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주역 또봇 & 파일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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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7525><colcolor=#FFFFFF> 스웨그 Swag | |
파트너[1] | 또봇 알파 플러스[2] 또봇 스톰 조 또봇 타이탄 세이버 |
정체 |
|
성우 | 김보나 |
[Clearfix]
1. 개요
Yo Yo~! 웃어봐 또봇, 이제는 엉! 엉 울게 될 거 Ya~! |
2. 특징
시즌 1에서 4호를 찾아 드래곤의 동굴에서 들어간 팩맨 일당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이후 1.5기를 암시하듯 시즌 1 52화 마지막에 버튼시에서 정체불명의 인물로 아주 잠깐 나타난다. 녹색 트레일러 트럭을 몰고 다니고, '비트'라는 호버보드를 타고 날아다니며 거리를 활보한다.말썽꾸러기 어린아이다운 성품으로, 순수하고 도시를 구하고 싶어하는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성숙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키며 추후 서술할 과거에서는 유니콘 행성에서의 미성숙한 행적 때문에 스웨그를 알고 있는 모두에게 '사고뭉치 스웨그'라고 놀림을 받기도 하였다.[3][4]참고로 자신을 자책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이를 감추기 위해서인지 겉으로는 강한 척을 한다. 전형적인 어린아이의 자기방어적 기제.[5]
갤럭시 웨폰 1호, V건과 흡사한 형태의 무기를 들고 다니며 매우 다양한 유형의 탄환을 발사하여 사건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사용한 탄환은 분노 가스, 주사기, 단말기, 소울 체인저, 축소화 칩, 위치 추적기 등이 있다. 5화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니콘 행성에서 가져온 칩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악역인 것으로 비춰졌으나 이후 악역보단 반동인물에 가까운 행적을 보였고 17화부터는 완전히 태양과 협력하여 메인 빌런인 로봇 사냥꾼을 격파하는데 일조한다.
뛰어난 캐릭터성과 점차 성장하여 훌륭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 마지막의 자신을 희생해 지구를 구해내는 1.5기 주인공다운 멋있는 모습 덕분에 또봇 V 캐릭터들 중에서도 제법 인기 있는 편에 속한다.[6]
===# 정체 #===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웨폰 문서
의 4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3.1. 1.5기
1.5기 1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또봇들에게 이제 곧 자신이 대단해질테니 지금이라도 실컷 웃어두라며 적대심을 드러낸다. 이후 분노 가스를 이용해 빅트롤이 분노를 제어할 수 없도록 만들고, 주사기 형태의 침을 발사하여 빅트롤과 강철대장군이 싸우는 틈을 타 빅트롤이 가지고 있는 또봇들의 원동력 V 에너지의 일부를 확보한다. 이후 2화, 5화에 걸쳐서 사건을 일으켜 시선을 끈 뒤 강철대장군, 슈퍼드릴러, 캡틴 폴리스의 V 에너지를 확보하는데...모두모두 각오하고 긴장해~? 도시의 영웅은 바뀌지!
어떤 영웅이 나타날지 궁금해? 그건 바로 내가 만든 멋진 또봇!
그럼 또봇의 에너지가 필요해, YO!
사실 스웨그의 목적은 갤럭시 웨폰 1호가 깨운 또봇이 활동하는 버튼시를 찾아가 또봇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웅 자리를 자신이 또 다른 또봇들을 만들어 빼앗아 차지하는 것이였다. 때문에 또봇들이 가지고 있는 소량의 V 에너지가 필요했으며 자신의 연구실 역할을 하는 트레일러 트럭에서 또봇들을 만들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6화에서 태어난 것이 알파 플러스. 추후 자신들이 모아 둔 V 에너지를 기반으로 스톰 조 역시 만들어냈으며, 알파 플러스와 스톰조를 데리고 또봇들을 악당으로 만들 작전을 세운다.어떤 영웅이 나타날지 궁금해? 그건 바로 내가 만든 멋진 또봇!
그럼 또봇의 에너지가 필요해, YO!
그 작전은 바로 버스와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을 일정시간동안 크기를 줄이는 칩으로 축소화시켜 훔친 뒤, 알파 플러스로 일부 또봇들을 유인해 축소화 칩의 영향이 풀릴 때를 노려 마치 또봇들이 교통수단을 훔친 것같은 상황을 만들어 누명을 씌우는 것. 스톰 조는 다른 또봇들을 막고 있는 역할을 맡았다. 그 과정에서 캡틴 폴리스, 레스큐 팀, 마스터 V 팀이 범인으로 몰려 구속되었지만 경찰서에 구속되어 있던 캡틴 폴리스가 태양에게 스웨그 일당을 저지할 작전을 세워 알려주었고 태양은 빅트롤과 강철대장군으로 스톰조를 붙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붙잡힌 스톰 조는 심문을 당하다 자신의 주인, 스웨그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데...
