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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2:41:04

시죠 타카네/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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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죠 타카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특징

엉뚱한 매력의 4차원 패턴은 여전하다. 행동을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다. 캐릭터의 외견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곳에서 오히려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후타미 자매와는 다른 의미로 개그와 분위기 환기의 중심을 맡고 있다.

이미 내면적 성장이 마쳐진 캐릭터인지라 갈등 묘사가 전혀 없다. 다른 캐릭터와도 단 한번도 부딪히지 않는다. 이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다 알고 있는 캐릭터. 오히려 고민하는 타 캐릭터에게 격려와 충고를 더하는 조언자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에게 부족한 게 있었다면 갈등이 끝나 마음을 다잡은 다른 동료를 보며 한번 되새기는 정도로 끝난다.

신비주의 컨셉이 강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배경 묘사 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1화에서 출신이 어디인지, 자신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무엇인지 물어봐도 톱 시크릿이라며 말하지 않는다. 아마 카구야히메 컨셉의 연장선으로 추정. 반대로 말하면 딱히 깊이 파고들 구석이 없는 캐릭터라는 점. 그렇다고 원작처럼 달 공주 암시를 강하게 한다면 765에서 타카네의 개성만 심하게 튀게 되어버리므로 어쩔 수 없었을 듯 하다.

이 때문에 혼자서 고고하게 있는 장면이 주를 이루지만 가나하 히비키하고는 상당히 친한 지 같이 나오는 장면이 많다.

3. 작중 행적

3.1.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4화에서 게로게로 키친에 출연. 맛간 표정의 개구리 탈을 시종일관 마음에 들어하는 독특한 취향을 선보인다게롯파. 오죽하면 촬영 끝나고 가지고 가려다가 프로듀서에게 제지당했을 정도. 여기서는 고민하는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노래와 요리는 상대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 같다며 조언을 해 주었다.

5화에선 점보 라면 3그릇을 뚝딱 해치워 은발의 대식가 공주로 불렸다. 또한 온천 광고 간판을 보고 손을 흔들어 가나하 히비키에게 안경 하나 맞추라는 소리를 듣거나 해변에 핸드폰을 두고와 찾으러 간 키쿠치 마코토, 미나세 이오리, 하기와라 유키호를 본의 아니게 놀라게 만들었다.[1]

10화에서 히비키와 함께 떡먹기 경주에서 1등. 찹쌀떡을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이 미묘하게 인기.
파일:adCmiPJ.gif
바로 이 장면 깨알같은 햄조는 덤

이후 누가 식신 기믹 아니랄까봐 아즈사의 빵먹기 경주에서는 자기가 나가고 싶었다고 한다.

11화에서 댄스 연습에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아 그만두려는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각오가 부족하다며 일침하여 그녀가 다시 마음을 잡게 도와준다. 이래저래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언니 같은 타입. 그거 P가 해야되는 일 아닙니까. 왜 타카네님께서 합니까.

15화에서는 생방송에서 한 코너로 후타미 자매와 함께 라면 맛집 탐방을 갔다. 거기서 식권 자판기에 돈을 넣어야 한다는걸 까먹는 도짓코적인 모습과 함께, 타카네가 주문한 라면은 거짓말 안하고 산(...)이다. 그리고 그걸 순식간에 다 먹는 대식가.(...) 엔딩을 보면 덤터기로 아미와 마미가 마지못해 주문했던, 타카네와 똑같은 분량의 라면 두 그릇까지 타카네가 다 먹었다(!) 라면은 3그릇 부터!!

같은 화에서 나온 무진합체 키사라기 예고편에서는 검은 서큐버스 코스튬(!)[2]을 하고 괴로봇 유키(호)드릴을 조종하며 등장했다(...) 뱀발로 유키드릴의 조종간은 Xbox360의 컨트롤러.

18화까지 전용 에피소드가 안나오고 있다가 19화에서야 겨우 나왔다.

애니에서도 과거에 대해 비밀이 많아 이국의 왕족이나 우주인 떡밥을 몰고 다닌다. 동료 아이돌들조차 아는 게 전무하다. 오래된 도시에서 왔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서 교토 출신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2017년이 되어서야 시어터 데이즈에서 765프로 아이돌의 출신지가 공개되었는데 타카네는 교토부?라고 되어 있다.

우연히 주은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 주어서 그 답례로 차를 얻어 마셨는데 하필 그 주인이 엘더 레코더[3] 사장. 이걸 961 프로덕션와 연관이 있는 파파라치에게 걸려 엘더 레코더로 옮기는 게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린다. 때문에 동료 아이돌들이 이를 막기 위해 먹을걸로 유혹하거나 한동안 붙어다닌다. 이후 일일 경찰서장을 맡는데 바로 자신을 미행하던 파파라치[4]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다 좋은데 끝에 치하야의 20화를 위한 떡밥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좀 묻혔다. 하지만 팬들은 타카네의 여경 코스튬을 본 것 만으로도 만족 대만족

달이 뜨는 밤이면 달을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카구야히메 떡밥인가... 참고로 19화가 방송되는 11월 10일 밤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그리고 19화에서도 달을 보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특히 엔딩컷은 대놓고 카구야히메.

