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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미야 이사오 [ruby(四, ruby=し)]ノ[ruby(宮, ruby=みや)] [ruby(功, ruby=いさお)] | |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가족 | 아내 시노미야 히카리(사망), 딸 시노미야 키코루 |
직업 | 방위대 장관 |
소속 | 동방사단 방위대 제1부대 |
성우[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겐다 텟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민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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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수 8호의 등장인물.2. 특징
방위대의 장관. 제2부대 전 대장이었던 시노미야 히카리의 남편이자 방위대의 일원인 시노미야 키코루의 아버지. 나루미 겐 이전 제1부대 대장으로 묘사되며 그를 포함해 여러 대원의 스승이기도 하다.[2]괴수 2호의 병기를 유일하게 다룰 수 있는 인물로, 과거 최강의 방위대원이라 불렸을 정도로 톱 클래스의 실력을 가졌다.
성격은 냉정하면서도 높은 정의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 뿐인 딸인 키코루에게조차 그 어떠한 가족애를 주지않는 스파르타식의 영재교육을 강행하는 매우 철저한 완벽주의의 냉혈한. 사실 키코루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지만, 아내인 히카리가 괴수 6호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후, 키코루도 똑같은 일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엄격하게 대하고 있다.[3]
3. 작중 행적
7화에서 키코루의 회상에 첫 등장. 키코루가 도쿄 토벌 중학교 입학시험에 1등으로 합격하자 기뻐하거나 전혀 칭찬해주지 않고, 그딴 건 당연한거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는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늘 완벽해라 강조한다.33화에서 괴수 10호와의 전투에서 카프카가 괴수 8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당장이라도 은밀히 살처분해 병기로 이용해야 된다거나, 생체 병기로서의 운용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는 등 탁상공론이 이어지자 어떻게 할지는 수용한 이후의 일이라며 3부대에 괴수 8호의 인도를 명하라고 명령한다.
34화에서 카프카가 아리아케 임해 기지로 옮겨진 이후, 장관실에 키코루가 찾아와 그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부디 온정 있는 조치를 바란다며 히비노 카프카의 처분을 철회할 것을 부탁하자, 그런 딸을 어리석은 것이라고 부르면서, 그 건은 이미 아시로한테서 보고 받았는데 그따위 한심한 이야기나 하러 왔냐며 꾸짖고는, 거듭 항변하려는 딸의 말을 자르며 카프카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며 놈은 인간이 아닌 괴수, 네 어머니를 죽인 괴수라고 말한다.스스로 그래도 자신은 그를 믿고 싶다는 키코루가 돌아간 이후, 키코루가 격리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카프카를 만나 구속을 풀라고 명한다. 상대는 괴수 8호이니 위험하다며 연구원이 만류하자, 지금 누구한테 그런 소리하냐고 노려보더니 놈이 정말 대괴수 클래스라면 저런 구속쯤 간단히 풀테니 저리 얌전히 앉아있는 건 오로지 놈의 의지라 말한다. 구속을 푼 직후, 이 사람이라면 자기 말을 들어줄 지 모른다고 생각한 카프카가 자신이 인간이라는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그는 권총을 4발 연사하더니 순식간에 파고들어 카프카의 오른쪽 가슴팍을 쥐어뜯어 시험관에 피를 담으면서 맨몸으로 탄환을 받아낼 수 있는 생물을, 이 세계에선 인간이라 부르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35화에서 카프카가 자신은 괴수가 아니라고 계속 부정하자, 넘버즈 2의 파워드 암을 장착하고 해방률을 끌어올리면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몰아세운다.[4] 그리고 연속으로 펀치를 날려 한쪽 팔과 양다리를 소멸시켜 빈틈을 보이자 마무리 공격을 가한다.
36화에서 카프카는 이사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결국 괴수 8호로 변하지만, 체내의 소형 괴수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성을 잃고 자신에게 공격하자 대식 격투술을 사용하며 대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지는 8호의 힘에 밀리기 시작한다.
37화에서 완전히 의식이 잠식당해 점점 더 강해지는 카프카에게 완전히 수세에 몰리고, 벽에 박혀서 살해당하려는 찰나[5], 카프카가 간신히 정신을 차려 자신의 가슴을 찔러 스스로를 멈춘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38화에서 쓰러진 카프카에게 총검을 겨누는 나루미 겐에게 거둬라 명령하고 의료실로 보낸다. 이후 간부 회의에서 8호는 병기화하지 않고, 전력으로 두겠다 선언한다. 이에 간부들이 반대하자, 8호는 제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괴수 6호처럼 병기화해도 감당할 적합자가 없을 경우, 봉인될 가능성도 있으니 전력으로 하겠다고 한다. 전례없는 일이라고 해도, 나라에 비하면 사사로운 일이라며 함구시키고, 그 힘을 운용할 수 있다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카프카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보고 놀라자, 이제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으니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 말하려고 하지만, 카프카는 자기 자신보다 위해를 가한 자신이 무사해서 다행이라 하자 놀란다. 그 후, 카프카가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해 줬는지 묻자, 이사오는 넌 괴수지만 적인지 아닌지는 보류하겠다 답하고, 괴수 8호가 아닌 히비노 카프카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남기 위해 유용성을 증명하라는 명령을 한다.[6]
40화에서 카프카와 나루미를 불러 카프카를 제1부대로 편성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이 사상 최강급 괴수와 일본 최강의 대 괴수 전력을 모아, 그 어떤 재해도 타도할 수 있는 최강의 부대를 만드는 것이라 밝힌다. 이에 나루미가 최강의 부대는 자신만 있으면 된다며 거절하자, 부족하다 말하고, 대재해는 우리가 모든 것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자만했을 때, 그 상식을 뒤집는 형태로 일어난다면서 그를 설득한다. 그럼에도 나루미는 계속 거절하는데, 이때 카프카가 어떻게든 제1부대에 신세지겠다 말하면서 결국 나루미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42화에서 도쿄 도 시나가와 구에서 개미형 괴수들이 나타나자 방위대 318 가설 거점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다.
