될때는 전장에서 경장갑 유닛 몰살,지상유닛 수비용,신전 극딜 이3가지 방식으로 주로 사용된다. 신전 극딜이란 맹독충을 뽑고 적군기지로 달려가서 순간적으로 피해를 주는 공격방식인데 즉발로 데미지를 박기 때문에 자주 쓰였다.
물몸이기 때문에 점막 달린 여왕을 앞세워 가거나 잠복을 이용해 공격하고, 감시군주에 태우고 나서 무빙 드랍을 하는 방법도 자주 쓰인다. [11]

여담으로 1기당 경험치가 매우 높은편이다. 맹독충이 자폭공격이라 한번공격하면 맹독충은 죽은 유닛이라서 상대방이 경험치를 가져갈수 없다는 점에서 경험치가 높게 설정된듯 하다. 하지만 체력도 낮아서 카운터 기술이나 유닛에 걸리면 자폭을 하기도 전에 그대로 엄청난 경험치 조공을 하게된다. 맹독충의 상성인 해병도 산개컨트롤을 잘하면 맹독충으로 해병을 잡아 얻는 경험치보다 해병이 맹독충을 잡아 얻는 경험치가 더 많을 수도 있다.

4.5. 히드라리스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4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28
공격력 12, 공격속도 0.59, 이동속도4.55(점막+0.77). 대쉬 시 9.1(+1.54)
단축키 H
사용 능력
가시지옥 변태 단축키 G, 소모가스 6. 6초 소요
가시 지옥 변이는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변화점
1 가시지옥 변태 소요시간 2초 -> 6초
2 히드라리스크의 1업당 공격력 증가량을 2 -> 1 -> 2로 롤백
3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 추가
4 가시 지옥 변이 소요 시간 6 -> 4 -> 6, 가스 10 -> 8 -> 6
5 이속 점막 보정 2.27 -> 0.77, 대쉬(프렌지 F) 스킬 추가

테란에게 만능 유닛 해병이 있다면 저그한텐 히드라가 있다. 특히 대공에 있어선 안 뽑을 수 없는 유닛이다. 이동 속도도 빠른데, 점막과 함께하면 화염차랑 거의 차이가 없다. DPS가 좋은 점 때문에 공수 양면에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땅굴벌레를 상대 기지 근처에 뚫어 놓으면 이지선다로 상대를 교란할 수 있다. 수비 시 감염충(또는 살모사)와 같이 쓰인다. 몇 안되는 단점은 경장갑이라 다소 물몸이라는 것과 가스가 많이 든다는 점. 아쉬운대로 여왕을 쓰면 유지력은 좋아지지만 DPS가 아쉽다.
래더와는 다르게 1업에 공격력이 2씩 올라간다.

2.21 패치 이후로 가시지옥으로 변태가 가능하다. 덕분에 가시지옥을 썼을 때 물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다소 해소되었다.
1미네랄로 4마리 럴커를 만들어 1미네랄을 아끼는 대신 7가스를 더 사용하는 셈. 미네랄<=>가스 교환비만 놓고 봤을 때 타락귀로 무리군주를 만드는 것 보다도 효율이 훨씬 좋은 편이다.

저그 운영시 사거리 업그레이드 까지 수비하다 사거리 업이 되면 땡히드라 -> 가시지옥으로 체제 전환하는 식의 운영이 가능해졌다.
가시 지옥 변태는 적응 변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5.0.14 패치 이후 점막 위 이속은 꽤 나 감소했지만, 대쉬 기인 프렌지(단축키 F)가 추가되었다.

4.6. 가시지옥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50
공격력 20(중장갑 30), 공격속도 1.43, 이동속도 4.77 (점막+1.43), 사거리 8(업그레이드 시 10)
단축키 G
업그레이드
적응형 발톱 진화: 럴커의 잠복 속도를 2초에서 0.7로, 사거리를 8에서 10으로 변경 //소모가스200

토스의 거신, 테란의 탱크와 유사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스타1에서 마린, 저글링을 잡던 이미지 덕분에 경장갑에 강할 것 같지만 중장갑 추가 데미지 덕분에 어지간한 지상군은 상당히 잘 잡는다. 무엇보다 기본 사거리가 8이나 되며 업그레이드 되면 10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즉시 버로우가 된다[12]. 테란으로 치면 탱크가 1초만에 시즈모드가 되는 셈.
대토스전에선 히럴+살모사 조합이 상당히 좋다. 분열기에 약하긴 하나 토스도 마찬가지로 손이 많이 간다. 최소 컨싸움으로 갈 순 있는 셈. 테란전은 리스폰 지역에 박아두면 테란 지상군은 봉인되는 수준이다.
소수 유닛을 기지에 박아둬서 지상 공세 수비로 쓸 수 있다.

