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왕국피치 성에 있으며, 설정상 전진! 키노피오 대장에서 주역으로 나온 이후 정식으로 탐험대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 게임의 도전과제를 담당한다. 엄청난 수의 도전과제를 제공하며, 클리어시 파워문을 준다. 클리어 하고 아직 파워문을 받지 않았다면 키노피코가 박수를 치고 있다. 모든 파워문을 받으면 응원한다고 얘기한다.
레이스를 즐기는 엉금엉금.[1] 각 왕국의 메인 스토리를 깨면 등장하며, 말을 걸면 다수의 엉금엉금과 표적을 향해 달려가는 프리러닝 미니게임을 제공한다. 경주 중엔 캡처 능력을 쓰거나 탑승물에 타는 등, 어떤 수단을 써도 상관없다. 1등으로 클리어시 파워문을 하나 준다.
한 번 1등으로 클리어 했다면, 엔딩을 보고 해당 왕국의 달의 돌을 깨트리고 나서 다시 말을 걸면 신규 선수가 참여했다며 재도전이 가능한데, 지난번 레이스에서 보라색 엉금엉금이 상시로 빠지게 되고, 그 자리에 황금 모자와 등껍질을 가진 엉금엉금이 참전한다. 이 황금 엉금엉금은 정규루트로 멀리 돌아가는 타 엉금엉금과 달리 최단루트를 사용한다. 단, 반드시 한 번은 실수를 한다. 예시로 잭시를 벽에 들이박는다거나, 높은 곳에서 낙하 후 낙법을 쓰지 않아 경직에 빠지는 등이 있다.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 번 황금 엉금엉금이 가는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 코스를 외운 다음 실수 없이 완주에 성공하면 이길 수 있다.
단 2D 코스에서는 엉금엉금이 적이니 착각하지 말자.
적 캐릭터를 무서워하지 않는 유일한 NPC로 적 캐릭터를 캡쳐해서 엉금엉금한테 가면 "어이, 컨디션은 어때?"라고 한다.
파워문 미션의 힌트를 알려주는 카우보이 모자를 쓴 앵무새. 파워문의 이름을 알려주는 식으로 힌트를 주며 위치는 알려주지 않는다. 해당 왕국의 모든 파워문을 얻고 말을 거면 더이상 힌트가 없고 한다. 어디서 뭘해야 할지 막막할 때, 파랑 키노피오의 위치 힌트와 연계해서 보다 쉽게 파워문을 찾기가 가능하다. 물론 이름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퀴즈를 맞히면 막고 있던 길을 비켜준다. 퀴즈의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으로, 주로 자신이 있는 왕국과 관련된 문제(어떤 대상을 캡처했을때 어떤 버튼을 누르면 어떤 기능이 나가는가 따위의)를 내며 첫 문제를 맞추면 파워문을 주고, 다시 말을 걸어서 나머지 문제를 다 맞추면 파워문 하나를 더 준다. 문제를 틀린다고 해서 죽인다거나 체력을 깎지는 않고 그냥 호쾌하게 비웃기만 하니 안심하자.[2] 틀려도 몇번이고 재도전할 수 있다.[3] 엔딩 이후에는 돛을 달고 여러 왕국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를 망원경으로 지켜보면 파워문을 준다. 스핑퀴즈의 목적은 라스트 분화구에서 밝혀지는데, 퀴즈를 통해 전세계의 사람들의 화합을 이루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해당 코스 클리어시 이루어진다.
여담으로 스토리 진행 중 달에서 쿠파와 피치가 있는 결혼식장으로 가는 도중에 스핑퀴즈의 퀴즈를 맞추려 말을 걸면 '지금이 퀴즈를 할 시기인가?' 라고 질문하는데, 정답은 '아니오' 이며 마리오와 캐피에게 지금은 퀴즈가 아닌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모래 왕국의 전통적인 이동수단인 사자처럼 생긴 맹수 조각상. 첫 탑승 비용은 30코인이며, 지불 후에는 얼마든지 무상으로 탈 수 있다. 탑승시 자동으로 전속력으로 질주하며, 석상이기에 독 늪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다. 단, 선회력이 낮고 빠르며, 브레이크를 건다고 해서 완전히 멈추는 것도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리므로 적절한 브레이크 활용이 필수다. 때문에 조종이 어려운 편. 이때문에 수많은 플레이어가 분노의 ''잭시!''를 외치며 저 아래로 추락사했다. 모래 왕국의 크레이지캡 상품 중의 하나가 유적의 돌을 깎아 만든 잭시의 모형이다. 역피라마드 받침대로 잭시를 데리고 가면 "그리운 곳이지만... 나는 멈추는 법을 잊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역피라미드에 비어있는 석상이 잭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아시스 근처에 있는 석상 앞에 잭시를 데러다줘도 "친구여, 오랜만이다. 먼 곳에서 와주다니 고맙군.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다. 앞으로 언제와도 좋다!"라고 석상이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건지는 불명.
