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십이귀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야하바''' |
<colbgcolor=#000><colcolor=#ED8625> 스사마루 [ruby(朱,ruby=す)][ruby(紗,ruby=さ)][ruby(丸,ruby=まる)]|Susamar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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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도깨비 | |
파트너 | 야하바 | |
혈귀술 | [ruby(테마리, ruby=手鞠)] | |
1인칭 | [ruby(私,ruby=わたし)] (와타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마츠 미카코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세라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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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아사쿠사에서 키부츠지 무잔으로부터 야하바와 함께 화투패를 닮은 귀걸이를 한 도깨비 사냥꾼을 죽이라는 명을 받은 도깨비.
자신을 십이귀월이라 자칭하며, 자신의 뼈로 만든 색실공, 테마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작중에서는 타마요의 거처를 무너뜨리고 유시로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등 절륜한 위력을 과시했다.
야하바와 다르게 성격이 단순하고 거칠며 싸움을 놀이로 여기며 즐기는 경향이 있다.[1]
2. 작중 행적
귀멸의 칼날의 분기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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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임무편 | 늪 도깨비 | ||
아사쿠사편 | 야하바 & 스사마루 | ||
장구저택편 | 쿄우가이 | ||
나타구모 산편 | 루이 | ||
무한열차편 | 아카자 | ||
환락의 거리편 | 규타로 | ||
도공 마을편 | 한텐구 | ||
최종 국면편 | 키부츠지 무잔 | ||
최후의 발악 | 도깨비의 왕 | ||
렌고쿠 쿄쥬로 외전 | 하이로 | ||
바람의 이정표 | 우부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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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바와 함께 탄지로 일행을 추적했고 색실공을 던져 건물을 초토화 시키고 도망자 타마요와 유시로에게 부상을 입혔다. 초반에는 야하바의 혈귀술 홍결의 화살과 연계해서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공격으로 탄지로 일행을 고난에 빠뜨리지만 탄지로의 동생 카마도 네즈코가 야하바의 위치를 찾아내 연계는 박살난다.
이후 유시로와 네즈코를 상대하게 된다. 유시로의 은신술을 움직임을 예측해 간파하고 자신을 상대하다가 공에 다리가 잘린 네즈코를 비웃지만 네즈코가 타마요의 회복약을 맞고 공을 걷어찰 정도로 급성장을 하자 당황한다. 결국 색실공조차 한번 놓치자 호승심을 느껴 전력으로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타마요가 무잔의 정체를 물어 당황시킨 뒤, 그 틈에 혈귀술을 사용해 뇌의 기능을 저하, 판단력이 떨어져 무잔을 겁쟁이며 다른 도깨비가 강해지는 걸 경계한다고 모욕(지적)하는 타마요에게 분노하여 무잔의 이름을 실수로 언급해버린다. 스사마루는 무잔에게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결국 몸 내의 무잔의 세포가 폭주해서 입과 배에서 팔들이 뻗어져 나와 머리가 집혀서 터져 으깨지고 나머지 부위도 차례차례 으깨져 버린다.[2]
팔과 눈 정도만이 남아 마지막으로 탄지로에게 공을 집어달라고 말하며, 탄지로가 공을 집어 팔 곁에 놓아주자 같이 놀자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남은 시신은 해가 뜨며 소멸한다.
탄지로는 그녀가 아주 어렸을 때 도깨비가 된 거라고 생각했으며, 결국 필요가 없어지면 그 어떤 존재라도 잔인하게 숙청하는 키부츠지 무잔에게 더욱 큰 증오를 품는다.
