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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 | 아이템과 각인 모드 아이템 | 정수 |
| 스테이지 및 적 | 모험가 및 보스 | 등장인물 |
| 검은 거울 | ||
1. 개요2. 특징3. 목록
3.1. 까마귀 군주의 깃털3.2. 무한의 뼈3.3. 어둠의 정령 셰이드3.4. 빛의 정령 루3.5. 실피드의 날개3.6. 황천 마력 억제기3.7. 희망 절단기3.8. 가려진 가면 ◆3.9. 키메라의 독니3.10. 마검: 키리온 ◆3.11. 데모노미콘3.12. 고통 & 절망3.13. 기적의 잔3.14. 다가오는 죽음3.15. 다차원 프리즘 ◆3.16. 대주교의 성서3.17. 두려움의 갑옷3.18. 면류관3.19. 부두 인형 ◆3.20. 빙하 파괴자3.21. 심판의 날 ◆3.22. 세계수 씨앗3.23. 욕망의 항아리 ◆3.24. 저주받은 잔불3.25. 짐승왕의 갈기3.26. 절대반지3.27. 진홍빛 태양의 여명3.28. 서릿빛 달의 여명3.29. 찬란한 여명3.30. 선택받은 마법사의 증표3.31. 선택받은 용사의 서클렛3.32. 선택받은 전사의 내갑3.33. 선택받은 도적의 쌍검3.34. 선택받은 사냥꾼의 화살3.35. 선택받은 사제의 서적3.36. 황금왕의 가호3.37. 황금왕의 심판3.38. 황금왕의 은총
1. 개요
Skul: The Hero Slayer의 아이템의 효과와 각인. 레전더리 등급군을 서술한 문서.2. 특징
최고등급 아이템들로 효과들 역시 강력한 게 대부분이긴하지만, 몇몇 레전더리, 특히 상태이상류 레전더리 아이템의 경우는 해당 빌드를 타고 있지 않다면 쓸만한 구석이 없는 극과 극을 달리는 아이템들도 존재한다.본래는 4개 밖에 없었으나 3월 10일 1.1.0 패치로 9종이 추가되었다. 1.5버전 패치로 더욱 더 추가 되었으며 각 레전더리마다 컨셉이 더욱 다양해졌다. 다만 추가 된 레전더리 다수가 특정 상태 이상일 때만 효과를 볼 수 있거나 조건부가 달려있는 게 많아 시너지가 높더라도 범용성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라 원하는 레전더리를 맞추기에는 더욱 더 힘들어졌다. 그나마 1.5.3 패치에서는 보스 보상이 개편 되면서 레전더리를 얻기 수월 해졌다.
패치 될수록 여러 고성능 아이템들이 나오는데에 비해 몇몇 레전더리 아이템들이 등급에 비해 성능이 낮았던 터인지라 1.9.1버전 패치에 저열했던 레전더리 아이템 대부분이 상향을 받았다.
3. 목록
3.1. 까마귀 군주의 깃털
| 까마귀 군주의 깃털 |
| 고대의 힘, 돌연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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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세계 간 원리 원칙과 존재의 밀도 차이가 흡입력을 만들어 낸다. |
| 교대 시 주변 적들에게 마법데미지를 입히고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끌어당깁니다. |
1.5 버전 이전에는 교대 아이템이면서 돌연변이 각인이 없었다.
3.2. 무한의 뼈
| 무한의 뼈 |
| 뼈, 마나 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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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라면 마녀님의 두루마리를 정말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
| 스킬 사용 시 40% 확률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 됩니다. |
다만 스킬 의존도가 그리 크지 않으면서 본래 스킬 쿨타임도 그렇게 길진 않은 스컬이라면 과감히 좀 더 해당 스컬에 맞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낫다. 또한 무한의 뼈를 복사해서 2개가 되어도 합연산이 되어 80%가 되는 것이 아닌 40%의 확률을 2번 거쳐가는 식이라 생각보다 복사 효율이 좋지 못하다.
출시 초에는 나름 레전더리다운 아이템이었으나 검은 거울 이후로는 스킬 쿨타임을 줄일 수단이 많아지면서 스킬 쿨타임 초기화라는 효과가 그다지 와닿지 않게 된지라 이전보단 애매해진 아이템이다. 그런점을 의식한 건지 1.9.1 패치에서 30%에서 40%로 확률이 증가하였다.
| 영원의 뼈: 무한 |
| 뼈, 마나 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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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사용 시 40% 확률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 됩니다. 뼈 각인 효과 발동 시 15초간 이 효과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될 확률이 60%가 됩니다. |
시간의 뼈의 교대 쿨타임 감소 효과를 좀 더 응용 해볼 수 있는 정도의 소소한 효과.
3.3. 어둠의 정령 셰이드
| 어둠의 정령 셰이드 |
| 동화, 난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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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shadeskul.png |
| 어리석은 정령사 루스타밀콘은 세상을 망쳐버린 뒤에야 최초로 봉인했던 셰이드에게 속은 것을 깨닫고 미쳐버린다. |
| 18초마다 주변 임의의 적 에게 어둠의 세례를 일으켜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
1.5 버전 개편 패치 이전에는 별도의 과정 없이 획득 가능한 단독으로 레전더리인 정령이었으며 3연속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을 하던 아이템이었다.
개편 이후 추가된 정령들의 텍스트를 통해 '정령사 루스타밀콘'이라는 정령사의 스토리가 드러난다. 흉조의 정령 디셰이어에게 강력한 힘을 받은 듯한 정령사인 루스타밀콘은 빛의 정령 루와 계약할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어둠의 정령 셰이드를 봉인한다. 어둠의 정령 셰이드는 미약한 힘만 남은 채 그림자의 정령인 데스로 위장해 루스타밀콘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데스의 유혹에 넘어간 루스타밀콘은 각각의 원소의 땅을 지배하고 관리하던 각각의 정령들을 붙잡아 목걸이에 봉인했고[1], 결국 모든 정령들이 봉인당하자 세상이 극도의 혼란에 빠지는 동시에 데스가 힘을 되찾고 셰이드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2][3] 결국 루스타밀콘은 미쳐버린 후 어리석은 정령사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기억되게 되었고, 그가 남긴 정령들이 봉인된 목걸이들과 정령사의 축복만이 후대에 남겨진 것으로 보인다.
