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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에쒸비/등장인물

1. 개요
1.1. 태무진 가족1.2. 혜광고 학생들1.3. 데블 팀1.4. 패밀리 팀1.5. 미르 팀1.6. 앤드 팀1.7. 클릭 팀1.8. 그 외 프로게이머1.9. WCG 출전 선수1.10. 기타인물1.11. 분기별 최종 보스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에쒸비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1.1. 태무진 가족

1.2. 혜광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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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데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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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패밀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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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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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앤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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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클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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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외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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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키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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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WCG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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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축구 선수 이름이 자주 보인다고 생각되면 기분 탓이 아니다

1.10. 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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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분기별 최종 보스

스타크래프트 에쒸비의 분기별 보스
커리지 매치 듀얼 토너먼트 예선전 프로리그 WCG 선발전 WCG
김찬영(연습생) 우창운(MIR) 우지현(DEVIL) 신현(AND) 제드(독일)

최종보스 후보였던 최강호나 김일민은 없다. 물론 김찬영은 커리지매치 때부터 4강전 상대로 이미 점쳐진 상태였고, 우지현은 스승 - 제자 관계, 제드는 WCG의 다크 호스로 이미 작중내에서 엄청나게 띄워주기 때문에[46] 굳이 스포일러 틀이 없어도 분기별로 라스트 보스를 단박에 눈치챌 수 있다. 물론 절차상 스포일러 틀은 넣어야하지만

