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80년대 NWOBHM의 출범 등으로 메탈이 발전하는 와중에 생성된 메탈 조류. 스피드와 힘에 강한 힘을 쏟는 마초적인 음악.2. 상세
장르 정의 자체가 상당히 모호한 단어이기 때문에 스래쉬 메탈 밴드들을 부르는 데도 쓰였고,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들의 초기 스타일들을 부르는 데도 쓰였다. 헬로윈의 (Keeper of the Seven Keys 이전의) 초기 앨범이나 1집을 들어보면 이른바 멜로디보다는 추진력이나 메탈릭한 힘이 도드러져 어떤 면에서는 스래쉬 메탈이나 파워 메탈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는데, 바로 이런 스타일이 스피드 메탈이다.대표적인 스피드 메탈 밴드라면 역시 모터헤드. 이들의 팬이었던 밴드인 베놈도 스피드 메탈 계열에서는 유명하다. 모터헤드, 베놈 두 밴드 다 스래쉬 메탈의 기원에 큰 기여를 한 밴드이다.
3. 장르결합
큰 틀로는 현재블랙/스피드[1]
스래쉬/스피드[2]
블랙/스래쉬/스피드
상술한 밴드중 몇개는 사실 이렇게 분류할수도있다
로 나눠진다.
특징으로는 파위/네오클레시컬 쪽의 스피드의 경우
초창기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고,
블랙/스피드/스래쉬 쪽에선 모터헤드를 위시한 밴드들이 꽤나 많다.
상술한 밴드중 speed wolf 라던가 speed Böozer
일단 무조건 이름에 스피드 집어넣고 o에 움라우트 집어넣어서 ö로 표현하는거 둘중하나면 거의 이쪽.
[1] 요새 밴드켐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midnight 또는 james mcBain의 원맨 밴드인 hellripper 라든가...[2] 초창기 스피드 메탈에 스레쉬 메탈의 성격을 지닌경우. 대표적인 밴드로는 whipstriker, speed Böozer, speed wolf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