3.4. 빛의 정령 루
| 빛의 정령 루 |
| 동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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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정령사 루스타밀콘을 끝까지 따랐던 충성스러운 빛의 정령 |
| 빛의 정령 루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18초마다 주변 임의의 적에게 빛의 세례를 내려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
1.5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정령 아이템. 그림자 정령 데스를 셰이드로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아이템이다.
빛의 세례를 내리는 공격이 길고 데미지가 상당해 엄청난 단일 DPS를 뽑아낸다. 단독 성능만으로도 괜찮은 정령이다. 거기에 지혜 각인도 있으니 지혜 각인 빌드에 써먹기에도 좋다. 정령 빌드는 극도로 안정성이 낮지만 루를 집는 것만으로도 안정성이 대폭 향상된다.
3.5. 실피드의 날개
| 실피드의 날개 |
| 추적,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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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등졌다고 알려진 요정의 찢겨진 날개 |
| 공중에 있을 시 대쉬 거리 및 대쉬 쿨다운 속도가 50% 증가 합니다. 공중에서 10회 대쉬 시 바람의 칼날을 다수 발사하여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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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제일 잘 응용 할 수 있는 것은 가고일로 비상 각인이 있어 공중 특화인 가고일과 어울리고 공중 대쉬 자체는 쿨타임 제한이 없고 3회 연속 가능하기에 잠시 공중에 떠서 대시를 마구 쓰고 다시 지상에 내려간 후 반복하는 식으로 하면 꽤 빨리 발동 한다.
바람의 칼날이 마법데미지인 것은 아쉽지만, 창병에게도 주면 의외로 쓸만하다. 대쉬 쿨다운 속도 증가 덕분에 다른 템과 적절히 조합하면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고 무한 대쉬가 가능한 수준. 1.7 버전에는 죄 각인이 등장 했기에 물리 피해로도 써먹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낮은 확률로 실피드의 날개를 요술 슬라임을 통해 2개로 복사한다면 사실상 무한 대쉬가 가능하여 무적 상태로 적들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사기 빌드가 완성 되었지만 현재는 대쉬 쿨다운 속도 증가가 중첩 되지 않도록 변경 되면서 무한 대쉬가 막히게 되었다.
1.9.1 버전 이전까지는 왜인지 정수와는 크게 관계 없는 효과임에도 고대의 힘 각인이 붙어 있어 대쉬 관련 아이템 임에도 추적 빌드를 타기 좀 힘든 편이었는데 해당 버전 이후로는 추적 각인으로 바뀌며 추적 빌드에도 적극적으로 써먹기 좋게 되었다.
1.5 버전 패치 이전에는 공중 한정으로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점프 횟수가 1회 추가 되어서 기동성 측면에서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이었다.
게임 외적인 이야기로 '바람의 정령 실피드'는 레어 아이템인데 '실피드의 날개'는 레전더리 아이템이다.
3.6. 황천 마력 억제기
| 황천 마력 억제기 |
| 마도구,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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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변에서 절대 마법을 사용하지 마. 억제기도 더 이상 버티지 못 할- |
| 마법공격력이 60% 증가합니다. 스킬 쿨다운 속도 증가량 10%당 마법공격력이 6% 증가합니다. (최대 60% 증가) |
깡으로 마공 60%에 스킬 쿨다운 속도 증가량에 비례해서 최대 60%를 더 얹어주는 아이템으로 최대 120%나 되는 마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킬 쿨다운 속도 증가가 100%만 되어도 최대치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주로 쓸 밸런스 마공 스컬들에게는 특성으로 얻는 스킬 쿨 가속과 의식용 지팡이라는 좋은 시너지를 가진 아이템도 있다. 특히 1.5버전 패치 이후로는 지혜와 마도구라는 좋은 각인과 함께 스킬 쿨다운 속도 증가 아이템이 많이 늘어나 더욱 유용해졌다.
검은 거울 추가 이후부턴 아예 뼈 제단을 이용해 스킬 쿨다운 템이 없어도 뼈 제단만 풀로 올리면 추가 마공 60%를 받을 수 있다.
다만 1.5 버전 패치 이전에는 최대 쿨다운 속도 증가 요구치가 200%이긴 했어도 최대 마공 80% 증가를 할 수 있던 것에서 20% 줄어들었다. 최대 조건을 완화 시키는 대신 그만큼 공격력 증가의 최대치도 소폭 하향 되었다. (밸런스 타입의 스컬은 기본적으로 스킬쿨감이 있기에 밸런스 스컬과 잘 맞는 편이다. 후반에 쿨감이 많이 보장되면 굳이 밸런스 타입을 고집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3.7. 희망 절단기
| 희망 절단기 |
| 무구,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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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다들 자신만은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하는 걸까... |
| 물리공격력이 60% 증가합니다. 적에게 입힌 물리데미지에 비례하여 5초간 물리공격력이 최대 60%까지 증가합니다. |
일단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데미지를 60%를 올려주며 적에게 딜을 넣으므로써 최대 60% 추가 공격력까지 포함해, 종합 120%라는 일반이나 레어 아이템 3~4개 분량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더구나 각인마저도 이 아이템의 정점을 찍어주는데, 용기 각인은 아무제약없이 물리공격력을 증폭시켜주고, 무구도 2각인 효과에 물리 공격력 상승과 4각인 시의 무구 효과도 준수하니 단타형이나 연타형이나 물리스컬이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가져가야 한다.
다만 1.9.1 버전 패치가 진행된 현재로썬 많이 빛이 바랜 아이템이다. 이미 1티어 물리 아이템은 곤봉이 먹었고, 희절의 최대 물공은 120%인데 비해 흉조 뼈는 110xN%, 욕망의 항아리가 최대 120%, 태양 여명이 실질 135%, 훈장 보관함이 최대 140%, 흉조 월식은 180%, 흉조 제안은 최대 200%, 더 나아가면 미지의 어둠이 최대 650%, 갈망의 잔이 최대 800%로 수치 인플레가 진행되었다보니 희절은 이젠 조금 고민하고 집는 아이템이 되었다.