히드라로부터 변태가 가능해 기존에 비해 가스를 더 쓰고 물량을 늘린 것 처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소요시간도 2초로 짧은 편이라 대열 합류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 좀 더 유연하게 생산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공격 중지 상태로 전환 가능해 스타1 처럼 스탑 럴커를 쓸 수 있게 됐다.

4.7. 군단 숙주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50 (식충은 2)
공격력 10, 공격속도 0.43, 이동속도 3.64(+1.82),
단축키 A(식충은 C)
식충 생성: 체력 65 식충을 2마리 소환한다. 22초간 지속된다. [13]
변화점
1 식충(비행) 경험치 0 -> 5
2 식충 생성 재사용 대기시간 20 -> 22초
3 식충 생성 재사용 대기시간 20 -> 18초
4 식충 이동속도 2.17-> 1.6
5 군단 숙주 이동속도 3.64 -> 3.08, (+1.82 -> 1.54)
6 군단 숙주 이동속도 3.08 -> 3.64, (+1.54 -> 1.82)
7 식충 이동 속도 1.6 -> 2.2, 점막 위에선 2배
8 식충 내구력 진화 기본 제공
9 생산 가스 20 -> 15
10 식충 경험치 5 -> 3, 점막 배수 2 -> 1.4, 비행 이속 2.2 -> 2.8

땅굴만 있다면 시간을 버는데 이만한 유닛이 없다. 업그레이드를 하고나면 앞에 뽑은 식충이 증발하기도 전에 새로운 식충이 나온다. 본진과 여러 군데 땅굴을 뚫어두고 지상 수비와 동시에 신전 테러가 가능하다. 식충의 DPS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신전을 빠르게 철거 시킬 수 있다. 특히나 다크스웜이 쳐진다면 테란의 행성요새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토스 상대로 상당히 좋은데, 경험치도 얼마 주지 않는데 유닛을 계속 갉아먹다 보면 토스는 리셋해야할 시점이 오고 그 사이에 신전 테러를 가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땅굴로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수비가 어려운데 , 상대팀중 저그 유저가 있다면 저글링을 나눠서 빠르게 땅굴을 철거시킴으로써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다른 종족도 비슷한 방법을 쓸 순 있으나 보통 1명이 기지방어를 하고 상대 기지를 공격해서 리셋을 유도하는게 정석이다. 물론 제일 좋은건 땅굴 깔 틈을 안주는 것이다.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다. 공격력이 1업에 2씩 올라가서 그 차이가 매우 크다. [14]

4.8. 감염충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70
이동속도 4.05(+1.21) [15]
단축키 F
사용 가능 스킬: 진균 번식, 세균 장막, 신경 기생충
변화점
1 초기마나 140 -> 120 -> 130
2 기본 마나량 감소, 병원균 분비선 추가

저그 마법 유닛의 핵심.
진균 번식(F) 3초간 30 데미지를 주며 움직임을 매우 느리게 한다. 소모 마나는 75. 감염충을 뽑는 주된 이유이다. 뽑은지 몇 초 지나면 2방을 쓸 수 있으며 [16], 은폐 밴시 같은 빠른 유닛을 묶고 은신도 풀어준다. 데미지도 나름 쏠쏠하게 들어가서 해불 조합 상대로 좋다.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시 뽑자마자 2방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소모가스는 240.

세균 장막(C) 7초간 공중으로 부터 받는 데미지를 50%로 줄여준다. 소모 마나는 80. 히드라가 대공 능력이 좋다지만 체력이 높지 않아 전순 같은 유닛이 무빙샷으로 지나간다면 녹을 수 있는데, 장판이 깔리면 거의 전순만 녹일 수 있다. 번식지의 다크스웜의 하위호환 격이나 장막을 벗어나도 3초간 유지될 수 있게 5.0.14 래더 패치가 적용되면서 돌격용으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신경 기생충(E) 11초간 대상을 조종하며 잠복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소모 마나는 100. 거신, 모선이나 전순 같은 고급 유닛을 뺐을 때 사용한다. 조종한 유닛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모선을 빼앗긴다면 시간왜곡 때문에 전투가 상당히 불리해진다.