48화에서 개미형 괴수와 융합한 괴수 9호 2체를 나루미와 카프카가 쓰러뜨리고, 남은 여수들도 토벌하면서 상황이 종료된다. 그 후, 나루미, 카프카, 키코루에게 연락해 처음으로 잘했다 말해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이 있는 방위대 거점에 세 번째 괴수 9호, 즉 본체가 나타나면서 습격을 받는다.
49화에서 다른 대원들을 대피시키고 넘버즈 2를 장착하고 혼자 9호를 상대한다. 원래 보고에 따르면 지금의 이사오라도 9호는 대응이 가능한 레벨이었지만, 9호는 탈피를 하면서 이전보다 강화되었으며 순수한 힘만으로 이사오를 압도하고 왼팔을 부러뜨린다. 하지만 이사오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오늘 이곳에서 내가 처리하겠다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50화에서 목숨이 깎여 나갈 각오를 하며 넘버즈 2를 완전 해방하고, 오른팔만으로 대식 격투술을 사용해 9호를 상대하지만 일반적인 육탄전에 밀린다. 일격을 날릴 때마다 자신이 약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최후의 수단으로 괴수 2호의 근육을 침식시켜 강제로 왼팔을 고정하고,[7][8] 9호가 가까이 접근하자 초 고레벨 전자기 에너지의 메인 버스트를 발사해 일격을 가한다.
51화에서 9호가 몸을 공 형태로 변형해 방어에 모든 육체를 사용하면서 버티자, 왼팔에 두 번째 메인 버스트를 발사하면서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핵을 파괴하는데 실패하고 9호에게 흡수당한다.
52화에서 결국 9호에게 완전히 흡수당한 상태로 등장하며, 이사오와 넘버즈 2를 흡수한 9호는 전보다 더 강해진 상태로 진화한다.
54화에서 결국 9호는 도망가버리고, 사실상 이사오는 사망하고 만다. 이틀 후, 뉴스에서는 이사오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방위대 각 기지에서는 이사오의 장례식을 연다.
68화에서 사실 9호의 내부에서 저항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그러나 결국 한계가 오면서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다음 세대의 전사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흡수당한다.
4. 능력
4.1. 장비
- 넘버즈 2
괴수 2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와 파워드 암. 전자기 에너지를 다룰 수 있으며, 파워드 암을 통해 강력한 소닉붐을 일으키거나 에너지 버스트를 발사할 수 있다.
4.2. 기술
- 대식 격투술
5. 기타
1차 인기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다.재즈, 위스키, 동물 영상 등을 좋아한다.
[1] 양국 성우 모두 나루토에서 쿠라마를 맡았다.[2] 작중 본인을 포함해 호시나 소우시로 등이 사용한 대식 격투술을 완성시킨 사람이 이사오라고 하며, 대식 격투술에도 여러 유파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호시나류 격투술이 그 예.[3] 괴수 9호와의 전투에서 아비다운 일은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독백하며, 마지막 순간에도 이런 무시무시한 재해가 키코루의 미래에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유로 동귀어진 한다.[4] 이때 카프카는 자신이 인간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부분 변신만 사용해 대응했다.[5] 이때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카프카를 인간으로 보든 괴수로 보든 어쨌건 나름대로 인간의 편에 계속 있을 가능성은 기대했던 듯하다.[6] 항상 순종적이기만 했던 키코루가 나가는 순간까지 카프카를 믿는다고 발언한 것도 있고, 카프카 본인이 스스로 폭주를 멈추며 나는 히비노 카프카라 선언한 것을 높게 평가했던 모양. 다만 어느 정도 인정한 것과는 별개로 카프카는 이 시점에서 이미 생물학적으로는 완전히 괴수였으므로, 그 점은 확실히 지적했다.[7] 서포트를 하던 쿠루스가 그런 짓을 하면 다시는 싸울 수 없는 몸이 될 거라 하자, 이사오는 이미 방위대에는 훌륭하게 성장한 다음 세대가 있다며 자기 몸이 잘못되는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8] 이때 과거 키코루가 방위대에 들어간다고 말하자 아내인 히카리가 나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키코루를 성장시킬태니 당신은 키코루를 많이 예뻐해달라고 말했던 시절을 떠올린다.[9] 2식이 중복되었는데, 원래는 3식이지만 2식으로 오타를 낸 것으로 보인다.[10] 9호가 이사오의 기억을 통해서 사용한 기술로 이사오 역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