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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 시마자키 료 |
이명 | 자키상(ザキさん) |
나이 | 30세 |
생일 | 7월 17일 |
신체 | 182cm, 73kg, B형 |
소속 | 손톱 5초 |
특징 | 시각장애인, 초능력자 |
장점 | 무슨 일이든 즐길 수 있는 것 |
단점 | 한 번 포기하면 다시 도전하지 않는 것 |
성우 | 스기야마 노리아키 |
[clearfix]
1. 소개
원작 |
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야마 노리아키.
2. 상세 및 행적
눈이 안보이지만 그걸 커버하는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심안과 순간이동술에 무술, 배리어까지 겸비한 손톱 서열 2위의 5초 간부.보스의 지시를 받고 기자 현장에 난입하여 일본 총리를 아주 간단하게 납치하면서 첫 등장한다. 경호원들이 쏜 총알들을 전부 피하는 것도 모자라 이런 거는 안 통한다면서 직접 콧등을 들이대서 맞은 총알이 찌부러지는 연출이 압권.
손톱의 웬만한 간부 이상급으로 강한 하나자와 테루키를 상대로 첫 만남에서 아주 가볍게 승리했고, 이후 상처의 간부들과 테루, 카게야마 리츠까지 일제히 덤벼들었지만 초반엔 거의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하듯이 모두가 제대로 된 유효타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털렸다. 테루를 제외하면 그냥 '갖고 놀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이후 어느정도 시마자키의 패턴을 파악한듯한 테루가 역공을 시전하고 이후에 간부들의 협공이 합세해 어느정도 궁지에 몰리는듯 하였으나 필살기인 마인즈 아이를 개방하자, 눈 깜짝할 사이에 상처의 간부들과 리츠를 리타이어 시킨 후 나름 이길만할것같다고 기세등등했던 테루의 전의까지 상실하게 만든다.
이렇게 강한 포스와 다채로운 전투씬으로 팬들에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 악역이지만, 의외로 끝은 굉장히 허무하게도 평범한 일반인 레이겐 아라타카에게 정당방위 러시를 얻어맞고 끝나버린다.(...) 멀리서 강한 영력을 내뿜으며 다가오는 모브에게 집중하느라 영력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는 레이겐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고,[1] 무방비 상태에서 얻어맞은 레이겐의 펀치로 그전까지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는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쓰러져버리기까지 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후 상처의 간부 중 한명인 무라키가 레이겐을 대선생이라고 칭하는 것을 듣고 스스로의 영력을 벌레 이하 급으로 조절할 수 있는 특수한 초능력자로 여겼으며, 이후에 합류한 모브 또한 상당한 강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배후에 큰 조직이 있다고 착각한 뒤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결국 항복한다. 하지만 재밌어 보여서 한 거라는 시마자키의 가벼운 언행에 분노한 모브를 보고 그대로 진땀을 빼며 텔레포트로 도망친다.
꽤나 큰 임팩트를 남긴 악역, 아니 작품 전체를 통틀어도 전투씬이 자세히 묘사된 인물임과 동시에 멋진 캐릭터성과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지만 항복하고 텔레포트로 도망친 뒤 만화 마지막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엄청 멋있게 등장하고 활약도 빵빵했는데 빤스런으로 끝난 인물(...). 아마 사회로 돌아간듯. 5초 중 유일하게 손톱 붕괴 후의 행방이 밝혀지지 않았다.
3. 강함
세리자와의 성격이나 작중 행적을 비교해서는 5초 서열 1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물론 작품에서 TOP2를 달리는 인물 중 하나인 토이치로가 공인했으므로 세리자와가 서열 1위가 맞을테지만, 세리자와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자신의 적을 아파보인단 이유로 공격을 도중에 멈추었다. 때문에 사람을 못 해치는 그의 성격이 승패의 원인이 될 것이다.