4.9. 울트라리스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1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130
공격력 35, 공격속도 0.61, 이동속도 5.46(+0.87)
단축키 U
변화점
1 키틴질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적용되 기본 방어력이 4이다.
2 이속 5.74(+0.57) -> 5.46(+0.87)

방어력이 4로 기본 유닛(해병, 저글링, 질럿)상대로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프로토스 상대로는 큰 효율을 보여주지못한다. 프로토스에 특히 상성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불멸자, 공허포격기, 폭풍함. 덤으로 추적자나 다크템플러, 아칸도 잘 잡는다. 주된 사용법은 저글링을 동원한 기지공격,정면돌파,몸빵의 용도로 주로사용된다.

저저전에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울트라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유닛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울트라로 저그쪽을 진격하면 상대 저그도 맞불 작전으로 나오게 된다.

4.10. 뮤탈리스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5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35
공격력 9, 공격속도 1.09, 이동속도 6.01
단축키 T

초반엔 유닛 잘라먹기로 자주 나오고, 중반부터는 뮤링링, 후반엔 신전 테러용으로 쓰인다. 공중 유닛 중 기동성이 제일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애용되는 유닛 중 하나.

저저전에서 같은 라인인데 가스가 많다면 뮤탈 플레이로 압박을 줄 수 있다. 단순 히드라 감염충으로 카운터 치려고 하면 1~2미네랄은 링을 찍어서 감싸먹고, 상대가 맹독충을 뽑으려하면 뮤탈로 잡는 플레이로 레벨차가 난다면 극복하기 쉽지 않다. 여왕이나 기타 유닛을 뽑으면 울트라로 달리면 된다.

여담으로 뮤탈리스크의 1기당 경험치가 매우높다(35). 뮤탈리스크로 정면싸움을 하는건 피해야한다. 집정관이나 땅거미 지뢰, 해방선 같은 스플 유닛은 당연하고 상성인 불사조도 마찬가지. 의료선 갖춰진 해병도 단독이면 어렵긴 하나 맹독충이 타있는 감군과 같이 가서 알까기를 하거나 뮤링링으로 잡아먹을 수 있다.

4.11. 타락귀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50
공격력 14(거대 20), 공격속도 1.36, 이동속도 5.19
단축키 C
사용 가능 스킬: 부식액 분사(C)
부식액 분사(C)는 처음 4.3초간 초당 7의 데미지를 주고(총 30), 그 뒤로는 초당 21의 데미지를 준다.
변화점
1 무리군주 변태가능 소모가스 10 -> 6, 변태시간 8 -> 6초
2 부식액 분사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3초

저그가 중장갑 공중 상대로 상성인 유일한 유닛. 10가스를 써서 무리군주로 변태할 수 있다. 타락귀가 무리군주 형태로 변태할수있는데 무리군주는 1미네랄에 2기가 나오지만 타락귀는 1미네랄에 3기가 나와서 타락귀로 무리군주로 변태하는 것이 더많은 무리군주를 확보할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가스 압박이 심하다. 가끔 도중에 변태하다가 발각되어 차단되면 이도저도아닌 타락귀와 무리군주 숫자로 탈탈 털렸지만 생산시간이 상향되어서 이전보다 간단하게 제압당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군이 빠르게 자신을 압박한다 싶으면 쓰지않는걸 추천한다.

4.12. 무리군주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 15
경험치 70 (공생충 경험치 1)
공격력 20, 공격속도 1.79, 이동속도 3.18
단축키 B
변화점
1 이동속도 2.89 -> 3.18
2 공생충 시한 생명 8초 -> 6초
3 공생충 경험치량 2 -> 1
4 공생충 이동속도 하향, 체력 30 -> 20, 공격속도 0.64 -> 0.79
5 체력 225 -> 200, 비용 1/20 -> 1/15, 경험치 80 -> 70

양날의 검 이라고 할수있다. 무리군주를 조합한 병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기동성이 느려 기지 수비가 어렵고 신뿌 저그의 종특인 빠른 미네랄 재생성이 힘들어진다. 상대방의 우주수비를 돌파할수있는 일등공신 무리군주+히드라리스크+감염충 조합은 상대하기 정말 어렵다. 공성 전차 위주로 수비하는 테란이나 공중보다 지상의 화력이 강한편인 프로토스의 골머리를 썩게만든다. 하지만 이동속도 버프는 받았지만 여전히 느린 이동속도로 자신의 기지를 지키기 어려워진다. 또한 공중유닛이라 땅굴벌레로 지상유닛처럼 처리를 할 수 없고 느린 이동속도로 공중제거 구역으로 가는데도 한세월. 따라서 무리군주 사용을 위해서는 팀원에게 수비를 부탁하고 쓰는 등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공허의 유산에 와선 무리군주 단독으로 쓰는 것 보단 땅굴 군숙을 쓰는게 상위호환 격이라 잘 안나오는 유닛이기도 하다. 타락귀의 재활용으로 쓰는 정도.