작중에서 가장 최종보스다운 캐릭터는 김찬영과 제드인데, 특히 김찬영은 무려 6권에서 9권에 할애되는 분량인데다 작화가 매우 수준급이다. 물론 게임 내 질적으로 따지자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초반이란 걸 감안하면 작화, 내용 모두 충실한 최종보스전을 치렀다. 하지만 4강때 아저씨의 악수로 손이 망가졌다는(...) 억지 설정때문에 비판도 있는 편. 악력이 어느정도길래 손이 붓고... 물론 제드 전도 고증 오류가 있기 때문에 ...(하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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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진이가 학교 패싸움 사건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교장의 꾸중을 들을 때 교장실 밖에서 엿듣던 길남이가 폰을 빼들고 어디로 달려가더니 곧 교장실로 전화가 걸려 오는데 이 사람으로 여겨진다. 전화를 받은 교장은 누구인지 알고 반갑게 인사하다 무슨 말을 듣고 놀라더니 통화를 마친 뒤 무진이에게 다시는 이런 일 없다고 약속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는 용서한다. 한 번 말하면 끝이라고 교내에 소문나 있던 교장이 마음을 돌린 걸 보면 이사장이거나, 그 외라도 학교에 대한 영향력이 아주 큰 사람인듯.[2] 커리지 매치 결승 2경기에서 손목이 안좋은 이유도 있었지만 패배를,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선 신현과의 싸움에선 폼 잡으려고 치즈러쉬를 시도했다가 평소답지 않은 컨트롤과 엉성한 집중력탓에 참패한다.[3] 태무진이 반갑다고 하자 우지현:적인데 뭐가 반가워 우리가 예전엔 어떤 사이였든 오늘은 둘중에 한명은 죽어야 한다고 할 정도였다.[4] 태만해가 하드코어 질럿으로 갔는데 하드코어로 간 질럿은하드처럼녹아버렸고 뮤탈로 가서 프로브를 전멸시켰다.그러나 돈이 남아있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남겼다 태만해가 드라군으로 레어 없애고 엘리전으로 갔는데 포톤과 프로브 돌격으로 전멸...이때 보고있던 데블팀의 이진석도 충격받아서 짜장면을 먹다가 놀랐다.[5] 정작 구성대와 태무진 모두 듀얼 예선까지 서로를 이름만 좀 눈에 익다 수준으로밖에 기억 못한걸 보면 이건 이유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6] 마이클과 붙을때 진영수는 드라군 사업까지 하면서 느린 리버테크로 갔다.하필 터렛도 있는데 리버에게 한번 맞은 탱크라도 죽일려다가 리버랑 셔틀 다 터졌다.[7] 전지민과 붙을때 전지민은 매너파일런으로 자원을 느리게 채취하고 전지민은 다크로 가서 피해 입힌후 다크 빼고 다크아칸으로 합체시켰다.그리고 진영수가 리버 두기를 뺄때 리버를 다 태우자 다크아칸이 마컨으로 꼬셔버렸다[8] 김정식이 완벽한 빈집털이를 하기 위한 거였다[9] 이때 감독은 유지민이 정찰도 느리고 초반 멀티를 자주 하는 편이니 9드론으로 가라했지만 오정윤은 두번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에게 졌는데 설마 또 그렇게 당할것 같지 않아서 12드론 앞마당으로 갔다. 그런데 유지민은 감독이 예상한대로 또 원배럭 더블이고 피해도 못입혔다.뮤탈도 터렛대비가돼있어서 피해 못줬고 스탑럴커도 눈치채고...[10] 참고로 전적이 24전 5승 19패인데 그 5승이 전부 황기수한테서만 따낸 승이다. 이쯤되면 태무진-우지현급의 인간상성.[11] 온리 다크로 갔는데 물론 황기수도 처음은 옵저버를 동원해 막아내지만 다크의 공격을 막느라 드라군들 체력이 바닥나서 이어진 최진우의 후속 다크를 견디지 못하고 맥없이 터져나갔다. 그런 식으로 황기수는 수적열세에 처하게 되면서 다크를 막는 것에만 급급해지고 일꾼테러도 당하면서 운영이 꼬였고 결국 쌓이기 시작한 다크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GG를 친다.[12] 애당초 한 감독은 미르팀에서 선발로 김일민을 내보낼 것을 예상하고 버리는 카드로 출전시킨 것이었다. 김청 감독도 닭 잡는 데 소 잡는 도끼를 쓰게 했다고 한 방 먹었다는 생각을 했다.[13] 이후 스타크래프트 2 GSL에서 윤영서가 진짜로 옆 선수의 앞 경기 빌드를 베껴서 16강에 진출하는 일이 일어났다.[14] 이때 유지민의 배럭을 날리고 투팩에서 머문 상황에서 팩토리를 늘리고 초반 드랍쉽도 잡는다.[15] 보통 자국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오랫동안 유지한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을 맡는 경우가 많다. 한성인 감독이 명장인 건 맞으나 패밀리 팀은 선수풀 때문에 늘 하위권에 위치했다. 반면 김청 감독이 이끄는 미르 팀은 선수층도 두텁고 프로리그에서 항상 상위권에 이름 올리던 강팀이자 유명팀의 감독이니 이 사람이 국대 감독을 맡지 않는 게 더 이상한 전개다.