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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6:29

스카리

갑철성의 카바네리 등장인물
이코마 무메이 아야메 쿠루스 타쿠미 카지카 유키나 스카리 비바
<colbgcolor=#D1AA73><colcolor=#ffffff> 스카리
巣刈 | Sukari
파일:external/kabaneri.com/07_imag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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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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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나이 15세
직업 대장장이
대표 문구 잠재하는 재능
등장 작품 갑철성의 카바네리
갑철성의 카바네리: 해문결전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오오사카 료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성우 이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 관계

[clearfix]

1. 개요

"눈물이 마른 뒤부터가 진짜 시작이니까 말야."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등장인물.

아라가네역에 살고 있는 대장장이 소년. 빈정대며 잘난 척하는 기질이 있지만 냉철하고 판단력이 있다.

2. 특징

금발[1]을 낮게 묶었다. 빨간색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대장장이 옷을 입을 때는 후드를 허리띠 안에 넣어서 입는다.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

캐릭터 소개에서는 빈정대고 잘난 척 하는 성격이라고 나와 있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그냥 츤데레... 친절한 성격은 아니지만 협조적이고 판단력도 상당히 좋다. 얌전히 머리만 쓰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두뇌 회전이 빠르고 행동력 있는 전략가가 될 것.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2화에선 갑철성 운용에 급히 참가하게 되어, 사용되지 않는 갑철성의 대포를 쓸 수 없는지 조사하고 자리를 지키며 냉각수가 담긴 수통이 박살나자 급히 보고하는 민첩한 모습을 보였다.

3화에서 장례식 와중에도 갑철성을 수리하는 도중 동료가 하라는 열차 수리는 안 하고 기도하며 오열하자 "기도해봤자 죽은 사람들은 살아나지 않는다."며 혀를 찬다. 동료 대신 수리를 도와주러 온 유키나가 스승을 잃었다는 말에, 스승님과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였냐고 묻고는 천박하다는 매도와 함께 유키나가 들고 있던 철판으로 배를 가격당한다(...). 한 대 얻어맞고 나서는 "원래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놈이라고요, 나는."이라고 대답했는데, 나름 사연이 있을지도. 카이 시덴 포지션이다

4화에서 이코마, 무메이, 타쿠미, 카지카와 함께 맨 끝 칸에 갇혔다. 얘는 왜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이코마와 무메이가 카바네와 싸우기 위해 열차 위의 문을 열고 나가려 하자, 그렇게 하면 목이 날아갈거라면서 터널이 끊기는 구간을 알려 주어 작전을 성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카바네리에게 피를 나누어주겠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손을 들었다.

5화에서 이코마에게 철골 잔해를 치울 수 있도록 타쿠미와 함께 크레인 조작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툴툴거리면서도 조작을 마치면 무사가 구하러 와 줄 것이라는 약속을 받고, 자신에게 하나 빚진 거라며 승낙한다. 크레인으로 향하던 길에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아래에 거대한 포탑이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잠시 의아해한다. 증기기관 작동 후 크레인을 조작하던 중, 위험하니 후퇴하라는 이코마의 말에 타쿠미와 함께 갑철성으로 돌아갔다.

6화에서는 꽤나 활약했다. 절망적인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무언가 있을 거라는 아야메의 말과 함께 지도를 보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사히 이코마와 무메이가 돌아온 후에 갑철성에는 대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스카리가 크레인으로 가던 길 아래에서 보았던 48식 선회포였다. 데리러 와줘서 고맙다는 이코마의 말에 "너희는 덤이고, 나는 '일'을 하러 온 것 뿐이야. 그러니까 너희도 '일'로 갚아라?"라고 답한다. 타쿠미, 스즈키와 함께 48식을 조작하다가 유키나에게 갑철성 변동축에 끼어 있는 카바네 시체를 빼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잘못 건드리면 팔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말에 황당해하면서도 변동축으로 내려간다. 그러니까 얘는 계속 왜 영고 팔이 잘릴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무사히 카바네 시체를 빼내는 데 성공했고, 유키나는 압력 제한을 해제해 갑철성의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7화에서 일행들이 시토리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한 아이가 유키나에게 아버지가 부상성에 타고있었다면서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데 유키나는 부상성이 어떻게 됐는지 알기에 말할 수 없다가 스카리가 그들의 대화에 끼어들어 그 준성에 탄 사람들은 모두 카바네가 되어버렸다고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한다. 당연히 아이는 큰 충격받고 유키나는 어린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기게 무슨 짓이냐며 화내지만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아버지를 기다리는 쪽이 훨씬 잔혹하며, 누군가가 자신에게도 이런 말을 해주길 바랐다는 것으로 보아 자기도 아버지를 잃고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보인다. 슬퍼하는 아이를 보며 울릴 생각은 없었다고 미안하다며 사죄를 하고 눈물이 마른 뒤가 진짜 승부라며 아이에게 충고도 해준다. 여러모로 그의 냉철한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10화 시점에서 어째서인가 비바의 편에 붙어 있다. 허나 사실은 갑철성 일행들에게 비바 측의 정보를 흘려주기 위해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2화 마지막에 스즈키와 함께 갑철성의 통신 시설과 금강곽의 통신 시설을 연결해 금강곽 어딘가에 있을 이코마, 쿠루스, 무메이가
자신들이 어디로 갈 것인지 알리는 방송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런 역할만 한다고 투덜댄 건 덤.

4. 인간 관계



[1] 노란색인지 밝은 갈색인지는 애매하다.[2] 정확히는 나머지는 물놀이를 했고 스카리는 바위 위에 턱을 괴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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