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93><colcolor=#ff0>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1: 토네이도 속으로 The Magic School Bus A science chapter book #5 Twister Trou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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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앤 슈라이버(Ann Schreiber) |
그림 | 존 스피어스(John Speirs) |
옮긴이 | 이충호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
주제 | 토네이도 |
화자 | 팀 라이트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0: 비밀의 새를 찾아라 |
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2: 북극곰과 친구되기 |
쪽수 | 76 페이지 |
출판 년도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외전작인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의 열한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오늘밤 와일드 웨더 쇼(Wild Weather Show)라는 큰 날씨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하고있던 도중 완다가 팀에게 자신의 병속의 토네이도 실험 다이어그램 그리기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이미 피비의 수탉 풍향계를 그려주기로 한 데다가 자신의 토네이도 포스터를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도와주기로 한다. 잠시 후 팀이 정성을 쏟은 포스터를 다 그릴때 쯤, 무언가 부딪치는 큰소리가 들린다. 큰소리의 정체는 다름아닌 카를로스가 헤일(HAIL)이라 적힌 상자를 들고 옮기다 의자에 걸려 넘어지는 소리. 덕분에 상자안에 있던 수많은 탁구공들이 이리저리 튀어 키샤의 컵풍향계를 건드리고, 컵이 랄피의 습도계를 건드려버리자 랄피는 카를로스에게 짜증을 낸다.랄피가 자신의 습도계를 완성시키기 위해 반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을 지닌 도로시 앤에게 과학의 이름으로, 모든 위대한 과학자들이 인류를 위해 자신의 작은 것을 희생했다고 하며 머리카락 하나만 달라고 부탁하자 그녀가 마지못해 작은 머리카락이.. 인류의 큰 발걸음이라며 머리카락을 주는 동안 선생님이 아침인사를 건내며 교실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녀의 드레스에 새겨진 눈송이, 빗방울, 구름, 태양을 본 팀은 곧 마법의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갈 것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어느 한 여성도 선생님과 같이 교실로 들어온다. 옷에 SC라는 큰 뱃지를 달고, 허리에 전화기, 라디오, 습도계와 풍향계를 합친것 같은 도구를 매고, 손에는 노트북을 들고, 어깨에 질(Zil)이라는 반려 도마뱀을 대리고있는 그녀의 이름은 웬디 웨더비 박사(Dr. Wendy Weatherby)로 선생님의 육촌이였다. 웬디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아이들 또한 그녀에게 인사를 건낸다. 그리고 웬디는 선생님이냐는 완다의 질문에 자신은 기상학자라고 대답해준다.
이어서 선생님이 웬디와 함께 현장학습을 갈 예정이라고 알려주자 아이들은 모두 기뻐한다. 팀, 완다, 아놀드만 빼고. 완다가 손을 들며 지금은 전시회 준비를 해야하고, 오늘 밤에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다며 이의를 제시하자 이어서 팀도 그녀의 말에 동의를 하며(또한 그녀보다 더 전시회에 헌신적으로 보이기 싶기에) 교실에 남아 전시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에 선생님은 오히려 눈이 반짝이며 이번 현장학습은 전시회를 더 멋지게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며 설득을 한다. 아놀드가 불안함에 꼼지락거리면서 자신은 교실에 머물러 자신의 바람자루가 움직이는걸 봐도 되냐며 물어보자 선생님은 바람 때문에 현장학습을 놓치고 싶진 않을꺼라며 아놀드와 아이들을 버스로 대려간다.
3. 여담
- 원래 넘버링은 5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