로켓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갤럭시 웨폰 4호. 하지만 그만이 가진 고유 능력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으며,[7]이에 분노해 선망받는 갤럭시웨폰 중 하나였던 1호의 또봇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칭하고 똑같이 또봇을 만들고 주인이 되는 식으로 1호의 능력을 불법 복제하였다. 이것이 바로 스웨그의 무기가 V건과 똑같이 생긴 이유. 그리고 스웨그는 결국 이러한 행동으로 갤럭시 웨폰간의 균형을 깨려 하였고 이에 분노한 갤럭시 웨폰의 고향 행성, 유니콘 행성의 왕인 아더왕이 스웨그를 캡슐 속에 봉인하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니콘 행성에 봉인되어 있던 탓에 로지에 의해 다른 갤럭시 웨폰들처럼 지구로 보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추후 봉인이 풀리자 유니콘 행성에서 여러 무기들을 챙기고 탈출하여 버튼시티를 찾아와 예전처럼 자신이 동경하는 갤럭시웨폰 1호의 능력을 탐하여 사건을 벌이고 있던 것이였다.
태양은 스웨그도 1호에서 비롯된 또봇들처럼 똑같은 갤럭시 웨폰이라는 점에서 스웨그를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또봇들은 스웨그를 항상 사고만 치는 구제 불능에 악당이라며 그를 비난한다. 스웨그가 유니콘 행성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꾸준히 태양이 그와 교감을 시도하고 데몬스를 함께 쓰러트리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지만, 그동안 갤럭시 웨폰 주인에게 무시받았었던 과거의 기억과 자존심 때문에 태양의 제안을 내치고 자신의 또봇들인 스톰 조와 알파 플러스를 뒤로 한 채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지구에 로봇사냥꾼이라는 악당이 등장하자 로봇사냥꾼을 쓰러트리면 더 이상 구제불능 스웨그가 아닌 도시의 영웅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해서 혼자서 꾸준히 로봇사냥꾼들을 추적하고 스톰 조와 알파 플러스 대신 로봇 사냥꾼을 물리칠 또봇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 과정에서 13화에 타이탄세이버를 제작하는데, 이 때 다른 또봇들의 V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고유 능력만을 사용해 타이탄세이버를 만들었다. 단순히 모방에 불과했던 그랜드 챔피언, 알파 플러스, 스톰 조보다 스웨그만의 강점을 살려 만들어진 타이탄세이버는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둘은 함께 로봇사냥꾼과의 대결로 쓰러진 알파 플러스와 스톰 조를 대신하여 새로운 은신처를 찾고 도시를 지키게 된다.[8]
이후 타이탄세이버를 통해 또봇들에게 접근해 로봇사냥꾼을 함께 물리칠 계획을 전하지만 15, 16화에서의 작전이 모두 실패하게 된다.[9]자책하는 사이 타이탄 세이버가 위로를 건네고, 이후 타이탄 세이버는 태양과 마스터V를 스웨그의 은신처로 데려와 스웨그와 태양이 정식으로 인사할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당황한 스웨그는 처음에는 예전처럼 태양을 밀어냈지만, 이제 태양의 진심을 알아보고 함께하러는 마음을 굳혔는지 태양이 궁금해하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려 한다.[10]하지만 얘기해주려는 찰나 또봇 팀은 최강의 바이크를 완성한 블랙독의 습격을 받게 되어 이야기하진 못했다. 하지만 이후 18화에서 밝혀지는데...
나 스웨그가 악당들에 맞써 지구를 지켜낸다면, 나는 또봇들처럼 멋진 갤럭시웨폰으로 남을 테니까!
YO, 친구! 나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로봇사냥꾼과의 결전을 준비하는 스웨그에게 17화에서 듣지 못했던 질문에 대해 마스터V가 찾아와 다시 물어보고, 스웨그는 이에 답을 해주는데 스웨그의 고유 능력이자 갑자기 스웨그의 또봇들이 강해졌던 이유는 바로 '소울 또키'[11]때문이였다.YO, 친구! 나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소울 또키는 타이탄세이버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던 스웨그 본인의 고유 능력으로, 갤럭시 웨폰이자 자신의 몸 일부가 또키 형태의 물체로 변형되어 이를 맞은 또봇들은 힘이 몇배로 강화되는 능력이다. 하지만 이는 강해진다기 보단 에너지를 한 순간에 모두 써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끝나면 쓰러져 장기간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강한 힘을 가진 능력인만큼 남발할수록 스웨그 자체가 손상되어 결국 스스로 활동하는 스웨그로서의 모습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될 수도 있게 된다. 즉, 많이 쓰면 스웨그의 몸이 파괴되어 결국 죽는다는 의미.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이 말을 들은 태양과 또봇들은 스웨그가 파괴되는 것을 원치 않아 우리들이 꼭 소울 또키 없이 로봇사냥꾼을 격파하겠다고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위험인물 '메가 파이톤'에게 고전한다.