26화에 극장판에선 야쿠자 보스로 등장. 초반에 행동대장 가나하 히비키로부터 습격받은 일로 키쿠치 마코토와 대립해 히트맨인 아미와 마미를 보내 기관단총으로 사살하였고 이때문에 키사라기 치하야와의 마지막 격전을 치르는데, 무려 플레일(사슬철퇴)을 들고 검을 든 치하야와 호각으로 겨룬다.[5][6] 하지만 끝내 여기서 패배해 사망하게 된다.

회전초밥집 에피소드에선 난생 처음 회전초밥집을 가는데 우동을 원샷 하는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식신의 경지에 다다른 흡입신공을 선보인다. 폭풍흡입 도중 발견한 햄버그 초밥때문에 아마토우와 대립[7], 아예 접시가 그에게 도달하지 못하도록 회전초밥의 회전률을 넘어서는 엄청난 처묵처묵을 선보인다.

3.2.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크게 등장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레슨 중에 한 포니테일이 화제가 되었다.

사실상 좌장 느낌으로 하루카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3.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파일:타카네_밀리애니.png
애니메이션

본편 이전 시점인 M@STERPIECE 커뮤에서는 미나코와 나오의 레슨을 도와주고 그 답례로 미나코가 해준 라멘을 먹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1화에서 ToP!!!!!!!!!!!!!을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화의 No Make에서 옥상에 깜짝 등장한다. 올스타즈는 투어중이기에 프로듀서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아카네쨩 스티커가 맘에 들었다면서 몇개 가져가겠다고 한다.

4화에서 백댄서로 같이 다니는 카나, 시호, 아리사, 치즈루, 토모카가 공터 라이브 소식을 받을 때 히비키와 같이 잠시 등장한다.

5화에서 후배들의 공터 라이브를 응원하기 위해 아카네 채널에 잠시 등장한다.

9화의 NO MAKE에서는 하코다테 특산인 시오라멘을 사달라는 부탁을 한다.


[1] 밤중에 그것도 안개낀 상황에서 얘네들이 괴담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해변에 서있던 그녀를 보고 유령인 줄 알고 놀랐다.[2] 게임 내에서 나이트메어 블러드(ナイトメアブラッド)란 이름으로 실존하는 추가의상. 원래는 붉은색이다.[3] 작중 가상의 연예 기획사[4] 외모와 달리 유도 검은띠. 프로듀서는 이번에도 깨졌다. 그래도 타카네에 달려드는 걸 다리 잡고 늘어지며 방해했다.[5] 기본적으로 플레일은 휘두르는 무기이고 검은 베거나 찌르는 무기이다. 맞았을 때 타격은 플레일이 더 클지 몰라도 1:1 대결에서는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을 수밖에 없는 플레일보다는 무기의 동선이 훨씬 짧은 검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각으로 싸웠다는 것.[6] 어떻게 싸웠는가 하면,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으로만 보면 타카네와 치하야는 총 5合(서로의 무기가 맞부딪치는 횟수)을 겨뤘다. 치하야의 옆베기를 사슬을 펼쳐서 막고, 동시에 대각으로 플레일을 휘둘러 치하야의 머리를 2회 노리지만 모두 치하야의 검에 상쇄, 백스텝으로 뒤로 물러나 플레일을 돌리며 (쓸데없는 동작으로 보일 수 있으나, 언제든지 반격할 수 있다는 위협이기도 하다. 플레일을 지속적으로 돌리게 되면 바로 공격 혹은 반격으로 들어갈 때 쓸데없는 동작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상황을 보나, 치하야가 곧바로 휘두르는 무기에겐 쥐약인 목을 노리는 올려베기 (동선이 큰 플레일 같은 무기들은 초 근접전에선 매우 약하다. 치하야가 이를 노리고 상대의 목을 노려 접근한 것, 실제 영상에서도 둘 간의 거리가 치하야에 의해 순식간에 좁아진다.)로 기습하지만, 그 공격을 검을 사슬로 감싸며 막는 신기를 보여준다. (바로 전 장면에서 타카네는 심장보다 손을 높이하고 플레일을 돌리고 있었다. 플레일을 돌리는 것이 공격에는 수월하지만 방어에는 그 동선때문에 적합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거기에 더해 사슬의 작은 피격범위를 감안하면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바로 이어진 치하야의 검을 뻗는 공격도 사슬로 수비. 플레일과 검의 동선차이를 생각하면 굉장히 잘 싸운거다. 저런걸 다 계산한 연출가에게 찬사를 보내야 되지 않나.[7] 주피터는 히비키를 대상으로 음모를 꾸몄던 961 프로덕션 소속이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인지 타카네가 유난히 증오하는 모습이 그녀의 표정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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