분홍색 모자를 쓴 여성 굼바[4]. 여러 왕국에서 볼 수 있는데, 캡처 굼바를 충분히 높게 쌓아서 걸굼바에게 다가가면 하트를 띠우며 파워문을 준다.[5] 마리오로 다가가거나 걸굼바 앞에서 캡처를 풀면 정색하며 순식간에 사라진다. 몇몇 한국 유저들은 여자 굼바라 하여 굼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러 왕국에 살고 있는 요시와 닮은 장경룡. 본작에서는 여러 종이 있다는 게 확인되었고, 이 중 보라색과 노란색 돗시들은 바다 왕국의 크레이지캡 상점의 이동 수단으로 쓰인다. 포지션은 왕국주민들과 동등하며, 왕국주민들처럼 마리오나 요시, 개구리 같이 쿠파군단 소속이 아닌 아군이나 같은NPC로 캡쳐한 상태라면 삐-(같이 놀자)나 삐-(같이 헤엄치자)라는 식으로 같이 놀아달라며 애교부리지만, 반대로 쿠파군단 소속의 적군이나, 이외의 적대감을 보이는 몬스터들을 캡처하면 삐-(비켜)라며 적대감을 보인다.
슈퍼 마리오 64와 마찬가지로 버섯 왕국의 피치 성 지붕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알 상태로 있기 때문에 부화시켜야 하며, 본작에서는 등에 탈 수 없고, 캡처로 요시 그 자체가 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버섯 왕국이나 일부 에리어에 있는 열매를 10개씩 먹을 때마다 파워문을 획득할 수 있다. 요시의 열매는 먹을 때마다 저장되며, 이후 파워문이나 로컬 코인처럼 투명하게 나타난다. 마리오와 캐피가 캡처하는 생명체들중, 개구리, 날돈, 볼테타와 같은 NPC에 속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적대감을 보이지않는 생명체들중 하나.
독뻐끔플라워의 거대 버전. 캐피를 던지면 캐피를 삼킨 다음 머리를 땅에 박는데, 이때 머리를 밟아야 죽는다. 죽이면 주변의 독이 없어진다. 일반 독 뻐끔플라워는 물면 괴로워하는 돌멩이도 이 녀석은 한번에 씹어 부숴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 캡처할 방법은 없고 그래서 캡처 리스트에도 없다.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긴 적으로, 색깔이 매우 다양하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마리오가 접근하면 떼거지로 튀어나와서 몰려든다. 당연하지만 가시돌이처럼 가시로 덮여 있어 밟을 수는 없고, 모자 던지기로만 없앨 수 있다. 달의 더 뒷편에서 요시와 만날 수 있는데 이 때 보면 요시가 먹을 수 없다.
인게임 내에서나 다른 이외에서 공식 한글 명칭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직역해서 부르기에는 이상해서 현재까지 알 수 없다.
마리오 스타일의 공룡이 아닌 현실적인 그래픽의 티라노사우루스. 일단 적이긴 하지만, 폭포 왕국의 티라노들은 자고 있어서 마리오를 해치지 못하기 때문에 폭포 왕국 한정으로 100% 아군.[10] 닿는 적이나 장애물은 단번에 파괴될 정도로 강력하지만, 캐피의 언급으로는 덩치가 큰 탓에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캡처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중에 유일하게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11] 중간중간 캡처를 끊고 재캡처를 해야 한다. 현재의 복원과는 거리가 먼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티렉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 숲 왕국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데 머리를 박으면 사라지고 의식이 돌아오면 다시 생긴다.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므로 주의, 심지어 두번째로 포효할 때 돌진하는 속도는 것보다 훨씬 빠르므로 나무 주위를 돌면서 머리를 박는 것을 유도하도록 하자(!)
아뜨레나인의 언데드 버전. 한밤중의 아뜨레나[12]에서 첫 등장하며, 이때는 사막 곳곳에서 떼거지로 갑툭튀한다. 캐피로는 절대 죽일 수 없으며,[13] 오직 점프로 밟아야만 죽는다. 아뜨레나신을 깨면 모래 왕국의 지상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가장 깊은 지하의 아뜨레나신과 보스전을 치렀던 곳에서 재등장하며, 보물상자 퍼즐에서 순서를 틀렸을 때에도 나타난다. 엔딩 이후에는 버섯 왕국에서 아뜨레나신과 재대전을 할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전투 도중에 튀어나온다. 잭시를 타고 있는 상태라면 시원하게 전부 로드킬 시키듯 줄줄줄 쳐서 없애버릴 수 있다.
덜 익은 토마토및 양파를 연상시키는 식물 몬스터. 마리오를 발견하면 가시덩굴 다리를 위로 뻗은 뒤 마리오를 향해 튀고, 이 점을 이용해서 일반적으로 갈 수 없는 높은 장소로 튈 수 있다. 밟는 힘도 센지, 엉덩이 찍기로만 죽일 수 있는 탱크로나 다른 쭈우키도 한 방에 처치 가능하다. 단, 돈꺼비는 못 죽인다. 몇몇 장소를 제외하고는 화분을 덮어쓰고 있으므로, 캡처를 하려면 화분을 먼저 벗겨야 한다.[14] 죽이려면 일반 점프로는 안 죽고, 엉덩이 찍기를 해야 죽는다.
