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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Spore | |
장르 | 스릴러, 다크 판타지, 고어, 크리처, 포스트 아포칼립스 |
작가 | 이강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2. 24. ~ 2023. 06. 08.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관련 사이트 | 작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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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이강.2. 줄거리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과 우주선의 습격으로 모든 일상이 붕괴된다!
위기의 순간, 미래를 알려주는 메시지 '스포'가 승호의 머릿속으로 날아오는데...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승호는 가족을 찾기 위해서 괴생명체들이 돌아다니는 위험한 도시로 뛰어든다.
<감염자> 이강 작가의 신작!
위기의 순간, 미래를 알려주는 메시지 '스포'가 승호의 머릿속으로 날아오는데...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승호는 가족을 찾기 위해서 괴생명체들이 돌아다니는 위험한 도시로 뛰어든다.
<감염자> 이강 작가의 신작!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2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5월 6일 20화 연재 이후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7개월간 휴재 후 동년 12월 9일에 21화로 복귀했다.
2023년 6월 1일에 97화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8일에 에필로그 및 후기가 업로드됐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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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대명고등학교
- 윤승호
본작의 주인공. 궁전팰리스 아파트에 소원병원에 낮 근무를 하는 어머니와 여동생 윤승아와 산다.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여의고 몸담고 있던 야구부를 그만두었다. 남들보다 먼저 괴물에게 감염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특별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의 친구인 장태주를 좋은 친구라고 평가하고 있다.
1화에서 누군가한테 영상을 찍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장면이 바뀌고 학교에서 태주가 야구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이때 윤소진이 던진 무언가를 맞아 승호의 점심이 다 쏟아져버렸다. 이후 게임장에서 정체불명의 촉수가 나타난 사람을 보며 놀라한다. 며칠 뒤에 등교하던 지하철에서 촉수가 보이는 사람한테서 촉수 괴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2화에서는 촉수 괴물과 싸우게 되나 촉수 괴물의 촉수가 강제로 먹여져 죽어가는 그때 몇 분전의 과거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때 촉수가 보이는 자를 보고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윤소진한테 촉수가 날라오자 방어한다. 그러나 바로 다른 촉수의 공격을 받았고 또다시 먹여질때 소진이 그를 구해준다. 이후 살았음에 안도하나 그 촉수괴물의 정체가 뭔지 두려워한다.
4화에서 괴물의 촉수가 그의 몸에 들어왔고 이후 10화에 괴물의 능력을 각성시켰다. 점점 상황이 아포칼립스로 바뀌어 가면서 성격이 약간은 냉정하게 된다. 안과 밖이 매우 뚜렸한 성향이나 아포칼립스 상황이 오면서 범죄자나 빌런 한해서는 자비는 없다.[1] 한때 야구선수로 활약하던 당시 전략성은 상당히 좋아 자신들에게 위협적이었던 죄수무리를 전략을 통해 몰아 붙이기 까지 한다. 하지만 환산시간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격을 빼앗겨 의도치 않게 파워업 한다.[2]
1화에서 누군가한테 영상을 찍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장면이 바뀌고 학교에서 태주가 야구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이때 윤소진이 던진 무언가를 맞아 승호의 점심이 다 쏟아져버렸다. 이후 게임장에서 정체불명의 촉수가 나타난 사람을 보며 놀라한다. 며칠 뒤에 등교하던 지하철에서 촉수가 보이는 사람한테서 촉수 괴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2화에서는 촉수 괴물과 싸우게 되나 촉수 괴물의 촉수가 강제로 먹여져 죽어가는 그때 몇 분전의 과거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때 촉수가 보이는 자를 보고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윤소진한테 촉수가 날라오자 방어한다. 그러나 바로 다른 촉수의 공격을 받았고 또다시 먹여질때 소진이 그를 구해준다. 이후 살았음에 안도하나 그 촉수괴물의 정체가 뭔지 두려워한다.
