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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07:57:36

스탠드 얼론 시퀄

1. 개요2. 게이머 커뮤니티에서의 오해3. 해당 작품4. 관련 문서

1. 개요

Stand-alone sequel 영문 위키백과 문서

직역하면 독립된(stand-alone) 후편(sequel)으로, 창작물 중 시리즈의 후편이면서 전작과 같은 설정을 이어받았지만 전작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작품을 말한다. 전편과 이어지지만 이 작품만 봐도 이해하기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곧 같은 설정을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을 말한다.

한국에서 스탠드 얼론 시퀄의 가장 올바른 예시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이 시리즈는 모두 같은 설정을 공유하고 있음이 명백하며 간혹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짧게나마 다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1] 그렇지만 세계가 같을 뿐, 각각의 작품은 등장인물과 주제, 시간대가 모두 다르다. 이런 점에선 외전 비슷한 특징을 공유하기도 한다.[2] 하지만 스핀오프와 달리 스탠드 얼론 시퀄은 정식 후속작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다르다.

2. 게이머 커뮤니티에서의 오해

표제어의 개념이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잘못 이해되어 다음과 같은 혼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3. 해당 작품

4. 관련 문서



[1] 다만 1997, 1994, 1988 순으로 나왔으니 엄밀히는 '스탠드 얼론 프리퀄'로 부르는 게 바를 것이다.[2] 스핀오프는 기존 오리지널 작품과 분리되어 나온 파생작을 뜻한다면, 외전은 본전(本傳)에 빠진 부분을 보충하여 따로 만든 것을 말한다.[3] 예를 들어, 엘든 링: 밤의 통치자 항목은 해당 게임이 스핀오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단순히 엘든 링 본편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스탠드 얼론 시퀄'로 기재되어 있었다.[4]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5] 소녀전선 본편의 메인 스토리라인과 전혀 무관한 가상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본편의 일부 전술인형이 민수인형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나 캐릭터성이나 목적이 크게 다르므로 소녀전선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큰 지장이 없다.[6]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던 에반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7] 네이버 웹툰 측에선 엽총소년은 스위트홈의 프리퀄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문제이다.[8] 전작에서 500년 후 이야기.[9] 전작에서 300년 후 이야기.[10] 단 용호의 권 시간대가 아랑전설 시간대보다 빨라서 주인공들의 연배가 꽤 차이가 나야 한다. 이는 용호의 권 2편에 출연한 젊은 기스가 아랑전설에서는 중년으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KOF는 평행우주로 보는 것이 맞다.[11]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작품[12] 설정상 젤다 시리즈는 스카이워드 소드를 시작으로 시간의 오카리나까지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이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영웅 링크가 패배하거나 7년 후 승리하여 그 때의 젤다와 만나 하이랄을 재건하거나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나뉜다.[13] 3부 당시에는 여동생을 죽인 원수 J. 가일과 자신에게 육신의 싹을 심어 부하로 부린 DIO에게 복수한다는 궁극적 목적이 있었지만, 이 두 목적은 3부 시점에서 모두 완료되었으므로 5부에는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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