1.5패치로 용기, 승부에서 무구, 용기로 각인이 변경되었으나 무구와 용기각인 둘다 챙길수 있는 물딜스컬의 필수아이템인 것은 여전하다.
3.8. 가려진 가면 ◆
| 가려진 가면 |
| 결투, 강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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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눈을 댓가로 거대한 힘을 부여하는 미지의 가면 |
| 치명타 확률이 20% 감소하고 치명타 데미지가 70% 증가합니다. |
그래도 무조건 치명타를 낼 수 있는 일섬을 가진 사무라이나 짐승왕의 갈기, 혹은 자체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높게 끌어올리는 웨어울프, 헌터, 라이더 등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는 있기에 치명타 조합에서는 폭딜을 넣기 좋게 해준다.
검은 거울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검은 능력 중 치명타 확률을 50%로 고정하고 치명타 피해량이 40% 감소하는 저주가 있는데, 당연하게도 저주쪽의 우선권이 더 높기 때문에 치명률이 50%로 고정된다. 이 경우 디메리트없이 치명피해 30%를 증가시키는 아이템이 되므로 사냥꾼의 나무장궁과 비슷한 느낌으로 활용하게 된다...만 이러면 저주 칸 하나를 잡아먹는 다는 점이 있어서 그냥 해당 저주 없이 장궁 쓰는 게 나은지라 가면 2개가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다.
1.9.1 버전 패치로 치명타 확률 감소량이 30%에서 20%로 줄어들었다. 이제 불운 각인 정도만 챙겨도 어느 정도 써먹을 수 있게 되어서 활용도가 전보다 올랐다.
3.9. 키메라의 독니
| 키메라의 독니 |
| 고대의 힘, 독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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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악취를 풍기는 키메라의 송곳니. 아직도 거품이 일고 있다. |
| 중독 상태인 적의 현재 체력이 20% 이하면 해당 적은 사망합니다.(모험가 및 보스의 경우 10%)[4] |
다만 극딜 세팅일수록 애매해진다. 극딜 세팅이면 20%, 10%야 금방 깎아버리고 특히 독살 빌드의 경우 다가오는 죽음과 같이 피해를 크게 증폭 시킬 수 있는 수단도 있고 고성능 아이템도 많아 여러모로 레전더리 아이템 치곤 애매한 편.
보스 보상이면서 유일하게 레전더리 아이템인 탓에 보는 게 매우 힘든 아이템이었으나 1.6 패치 이후론 보스 보상에 나오는 아이템 수량이 늘었기에 이전보다 획득하기가 꽤 쉬워졌다.
3.10. 마검: 키리온 ◆
| 마검: 키리온 |
| 무구,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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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력을 흡수하는 저주받은 마검, 피가 흐르는 이는 절대로 지닐 수 없다. |
| 물리공격력이 60% 증가합니다. 기본공격 및 대쉬 시 참격이 발생하여 물리데미지를 입힙니다. |
유니크 아이템인 봉인된 검으로 적 300마리를 잡을 시 봉인된 검이 마검: 키리온으로 변하게 되며, 기본공격과 대쉬를 할 때마다 위와같은 참격을 발생시킨다.
물리공격력 증가치는 그렇게 높다고 보긴 어려우나, 핵심은 추가타 공격에 있다. 기본공격 위주 세팅이라면 정말 천상의 아이템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본 공격속도가 느린 스컬이라해도 1.1.0 패치 때 같이 추가된 고통 & 절망과 발군의 궁합을 보여준다. 참격 역시 물리공격이므로, 각종 물리공격 관련 보너스를 받고, 아이템으로 인한 발동이기 때문에 후폭풍과의 궁합 역시 좋다. 다만 참격에는 치명타가 터지지는 않으므로, 화약검하고의 궁합은 조금 아쉬운 수준. 주로 공속이 빠르고 대시도 빠르게 내지르는 스피드 타입 스컬들과 궁합이 좋은 레전더리 아이템. 물론 파워타입도 상술한 '고통 & 절망'과 시너지를 이룬다면 아름다운 공속으로 적을 밀어버릴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있던 평타 템셋팅이나 같이 추가된 레전더리 아이템과 같이 쓰는 순간...
단점이라면 적 300마리를 처치해야 해방이 된다는 점 때문에, 획득 스테이지에 따라서 아이템의 성능이 요동친다. 1라운드 후반대나 2라운드 초반[5]대만 얻어도 느긋하게 3라운드에 해방이 완료되어 결전병기급의 성능을 보이지만, 3라운드 후반대나 4라운드 초반대에 해방되면 꽤 아슬아슬하게 완성이 되기도 하지만 운이 나쁘다면 완성이 되지 않는다.[6] 그래서 4라운드대에 봉인된 검이 나온다면 굳이 욕심부리지말고 거르는 게 낫다.
참고로 오브젝트로 인한 소환물이나 적이 소환하는 소환물 역시 킬수 판정으로 인정된다.[7] 이를 이용해서 키메라나 요한나 보스전 때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어서 킬수를 올려서 파밍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그림 리퍼 노가다에서도 자주 채용되는 유서깊은 파밍법.
가끔 킬 수가 얼마나 찼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체력바 옆에 버프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1.0 버전때는 버그가 있었는데 마검: 키리온의 전 아이템인 '봉인된 검'이 이 아이템과 별개 취급을 받는지 봉인된 검을 키리온으로 해방하면 운빨에 따라 상점에 다시 봉인된 검이 드롭되기 때문에 자신이 진짜 운이 좋다면 2~3 키리온을 들고 미친듯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참격 역시 중첩된다. 1.1.1 패치에서 고쳐졌다. 그런데 1.3.0 업데이트로 요술 슬라임이라는 후원자NPC가 새로 추가되어 운에 따라서 다시 이도류가 가능해졌다. 그런데 1.1.0 버전 당시 이도류를 얻은경우 버그라면 보통 검기가 겹쳐서 나가는 것이 정상이나, 각각 사선으로 분리되어 마치 원래 의도된 것 처럼 검기가 형성된다. 이는 1.3,0 버전에서 이도류를 장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원래 개발당시부터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듯 하다.
