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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3:21:14

스미다 스마일

<colbgcolor=silver><colcolor=#000> 스미다 스마일
住田スマイル|Smile Sumida
파일:스미다 스마일.jpg
현지화명 스마일
성별 여성형 휴머기어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변신체 아크 마기어(네오히 타입)
변신 타입 아크 마기어
첫 등장 그녀는 집을 파는 휴머기어
(가면라이더 제로원 에피소드 19)
배우 나카자키 에리나
한국판 성우 이세레나
"치덴 부동산"에서 주택판매원 일을 하는 휴머기어. 부동산의 빅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대조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정확도 높은 주택정보를 제안한다. 평온을 가져오는 미소는 그녀의 자랑거리로, 하자[1]가 있는 물건[2]에 대고 웃으면 하자가 없어진다는 말까지 돈다. 스미다 스마일 프로그라이즈 키에는 그녀의 퍼스널 데이터나, 추천 물건의 정보, 방 배치가 이상한 물건의 VR 영상 등이 보존돼 있다.
- 공식 사이트 설명#

1. 개요2. 작중 행적3. 변신체

[Clearfix]

1. 개요

아마츠 가이히덴 인텔리전스에게 제안한 인간 VS 휴머기어의 휴머기어 측 두번째 타자. 치덴 부동산에서 운용되는 휴머기어다.

2. 작중 행적

19화 - 스마일이란 이름답게 미소와 친절한 판매방식으로 양아치 고객에게도 주택판매에 성공하는 등 자이아 측 타자 아라야시키 타츠미와의 주택판매 대결에서 크게 뒤쳐지지 않고 선전한다.[3] 그러나 아마츠 가이에게 압박을 받은 아라야시키가 스마일을 방해하기 위해 스플래싱 웨일 레이더로 변신. 그리고 스마일이 판매중이던 집을 파괴하는 등 방해공작으로 히덴과 자이아 간 매상차이가 벌어진다.

이에 스마일은 인간이 어째서 집을 부수는 건지, 인간에게 있어 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집은 인간이 미소 지을수 있는 곳이며, 아무도 살지 않음 집이 쓸쓸해진다는 목수 휴머기어 오야가타의 대답에 다시 기운을 되찾으면서 매상차이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위기감을 느낀 아라야시키는 스마일이 영업활동하는 곳까지 찾아와 그녀와 그녀의 고객을 비꼬고 그녀를 강제로 끌고가 분수대에 빠뜨리자 부의 감정을 느껴 아크에 의해 원격으로 아크 마기어 네오히 타입으로 변질돼 폭주한다.

아루토는 아라야시키를 해하려하는 그녀를 가면라이더 제로원 바이팅 샤크로 막아서려 하지만[4] 가면라이더 사우저에게 바이팅 샤크의 데이터를 강제로 복사당하고 사우저는 그 힘으로 스마일을 파괴해 버린다.

20화 - 멸망신뢰.net에 의한 강제해킹이 아니어서 아루토와 이즈가 아크 마기어로 변질되기 전 상태로 복원시킨다. 복원되자마자 신규 손님에게서 온 의뢰를 확인하는데 알고보니 신규 손님은 대부호로 스마일과 아라야시키에게 중복으로 의뢰하여 세 아들들의 가족이 놀러올 만한 큰 집을 의뢰한다. 스마일은 2900만엔 정도의 집을 찾아 리모델링한뒤 손님에게 제공한다면 손님이 기뻐할 것이라고 하자 아루토와 이즈는 매상도 의식해달라고 스마일에게 부탁한다.[5]
스마일: (의아하듯) 왜 매상을 의식해야 하는 건가요?
아루토: 그런 승부기도 하니까... 응?
스마일: (웃으며) 제 일은 집을 팔아서 손님에게 미소 지으면서 웃어주는 거예요![6]
마침내 대부호의 선택일이 다가왔고 대부호는 양쪽에서 추천해준 집들이 모두 훌륭하지만 집을 파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 아내의 행복에 대해 생각한 스마일의 집을 선택한다.[7] 하지만 아라야시키는 결과에 승복할수 없어 레이더로 변신해 공격하고 가면라이더 샤이닝 어썰트 호퍼에게 패배 참교육 당하면서 자신의 완패를 인정한다. 결국 매상총액에서 히덴이 자이아한테 밀리면서 주택판매 대결에서 패배한다.

3. 변신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크 마기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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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에서 하자란 흠,결함등을 가리키는 말이다.[2] 그녀의 직업 특성상 집이다.[3] 가이가 보던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자이아 측이 근소한 측으로 앞서고는 있지만 스마일의 영업도 이에 못지 않아 서로의 그래프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다.[4] 작중 3화에서 네오히 마기어에게 대항하기 위한 폼이였다.[5] 그도 그럴것이 대부호 손님이 책정한 예산은 5억엔으로 이번 매상을 따낸다면 단번에 주택판매 대결에서 승리한다 봐도 무방할 정도다. 2900만엔의 집을 리모델링한들 5억엔과는 금액 차이가 크기에 아루토와 이즈가 걱정할만도 하다.[6] 매상보다 집을 사고 행복하는 손님을 생각한 스마일의 진심어린 대사다.[7] 대부호가 원했던건 집의 넓이가 아닌 가족의 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