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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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indy Vortex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의 등장인물.
성우는 캐럴린 로런스 / 최덕희(극장판)[2], 박선영(MBC, 니켈로디언), 윤미나(니켈로디언(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 아사노 마스미.
2. 특징
풀네임은 신시아 오로라 볼텍스(Cynthia Aurora Vortex). 이 만화의 히로인이자 츤데레이자[3] 콩라인[4]. 두리 묶은 금발 머리가 특징인 12세 소녀.3. 작중 행적
맨날 지미가 허세를 부릴 때마다 지미를 잘난체 씨, 큰바위얼굴, 돌트론 등으로 부르며 츳코미를 걸지만 지미 뉴트론과 갖가지 일을 겪으며 둘 사이의 거리는 점점 좁아지게 되었다.처음에는 닉을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지미를 좋아하는 모습도 같이 나온다. 무인도 에피소드 이후로는 아예 지미한테 죽고 못 사는 정도까지 변하며 지미가 간간이 다른 여자랑 플래그 세우면 질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5]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15년 뒤 성인이 된 후 지미와 결혼에 골인.#[6][7]
[1] 왼쪽은 극장판, 오른쪽은 TVA판.[2] 극장판에서의 신디 목소리가 TV 시리즈의 리비 목소리하고 비슷하다. 참고로 캐럴린 로런스와 최덕희 둘 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다람이를 맡았다.[3] 거의 끝에 가면 아예 데레밖에 안 남는다.[4] 지미를 제외하면 지미네 학교에서 가장 머리 좋은 아이이다. 거기다 지미와는 달리 운동신경은 톱이며, 작중에서 적들과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이나 뛰어난 무술 실력은 보여주었다.[5] 대표적으로 베티, 은하계 생존게임 편에서는 에이프릴.[6] 다만 지미가 신디에게 닦달당하며 신디 어머니의 무좀 때문에 매일 발을 닦아줘야 하는 신세가 된다.[7] 사실 이것도 메가로메니움으로 리비가 난폭한 독재자가 된 미래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정확히는 리비의 생일 선물로 지미가 준비한 향수와 생물을 난폭하게 만드는 메가로메니움이 모종의 이유로 바꿔치기된 것. 리비와 단짝이며 지미를 좋아하는 신디가 향수로 보이는 지미의 선물을 같이 써보자고 부탁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난폭해진 신디가 지미를 가스라이팅해서 미래의 지미가 멍청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 미래를 막았으니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