3.11. 데모노미콘
| 데모노미콘 |
| 마도구, 마나 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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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악한 파괴력으로 대륙을 뒤흔든 궁극의 마도서 |
| 마법공격력이 60% 증가합니다. 스킬 4회 사용 시 데모노미콘에 기록된 3개의 마법 중 하나가 10초간 발동됩니다. |
마법의 종류
- 땅에서 촉수가 솟아나 주변을 타격한다.
- 땅에서 불기둥이 솟아나 공격한다.
- 스컬에서부터 적을 추적하는 불덩이가 날아간다.
다만 조건 충족이 키리온보다도 은근 어려운 편인데 적 1명당 최대 3스택을 쌓을 수 있어 이론상으론 최저 167마리만 잡아도 달성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오로지 스킬 판정으로만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다단 히트 스킬이 없거나 스펙이 너무 높아 적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면 스택을 쌓기 어려운 편이다. 특히 아이템으로 인한 추가타 공격이 주력이라면 스택을 더욱 쌓기 힘들어 데모노미콘을 포기해야 될 정도. 그나마 바이킹의 천둥 같은 스킬 판정을 가진 패시브 공격도 취급은 해주는 것이 다행이다.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타에 붙어있는 키리온은 상시 발동이 되기에 강력한 추가타를 일으키는 고밸류 아이템이였으나, 데모노미콘은 레전더리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마공이 웬만한 레어~유니크 템과 비교되는 수준이며, 마법들은 발동은 늦고 대미지는 그럭저럭이다. 거기다 상시발동이 어렵기에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아이템.
1.7.3 패치 이전에는 금단의 도서를 통해 얻는 게 아닌 그냥 유니크 아이템이었고, 마공을 55% 올리고 적 처치 시교대 쿨타임 0.5 % 감소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었다. 또한 마나 순환 대신 골동품 각인이 있었다.
3.12. 고통 & 절망
| 고통 & 절망 |
| 암기,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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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그 두 개의 검은, 당신을 도륙 낼 것을 미리 경고하듯 반짝였다. |
| 공격속도가 40% 증가합니다. 기본공격, 스킬, 또는 대쉬를 사용할 때마다 2초간 공격속도가 2%, 이동속도가 1% 증가합니다. (각각 최대 40%, 20% 증가) |
다만 기본 공격이 별로인 스컬에게는 효율이 좋지 못하니 그때는 골드로 갈아주자.
또한 1.1.0 패치 때 같이 추가된 마검: 키리온과 조합한다면 설령 기본공격이 주가 아닌 물공 스컬이어도 기본 버서커 급의 데미지를 낼 수 있다.
1.7 버전에서는 검은 거울에서 뼈 제단을 통해 공속을 크게 올릴 수 있고 일부 검은 능력에서도 공속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보니 약간 빛이 바랬다. 그래도 일반 모드나 일찍이 떠준거라면 여전히 쓸만하고 뼈 제단에 포커싱을 맞추지 않는다면 가져가도 좋다. 4신속 빌드에도 고통 & 절망보다 좋은 템은 없으니 4신속을 바라봐도 여전히 채용 가치는 있는 아이템.
3.13. 기적의 잔
| 기적의 잔 |
| 과다출혈, 성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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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놀랍습니다. 계속해서 차오르는 이 붉은 물을 봐요. |
| 3번째로 발생하는 출혈의 데미지가 400% 증폭 됩니다. |
한가지 주의할 점으론 기적의 잔이 2개가 있다고 둘 다 동시에 터질 때 증폭 피해가 더욱 강해지는 건 아니다. 그러므로 만약 복사하고자 한다면 복사한 후 바로 집지말고 출혈을 한번 터뜨려 기존 기적의 잔 스택을 쌓은 후 복사 된 잔을 줍는 식으로 둘의 발동 스택을 엇갈리게 해서 각자 별개로 발동 시키는 것이 효율이 좋다.
웬만한 증폭류는 중첩이 되는 것에 비해 기적의 잔이 안되는 이유는 사우스포 게임즈가 밝힌 바로는 너무 과도한 수치가 나오기 때문이라고,[8]
3.14. 다가오는 죽음
| 다가오는 죽음 |
| 암기, 독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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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려진 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제거한다는 전설의 단검 |
| 중독 상태의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30% 증폭됩니다. |
독살 각인 자체가 고성능에다가 주사기가 있다면 중독을 부여 시키기 쉬워 효과를 보기 쉽다.
3.15. 다차원 프리즘 ◆
| 다차원 프리즘 |
| 마공학, 돌연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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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분산시켜 차원의 힘을 이용하는 마공학의 결정체 |
| 교대 시 다차원 프리즘을 소환합니다. (쿨타임: 10초) 다차원 프리즘은 주변에 무작위로 레이저를 쏜 뒤 폭발하여 물리데미지를 입히고 3개의 마공학 부품을 떨어트립니다. |
1.7.5 패치 이전에는 쿨타임이 무려 30초여서 활용이 애매했으나 위력 감소 및 마공학 부품갯수 및 부품의 쿨타임 감소 수치가 절반으로 줄어든 대신 10초의 쿨타임으로 대폭 단축 되었다. 거기에 같은 버전에서 마공학 및 돌연변이 각인이 1각인만으로도 발동 되고 자체적인 성능도 개선이 되는 간접 상향도 받았기에 물공 교대빌드라면 꽤 쓸만해졌다.
