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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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월 (2015) STONEW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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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90><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각본 | 존 로빈 바이츠 |
제작 | 롤랜드 에머리히, 마이클 포사트 마크 프리드맨, 카스튼 H.W. 로렌즈 |
출연 | 제레미 어바인, 조니 뷰챔프, 조이 킹 외 |
음악 | 롭 사이먼슨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29분 |
제작비 | 1,350만 미국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292,668 |
상영 등급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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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성소수자들의 저항운동인 스톤월 항쟁을 소재로 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편견에 맞선 그들의 당당한 행진! 동성애가 질병으로 간주되었던 1969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부모님에게서 쫒겨난 ‘대니(제레미 어바인)’는 뉴욕의 거리에 나앉게 된다. 대니와 친구들의 유일한 피신처인 ‘스톤월’ 여관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끊임없는 경찰의 무차별적인 핍박에 견디지 못한 그들은 대항을 시작하는데… ‘우리에겐 더 이상 선택권이 없어’ 1969년 6월 28일의 뉴욕, ‘스톤월’의 영웅들이 일어났다! |
4. 제작
5. 등장인물
- 제레미 어바인 - 대니 윈터스 역
- 조니 뷰챔프 - 레이 역
- 조이 킹 - 피비 윈터스 역
- 케일럽 랜드리 존스 - 애니 역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 트레버 역
- 론 펄먼 - 에드 머피 역
6. 줄거리
1960년대 후반에 보수적인 시골을 떠나 뉴욕으로 이사하기 직전, 인디애나 출신의 게이 소년 대니 윈터스는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다가 친구들에게 발각된다. 아버지는 화가 났고, 어머니는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남편에게 대응하지도 않는다. 그 후 그의 아버지는 대니가 합격한 컬럼비아 대학교에 대한 대니의 장학금 신청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지만, 대니는 어쨌든 그의 지지하는 여동생 피비를 남겨두고 뉴욕으로 떠난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크리스토퍼 스트리트에 도착한 후, 그는 젊고, 게이, 젠더플루이드, 드랙퀸 노숙자들로 구성된 다인종 그룹과 친구가 된다. 그는 그의 새로운 친구들에 대한 경찰의 폭력을 목격한다. 대니는 친구들과 함께 게이바인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 가고, 동성애자 권리 단체인 마타신 소사이어티(Mattachine Society)의 회원인 트레버(Trevor)에게 춤을 추자고 요청한다. 그날 밤 늦게, 경찰은 술집을 급습하고 대니의 새 친구인 레이를 포함한 몇몇 고객을 체포했다. 크로스드레싱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포되지 않은 대니는 다음날 경찰서에서 레이를 만난다. 직업 전망이 없는 대니는 매춘을 시도하고 다른 남자로부터 구강 성교를 받는다. 그런 다음 대니는 급진주의보다는 주류 사회에 순응하고 시스템 내에서 일함으로써 동성애자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타친 소사이어티의 회의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그는 트레버를 발견하고, 비록 그들의 정치성향이 다르지만, 결국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대니는 곧 트레버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이 상해서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 직후, 그는 스톤월 인을 운영하는 에드 머피에 지시에 따라 납치되어 고급 매춘 사업으로 강제로 보내진다.
머피는 부패한 경찰과 결탁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노숙자 게이 청소년을 착취하던 사람이었다.
대니는 레이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고, 두 사람은 머피와 대면하기 위해 술집으로 간다. 그 무렵 경찰은 바를 급습하고 일부 고객을 다시 체포합니다. 대니는 나머지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거리로 던져졌고, 트레버는 "게이 파워!"라고 외치며 바 창문 중 하나에 벽돌을 던지며 대응하기 시작했고, 이것에 경도된 애들은 경찰에 대응하며 폭동을 일으킨다.
1년 후, 대학에서 1학년을 마친 후, 대니는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 여동생에게 크리스토퍼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게이 해방 행진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화는 대니가 친구들과 거리를 행진하다 보도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그를 지지하러 온 것을 보면서 끝난다.
7. 제작
2013년 4월, 에머리히는 처음으로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약 1200~14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뉴욕의 스톤월 항쟁에 관한 영화를 만들 예정이란 내용이었다.2014년 3월 31일, 제작자들은 촬영지가 몬트리올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2].위대한 비밀(2011)을 만들면서 두 게이 친구가 해당 사건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 계기로 본 영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게이인 에머리히는 로스앤젤레스의 게이 및 레즈비언 센터에서 2006년부터 노숙자 청소년 방지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했고, 그는 노숙자, 약물 남용 및 매춘 등으로 노숙자 신세인 이들의 모습에 영감을 얻어 연극 <또 다른 사막 도시>를 보고 감명받아 각본을 존 로빈 베이츠를 고용한 뒤, 해당 캐릭터들이 나오는 대본을 요청했다.
4월 9일, 어바인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6월 3일에는 펄먼과 리스와 킹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촬영은 몬트리올에서 6월 13일부터 촬영을 시작하였다.
2015년 3월 25일,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이 북미 배급권을 획득했다. 2015년 7월, 로드사이드는 2015년 9월 25일로 개봉일을 정했다.
7.1. 화이트워싱 논란
예고편에 대해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다인종 그룹이라는 말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백인들이 다수인, 화이트워싱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에머리히 감독은 이에 대해 "내가 보기엔일부가 보는 것보다 훨씬 인종적, 성적으로 다양하다."라고 했고, 주연 배우 어바인은 영화가 화이트워싱으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영화가 사회 분열을 잘 대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화가 개봉 후, 화이트워싱과 다양성 부족의 비판을 받자, "나는 이 영화를 게이들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감독은 보통 작품에 자기 자신을 투영하지 않느냐, 주인공이 백인 게이인 이유도 내가 그래서이다."라고 에머리히는 항변했다.
8. 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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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30/100 | 유저 평점 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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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 | 관객 점수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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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5.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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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평균 별점 2.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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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균 별점 3.7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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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균 별점 7.4/10.0 |
douban |
사용자 평균 별점 6.1/10.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10 | 관람객 평점 없음/10 | 네티즌 평점 없음/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5.8 / 10 |
평은 좋지 않았다. 로튼 토마토에서 9점을, 메타크리틱에선 27명의 비평가를 바탕으로 이 영화가 100점 만점에 30점의 정규화된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대체적으로 불리한 리뷰"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영화가 미국 성소수자 인권 역사의 중추적인 사건을 다룸에도 왜곡이 있었기에 공격적으로 나쁘다는 결론이 주를 이뤘다.
베니티 페어에 영화 리뷰를 기고했던 리차드 로슨은 "이 영화를 "미친 듯이, 어리둥절할 정도로 어설프다"고 묘사했으며, 대본은 "엄청나게도 투박하다"며 "1960년대 후반 크리스토퍼 스트리트를 세서미 스트리트처럼 보이게 하는 프로덕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로슨은 "지난 세기의 가장 정치적으로 인권이 향상된 시기 중 하나의 사건"을 "밋밋하고 쉬운 성인 이야기"로 만든 감독을 비난했으며 마사 존슨[3]역이 "평면적이고 코믹스러운 가벼운 캐릭터"가 되었다고 혹평했다.
뉴욕 타임즈에서 스티븐 홀든은 이 영화가 "그리니치 빌리지 거리 생활에 스며든 야생과 공포의 황홀한 혼합을 불러일으키는 데 상당히 좋은 일을 한다"고 썼지만 "첫 번째 벽돌을 창문에 던져 폭동을 일으킨 전형적인 백인 기사의 선봉에 선 것은 그것을 만든 사람들로부터 역사를 훔치는 것과 같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