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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3:39:57

시마다 카이

1. 신센구미 대원2.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3.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3.1. 작중 행적

1. 신센구미 대원

파일:신센구미 깃발.svg
신센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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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 국장 보조
<colbgcolor=#068fb0><colcolor=#fff> 국장 곤도 이사미
총장 야마나미 케이스케 <colbgcolor=#068fb0><colcolor=#fff> 참모 이토 카시타로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군사 타케다 간류사이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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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대 사이토 하지메 8번대 토도 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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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田魁 (시마다 카이)
분세이 11년 1월 15일 (1828년 2월 29일) ~ 메이지 33년 (1900년 3월 20일)

신센구미 대원이자 2번대 오장, 감찰을 맡았으며 후에 슈에이 신센구미[1]에선 대장을 맡았다.

후에 카이(魁)를 읽는 법을 사키가케(さきがけ)로 고쳤으며 휘(諱)는 요시아키(義明)이다.

나가쿠라 신파치의 소개로 분큐 3년(1863년) 5월에 입대하게 되며 제사취조역 겸 감찰을 맡게 된다. 180cm 가까이 되는 신장으로 신센구미에서 가장 몸집이 큰 거한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걸맞은 괴력 또한 지녔다고 한다. 또한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의 철저한 부대 단속과 대원 숙청 등의 온갖 궂은 일을 보조하는 일을 맡았다.

감찰로써의 능력을 발휘하여 이케다야 사건의 후루타카 슌타로의 체포에 큰 기여를 하게 되며 이후 조직 개편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아 평대원에서 오장을 맡게 된다.

아부라노코지 사건[2]에도 참가했으며 사건이 일어난 같은 해에 고료우에지 잔당에 의해 마상에서 저격된 곤도 이사미를 말을 몰고 생명을 구한 것도 그때 당시 곤도의 호위로 있던 시마다 카이였다고 한다.

무진전쟁에서도 참전하였으며 도바-후시미 전투에서 나가쿠라 신파치 등과 결사대를 조직 후 적진에 쳐들어갔으나 적의 총격에 의해 철수하였으며 철수 도중 중장비를 매고 있어 나가쿠라가 흙으로 쌓은 담을 넘을 수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을 내밀면서 '이것을 잡아라.'라고 한 후에 특유의 괴력으로 나가쿠라를 담 위로 가볍게 끌어올린 일화가 있다고 한다. 그 후에도 하코다테까지 가서 계속하여 슈에이 신센구미의 대장으로써 전쟁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 후 전쟁이 끝난 후에 관군에 투항하였으며 나고야에서 유폐 생활을 한 후 가족들과 함께 교토로 돌아왔으며 니시혼간지[3]의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며 천수를 누렸다.

만년에는 무진전쟁 시절 에조 공화국의 총재이자 전우였던 에노모토 다케아키가 신정부에 소속된 후 교토에 왔을때 가볍게 그리운 옛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지 시마다에게 하인을 보내 '오랜만에 만나고 싶으니 여관까지 와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나 적이였던 신정부의 고관이 된 에노모토를 용서할 수 없었던 시마다는 그의 요청을 '만나고 싶다면 그쪽이 오는 것이 예의다. 이 쪽이 나갈 필요는 없다.'라고 거절하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메이지 33년 (1900년 3월 20일), 근무 중 니시혼간지에서 쓰러져 사망하였으며 향년 73세. 그의 장례식에는 나가쿠라 신파치도 참석하였다고 전해진다. 그의 무덤은 히가시오타니 묘지에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으며 유골은 오타니 소묘에 납골되어있다.

시마다는 하코다테 전쟁이 끝난 후에 콘도를 비롯한 신센구미 대원의 명복을 빌기 위해 하루도 염불을 거르지 않았다 하며 하코다테에서 같이 싸우고 전사한 히지카타의 계명[4]을 쓴 천을 항상 품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신센구미 대원 시절부터 기록한 시마다 카이의 일기는 신센구미에 대한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했으며 현재 그 일부는 료젠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괴력의 소유자 답게 신센구미가 주최한 스모 흥행에서도 큰 활약을 하였다고 전해지며 그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단것을 좋아하여 스스로 냄비에 팥죽을 한 가득 채운 후 설탕을 잔뜩 뿌려 혼자 전부 먹었다고 한다. 흔히 대원들은 이것을 '시마다 단팥죽'이라고 하며 시마다를 제외한 아무도 단맛이 너무 강해서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신정부에서 석방된 후엔 잠깐 레모네이드 가게까지 열었다고 하나 장사가 잘 안되어 금방 장사를 접었다고도 전해진다.

