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D0000><colcolor=gold> 시몬 다비도비치 크레메르 Симон Давидович Кремер | |
출생 | 1900년 2월 10일[구력] |
러시아 제국 고멜 | |
사망 | 1991년 11월 1일 (향년 91세) |
소련 우크라이나 SSR 오데사 | |
국적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스베르들로프 공산주의 대학교 프룬제 군사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전차군 근위소장 |
참전 |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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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군인이다.2. 생애
1900년 고멜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유대교 토라 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았으며 1911년 양복점 견습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발발 후 적위대에 합류해 러시아 내전에 참전했다.1921년 스베르들로프 공산주의 대학교 군사부서에서 정치교육을 받았다. 이어 1934년 프룬제 군사학교를 졸업해 전차군단 작전부서의 차장을 지냈다.
독소전쟁 발발 이후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참전했다. 1943년 제7근위전차군단 제24전차여단의 부여단장으로 체르니고프-프리프야트 공세에서 작전 중 중상을 입었다. 작전 중 활약을 높이 평가한 군단장 이반 코르차긴은 부군단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고향 고멜 탈환 소식을 듣고 퇴원해 1943년 12월 제8전차여단장으로 전선에 복귀했다.
바그라티온 작전 당시 제8전차여단을 지휘해 1944년 7월 30일 라트비아 투쿰스에 도달했고, 하루뒤 리가만에 도달해 발트해의 물을 물병에 담아 군단본부로 보냈다. 얼마안되어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다.
독소전쟁이 종결된 후 극동으로 배치되어 만주 전략 공세 작전에 참여해 관동군을 섬멸했다.
[구력] 1900년 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