메가 파이톤을 쓰러트리기 위한 혈전 끝에 스웨그는 다행히 소울 또키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치는데 성공. 그러나 결국 마지막 대결인 19화에서 최강의 바이크의 궁극의 변신 기능을 활성화시킨 블랙독을 물리치기 위해서 소울 또키를 사용하게 된다.[12]마스터V 6대 전원에게 소울 또키를 발사하여 블랙독을 이기려고 하지만 마스터 V의 소울 또키 지속시간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풀려 결국 마스터 V마저 패배하자 끝내 타이탄세이버와 스톰 조에게도 소울 또키른 사용, 총 8개의 소울 또키를 한번에 사용하여 블랙독을 쓰러트리고 지구를 구하게 되지만 결국 그 대가로 스웨그로서의 기능이 정지되어 생을 마감하고 만다. 이후 태양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자신의 또봇들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뒤 본래 형태인 워치의 모습으로 변해 하늘로 사라지는데, 이후 이 워치는 오필승이 사는 곳 근처 놀이터에 떨어지게 된다.
3.2. 2기
이후 스웨그로서의 모습을 잃고 시즌 2 메인 갤럭시 웨폰으로서의 활약을 이어나가는데 어찌보면 다른 갤럭시 웨폰처럼 영웅이 되고 싶었던 스웨그의 염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스웨그가 선망하였던 갤럭시 웨폰 1호의 능력도 스웨그가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 각성하면서 어느정도 반영된 셈. 시즌 2의 주인공인 오필승이 소유하게 되었으며, 1.5기에서의 작중 행적이 본래 모습인 워치에도 반영되어 소울 또키는 오필승이 소유한 또봇들에게 익스텐션 모드라는 이름의 강화 버프를 걸어주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이 워치는 소유자가 시련을 이겨내 소유자의 능력과 성품이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새로운 능력이 개방되어 새로운 또봇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시련을 거쳐 강해지는 주인공은 영웅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영웅이 되고싶었던 스웨그의 모습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즌 2에서 데몬스를 부활시키려는 집단인 옥토누스 군단에게 다른 갤럭시 웨폰들이 모두 강탈 당했음에도 유일하게 강탈 당하지 않았다.[1] 1.5기 이후 강태양에게 양도하였다.[2] 또봇 그랜드 챔피언[3] 9화에서 버스의 승객들이 자신 때문에 위험에 쳐했을 때는 자신도 이렇게 될 줄 몰랐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잘못을 부정하는 자기방어적 기질도 보여준다.[4] 하지만 스톰 조의 말에 의하면 스웨그의 정의로운 마음은 진심이였고 스웨그가 이런식으로 삐뚤어진 행적을 보이는 원인은 과거의 스웨그가 받았던 취급 때문이기에 스웨그를 마냥 비판할 수는 없다.[5] 컨셉을 래퍼로 잡은 이유가 내면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서인 듯.[6] 시즌 2 이전에서는 인간형 캐릭터들 중 제일 인기있다고 봐도 무방하다.[7] 사실 스웨그의 고유 능력은 쓰면 쓸수록 몸이 부서지는 유한성을 가지고 있음과 더불어 소울 또키와 같은 강화 능력도 또봇이라는 힘을 전달할 존재가 없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는 능력이기 때문에 인정 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똑같은 갤럭시 웨폰이지만 천대받았던 것이 스웨그가 삐뚤어진 이유인 셈.[8] 다만 이 때 태양을 만나고 신경의 변화가 있었다고는 해도 스웨그가 자신의 진짜 재능을 믿게 된 계기가 부족해 개연성이 떨어진다.[9] 15화에서 강철대장군을 제외한 모든 또봇들이 로봇사냥꾼의 맴버들을 차례차례 제압하고 대장인 블랙독을 처치하자는 계획을 세우지만 가장 만만하게 여겼던 슝슝이가 갑자기 합체하여 마스터V를 일방적으로 제압하면서 계획이 꼬여 캡틴폴리스와 제로만 잡혀갔다. 16화에서는 스웨그가 위치 추적기를 붙여 로봇 사냥꾼의 우주선을 알아낼 뻔 했지만, 이를 이미 알고있었던 로봇사냥꾼은 함정을 파고 있었고 스웨그가 그랜드 챔피언에게 또키의 힘을 사용하면서까지 그들을 지원해주지만 결국 우주선도 알아내지 못하고 슈퍼 드릴러를 빼앗기고 말았다. 사실 타이탄 세이버와 마스터V의 활약으로 거의 이길 뻔 한거나 다름 없었지만, 타이탄 세이버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던 아롱이와 다롱이가 때마침 난입한 슈퍼드릴러를 저지하면서 결국 이번에도 패배하였다(...).[10] 15화와 16화에서 스톰 조와 그랜드 챔피언이 궁지에 몰렸던 또봇팀을 도와줬는데, 그 때의 힘이 너무 압도적이라 태양과 또봇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참이였다.[11] 극중에서는 그냥 "또키"라고 불리지만 비메오에서 유출되었던 1.5기 18화에서는 소울 또키라고 불렸다. 원작과 본작의 변신용 또키와 구별하기 위해서 나무위키에서는 소울 또키라고 부른다.[12] 이 최강의 바이크의 변신 기능으로 바이크의 파츠들을 갑주로 변환해 강화된 블랙독의 전투력은 또봇 시리즈에서 데몬스와 함께 최강. 그랜드 챔피언과 타이탄 세이버, 천하 대장군이 전력을 다해 덤볐으나 상처 하나 받지 않고 그냥 제압하는 무시무시함을 뿜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