3.16. 대주교의 성서
| 대주교의 성서 |
| 성물,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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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천벌을 내리는지는 알 수 없다. 불경한 자는 과연 누구인가 |
| 스킬 사용 시 주변의 가까운 적에게 천벌이 내려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쿨타임 30초). 천벌은 주변의 가까운 적을 향해 움직이며 천벌에 피격 된 적은 5초간 받는 마법데미지가 5% 증폭됩니다(최대 50% 증폭) |
유지 시간은 15초 가까이 되며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과를 보기 쉽다. 각인도 지혜가 달려 있어서 남는 지혜 아이템 대신 챙기기에도 좋은 편.이 효과를 잘 써먹을 수 있는 스컬은 바로 그림 리퍼. 수확은 쓰는 도중에 용사도 얄짤 없이 멈춰 있지만 빛기둥이 내려오는 건 멈추지 않아서 풀히트 시키기가 쉬운데다가 피격 후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딜뻥시키기가 좋다.
1.7.3 업데이트 이전 까지는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10% 단위에 유지 시간도 10초이며 범위도 넓긴 했지만 유지 시간은 몇초 가량 안될정도로 너무 짧았고 무엇보다 기둥이 제자리에만 있어 제대로 피해를 주기 힘들었기 때문에 걸러졌던 아이템이다. 그리고 유니크에서 레전더리로 등급이 올랐다.
3.17. 두려움의 갑옷
| 두려움의 갑옷 |
| 요새, 현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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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은 미신의 주 근원이자, 잔혹성의 여러 근원들 중 하나이다. |
| 기절 상태가 종료될 시 충격파가 발생하여 고정데미지를 입힙니다. 충격파의 데미지는 기절 상태의 적에게 입힌 데미지에 비례합니다. |
어떤 유저의 실험에 따르면 1.9버전 패치 이전에는 비례하는 피해량은 40% 정도인 걸로 밝혀졌다.
다만 단점이라면 기절 상태의 적이 효과 발동 이전에 죽으면 그대로 취소 된다. 그렇기에 잡몹에게는 효과를 보기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다. 또한 보스전에서도 기절은 자주 걸수록 유지시간이 짧아져서 나중가면 걸자마자 기절이 풀려 제대로 피해를 줄 틈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여러모로 상태이상 레전더리 아이템 중 평가가 가장 안좋아서 그런지 1.9버전 패치에 물마공 50% 증가 및 대미지 상한선이 증가 되었다.
3.18. 면류관
| 면류관 |
| 걸작, 불운 |
| |
| 몇 대에 걸쳐 계승 된 전설적인 보관. 모든 계승자들의 힘이 담겼다고 한다. |
| 치명타 시 추가 물리데미지를 입힙니다. 이 아이템의 효과로 추가 물리데미지를 입히고 5초 내로 다시 치명타 시 추가 물리데미지의 데미지가 10% 증폭 됩니다. (최대 80% 증폭) |
1.5패치로 추가된 레전더리 아이템중 하나. 화약검이나 보이 않는 검과 같이 치명타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특성을 가졌으며 5초 이내로 다시 쳐명타를 주면 면류관의 피해량이 점점 증폭 된다. 사실상 점점 딜이 강해지는 광역이 없어진 화약검으로 치명타를 자주 낼 수 있는 다단히트 물리 스컬이라면 나름 유용히 쓸 수 있다.
첫 등장 이후 한동안은 1초 쿨타임이 있어서 유니크 등급인 화약검보다 별로인 것은 물론 레전더리 전체에서도 독보적으로 성능이 안좋았다. 그러다가 1.9 버전 패치로 쿨타임이 완전히[9] 없어지면서 성능이 크게 올랐다.
| 핏빛 면류관 |
| 걸작, 불운 |
| |
| 본래의 색을 되찾은 전설적인 보관. 계승자들의 피는 영원히 유지될 것이다. |
| 치명타 시 가시가 솟아나 주변 적에게 물리데미지를 입힙니다. 이 아이템의 효과로 물리데미지를 입히고 5초 내로 다시 치명타 시 가시의 물리데미지의 데미지가 10% 증폭됩니다. (최대 120% 증폭) |
이쪽도 본래 1초 쿨타임이 있었으나 1.9 버전 패치로 쿨타임이 없어지면서 활용도가 크게 늘어났다.
3.19. 부두 인형 ◆
| 부두 인형 |
| 마도구, 복수 |
| |
| 저주받은 자여, 그대는 죽어도 죽지 못해 영원토록 구천을 떠돌게 될 것이다. |
| 죽음에 이르는 데미지를 입을 시 50의 체력을 회복하고 죽음을 극복하며 부두 인형이 찢어집니다. |
부활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은 좋지만 마공 60%를 얻으려면 무조건 죽어야 되고 그렇다고 마공 수치가 높지도 않아 숙련자에겐 선호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죽기 쉬운 초보자들에게는 기회를 얻음과 동시에 마공도 늘어나는 일석 이조가 된다. 마침 마도구 각인과 피격 시 조건이 붙은 복수 각인이 존재하여 초보자들이 효과를 보기 쉽다. 또한 죽음 극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곤봉이나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울부짖는 알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용 할 수도 있다.
1.5버전 패치 이전에는 일시적 마공 80% 증가였던 대신 아이템이 아예 소멸 되어버려서 이게 레전더리가 맞나 의심 되는 수준이었다.
또한 1.1.0 패치 때 버그로 인해 얻을 수 없다가 1.1.1 패치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9.1 버전에는 회복 체력이 40에서 50으로 소소하게 올랐다.
| 찢겨진 부두 인형 |
| 마도구, 복수 |
| |
| 찢겨져 힘을 다한 인형. 저주는 끝났다. |
| 마법공격력이 60% 증가합니다. |
3.20. 빙하 파괴자
| 빙하 파괴자 |
| 처형, 절대영도 |
| |
| 난! 싫다! 얼음! 부순다! 얼음! 모든! |
| 빙결 상태의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30% 증폭됩니다. 빙결 상태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시 추가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
3.21. 심판의 날 ◆
| 심판의 날 |
| 난투, 처형 |
| |
| 구원 따위는 없다. 그날이 도래하면 모두가 파멸할 것이다. |
| 44초마다 아포칼립스가 발동합니다. 아포칼립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11초 감소하고 11초 뒤 폭발을 일으켜 고정데미지를 입힙니다. 폭발의 데미지는 아포칼립스 발동 후 폭발이 일어나기 전까지 적에게 입힌 물리데미지에 비례합니다. |
이론적으로 따지면 쌓은 데미지 만큼의 폭발로 데미지를 입히는데 대략 적들에게 10000정도의 데미지를 줬다면 똑같이 10000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그렇다면 진 사무라이를 이용해 만월일섬으로 30000을 터뜨렸다고 가정한다면 똑같이 30000이라는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게 된다. 확실히 레전더리에 맞는 아이템은 맞지만, 차라리 이런 효과를 가진 정수로 나왔으면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아이템.