4.13. 여왕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
경험치 35
공격력 공중 10 지상 6*2, 공격속도 0.59, 이동속도 3.64(+2.79)
단축키 B
사용 가능 스킬: 점막 생성(G), 수혈 (T, 소모마나 50)
변화점
1 공허의 유산 최신 패치 이후 점막 밖에서는 수혈이 불가능하다
2 점막 내에서만 수혈 가능하던 문제점 수정
3 소모가스 5 -> 0
4 점막 업그레이드 삭제, 시작하자 마자 사용 가능한 대신 초당 1의 마나를 소모함


수혈을 빼면 래더와 컨셉이 아예 다르다. 대신 여왕 자체가 점막부착 기술을 쓸 수 있는데 효과는 부화장의 점막기관 부착과 동일하다. 이 점막기관 부착은 후반으로 흐르면 필수요소로 자리잡게된다. 한가지특징은 여왕 점막생성이 여왕으로 한정되다보니 여왕보다 빠른 유닛은 여왕의 효과를 보기힘들다.[17]

스팩도 래더와는 다른데, 체력은 175가 아닌 150이고, 공격력은 기본적으로 지상2, 공중 1씩 높고 공격속도도 약간 빠르게 설정되어있다. 또한 공중은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이 1이 아닌 2씩 올라간다.

초반 토스 불사조의 카운터로 쓰이곤 한다. [18]

4.14. 살모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90
이동속도 4.54, 초기마나 100
단축키 Y
사용 가능 스킬: 납치, 마비 구름, 흡수 구조물, 기생 폭탄
변화점
1 산성포자 무기 추가
2 초기마나 90 -> 100
3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추가
4 흡수 구조물 스킬이 더 이상 건물의 체력을 깎지 않는다
5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를 번식지 패시브로 편입
6 마비 구름 효과가 건물에도 적용됨

납치(D) 상대 유닛을 끌고와 1초간 기절 시킨다. 소모마나는 25. 거신, 분열기, 탱크 같은 유닛을 끌어다가 잡기 위한 스킬.

마비 구름(B) 4초간 상대 유닛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장판 기술. 범위 안의 유닛은 에너지 소모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소모마나는 100. 살모사의 주력 스킬로 히드라+살모사 조합이 강력한 이유 중 하나다. 테란 행성요새에 쓰면 행성요새도 바보가 된다. (래더의 흑구름과는 다르다)

흡수 구조물(C) 초당 7씩 에너지를 회복한다. 스타1 디파일러의 컨슘을 생각하면 된다. 수비 저그에서 살모사의 필수 기술,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생폭탄(R) 5초간 대상과 주위 공중 유닛에게 120 데미지를 준다. 소모마나는 125. 부족한 저그의 대공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기술. 데미지도 120인데 심지어 중첩도 돼서 여러 마리에 건다면 상대 뮤탈, 불사조 정도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산개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s를 누르면 걸린 유닛을 중심으로 다른 유닛이 피한다. 물론 상대 유닛이 근처에 없다면 쓸 수 있는 방법이다.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시 기생폭탄을 뽑자마자 쓸 수 있을 정도로 마나가 늘어난다.

4.15. 감시군주

유닛 상세표
15가스당 2기 생산//소모미네랄없음
경험치 35
이동속도 5.21
단축키 V
감시모드 가능[19]
변화점
점막 종양 생성 삭제, 이속 업그레이드 기본 적용

탐지기이자 수송기로 활용 가능하다. 탐지기로써 은폐유닛을 보기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수의 경장갑 유닛을 사용하는 적에게 맹독충 드랍이 위력적이다. 하지만 가장 주된 용도는 디텍터 및 유닛 리셋이다. 맷집이 200이나 되기 때문에 뿌려놓으면 상대도 일일이 잡으러 오기 힘들다.