3. 혈귀술
색실공을 만들고 자유자재로 날린다. 능력 자체는 전에 나온 늪 도깨비보다 훨씬 초라하지만 생성하는 색실공의 강도도 높고 본인의 강력한 신체 능력과 합쳐져 마치 대포알처럼 도깨비인 유시로의 머리를 가볍게 터뜨리고 두꺼운 건물의 외벽을 종잇장 마냥 박살낸다.색실공의 개수에 제한이 없어서 팔의 개수를 늘려 동시에 여러 개를 발사해서 공격 범위와 위력을 높이거나, 야하바의 홍결의 화살과 조합해서 궤도와 위력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허무하게 자멸해서 그렇지, 이미 탄지로는 전투가 불가능한 중상을 입은 상태였기에 자멸하지만 않았다면 탄지로, 타마요 일행은 그대로 전멸했다. 타마요도 계속 싸웠다면 네즈코, (유시로)가 스사마루에게 졌을 것이라고 평했다.[3]
4.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유시로 | 승 | ||
카마도 탄지로 | 패 | 본인 사망 | |
2전 1승 1패 0무 승률 약 50%[4] |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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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멸학원에선 배구부 부장이며 성이 스사(朱紗)고 이름이 마루(丸)인 듯. 원작처럼 강철로 된 색실공을 항상 들고 다녀서 젠이츠가 두려워하고 있으며, 운동 신경이 뛰어난 카나오를 어떻게든 배구부에 포섭하려고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하려 한다. 15화에서 카나오의 머리장식을 찾던 탄지로 일행과 만났으며 여자들의 물건을 도둑질 하는 늪 도깨비를 잡는데 도와준다. 20화에서 귀멸 문서를 카이가쿠, 야하바와 함께 찾는다.[5]
- 도깨비로서는 드물게도 야하바와 상당히 친근하게 대화해서 오래된 동료처럼 보였으나, 사실 그날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담소를 나누며 친해졌다는 듯. 귀멸학원에서도 친한 친구로 나온다.
- 들고 다니는 테마리는 인간 시절의 부친이 사준 것이라고 한다.
- 무잔이 자기 이름을 말한 것 때문에 스사마루를 죽이지 않았다면, 탄지로는 100% 사망했다. 다른 에피소드랑 달리 당시에는 주들이 달려오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에, 오직 탄지로 일행의 힘만으로 둘을 처치해야 했기 때문이다.[6] 그래서 무잔의 경솔함을 까는 주된 용도중 하나로 쓰인다. 거기다 무한성에서 썼으면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이라 일찍 죽은 게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 겉보기에는 젊어보이지만 노인의 예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7] 이는 야하바도 마찬가지. 어렸을 때 도깨비가 된 채 오래 살아서 외형에 비해 예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것일수도 있다.
- 네임드 도깨비들 중 몇 안되는 여성형 도깨비라 팬아트가 꽤 있는 편이다. 2차 창작물에서는 당연히 본작에서 같이 활약을 펼친 야하바와 엮이며, 근육과 각선미가 두드러지게 묘사되거나 테마리 외에 축구공 등 다른 공들과 같이 묘사되기도 한다.
- 귀멸의 칼날을 소재로 만들어진 대전 격투 게임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 나오게 되었는데 출시 당시부터 성능이 하현 5인 루이는 물론이고 하현 1인 엔무와 상현 6인 다키와 규타로도 모자라서 상현의 3인 아카자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극한의 니가와 성능으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반쯤 농담으로 게임 내에서만큼은 교체혈전으로 상현 3 자리를 냉큼 먹을 수 있겠다는 소리가 나왔다.
사실 아카자가 상현 자리를 추월당한 전적이 있던 탓도 있긴 하다.
6. 관련 문서
[1] 싸움에 임할 때 보이는 표정이나 행동은 아카자가 싸울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2] 이를 본 탄지로와 유시로는 경악하고 타마요는 고개를 돌린다.[3] 만약 해당 행동으로 탄지로가 죽었다면, 이 두 가지를 도깨비 일당이 진영이 달성한 것이 되어 무잔 일당 측에겐 더욱 순간적/장기적 이득으로서도 남게 되는데, 골치 그 자체이자 숙적이었던 해의 호흡의 완전사멸으로 인류는 대패했을 게 분명했다. 비록 태양 극복이라는 것을 해낸 특이체질이자 희귀체질이요 요주의 아이템을 잃겠으나 이건 시간을 들여 보면 해결될 일이라 더욱 답이 없다.[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5] 처음엔 기분 나빠하며 싫다고 했지만, 스사마루는 카이가쿠가 요점 노트를 주겠다 하자 꼬여들었고, 야하바는 이에 마지 못해 함께했다.[6] 타마요의 언급에 따르면 네즈코도 계속 싸우면 스사마루에게 질 것 같다고 했고 탄지로는 이미 그로기 상태였다. 다만 유시로는 불명. 물론 애니판에서 유시로가 투명화 상태로 스사마루와 싸웠음에도 별 피해를 주지 못한 걸 생각하면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7] 어느 지방 방언을 사용하는지 일본 자국 내에서도 토론이 있었지만 그냥 노인 특유의 말투라는 것이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