이후 1.5 패치로 44초마다 발동되는 대신 스킬쿨타임을 5초 줄여주는 효과가 추가 되었지만 심판의 날의 문제는 발동 효과가 아닌 아닌 발동 조건이었고 이후 1.9.1패치로 스킬 쿨타임 감소 11초로 증가 하였지만 마찬가지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한동안 죄 아이템이 고정 피해도 높은 유형의 피해로 바꾸는 오류가 있어서 공격력 배수를 받으면 엄청난 극딜을 줄 수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다만 그렇다고해도 보기 힘든 죄 아이템과 레전더리인 이 아이템을 병행하면서 어느정도 공격력도 받쳐줘야 효과를 볼 수 있었기도하고 현재는 패치 되어서 해보지 못하는 방법.
3.22. 세계수 씨앗
| 세계수 씨앗 |
| 고대의 힘, 마나 순환 |
| |
| 숲의 근간을 이루어낸 대자연 그 자체 |
|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40% 증가하며 교대 시 세계수를 소환합니다. (쿨타임: 60초) 세계수는 20초간 유지되며 그 주변에 있을 시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70% 증가하고 받는 데미지가 20% 감소합니다. |
1스테이지 보스인 위그드라실의 보스 아이템인 미지의 씨앗을 가지고 회복량 300을 채우면 이 아이템으로 바뀐다. 세계수의 버프가 발동되면 이런식으로 배경화면에 세계수로 생기면서 버프가 발생한다.
개편 이후 교대 시 발동되어 발동을 조절할 수 있게 바뀌었지만, 교대가 트리거임에도 돌연변이 각인이 없어 성능은 애매한 편이다. 그나마 물마공 모두 올려준다는 점에서는 광대나 미라 같이 물마공 모두 좋은 스컬에게는 고려 해볼 법하다.
1.9.1 패치로 세계수 버프를 통해 증가하는 공격력이 60%에서 70%로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20초로 증가하였다.
3.23. 욕망의 항아리 ◆
| 욕망의 항아리 |
| 보물, 골동품 |
| |
| 본래 주인은 아주 지독한 자였나 보군. 욕심이 가득 담겼잖아. |
| 보유중인 레전더리 등급의 스컬, 정수, 아이템 1개당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최대 120% 증가) 이 아이템의 효과가 최대치에 도달할 시 임의의 레전더리 등급의 아이템을 1개 얻습니다. |
이 아이템을 포함해 레전더리 스컬, 정수, 아이템마다 물리/마법공격력을 30%씩 올려준다. 최대치는 120%이며 4개만 모아도 물마공 120%인 점도 좋지만 최대치에 달성 시 레전더리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 할 수 있어 좀 더 원하는 레전더리를 맞추기 수월해진다. 전혀 못 쓸 레전더리가 나온다 한들 800 가량의 골드를 공짜로 받는 것이기에 크게 나쁘진 않다. 물마공 모두 올려준다는 점에서 광대 스컬이나 미라 같이 물마공 모두 좋은 하이브리드형 스컬과 궁합이 좋으며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꽤 좋은 성능을 보인다.
리뉴얼 이전에는 개당 15%였지만 최대치가 존재하지 않았고[10] 이후에는 개당 30%, 최대치 120%가 되면서 고점은 낮아졌지만 저점은 상당히 높아졌다. 거기에 각인 의존도도 꽤 줄어들게 되며 욕망의 항아리를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1.8 버전 이전까지는 그냥저냥 물마공을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각인 자리가 빈다면 넣어두지만 각인 자리가 부족하게 되면 빠지는 위치의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1.8 버전에서 부터는 보물 각인의 효과가 개조되면 사기적이게 되면서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여담으로 무작위 레전더리의 경우 재접을 하면 1회 정도는 배열이 바뀌게 되니 재접속 꼼수를 쓴다면 참고하자. 또한 복사할 때 주의점이 욕망의 항아리로 레전더리를 받기 전에 복사하면 기존 항아리 + 복사 된 항아리를 통해 레전더리를 2개 얻을 수 있지만 얻고 난 후 복사하면 복사 된 항아리에서는 조건을 충족해도 레전더리 아이템을을 주지 않는다.
3.24. 저주받은 잔불
| 저주받은 잔불 |
| 가보, 방화 |
| |
|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저주의 불이 담긴 그릇 |
| 화상 상태가 해제될 시 잔불이 크게 확산되어 주변 적에게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
|
요약하면 화상 부여가 빠진 방화 4각인 효과 아이템 버전이다. 필드 정리가 꽤 나 수월해지며 보스전 역시 재부여하면 해제로 간주해 피해를 입히므로 나름 괜찮다. 방화 빌드라면 자마다르 급은 아니더라도 꼭 들고 가봐야 할 아이템.