2.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마다 카이(3월의 라이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마다 카이
島田 快 | Kai Shimada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17세
생일 8월 22일
신체 175cm, 63.6kg, A형
가족 부모님
좋아하는 것 여성, 은 액세서리
싫어하는 것 멍청한 사람, 낫토
취미 웨스턴 음악 듣기
장래희망 헤어스타일리스트
소속 뱌쿠단 고등학교, 2학년 4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마키 마나부

처음 등장한 게임은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PC판이지만, 엑스트라 챕터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첫 등장은 콥스파티 Book of Shadows에서다.

뱌쿠단 고등학교의 남학생. "맨즈 버클"이라는 남성 잡지사의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폭하고 이기적인 성격인데다가 입도 더러워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한다. 거기에다가 난봉꾼 기질도 가지고 있어, 도는 소문에 의하면 10명의 여자친구랑 교제를 한다고... 작중에서도 키리사키 토코를 보고 추파를 던지거나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같은 미남이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키자미 유야랑 여러모로 대조된다. 하지만 성격과 행동이 개차반이긴 해도 외모랑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인기가 없는 건 아니라고 한다.

키자미 유야한테 열폭하고 자신의 라이벌로 보고 있지만, 정작 키자미 본인은 카이한테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 키리사키 토코에게는 진짜 연심인지 단순 호색인지 모를 관심을 보이지만, 토코는 카이를 싫어하고 있기에 받아주질 않는다.

3.1. 작중 행적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본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뼈만 남은 채로 널브러져 있다. 이름표를 획득하면 키자미의 이름을 부르는 걸로 끝.

콥스파티 Book of Shadows의 챕터 7[5]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료스케가 다쳤으니까 우라베 에미한테 함정 찾으러 나가라고 하고, 보건실의 열쇠를 찾았지만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구멍에 빠뜨려 버리고,[6] 출구를 찾았는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멋대로 나가버리고, 그 와중에 토코에게 따라오겠냐고 작업까지 거는 등, 비호감스러운 행동만 보여준다. 그렇게 한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나중에 저 멀리서 비틀거리다 쓰러지는데... 배에 칼이 박혀 있는 상태다.[7] 주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 죽은 듯. 그리고 카이의 배에 꽂힌 칼은 키자미가 수거(?)해서 남은 학우들을 살해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콥스파티 -THE ANTHOLOGY- 사치코의 연애유희♥Hysteric Birthday 2U에서는 멋모르고 사치코한테 반항하다가 떨어지는 나무판자에 혼쭐이 나는 것[8]으로 시작. 또 사토시가 하렘의 주인공으로 선택되자 요시키, 사쿠타로와 함께 사토시 까내리기에 동참한다. 그리고 탈출 레이스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지원했으며, 같이 나갈 사람으로는 토코를 지목했다. 같이 돌아가면 "보상"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당연히 토코는 그 말에 질색을 한다. 하지만 "보상"을 받을 생각에 너무 신이 났는지, 사치코가 시작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달려나가다가 곧바로 함정에 빠져 2U의 첫 사망자가 되었다.

앤솔로지 만화인 콥스파티 커플링x앤솔로지의 "에이코 마츠노"라는 사진작가 유령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텐진초에서 겁 없이 무려 DDR을 친다! 그리고 나중에 에이코가 지나가던 사쿠타로랑 부딪히는 바람에 그 사진이 사쿠타로의 폰에 전송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으아아


[1] 하코다테 전쟁때 신센구미 대원들로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며 히지카타 토시조를 호위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알려져 있다.[2] 고료우에지(御陵衛士) 맹주인 이토 카시타로가 암살된 사건이며 신센구미 최후의 내부 항쟁으로 알려져있는 사건이다.[3] 과거 신센구미의 주둔지로 사용했던 곳이다.[4] 죽은 사람에게 붙여주는 법명[5] 콥스파티 PC판의 엑스트라 챕터랑 내용이 같다.[6] 이 열쇠는 나중에 토코가 유야한테서 도망칠 때 주워서 쓴다.[7] 코믹스판에서는 배 밖으로 내장도 삐져나와 있다.[8] 아슬아슬하게 고간 옆의 바닥에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