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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1.12.3 업데이트 패러독스 런처 도입 관련 논란
업데이트 내용2020년 1월 22일 오후 6시경, 새로운 업데이트가 추가되었는데 바로 패러독스 런처가 도입된 것에 대해 논란이 발생했다. 안 그래도 Stellaris: Galaxy Command 출시 당시 런처 버그 문제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데 그 패러독스 런처를 또 끼운 것.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모드떡칠이 가능한 특성상, 매번 실행할 때 플레이 버튼을 한번 더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게임 성능만 잡아먹고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스파이웨어라며 당장 업데이트를 되돌리라고 유저들이 항의하였으며, 당장 스팀 상점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부정적인 리뷰가 현재진행형이다.
버전 1.12.3
또 다른 런처. 제발 폭동 일으키지 마세요, 아마도 게임 내에 폭동을 추가하겠습니다
(전략)
게임을 하기 위해 눌러야 되는 버튼이 늘어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저희도 심사숙고를 거쳤고 게임 런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1. DLC 할인을 노리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는 싫으시다구요? (아니면 저희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거나요. 슬프군요.) 이제 여러분은 파격 세일 정보를 런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저희가 신나는 발표, 뉴스나 업데이트 등을 공유하는 것이 훨씬 편해집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저희가 멋진 이메일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마케팅 권한을 주신다면 더욱요!
3. 앞으로 저희가 경품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겁니다 ;) 자세한 건 나중에!
4. 패러독스 계정을 만드는 게 더 편리해지는데, 덕분에 저희는 플레이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게임을 더 개선할 수 있다는 거죠!
5. 여러분들을 위해 앞으로 수많은 신기능들이 런처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6. 그리고 확실히 하자면, 저희는 여기서 중요한 데이터들을 일부 얻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던지요. 이는 저희 개발팀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뜻하고, 그렇게 생긴 돈으로 경품행사나 대회를 개최하고, 모더들,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을 지원하고, 미리 얘기하면 김 빠지는 놀라운 일들을 벌일 수 있겠죠 ;)
업데이트 내역 중 왜 패러독스 런처를 넣었는지에 관해 설명하는 글.원문
업데이트에서 왜 패러독스 런처를 넣었는지를 설명하는 글이 있으나 이는 일부 기능은 이미 스팀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이유로 패러독스 런처 도입을 했다는 것은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또 다른 런처. 제발 폭동 일으키지 마세요, 아마도 게임 내에 폭동을 추가하겠습니다
(전략)
게임을 하기 위해 눌러야 되는 버튼이 늘어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저희도 심사숙고를 거쳤고 게임 런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1. DLC 할인을 노리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는 싫으시다구요? (아니면 저희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거나요. 슬프군요.) 이제 여러분은 파격 세일 정보를 런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저희가 신나는 발표, 뉴스나 업데이트 등을 공유하는 것이 훨씬 편해집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저희가 멋진 이메일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마케팅 권한을 주신다면 더욱요!
3. 앞으로 저희가 경품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겁니다 ;) 자세한 건 나중에!
4. 패러독스 계정을 만드는 게 더 편리해지는데, 덕분에 저희는 플레이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게임을 더 개선할 수 있다는 거죠!
5. 여러분들을 위해 앞으로 수많은 신기능들이 런처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6. 그리고 확실히 하자면, 저희는 여기서 중요한 데이터들을 일부 얻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던지요. 이는 저희 개발팀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뜻하고, 그렇게 생긴 돈으로 경품행사나 대회를 개최하고, 모더들,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을 지원하고, 미리 얘기하면 김 빠지는 놀라운 일들을 벌일 수 있겠죠 ;)
업데이트 내역 중 왜 패러독스 런처를 넣었는지에 관해 설명하는 글.원문
그래도 이렇게 꼴보기 싫은 패러독스 런처는 우회나 커스텀이 가능하다.