3.25. 짐승왕의 갈기
| 짐승왕의 갈기 |
| 고대의 힘, 추적 |
| |
| 짙은 어둠 속, 흩날리는 두려움의 붉은 갈기 |
| 대쉬 중 접촉한 적에게 짐승왕의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을 가진 적 공격 시 치명타로 적중하며 추가 물리데미지를 입힌 뒤 표식은 사라집니다. |
|
3.26. 절대반지
| 절대반지 |
| 보물, 돌연변이 |
| |
| 세계를 지배하고자 했던 절대적 규율의 유일 반지 |
|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40% 증가합니다. 공격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치명타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스킬 쿨다운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최대체력이 50 증가합니다. |
1.8버전에선 마왕성 방어전에서 보물의 개조 효과가 좋게 나옴에 따라 보물 빌드라면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3.27. 진홍빛 태양의 여명
| 진홍빛 태양의 여명 |
| 무구, 무구 |
| |
| 두 개의 태양, 파멸의 현장 속 피어난 진홍빛 여명 |
| 물리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적 공격 시 여명의 진홍빛이 일어나 주변 적에게 물리데미지를 입힙니다. (쿨타임: 50초) |
꼭 두개를 보유하지 않아도 개조 보물 각인을 통해 나오는 황금왕 아이템의 각인 +1 효과로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보물 빌드를 탄다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3.28. 서릿빛 달의 여명
| 서릿빛 달의 여명 |
| 마도구, 마도구 |
| |
| 두 개의 달, 끔찍한 혼란 속 피어난 서릿빛 여명 |
| 마법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적 공격 시 여명의 서릿빛이 일어나 주변 적에게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쿨타임: 50초) |
꼭 두개를 보유하지 않아도 개조 보물 각인을 통해 나오는 황금왕 아이템의 각인 +1 효과로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보물 빌드를 탄다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3.29. 찬란한 여명
| 찬란한 여명 |
| 무구, 마도구 |
| |
| 여명이 밝아오니, 예정 된 승리를 기다리리라 |
|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80% 증가합니다. 적 공격 시 여명의 빛이 일어나 물리와 마법 중 더 높은 공격력에 따라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쿨타임 : 50초) |
그냥 써도 좋긴 하지만 물마공을 둘 다 올리고 각인들 또한 물마공으로 나뉘어 있기에 조커나 미라 스컬 같이 하이브리드로 운용 하기 좋은 스컬이 사용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다만 각인들이 무구 마도구로 완전히 나뉘어 있어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각인 활용이 애매하고 둘다 서브 각인 용도라 각인쪽으론 평가가 좋지 않다.
3.30. 선택받은 마법사의 증표
| 선택받은 마법사의 증표 |
| 마도구, 마나 순환 |
| |
| 새까맣게 만들어주지! |
| 3개의 불덩어리가 플레이어 주변을 회전하며 마법데미지를 입힙니다. 스킬 사용 시 각각의 불덩어리가 폭발을 일으켜 마법데미지를 입히고 3초간 불덩어리의 회전 속도가 증가합니다. |
몸집이 큰 보스(워그드라실, 키메라 등)거나 필드 정리라면 고성능의 아이템이 되지만 몸집이 작은 보스들(모험가, 레이아나, 초대용사 등)한테는 굉장히 딜이 약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스킬 사용시 마다 별도의 폭발 공격도 있으니 스킬 쿨타임이 짧은 스컬들이 쓰면 좋은 편이다.
3.31. 선택받은 용사의 서클렛
| 선택받은 용사의 서클렛 |
| 골동품, 용기 |
| |
| 진정한 용사의 힘을 보여주지! |
| 현재 체력이 15% 이하가 되면 7초간 불굴 상태가 됩니다.(쿨타임: 60초) 불굴 상태일 시 물리공격력이 50% 증폭되고 이동속도가 100% 증가하며 무적 상태가 됩니다. 불굴 상태가 종료될 시 불굴 상태 동안 적에게 입힌 물리데미지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최대 30% 회복) |
다만 허점으로는 현재 체력이 15%이하일 때 발동이므로 만약 15%를 넘기는 피해를 한번에 받으면 부활은 빠져버린 체 발동한다.[11] 그래서 3흉조 플레이에 사망 방지는 불가하며 한방이 강한 적이나 받는 피해량 비율이 많은 상태이면 주의해야 한다.
3.32. 선택받은 전사의 내갑
| 선택받은 전사의 내갑 |
| 요새, 골동품 |
| |
| 하하! 아무리 때려봐라! 흠집도 안날 걸? |
| 맵 입장시 2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보스방 입장시 4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최대 100) |
맵입장시 20의 방어막, 보스방 입장시 40의 방어막을 주는데 이게 시간제한이 없다! 즉 맵을 입장할 때마다 계속 20씩 방어막이 쌓이는 것, 최대가 100인것이 아쉽긴 해도 요새 2각인까지 찍으면 요새 각인으로 10씩 계속 쌓은 것 보다 이 내갑으로 얻은 방어막이 우선 적용이 되기 때문에 요새각인의 방어막을 계속 쌓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정성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나온다면 가져갈 가치가 있는 아이템. 사실상 생존 아이템 중 최고의 성능이다. 특히 방패병과 강인함의 상징과 궁합이 상당히 좋다.
3.33. 선택받은 도적의 쌍검
| 선택받은 도적의 쌍검 |
| 암기,추적 |
| |
| 네 녀석에겐, 과분한 기술이지. |
| 적에게 첫 공격시 표식을 남깁니다. 공격받은 적은 행동이 느려지고 공격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적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올 때, 적의 시간이 느려진 동안 입힌 데미지에 비례하여 고정데미지를 입힌다. |
필드 정리는 탁월하나 몹당 한 번 밖에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필드에서는 몰라도 보스전에서는 영 써먹기 힘들다. 이런 일회성에 가까운 효과 때문에 모험가 아이템들 중 평가가 가장 안 좋다. 그나마 1.8 버전에서는 느려진 시간 동안 입힌 피해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가 생겨나긴 했지만 그 위력은 미미한 편이며 극딜 하는 아이템인데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추적 각인이 붙은 것도 마이너스 요소.
3.34. 선택받은 사냥꾼의 화살
| 선택받은 사냥꾼의 화살 |
| 가보, 강타 |
| |
| 화살 맞기 딱 좋은 크기인걸. |
| 치명타 확률이 25% 증가합니다. 치명타 확률 1%당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2% 증가합니다. (최대 400% 증가) |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25%나 올리는 것도 좋지만 치명타 확률 당 물마공이 동시에 오르기에 치명타 확률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웨어울프나 라이더 스컬에게 좋은 편이다.[12] 마침 두 스컬 모두 물마공 피해를 둘 다 줄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한다. 또한 강력하다 평가받는 강타 각인이 붙어있고 효과도 이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며 여러모로 조건부를 타는 다른 모험가 레전더리에 비하면 언제든 무난한 편이라서 좋다.