[16] 지금까지 여러 프로가 당한 쇼미더머니의 키배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심리전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마인 함정으로 드라군 2마리를 폭사시키고 상대가 상대가 파일런으로 입구막기까지 하게 만든 다음, 이쪽은 앞마당을 가져가는 상황. 다만 쇼미더머니는 몰래 파일런을 통해 리버 드랍을 준비했고 본진에는 터렛도 없어 얼마나 휘둘릴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즉, 게임전황은 김일민이 유리했지만, 쇼미더머니의 리버 드랍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상태.[17] 다만 쇼미더머니 리버 드랍은 쇼미더머니가 김일민보다 떨어져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봐야할듯. 드라군 4기에 파일런 비비기, 입구 막기 파일런 등 자원소비 고려하면 도저히 리버 드랍 할 자원이 안 나온다.진짜 쇼미더머니라도 친건가[18] 처음에 스탑럴커를 다리 아랫쪽에 있는걸 알아챘지만 메딕이 다리 밑으로 갈땐 반응을 안했다 재진출을 하는데 스탑럴커가 다리 아래쪽에 있는데 위쪽에 스캔을 뿌렸다. 솔직히 이건 억지가 좀 있는게 스캔이 2개인데다 마나가 모자라는 상황도 아닌데 왜 아래쪽에 뿌릴까말까 고민했는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그냥 다 뿌려봐도 충분히 가능했었지만 차후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 김일민을 패배시키고 독일을 최종보스로 만들기 위한 상황을 만들다보니 이렇게 됐을 가능성이 높다.[19] 진지하게 따지면 쇼미더머니인 태만해와도 나름 호각을 겨뤘고 김일민 본인은 고도의 심리전보다는 엉뚱한 전략을 구사하는 상대에게 더 강한 편이었기 때문에 후자에 속한 태무진에게는 강했을 것이다.[20] 아이디가 TheMarine 인 김정민선수일 수도 있다.[21] 쇼미더머니는 9드론으로 일꾼 많이 잡고 벌처랑 골리앗으로 러쉬갔는데 두번이나 버로우저글링이 매복해있었고 탱크까지 갔으나 스탑럴커로...그리고 상대방의 앞마당 외에 멀티가 없는걸 알고 러쉬깠는데 뮤탈들이 공격해오고 앞마당과 본진 커멘드 센터 퀸이 인페스트 시키고 가디언으로 변태되고 저글링 드랍 입구에 럴커박기로 졌다[22] 이때 금승재가 시즈모드 안된 탱크들을 다 잡아버렸다 그때 머신샵에서 벌처의 속업과 마인업을 먼저 했었다.[23] 사실 마지막 경기에서는 태무진이 scv 6기에 마린 4기라는 서플라이 없는 초극단 bbs를 썼기 때문에 보통은 프로게이머 실력의 컨트롤을 감안하면 프로브로도 이기기 충분했으나 하필 이 때 채은성이 쓴 빌드가 프로브를 15기까지 생산하며 빠르게 드라군 생산을 하는 15투게이트였다(...) 만약 15투게이트가 아닌 평범한 체제였으면 드라군이 나오기도 전에 많은 수의 프로브에게 털렸을 것이다. 결국 적은수의 프로브로는 막지 못하고 드라군도 허무하게 잃으면서 패배. 패인이 하나 더 있는데 두번째 게이트를 취소를 안한 것(...) 태무진이 극단적인 도박을 한것은 레퀴엠이 15투게이트를 쓰기 효과적이라서 그런 듯 하다.[24] 당시에는 없었지만, 이후 스타크래프트 2에서 원이삭의 별명 중 예술토스(혹은 아티스트)가 있는데 머리를 기른 모습이 모차르트원차르트와 비슷한데다 본인도 "프로토스는 예술적인 종족이다."라고 확인사살을 했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역장멸뽕 그리고 광자포 러시가 예술적이기 때문.[25] 어떻게 발렸나면 네드의 X자 저글링 컨트롤에 발렸다.[26] 그러나 wcg 1차 예선에선 전지민을 한번 이겼다[27] 그러나 에이스가 아니라고 단정짓긴 어려운 것이, 황기수가 상대했던 선수는 김일민, 최진우, 우지현, 태만해 등이다. 김일민은 작중 최강 테란 중 한 명이고, 스타리그 결승전이었다. 패배하긴 했지만 결승까지 올라온 걸 보면 황기수는 절대 못하는 선수는 아니다. 우지현 역시 최강호에게 여러 번 무너졌을 뿐 데블팀의 1선발 에이스이며, 최진우는 그냥 황기수의 인간상성 그 자체. 태만해는 내로라하는 프로 선수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농락한 인물이었으니, 황기수가 등장할 때의 대진운도 상당히 따라주지 않은 셈.[28] 태무진과의 경기에서 태무진은 자신의 멀티 피해를 감수하고 유지민의 멀티를 치러 가는 결단을 내리고 그대로 실행한 반면, 유지민은 태무진의 멀티를 치러 가려다가 자신의 멀티가 공격당하고 있는 걸 보자 결정을 못 내리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시간만 날렸다. 그 사이 태무진은 유지민의 멀티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물량을 뽑아내 그대로 유지민을 찍어누르고 승리. 