'훈련하는 정도로 싸우면' 서로 몇 대 주고 받다가 세리자와도 사람이라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당연히 힘이 더 강한 세리자와가 이길 테지만, '죽일 각오로 싸운다면' 앞서 말한 세리자와의 성격 때문에 시마자키가 이길 것이다. 물론 세리자와도 과거에 토이치로에게 한 번, 모브에게 한 번 빡친 채로 공격을 날린 적은 있어서 화난 세리자와는 강력하겠지만 텔레포트로 피하면 그만. 게다가 공격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준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텔레포트로 다가가서 몇 대 치기만 하면 끝이니... 하필이면 본체도 수년간 방에 틀어박힌 운동을 1도 안한 히키코모리이니 시마자키가 진심으로 급소 몇 대만 쳐도 사망(...)할 것이다. 배리어를 친다해도, 작중에서 강한 축에 속하는 테루의 배리어 여러개를 가볍게 뚫어버린게 시마자키인지라 방어는 무의미. 아무튼 시마자키가 상대방을 '쓰러뜨리느냐 죽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테지만 어찌됐든 시마자키가 더 강하다는 인상이 크다. 애초에 한 쪽은 총리 납치도 재미삼아 하는 사람이고 한 쪽은 기지에 쳐들어온 적한테 정중하게 돌아가면 안되냐고 묻는 사람이라 승부는 안 봐도 뻔하다.
자신보다 강할 터인 보스를 모브가 이겼으니, 그도 싸웠을 시 모브에게 발리는 건 당연하겠지만, 7지부 간부들과 테루, 쇼우의 부하들을 상대로 압도하고 마인즈 아이를 꺼내자 말 그대로 압도한걸 보면 모브일지라도 100%를 발휘하지 않으면 절대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임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모브는 자신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여, 100%를 내기전까진 시마자키보다 압도적으로 약한 코야마에게도 기절직전까지 얻어맞은 전적이 있기에... 물론 100%만 낸다면 시마자키도 손쉽게 압도할 수 있는건 사실이다. 근데 그 과정이 늘상 순조롭지 않아서가 문제지..
보스인 토이치로 다음으로 손톱에서 가장 강한 초능력자인 만큼 정말 주인공인 모브나 보스인 스즈키 토이치로, 모가미 케이지같이 규격 외에 강자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4. 초능력
작중 유일한 순간이동 능력자, 다른 만화의 이분들과 다르게 좌표도 필요없고 도구에 의존하지도 않으며 쿨타임도 없고 횟수제한도 없다.. 심지어 자신의 신체부위와 닿아있는 대상을 원한다면 같이 순간이동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다른 능력으로는 사전에 탐지한 대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순간이동과 미친 시너지를 보여준다. 더 놀라운건 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마인즈 아이 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하늘을 나는 새나 벌레 같은 정보를 전부 차단하고 더욱 예민한 안테나로 초능력자 특유의 에너지 흐름에만 집중하는 기술이라고 본인이 언급하는 것을 보면 초능력자 외 다른 대상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집중하고 있는 대상의 손가락의 움직임, 타격을 입은 부위, 본인도 모르는 약점, 동공의 수축까지 다 느껴진다고 한다.그리고 순간이동과 감지능력만 주로 거론되지만, 초능력자라면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염동 에너지의 활용성도 매우 굉장하다. 애초에 순간이동이라는 훌륭한 능력이 존재해도 상대방을 가격할 위력의 공격을 할 수 없으면 도루묵이지만, 시마자키는 격투술에 염동력의 힘을 담아 공격하며 물건들을 공중에 띄워 조종하는것만 못할 뿐이지 출력 자체는 상상을 초월한다.[3] 몸을 극한으로 단련한 육개부나 쌈박질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불량배들이 초능력자들을 상대로 쪽도 못쓰는 이유가 배리어로 애지간한 물리공격은 흘려버리기 때문인데, 시마자키도 배리어가 없었으면 집단공격을 받았을 때 진작 끔살당했을 것이다. 여러모로 기본기의 숙달치는 5초 멤버라는 위치가 아깝지 않는 전투력이다.
다만 염동력을 주력으로 쓰는 초능력자처럼 영적인 존재에게 간섭할 수 있을지는 불명이다.