3.35. 선택받은 사제의 서적
| 선택받은 사제의 서적 |
| 성물, 처형 |
| |
| 제가 그대들을 지켜줄게요! |
| 10명의 적 처치시 체력을 1 회복합니다. 체력 회복시 12초간 유지되는 성인의 날개가 현현합니다. 성인의 날개가 현현한 동안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80% 증가하고 이동속도가 50% 증가하며 1초마다 주변 임의의 적에게 천벌을 내립니다. 천벌은 물리와 마법 중 더 높은 공격력에 따라 데미지를 입힙니다. |
거의 성물 4각인의 능력을 쿨타임제로 달고 있으며, 거기에 10명만 처치하면 물마공 80%증가에 이동속도 50%가 증가하기 때문에 좋다, 다만 회복해야 된다는 조건이 전재 되어있으므로 이용하고자하면 피격 직후 공격 시 회복 할 수 있는 2복수 각인은 꼭 맞춰주자. 조건을 좀 타긴해도 여러모로 안정성을 크게 높여주는 좋은 성능의 아이템이다.
3.36. 황금왕의 가호
| 황금왕의 가호 |
| 보물, 보물 |
| |
|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었던 저주받은 왕의 투구 |
|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각인의 개수가 1개 증가합니다. 교대 쿨다운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피격 시 해당 데미지를 무효화시키고 5초간 무적 상태가 됩니다. (쿨타임 : 25초) |
보물 각인 개조 효과로만 얻을 수 있는 황금왕 아이템으로 황금왕 아이템은 공통적으로 보유한 모든 각인 개수 1 증가와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호의 고유 효과는 교대 쿨다운 속도 증가와 피격 시 데미지 무효화 + 5초 무적. 심지어 쿨타임도 25초로 짧아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다만 얻는 시점이 최후반부라 최종 보스와 히든 보스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나 그 보스들이 괴멸적인 패턴과 빡빡한 딜타임, 단단한 내구력으로 무장한 보스들이라 실수를 만회해주고 5초의 프리딜 타임까지 주는 가호의 벨류는 표기 이상을 넘어 있고 없고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체감된다.
3.37. 황금왕의 심판
| 황금왕의 심판 |
| 보물, 보물 |
| |
|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었던 저주받은 왕의 대검 |
|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각인의 개수가 1개 증가합니다.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적 공격 시 왕의 일격을 가하여 물리와 마법 중 더 높은 공격력에 따라 데미지를 입힙니다. (쿨타임 : 15초) |
3.38. 황금왕의 은총
| 황금왕의 은총 |
| 보물, 보물 |
| |
|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었던 저주받은 왕의 술잔 |
|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각인의 개수가 1개 증가합니다. 스킬 쿨다운, 공격, 이동 속도가 45% 증가합니다. 스킬 사용 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75% 반환되고 10초간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가 45% 증가합니다(쿨타임 : 15초) |
공격 및 이동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긴하지만 대체로 마왕성 방어전에 올 쯤이면 공격 속도를 충분히 올렸을 터인지라 다른 황금왕 효과에 비해 비교적 적극적으로 응용하기 힘들다.
[1] 이것이 스컬이 획득하는 정령 아이템들. 동화 각인의 효과로 보아 각 정령들의 힘을 모아 정령왕 오베론을 불러내려 한 듯 하다.[2] 짧은 플레이버 텍스트들로 이루어진 스토리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각각의 정령들에서 나타나는 관리하던, 보살피던 등의 텍스트로 보아 정령들이 봉인당했으므로 제어받지 않는 원소들이 폭주했거나 원소들의 힘이 말라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동화 각인의 정령왕 오베론이 어둠에 가까운 힘을 쓰는 것으로 보아 오베론이 악한 존재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로 인해 봉인의 힘이 약해진 것인지 셰이드까지 제 힘을 되찾았으니, 세상을 망쳐버렸다고 할 만한 상황.[3] 빛의 루와 어둠의 셰이드도 봉인 목걸이가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에는 재봉인 당한 모양.[4] 2~3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즉사한다. 2~3초의 시간에도 적들은 행동불가가 되어버리기에 그 사이에 공격 할 걱정도 없다.[5] 상점에서 구매한다면 2라운드 초반에 얻는 것이 가장 빠른 타이밍에 얻을 것이다. 1라운드 상점에서는 유니크 이상의 아이템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1라운드에서 가져오는 건 사실상 아이템 드롭으로만 가져올수 있다.[6] 한 맵당 적들이 평균적으로 15~20마리가 출현하며, 많이 출현할 경우 60~70마리 이상도 출현하기는 하는데, 한 라운드를 다 돌아도 150~170어간에 머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석상들은 53마리가 나오지만 킬카운트가 2씩 계산되어 실질적으로 106스택을 쌓을 수 있다.[7] 2라운드에서 나오는 메이드 장의 부하 메이드, 3라운드에서 나오는 플라스크의 망령들 키메라가 소환하는 잡몹들, 4라운드에서 소환되는 광신도들 및 성 요한나 2세 1페이즈에서 나오는 몬스터들 등등.[8] 만약 중첩이 된다면 출혈 피해가 100만 되어도 100 X 4 X 4를 해서 1600이라는 무려 16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9] 라고는 했지만 사실 미세하게 쿨타임이 남아있어 약 0.1초에 한번 터진다.[10] 이론 상 최대 180%, 욕항이 2개일 시 360%였다.[11] 이의 경우 재조립 시 발동 되는 회복 효과를 무시하고 체력이 1인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보다 위험해져 버린다.[12] 헌터 스컬은 아쉽게도 헌터 자체의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게 아닌 각 적마다 거리별로 치명타가 추가로 들어오는 개념이라 적용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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