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雲葉月 - 성우는 이시마츠 치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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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의 서브 히로인.키는 172cm. 체중은 50kg. 쓰리사이즈 B90-W59-H88
시노노메 사츠키의 이복언니. 고등학생 시절에는 회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도 사퇴하였다.
2. 특징
식품 연구부의 고문 선생, RH-형. 술을 좋아해 식품 연구부에서도 자주 마시고 있다.[1] 그리고 가슴이 여동생 시노노메 사츠키보다 크다고 한다!'''3. 작중 행적
사실 이 선생님도 오오지마 유우키를 진심으로 좋아하며 술에 취했을 때 키스한 적도 있다! 둘뿐일 때는 유우키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해오며 유우키가 해준 밥이 먹고 싶다고 하자 유우키가 바로 그날 저녁으로 식재료를 사들고 가서 저녁 만들어주지 않나, 스미요시 치사토의 문자가 오자 여친이냐고 묻고 아니라고 하자 그럼 나와 사귀자고 하는데 진심인듯한 묘사가 있지 않나, 유우키가 돌아가려고 할 때 유우키를 그 큰 가슴으로 꼭 껴안아주지 않나, 그 상황에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니 유우키도 싫다는 말은 안 한다. 작중에서 유우키에게 정말 좋아한다고 진심어린 고백까지 한다, 어찌저찌해서 흐지부지 넘어가긴 했지만.
출생의 비밀이 있는데 사실은 사츠키의 친자매. 더 정확히는 후처(사츠키의 어머니)의 자식이지만 죽은 전처가 키웠다. 죽은 전처는 선척적으로 병약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고 그 때문에 하츠키 자매의 아버지는 이미 불륜으로 애인(후처)을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친척들이 전처를 내쫓으라고 자매의 아버지에게 요구하자 전처를 버릴 생각이 없었던 자매의 아버지는 애인을 통해 자식을 낳았고 그 딸을 전처에게 키우게 하였는데 그녀가 바로 하즈키다. 그 후 전처가 병으로 죽고 애인을 후처로 들여 재혼한 뒤 나은 딸이 사츠키. 비록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전처는 진심으로 하즈키를 사랑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친척의 술김에 한 말실수로 모든 사실을 알고는 죽은 전처가 단순히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였고 자신마저 가족들과 친해지면 자신을 키운 어머니는 아무런 의미없이 잊혀진다는 생각에 집을 나가 별거하였다. 그 증거로 하츠키는 자신을 키워준 전처는 어머니라 호칭하지만 자신을 낳은 생모는 그 사람(그 여자)라고 호칭한다.
4. 인기 캐릭터
사선초에서 여동생 시노노메 사츠키만큼이나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심지어 애니플러스 트위터 관리자의 희망엔딩이 하즈키와 사츠키의 자매덮밥이라고 할 정도(...).높은 인기도에도 메인 히로인 누이 사츠키랑 달리 히로인으로써 이래저래 공략 불가 캐릭터인 것이 천추의 한일 뿐.
[1] 사실 나올 때마다 술을 들고 마시고 있거나 취해 있어서 이정도면 알코올 의존증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본인 혼자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관한 사실을 알고난 후 홀로 감당하기 힘든 사실을 누구와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끙끙 앓으며 고뇌하고 분노했으니 이로 인해 생기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술로 달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