4화에서 괴물의 촉수가 그의 몸에 들어왔고 이후 10화에 괴물의 능력을 각성시켰다. 점점 상황이 아포칼립스로 바뀌어 가면서 성격이 약간은 냉정하게 된다. 안과 밖이 매우 뚜렸한 성향이나 아포칼립스 상황이 오면서 범죄자나 빌런 한해서는 자비는 없다.[1] 한때 야구선수로 활약하던 당시 전략성은 상당히 좋아 자신들에게 위협적이었던 죄수무리를 전략을 통해 몰아 붙이기 까지 한다. 하지만 환산시간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격을 빼앗겨 의도치 않게 파워업 한다.[2]
이후 아브락시스 간부들 말에 의하면 주인공은 신이 될 운명이 있다고 하며 그들과의 싸움 중에 자신이 부리는 (9호)데스포트와 융합하여 파워업해 어마어마하게 강해진 시호를 단숨에 압도하고 자기 부하로 만들고 최종보스 니알라토텝도 흡수하여 신으로 각성하였다, 이후 아브락사스의 배후인 대통령과 모든 신들을 전부 흡수하고 사건 자체를 없었던 일로 만든다,
- 한소진
윤승호의 소꿉친구인 고등학교 여학생. 전 무에타이 퀸즈컵 대회 우승자. 평소 승호와는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승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잘 챙겨주기도 한다. 승호가 미래를 보고 하는 행동이 이해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그를 잘 따라주는 성격이다. 무술실력은 강하나 여린 성향이 강한편. 하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피지컬이 있어 어느정도 위험에서 스스로 빠져 나올때도 있다. 이후 상황이 점점 나빠지자 더 나빠지기 전에 윤승호에게 먼저 고백을 한다. 그러나 이후 장학승과 싸우다가 감염되어 변이되는 바람에 송예림에게 떠나라고 권고를 받고 결국 밖으로 나가 떠돌던 중 사람들과 마주치자 식욕 때문에 살생하지 않으려고 도망가다 괴물들의 은신처로 가게 되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 괴물들을 복종시킨다. 이때 말로는 엠페러와 융합한 모양이라 조종하는 게 가능한 것이라고. 그러나 결국 예림이의 난입으로 인해 신부에게 끌려가고 사람들을 스스로 죽게 만들겠다는 협박에 굴복하고 만다.
- 도경수
윤승호의 절친. 브이튜브를 하며, 패션 브이튜브도 하였으나 인기가 없어 그만두었다.
- 장태주
야구부 소속 3반. 상당한 야구 실력 보유자로써 체격이 좋다. 주인공이 괴물을 피해 다니던 도중 마주치게된다. 10화에서 그 역시 승호와 같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죄수무리로 부터 탈출하다가 벌레에 물리게 된다. 다행히 스포라서 벌레 물린다고 죽지는 않았으며 주인공처럼 능력에 각성하게 된다. 각성하게 된 능력은 몸을 철 만큼 강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다.
4.2. 강일예술고등학교
- 정일우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양아치.
- 송예림
아이돌 연습생으로써 TV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초반부터 독백으로 살기 위해선 주인공을 찾아야 한다며 떡밥을 남겼다. 이후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그녀 또한 주인공과 동일한 능력자이며 미래에서 왔다고 말한다. 주인공보다 빠르게 능력이 발동한 상태. 그녀의 능력은 정신지배이며, 보통 빌런이 사용했을 능력이지만 해당 웹툰에서 주인공의 동료로써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때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보여준다.[3]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능력인지 한계가 매우 강하며 능력을 하루에 3번 이상 사용하면 두통에 시달리게 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교수가 미처 전하지 못하던 정보들을 추가로 알려준다. 스포일러가 서로 시간을 빼앗아 죽이는 경우도 있으며, 환산시간 만큼 돌아올수 있다는 개념, 나비효과에 대해서 알려준다.[4] 단순히 조력자가 주인공을 아닌 짝사랑을 하는 모습이나 혹은 미래로부터 왔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에 대한 떡밥이 많다. 히로인이 고백했을때 몰래 눈물을 훔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이 속했던 미래에 한소진 처럼 주인공과 깊은 인연있던 관계였을듯. 이후 주인공이 소진이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개입, 자기 또한 종교집단의 일행임을 밝히며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는 말과 함께 소진을 납치해가며 이후 인간도 아니고 신부가 있는 곳을 관리하는 메네아도르라는 존재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주적 존재들의 침략이자 육체가 없어진 그들이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험이며 자신은 그들은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이것을 거스르고 싶다며 주인공을 신으로 만드는 것이 그 방법이라 설명한다.