4.16. 땅굴벌레

유닛 상세표
30가스당 1기 생산//소모미네랄없음
경험치 100
땅굴벌레
1 체력 300
2 중장갑-생체-구조물
3 개체제거 기능
4 생산시간 7초
5 점막 생성 기능
6 땅굴 벌레 생성 시간 9초 -> 7.5초
업그레이드
거대 땅굴 벌레로 진화 //소모가스 280
제공 경험치량 60 -> 100

신뿌 저그 종특을 담당한다. 시야확보된 지역에 3x3크기의 땅굴벌레를 건설할 수 있다. 땅굴벌레를 건설완료한 순간 저그의 지상유닛들이 공간을 초월할 수 있게 된다. 사용법은 유닛이 있는 곳에 먼저 땅굴벌레를 건설한 뒤 원하는 지역에 시야를 확보하여 원하는 지역에 땅굴벌레를 건설하여 완성한다. 유닛근처의 땅굴벌레에 유닛을 넣은뒤 원하는지역에서 유닛을 내보내면 된다. 시야확보를 위하여 미리 감시군주를 보내두거나 동맹 테란에게 스캔을 요청하여 시야확보 해서 땅굴을 열 수 있다.

또 한가지 기능이 숨어있는데 지상 저그유닛을 빠르게 제거하여[20] 미네랄 재생성을 할 수 있다는점인다. 이는 땅굴벌레가 모두 파괴되면 그 안의 유닛들도 전부 파괴되는 시스템을 역이용한 것이다. 땅굴벌레를 건설하여 저그 지상군을 땅굴벌레로 모두 밀어넣은 뒤 개체 제거를 하면 미네랄 재생성이 가능하다. 이점 때문에 저그를 상대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이다.

극후반 거대 땅굴벌레 업그레이드를 하면 입출입 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체력도 2배 이상 늘어난다.

4.17. 거대 땅굴벌레

유닛 상세표
40가스당 1기 생산//소모미네랄없음
경험치 200
거대 땅굴벌레
1 체력 700, 방어력 2
2 중장갑-생체-구조물
3 개체제거 기능
4 생산시간 8초
5 점막 생성 기능
6 제한 5개

유닛을 매우 빠르게 들이거나 내릴 수 있다. 후반 저그들이 가스가 필요한거는 둘째치고도 위 업그레이드 성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사실상 280가스 까진 필수 취급을 받는다.

군숙과 같이 쓴다면 상대를 농락할 수 도 있다. 본진과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식충은 마치 2명을 상대하는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해당 업그레이드를 할 때까지 버티다 이후 승부를 보는 식의 운영도 유효하다.
변화점
제공 경험치량 100 -> 200 [21]
생산 시간 10초 -> 11초 (아주 빠름 적용 안된 시간)
최대 5개 제한 추가


[1] 땅굴벌레는 30가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 부터 사용할 순 없다.[2] 타락귀의 경우 지상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뽑을 순 없다. 상성인 뮤탈도 마찬가지[3] 바퀴 + 히드라[4] 기존에는 방사피해도 받지 않았으나, 2.23 패치 이후 방사피해를 받게 끔 변경되었다[5] 유령의 저격은 데미지가 들어가고 땅거미 지뢰는 아직 확인 안됨[6] 군락 자체도 일반 신전보다 2배 빨리 체력이 찬다[7] 체력 500 짜리를 하나 하나 잡으면서 플레이 한다고 가정하자. 초기부터 1회 충전된 상태며 10분 정도만 해도 10대, 5000 깎을 수 있는 기회를 투자해야한다. 게다가 계속 피가 차며 군락 플레이그와 함께 더 부수기 어렵게 만든다.[8] 잠복+점막의 이동속도는 6이 넘는다. 이는 거의 사신과 비슷한 수준[9] 사실상 집정관은 모든 저그 유닛에 생체 데미지가 들어간다.[10] 불사조는 소수면 중력자 광선쓰다 담즙 맞고 죽는다.[11] 감시군주의 맷집이 꽤나 튼튼하다[12] 무려 거신보다 길다[13] 식충은 공격 전까진 비행 상태이다.[14] 풀업 시 히드라 보다도 DPS가 훨씬 좋다.[15] 바퀴와 달리 잠복 여부에 따라 차이가 없다[16]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추가 후, 꽤 오래 기달려야 한다.[17] 저글링[18] 히드라는 몇 마리 띄워지면 힘을 잃고, 여왕은 수혈로 버팀[19] 위치가 고정된 대신 시야가 넓어진다[20] 무리군주 같은 공중유닛이 없는 순수지상군만 사용한 경우.[21] 2.21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