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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4:49:23

아토락시온/시카라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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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방법
2.1. 시카의 비늘2.2. 시카의 무덤2.3. 시카의 주시2.4. 시카의 정원2.5. 시카의 요람
3. 일반 몬스터4. 중간 보스5. 최종 보스
5.1. 원념의 센티우로스
5.1.1. 상시 패턴
5.2. 1페이즈5.3. 2페이즈5.4. 3페이즈
6. 최종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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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번째로 등장한 아토락시온 지역. 2021년 10월 6일 출시되었다.

아토락시온 스토리에서 바아마키아 이후 방문하게 되는 지역이며. 시크라이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해저 테마의 구역이다.

2. 진행 방법

아토락시온 지역의 공통적인 진행 방법은 각 지역에서 얻는 재료 아이템을 간이연금, 조합하여 다음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열쇠 아이템을 제작해나가며 이동하는 방식이다. 시카라키아의 전체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2.1. 시카의 비늘

시카라키아에서 최초 입장하는 지역으로, '열망의 욜룬 조각'을 통해 구역 우두머리 베루라를 소환, 처치하여 '시카의 메마른 촉수'를 얻는 것이 주요 목표다.

바아마키아와 같이, 각종 기믹을 이용해 처치하는 고대 해저병기들에게서 시카의 차가운 비늘과 말라버린 시간을 품은 알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시카의 차가운 비늘 2개, 말라버린 시간을 품은 알 2개를 함께 간이연금하면 '열망의 욜룬 조각'을 얻을 수 있다. 그 후 파티장이 '시카의 눈 : 베루라'에 상호작용하면 구역 우두머리 베루라를 소환할 수 있다.

베루라를 처치하면 시카의 메마른 촉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가지고 다음 구역인 시카의 무덤으로 향하면 된다.

2.2. 시카의 무덤

시카의 비늘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잔혹한 욜룬 조각'을 통해 구역 우두머리 세르펜을 소환, 처치하여 '시카의 불타는 촉수'를 얻는 것이 주요 목표다.

시카의 비늘에서와 같이 별사탕 몹들을 처치해서 시카의 차가운 비늘 2개, 두려움의 시간을 품은 알 2개를 얻은 후, 간이연금하면 '잔혹한 욜룬 조각'이 만들어진다. 파티장이 '시카의 눈 : 세르펜'에 상호작용하면 세르펜 토벌을 시작한다.

세르펜을 처치하고 시카의 불타는 촉수를 얻었다면, 시카의 주시를 향하면 되는데, 입구가 즉사 레이저 벽으로 막혀있다. 레이저를 해제하려면 근처에 있는 고장난 라트론을 바로 옆의 스텔라기아에 유도하고, 스텔라기아와 상호작용하면 된다. 또는, 시카의 실타래:백지장을 완료해도 입구를 열 수 있다.[1]

시카의 무덤까지 진행하며 획득했던 열망의 욜룬 조각, 시카의 메마른 촉수, 잔혹한 욜룬 조각, 시카의 불타는 촉수를 조합하면 '시카의 뒤틀린 촉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가지고 시카의 무덤 끝에 있는 솔 마기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카의 주시로 이동할 수 있다.

2.3. 시카의 주시

시카의 주시는 구역 우두머리 아포크로스를 처치하고, '욜룬의 단도'를 획득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아포크로스를 처치하고 얻는 욜룬의 단도를 시카의 뒤틀린 촉수와 조합하면 '타락한 욜룬의 단도'를 얻을 수 있다. 이후 시카의 정원으로 향하면 된다.

2.4. 시카의 정원

최종 우두머리 구역 시카의 요람 직전의 대기 구역이다.

파티원 전원이 타락한 욜룬의 단도를 솔 마기아에 결합하는 것으로 시카의 요람으로 입장 가능하다.

2.5. 시카의 요람

최종 우두머리인 '원념의 센티루로스'가 등장하는 곳으로, 이곳을 클리어 해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 일반 몬스터

모든 시카라키아의 몬스터들은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쓰고 들어간다.
위 2마리 모두 시카의 차가운 비늘과 말라버린 시간을 품은 알과 두려움의 시간을 품은 알을 랜덤으로 드랍한다.

4. 중간 보스


중간 보스들은 모두 이름 앞에 시카의 탐욕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며, 각 중간 보스를 소환하는데 사용하는 재료는 소모되지 않는다. [2] 또한 각 중간 보스들은 모두 컷씬이 존재하며 스킵도 가능하다.

5. 최종 보스

검은사막 최초의 보스다운 보스 라고 꼽힐 정도로 패턴도 되게 많고, 파티원 각각의 역할이 되게 중요하다.
패턴은 바아마키아의 보스처럼 총 3페이즈로 각 체력마다 페이즈가 넘어간다.

5.1. 원념의 센티우로스

용의 형태를 하고 있는 보스로[4] 가운데에 있는 돌기둥에 꽈리를 틀고 있다.
보통 공격을 할때는 몸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여러 광역기 및 즉사기를 사용한다.

5.1.1. 상시 패턴

센티우로스는 1,2,3페 상관 없이 지속되는 패턴이 3가지가 있다.

5.2. 1페이즈

체력이 95%가 되면 발동되며, 전투 상태 1단계 격상 이라는 알림 메시지가 뜬다.
사실상 센티우로스는 1페이즈에서 나오는 패턴이 2,3페이즈에도 이어져서 나오고 2,3페이즈에 추가되는 패턴도 많지 않기 때문에 위의 패턴만 다 알고 가면 된다.

5.3. 2페이즈

전투 준비 태세 2단계 격상이라는 말과 함께 진입하며, 대략적으로 50% 정도일 때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와 돌입시에 바로 사용하는 패턴이 있는데
그리고 위의 상시 패턴들과 1페이즈에 썼던 패턴을 일부 혼용한다.

5.4. 3페이즈

사실상 3페이즈는 센티우로스가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이 돼서야 진입되며, 패턴도 하나밖에 없다.

6. 최종 보상


최종보상은 센티우로스 잡고 나가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솔 마기아가 있는 방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바아마키아의 보상과 달리 시카라키아는 무조건 악세가 나오는 상자를 준다.


[1] 소요 시간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기에, 라트론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 하지만 실수로 2회 소환하거나 기타 오류로 인하여 소모될 수도 있다.[3] 위의 2마리의 중간보스와 달리 시카의 탐욕 이라는 별도의 칭호가 달려있다.[4] 서양의 드래곤보다 동양의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5] 잡아야 하는 라트론
파일:진짜라트론.gif
[6] 잡으면 안되는 라트론
파일:가짜라트론.gif
[7] 파딕스 섬 조각과 동일하다[8] 대략 1억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