이후 WCG 결승을 보고 있을 때 신현이 태무진의 배짱을 칭찬하자 유지민이 옆에서 "뭘 그 정도 가지고..."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대로 자신의 패배 전적과 약점이 팀원들에게 언급되면서 데꿀멍.[29] 안철주는 9드론 전상국은 9오버풀로 갔는데 전상국은 성큰과 드론몸빵으로 저글링들을 막은 반면 안철주는 전상국의 저글링 2기에 드론 3기를 잃었다[30] 이때 임명성은 앞마당에 커멘더를 지었는데 이상준은 멀티로 착각하고 계속 드론을 뽑았다.근데 중반쯤 지어졌을때 배럭의 모양이였다.참고로 배럭과 커멘드 센터는 초기 건설 모양이 비슷하다[31] 맵은 네오 레퀴엠. 나성기 감독이 태무진을 쫓아내기 위해 테스트랍시고 팀원 중 한명과 붙어서 지면 나가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걸었고 무진이는 그나마 제일 만만해보이는 막둥이를 선택. 또 나 감독의 강요로 제일 자신없는 저그로 플레이했다. 가스트릭으로 10드론 앞마당 + 스포닝풀로 저글링을 모아 빈집털이로 넥서스를 깨는데 성공, 하지만 플토의 올인러쉬를 막지 못하고 결국 프로브 2마리와 드론 한마리만 남게 되는데, 미네랄 한 번만 더 나르면 저글링을 뽑아 무조건 이기는 상황에서 이모님이 갑툭튀해 소리를 지르자 깜짝 놀라서 컨트롤을 못하는 바람에 드론이 죽어버리고 만다.[32] 쇼미더머니에게 '왜 묻지마 토스지? 실력이 없는걸 묻지 말라는 건가?'라는 드립을 듣고 부들부들한다.[33] 너무 비슷하게 져서 태무진이 쇼미더머니인줄 착각한다.[34] 10분 지났으니 이긴거다.[35] 박형준은 투팩으로 무진이는 원팩 더블로 수비를 했는데 박형준이 시즈모드를 하자 무진이는 상대 탱크의 위치와 탱크를 호위할병력도 흐트러진걸 알고 첫탱크를 잡고 2차 러쉬는 박형준이 탱크를 조금 먼 쪽에서 시즈모드를 했지만 우연히 벙커를 수리하던 scv를 때려 무진이의 시즈탱크가 먼저 때렸다. 결국 초반 러시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고 멀티가 확연히 느렸던 투팩 빌드의 결말은 상대의 쏟아지는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패배.[36] 1, 2위는 제드와 쇼미더머니.[37] 이때 네드가 땡히드라로 갈줄 알았지만 역뮤탈로 갔는데 제라드는 거의 올인을 했지만 앞마당에 성큰들이 아칸만 일점사해서 아칸 다 죽고 설상가상으로 히드라들도 옴.[38] 이때 태만해가 이제동급의 뮤컨을 보여줬다[39] 태만해는 리버체제로 포겔은 초반 다크에 멀티도 짓고 있었다 그런데 태만해는 옵저버터리를 짓지도 않아서 패배할줄 알았는데 태만해가 입구에 유닛들로 막아놓고 리버로 자기 유닛들을 공격해 스플래시 데미지로 다크 없애버리고 역러쉬로 이겼다[40] 페페는 수비도 하고 팩토리 물량도 늘렸지만 최강호는 투리버에 투멀티 그러나 리버로 일꾼을 견제하고 컴셋이 없는 테란을 다크로 마무리했다.[41] 이때 최강호는 전진게이트를 시도했는데 바로 알아채버렸다 그런데 최강호가 팩토리 지을 위치에 파일런을 짓자 어쩔수 없이 벙커를 지어서 팩토리 타이밍도 늦췄다[42] 이 결정은 매우 큰 패착이었는데, 4드랍쉽 순회공연으로 디파일러 마인드가 파괴되는 등 큰 타격을 받았지만 그전까지 축적된 자원이 많아서 다시 추가 확장을 하면 부활이 가능한 정도의 피해였는데, 무지성 보복 러쉬에 올인하느라 이 선택지를 날려버린 것,[43] 이 때 이지은이 김찬영에게 왜 GG를 쳤느냐의 말에 "쪽팔리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경기는 무진이가 다 이긴 경기였고 실제로 김찬영은 gg를 치려다 무진이의 손목이 아예 안 움직이는 걸 깨닫고 마우스를 놓치 않았다. 졸렬해 보이겠지만 김찬영은 이번 커리지매치가 프로가 되는 마지막 기회, 즉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고 작중 계속 본인에게 언급했다. 즉, GG가 옳았다곤 하나 큰 결심을 한 것. 손목 부상은 무진이가 2경기 진 후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걸 보고 눈치챘다.[44] 문제는 모자를 쓴 데다 키가 작다보니 무진이 친구들한테 꼬마란 소리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새치기하다가 태무진한테 제대로 된 굴육을 당했다. 이때 무진이의 대사가 압권인데 "열심히 싸고 부지런히 커라."라고 했다.[45] 그나마 승률이 1할인 것도 이거 하나 맞춰서다.[46] 이 경우는 중반에 이미 마이클이 네드보다 한수 위라는 걸 밝히면서 이미 떡밥이 뿌려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