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가: 코바야시 진출판사: 강담사(코단샤)
게재잡지: 매거진 SPECIAL
게재기간: 2008년 9월호 - 2009년 6월호. 총 10화.
단행본: 전 1권. (2009.6.17.)
국내 발매: 학산문화사. 2010년 9월 15일
캐치프레이즈: 16P의 패럴렐 코미디. (매 연재 첫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위치)
각 화는 1회 완결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본편 스쿨럼블의 캐릭터만 차용한 세계관- 본편에서도 원시럼블 등의 개그에서 외전격으로 사용됐던 방식으로, 중세 유럽이나 중세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의 이야기, 개그 패러디나 본편과 링크되는 이야기 등이 연재되었다.
결코 상기 문장은 세계관이 다른 패럴렐 월드라는 의미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다만 9, 10화는 본편의 종결적인 포지션의 작품이다. 본편에서의 열린 결말을 망치지 않기 위해 시계열을 꼬아놓은 것이 특징. 9화는 미국의 병원에서 카라스마 오오지를 간호하는 츠카모토 텐마를 츠카모토 야쿠모가 찾아가는 내용이었고, 10화는 2학년 C반의 졸업식 이야기다.
2. 상세
2.1. 개요
스쿨럼블은 히로인들과 주인공간의 관계가 명확히 결정되지 않고 끝이 났다. 그 후 발매된 것이 스쿨럼블 Z이다. Z는 모호하긴 하나 한 종류의 엔딩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팬덤에서는 Z의 엔딩에 관해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1]
2.2. Z의 엔딩에 대하여
10화의 중간, 2학년 C반의 졸업식 도중 하리마 켄지와 사와치카 에리의 투샷이 나오고, 다음 장에 좀 더 미래의 사건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아래의 컷이다.카라스마 오오지가 바라보는 가운데 하리마와 에리가 아기를 안고 병실에 찾아오고, 츠카모토 텐마와 츠카모토 야쿠모가 기뻐하는 장면.
9, 10화는 본편의 결말과 별개로 한 가지 가능성의 이야기라는 전제로 진행된다.
2.3. 덤
여담으로 코바야시 진은 아마 에리와 하리마의 커플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본 단행본에 수록된 6화 The Game에서 에리가 「혼인신고라도 하면 부부간의 빚은 자동 탕감될텐데」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고(하리마는3. 결말
엔딩 컷은 텐마 전신컷에 하리마가 카라스마에게 텐마를 멋진 여자라고 얘기하는것.[1] Z에서 맺어진 것으로 추측 되는 커플은 하나이 하루키와 스오우 미코토, 이치죠 카렌과 이마도리 쿄스케, 그리고 하술할 하리마와 에리 등이 있다.[2] 제목은 패치 애덤스 (1998)라는 영화의 패러디[3] 야쿠모가 하리마는 너무나 완고해서 설령 신이라도 그 사람을 꺾을 수 없다며, 만약 꺾을 수 있다면 그와 대등할 정도로 완강한 사람뿐이라며 말할 때 에리의 모습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