- 민우
- 이름 미상의 초록머리 일진
- 문수영
- 김찬
4.3. 지상철 및 두산역 대피소
- 김범준
천재 명대 생물학 교수이자 수의사다. 윤승호와 한소진이 등교길 지상철에서 괴물과 첫 대치한 후 만났다. 윤승호가 겪는 현상과 같은 현상을 경험한 듯 하며 여러모로 도움과 조언을 준다.
- 이름 미상의 갈색머리 여성
- 장 형사
4.4. 대명대큰산병원
- 주인공의 어머니
- 병원장
- 정호표 팀장
- 정
- 김상중
- 박일용
4.5. 숭배자들
4.5.1. 아브락사스
- 김요한 신부
- 시호
- 민아
- 봉투
- 기철
- 지영
- 단장
- 장한수
- 이름 미상의 링크자1
- 이름 미상의 링크자2
- 이름 미상의 링크자3
4.5.1.1. 신의 후보
4.5.2. 군부대
- 장학승 사단장
- 김웅현 소령
- 고 상병
4.6. 기타 인물
- 선생
- 강세경
- 김소영
- 김권수
- 정승환 의원
정일우의 아버지.
4.7. 신
- 메네아도르
- 니알라토텝
5. 설정
5.1. 스포
스포일러들은 미래를 보거나 이능력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메세지가 오는 것을 스포라고 하는데,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3번의 기회 동안 죽으면 스포를 받은 시점으로 되돌아오는데, 이렇게 되돌아온 시간은 평행세계가 된다.[5] 벌레 촉수에 감염되면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 플러스 시간
스포를 받고 살아남으면 주어지는 시간, 마음대로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 사용하려면 인지한 시간으로부터 60초를 기다려야 한다. 물론 다른 스포일러를 죽여서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 마이너스 시간
스포를 받은 상태에서 사망하면 주어지는 패널티, 플러스 시간을 사용해서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 환산의 시간
마이너스 시간이 쌓인 시간동안 신에게 육체를 빼앗겨 폭주하는 시간대다.
- 아포 접합률
스포일러가 벌레 촉수에 감염되어 흡수된 비율. 이 비율이 높을수록 스포일러는 더욱 강해지지만 벌레 핵을 바로 흡수하면 벌레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스포일러에게 강한 벌레 핵을 먹인 뒤 그 스포일러의 피를 흡수해서 10배 이상의 접합률을 내는 방법도 있다.[6]
- 링크
플러스 시간을 사용하여 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플러스 시간 1시간당 10분동안 쓸 수 있다.
- 석상
초기 숭배자들이 신들이 보낸 운석을 깎아 만든 것이다. 초기 숭배자들이 괴멸된 이후 여러 국가들의 도시로 보내져 그 도시에 돔을 일으키고 군인들을 세뇌시키는 데 이용되었다. 벌레들은 석상 앞에서 힘을 못 쓰며 이를 이용해 숭배자들은 운석 조각을 가슴팍에 박고 다닌다.