커스텀 (런처 내부 사진과 로고, 버튼 컬러 커스텀)
커스텀 (런처 로고와 버전 커스텀)
우회한 시티즈: 스카이라인 유저가 기존 패러독스 런처를 대체하는 클라이언트를 직접 만들었다. 기존의 쓸모없던 패러독스 런처에 유용한 기능들을 넣은 것은 덤.#
3. 유저/커뮤니티 논란
3.1. 한국 에셋 제작자 ELVIS[1]의 신천지 신도 의혹 및 에셋 사유화 의혹
관련 Article2020년 신천지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로 사회적으로 "신천지 찾아내기" 여론이 대두되어 숨은 교인 찾기에 혈안이 된 와중에 디시인사이드 시티즈 스카이라인 마이너 갤러리에서 처음 제기된 의혹으로, 국내의 한 유명 제작자인 ELVIS가[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신도가 아니냐는 내용이다.
최초에 의혹을 제기한 갤러리 유저는 그 근거로 ELVIS의 에셋 중 하나인 커뮤니티 센터를 제시했는데, 이 에셋의 원본 건물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신천지교회 베드로지성전[소재(1)]이기 때문이다.
이후 계속된 조사로 그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의 다른 건물 에셋인 하라프라자 [소재(2)] 건물도 신천지 교회의 건물임이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그가 진행하는 3D그래픽스 대면 강의와 상담 프로그램이 사실은 신천지 포교 활동이 아니냐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그의 저서에서 언급된 일부 내용이 신천지 교인들의 전형적인 포교 방식과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ELVIS 측근의 따르면 그가 신천지 서울 야고보 지파 신도임을 스스로 시인했다고도 한다.
또 그 에셋제작자는 에셋 사유화 논란이 있었는데 아카이브를 보면 인천공항 에셋이 초 대박이나자 자신이 500원씩만 받았어도 930만원을 벌었을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원래 시티즈 스카이라인 게임 약관상 에셋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 되었기 때문에 만약 해당행위를 하였으면 창작마당 약관 위반이였다. 또한 에셋을 돈을 받고 주문제작을 했었는데 해당 제작자의 에셋의 퀄리티가 매우 좋지 못해 욕을 들어먹는 상태에서 적게는 3만원부터 많게는 30만원씩이나 받아먹는 모습에 공분을 샀다.
사실 더 큰 문제는 현실에 존재하는 건조물을 2차 창작하고 그것을 돈을 받고 판 것은 외관 설계에 대한 무단 도용에다 그런 불법행위로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해외 팬덤과 에셋에선 이런 문제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기 때문에 현실의 건조물을 그대로 배껴서 에셋을 만들던 관행에서 원래 건물에 가감을 해서 모티프만 살리거나 아예 순수 창작으로 나아가는 상태다.
위와 같은 이유로 ELVIS의 에셋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셋 문서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또 ELVIS는 별다른 해명도 없이 심아트[5], 스팀 창작마당, 유튜브에서의 활동을 중단했다.
아직도 해당 제작자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하고 있는걸로 추정되지만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6] 영문명에서 한글명 엘비스로 개칭하고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사전테스트 영상을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며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시스카 공식 CCP중 Heart of Korea DLC의 제작자로 알려져 커뮤니티가 불탔으며, 문제는 판교 현대백화점을 닮은 에셋에 아이유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것으로 추정되어 논란역시 가세되고 있다# 더군다나 유튜브 역시 Short 영상으로 복귀를 암시하는 영상을 업로드 하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였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신천지 관련 의혹 해명, 에셋 사유화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으며, 관련 댓글들은 모조리 삭제/블락을 해버려 대부분 구독자가 어떤 문제로 유튜브를 접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도 문제.
[1] Heart of Korea DLC 제작자[2] 버스, 울타리, 청와대같은 에셋을 만드는 사람으로 인기가 많았다.[소재(1)]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소통로 124[소재(2)] 서울 노원구 동일로 1323[5] 그는 심아트의 아티스트로 활동할 정도로 심아트에서 유명한 회원이었다. 그리고 운영진은 ELVIS GAMES 라는 카테고리까지 만들어 그를 우대했다.[6] 최근 일부 에셋을 업데이트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