5. 애니메이션
손톱 7지부 간부들과 하나자와 테루키를 공격하는 장면 |
애니화 최고 수혜자. 원작에서는 시마자키의 능력 묘사가 굉장히 심심한 편이었는데, 애니판에서는 전체적인 전개만 유지하고 능력 묘사 전투씬을 거의 전부 뜯어고쳐서 2기 최고 명장면으로 꼽히는 전투신이 바로 시마자키 vs 테루&리츠&전 7지부 간부들일 정도. 모브사이코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마자키전이 나올 당시 반응이 원작 초월이라는 게 대다수였고, 누가 보더라도 명장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 인물의 역대급 전투 때문에 역효과로 최종보스인 토이치로전이 임팩트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시마자키는 사실상 중간보스1 위치에다가 이후 단 한 번의 출연도 없는 인물이기에 빤스런(...)한 애한테 힘을 너무 많이 줬다는 평도 있다. 시마자키전이 더 뛰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태껏 모든 전투는 뭔가를 날리고 동작 하나하나의 속도가 시마자키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렸었고 한 인물의 공격 방식이 1~2가지였던 반면, 시마자키전에선 공간이 자유자재로 바뀌고, 화면이 휙휙 지나가면서 속도감이 모든 편이 비해 뛰어났고 동작과 공격 수법이 다양했다. 사쿠라이가 조준하는 장면, 츠치야가 시마자키를 포박하고 뛰어드는 장면, 대다수 인물들이 날아가는 장면 등등, 이 전투만 해도 연출이 매우 다양하게 들어갔다.
반면 명색이 최종보스인 토이치로전은 이전 전투들보다 능력의 스케일이 큰 건 사실이나 상위 버전일뿐 시마자키전같은 기존과 매우 다른 연출은 아니었기에 이런 평가가 대다수인듯 하다. 게다가 비슷한 수준의 큰 스케일이면서도 거의 극장판 수준인 모가미전까지 있으니 평가는 더욱 감소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 두 전투에 비해 약할 뿐이지 앞에서 말했듯 전혀 모자라지 않고 두 전투를 제외한 이전 전투들보다 뛰어났다. 한마디로 하자면 토이치로전은 뛰어난 작품이 더 뛰어난 작품 때문에 조명을 덜 받는 상황인 셈. 시마자키전은 기존과 매우 다른 스피드감 최고의 작품.
6. 기타
- 2차 창작에선 미네기시와 자주 엮인다. 보스편이 애니화가 되면서부터 작중 가장 많이 붙었던 테루와도 자주 엮인다.
- 작중에서 무술을 익혔단 언급은 없지만, 그의 전투방식이 개싸움으로 보이진 않기 때문인지 무술을 익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꽤 있다.
- 빤스런한 엑스트라 캐릭터지만 독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는지, 훨씬 더 비중있는 자기 보스와 5초 서열 1위보다 문서량이 더 길다.
- 얼마 안되는 비중에 비해 인기는 본작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작중에서 보여준 화려한 능력 및 전투씬과 더불어 작가의 그림체치곤 상당한 미형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성, 위에 서술한 애니화의 보정이 제대로 빛을 발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임펙트를 남겼다.
- 예의 바르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4]
[1] 정확히 말하자면 마인즈 아이 기술을 쓰기 전에 '주위에 있는 건 전부 초능력자! 그 이외엔 전부 차단!'이라고 독백했듯이 당시 시마자키는 초능력자 이외의 감지를 포기한 대가로 초능력자의 감지 출력만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상태였다. 그러니 모브가 오든 말든 일반인 레이겐의 접근을 눈치 못 챘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마자키는 눈이 안 보이는 맹인이고, 초능력 외의 일반적인 감각도 테루가 지적했듯 시마자키는 초능력에 너무 의존하는 성향이 있기에 일반인 감지를 차단해버린 상태에선 레이겐의 기척을 못 느꼈을 것이다.[2] 작중에서 일본 총리를 납치할때 사용한다.[3] 아래 명장면 일부를 봐도 알듯이 테루키가 있던 방 바닥이 위로 솟구치고, 상공에서 테루를 내리치자 건물 옥상이 갈라지면서 건물 몇층어치를 무너뜨린다.[4] 다만 이는 여유로운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며, 다른 존댓말 캐릭터들이 그러하듯이 감정적으로 격해지면 곧 바로 반말이나 비속어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