- 돔
본편의 무대인 대구에 나타난 육각형 모양의 막이자 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장이다. 돔 안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데 돔 안에서의 하루가 흐르지만 바깥에서는 한 달이 흐른다. C자 모양의 우주선에 의해 유지되며 이 돔 안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신이 탄생되어 돔이 열리기 전까지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위성이나 통신도 통하지 않는다. 신이 탄생되면 돔이 깨져 벌레들이 튀어나오게 된다. 본편의 5일(5개월) 되는 시점에선 호주 시드니의 돔이 열려 호주 국민의 40%가 벌레가 되어버렸다고 언급되며 몰타 역시 돔이 열려 정부와의 연락이 끊겨 각국의 함대가 포위했다고. 다만 EMP에는 무력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 의식의 날
신을 강림시키기 위한 의식. 이 의식을 성공시키려면 신의 후보 스포일러 1명. 링크를 쓸 수 있는 스포일러 6명. 엠퍼러 적격자 인간 1명이 필요하다. 후보 스포일러 1명이 링크자 6명과 엠퍼러를 흡수하면 도넛형 비행체에서 신이 강림하여 그 스포일러의 육체를 차지한다.
5.2. 벌레
작중 등장하는 괴물들로, 인간에게 기생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양한 괴물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한 번 감염되면 X-ray로 스캔하거나 벌레를 토해낼 때까지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어렵다. 물론 일반적인 매체에 나오는 괴물들처럼 불에 약하다.- 촉수 벌레
보라색 동그란 몸체에 촉수가 뿜어져나오는 형태이며, 인간을 촉수로 감염시켜 다른 개체를 양산할 수도 있다. 촉수 벌레를 토해낸 인간은 아래의 괴물이 된다.
- 머리 벌레
촉수 벌레를 토해낸 인간이 머리가 빠져나와 척수가 꼬리로 변하며 벌레의 다리를 가진 형태로 변이하는데, 불로 공격당하면 바스라져 죽는다.
- 기생 벌레
가끔 벌레를 토해내고도 머리 벌레로 변이하지 않고 그 몸에 아예 기생하여 촉수가 나오는 형태가 되는데, 인간들의 행동들을 따라하려는 습성이 있다.
- 웜빅
- 엔트라
- 탈로스
- 앵글라
- 엠페러
- 템페스타드
데스폰트와 비슷한 크기의 벌레. 이 벌레를 잡기 위해 아브락사스 전력 절반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스포일러에게 이 벌레 핵을 먹인 후 보관중이었으나 시호가 이를 흡수하려다 템페스타드에게 역으로 흡수되어 벌레가 되어버린다.
- 데스폰트
등에 레이저가 뿜어져나오는 비행형 벌레.
- 필버그
- 엠페러
6. 기타
- 작중 괴물들의 디자인이나 설정을 미루어 보아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 배경 지역은 작가의 전작인 감염자와 동일한 대구광역시이다. 그래서 대명동 등에 위치한 실존하는 건물을 참고하여 그린 컷이 존재한다. 1화에서 승호와 경수가 VR 게임을 하던 곳은 두류동에 위치한 삼정빌딩으로, 실제로 VR 게임장이 입점해 있는 건물이다.
[1] 죄수 무리에서 스포일러인 리더를 죽이기 직전 잠깐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만약 망설이게 된다면 자신이 지켜야할 한소진이 죽을 위험이 있어 한소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살인을 실행하기까지 한다.[2] 죄수무라애개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타이밍 좋게 거대 벌레가 나타나 자신을 포함한 죄수들을 공격했다. 그때 자신을 습격한 거대 벌레 두마리를 세뇌시켜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어 버린다. 덤으로 자신을 공격한 벌레의 능력을 제압하고 강력한 외피 능력까지 가지게 된다.[3] 그녀의 능력 덕분에 설득이 필요한 시간이 평화적으로 흘러가는 편이 많았다.[4] 주인공 파티가 바깥에 돌아다니는 현재 상황에 외부적인 작은 변수가 없었다면 돌아다녔어야 할 시간대에는 원래 지하대피소에서 버텼을 상황이었다고 독백 한다.[5] 다만 스포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하거나 스포를 받더라도 시간을 뺏기면 아예 죽게 된다.[6] 다만 오히려 감염당한 스포일러가 역으로 넘어와 벌레가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