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시릴 모크타 디아바테 (Cyrille Moktar Diabaté) |
국적 | 프랑스 |
출생지 | 라셀생클루, 일드프랑스 |
거주지 | 파리, 일드프랑스 |
생년월일 | 1973년 10월 16일 ([age(1973-10-06)]세) |
입식 전적 | 51전 41승 8패 2무 (31KO) |
종합격투기 전적 | 30전 19승 10패 1무 |
승 | 8KO, 6SUB, 5판정 |
패 | 2KO, 5SUB, 3판정 |
체격 | 198cm / 93kg / 210cm |
링네임 | The Snake |
SNS |
[clearfix]
1. 개요
전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사쿠라이 류타, 안드레 유스케비시우스, 맷 프라이, 밥 슈리버, 데이브 배더, 제임스 지킥, 나무진, 오바 타카히로, 나메카와 야스히토(2), 라이언 로빈슨, 제이미 플랫처, 로둔 신케이드, 마커스 힉스, 롭 스미스, 루이스 카네, 스티브 캔트웰, 톰 디블리스, 채드 그릭스
- 무승부: 로드니 글룬더
※ 입식
- 주요 패: 페타 마스토비치, 알렉세이 이그나쇼프, 알렉산드르 피치코우노프
3. 커리어
프랑스 종합격투기 1세대이며 종합격투기와 킥복싱을 병행하며 총 81전의 전적이 있는 선수였다.4. 파이팅 스타일
상당히 좋은 신체조건을 지닌 사우스포 킥복서이다. 리치 어드벤테이지를 갖고 있으며 다리까지 길어 킥차기에 유리하다. 이 신체조건으로 전진압박을 하며 사우스포라 상대의 오른손에 맞춰 던지는 왼손 카운터가 주 무기이다. 왼발 바디킥도 강력하며 상대가 숙일때 니킥의 활용도도 상당히 높다. 킥이후에 던지는 펀치콤비네이션도 잘 활용한다. 리치를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훅과 어퍼컷을 던지며 접근전도 능해 카네전에서 카네를 압도하고 피니쉬시키기도 했다.클린치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아 더블언더훅을 파고 뒤집기도 하며 상황에 따라 하단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 사이드 마운트를 점령해 던지는 엘보도 상당히 강하다. 맷집도 상당해서 쇼군전의 스톰핑, 마누와전에서 부상으로인한 기권외에는 KO/TKO패가 없다.
단점은 전반적인 그래플링 방어에 문제가 있다. 클린치 대응이 나쁘진 않지만 하단으로 들어오는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하는 능력이 좋지않고[1] 그라운드하위에 가기만 하면 상당히 무기력해진다. 긴 다리를 이용해 상대가 가드를 패스하는 것은 잘 못하게 하는 편이나 가드가 클로즈드 가드외엔 잘 활용하지 않는데다 이스케이프능력이 아쉽다. 구스타프손전에서 1라운드부터 경기 내내 그래플링으로 상당히 고생을 하다가 패배했다. 종종 목을 내주는 경향이 있어 모든 서브미션을 초크로 패배했다.
타격 방어에도 문제가 있어서 특히 펀치싸움시 롱가드와 풀백외엔 방어수단이 많지 않아 상대의 직선펀치를 그대로 허용하는 경우도 꽤나 잦았다.
5. 여담
은퇴후엔 파리에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인 Snake Team MMA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그의 제자인 카밀라 리바톨라가 2020년 한국에서 열린 제우스FC에서 태권파이터 권혜린을 격파했다.[1] 케이지에 몰러 상대가 더블렉으로 들어오면 다리를 벌려 벌어진 틈사이에 언더훅을 파거나 손목 컨트롤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엘보로만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