잃어버린 왕국에서 볼 수 있는 꽃충이의 아종으로, 열대지방에 걸맞게 색상이 매우 알록달록하다.[15] 매우 순한 성격이어서 마리오를 공격하지는 않지만, 몸을 늘릴 때 드러나는 가시에 대미지를 입을 수는 있다. 죽일 수 없기 때문에[16] 장애물에 더 가깝다고 봐도 될 듯. 몸을 아코디언처럼 움직이기 때문에[17] 캡처하면 평소에는 발이 닿지 않거나 가는 게 위험한 발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참고로 발을 디딜 수 없는 낭떠러지, 독, 또는 용암 위로 몸을 늘린 다음 풀면 몸이 다시 되돌아온다.
읽어버린 왕국에서 볼 수 있는 광택이 나는 초록색 딱정벌레의 모습을 한 적으로, 다리는 4개지만 몸통에 커다란 손이 2개 있다. 적을 만나면 손으로 잡은 뒤 자폭하는데, 캐피를 캐치벌레한데 던져서 자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캐치벌레를 죽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단, 자폭할 때 마리오한테 돌진[18]하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치벌레의 자폭으로만 얻을 수 있는 파워문이 몇 개 있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일본 트위터에서 놀라운 비밀을 밝혔는데 그냥 웅크리기를 하면 피해진다. 이때까지 이 녀석때문에 고통을 받은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지라 답글을 보면 상당히 충격을 받은 반응.
눈과 얼음으로 된 큰 기둥처럼 생겼으며, 평소에는 눈 밑에서 그림자만 내놓고 있다가 마리오가 보이면 추적해서 공격한다. 공격 방식은 마리오의 밑에서 튀어나온 뒤 깨무는 것. 하지만 깨무는 타이밍을 알아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제자리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깨물치가 공격하는 도중에도 깨물치의 입 위에 설 수 있어서 높은 곳에 있는 아이템 또는 발판에 접근할 수 있다.
물의 구체 안에서 사는 문어형 적으로, 마리오를 발견하면 물을 뿜어서 공격한다.[19] 캡처를 하면 물을 뿜어서 빠르게 이동하거나[20] 주위에 물대포를 퍼부을 수 있지만, 물이 떨어지면 회색빛이 되고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진다. 참고로, 물이 없는 맨땅 위에서는 물의 구체의 크기가 미세하지만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작아지는 점도 있긴 하다. 이 물이 없어진 상태는 물에 다시 닿을 때까지 지속된다. 바다 왕국의 보스인 포탄백작과 매우 닮았지만, 둘이 서로 연관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물이 채워질 때 선샤인에 나온 펌프와 같은 효과음이 난다.
바닥이나 천장을 기어다니면서 마리오를 추적하는 해초 몬스터. 캐피를 던지거나 뿌물, 뽀꾸뽀꾸 등의 공격, 머리 밟기로도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죽여도 곧바로 새로운 놈이 솟아오른다. 외형도 그렇고, 특성때문에 플레이어들 마다 섬뜩하거나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다시마를 뜻하는 일본어인 콤부지만, 서양 플레이어들 중에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이름만 보고 부끄부끄의 아종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대거 있었다고 한다.
요리 왕국에서 등장하는 토마토 형태의 적. 밟거나 캐피로 때리면 죽지만, 껍질이 벗겨지면서 속의 마그마가 웅덩이 형태로 퍼져 방해를 한다. 그래도 마그마이기 때문에 버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 특징을 이용한 퍼즐도 몇 개 있다. 퍼진 마그마는 꽤 오랜 시간 유지되지만, 완전히 무한정 있는 건 아니고, 버블을 캡처한 마리오가 들어가 있으면 유지 시간이 좀 늘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느새 사라지고 새 토마퐁이 생긴다.
쿠파 왕국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오니의 모습을 한 꽈당꽈당의 아종.[22] 양손에 거대한 망치를 들고 있는데, 이 망치로 마리오를 깔아뭉개려 한다. 대신 이 망치는 계단형이므로 점프해서 쿵깨비 머리 위로 올라갈 수 있어 쿵깨비 머리 위에서 엉덩이 찍기를 시전하거나 찌르군으로 얼굴의 노란 점을 찌르면 소리를 지르면서 죽는다.
달의 돌로 된 축에 가시가 달린 공이 늘어져 있는 적.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회전하며, 몇몇 문스네이크는 회전 상태로 이동하기도 한다. 해치울 방법은 없으며, 사실상 장애물 취급받는다. 생긴 것만 봐서는 장애물, 무생물이지만 달 왕국의 안내 책자에서는 생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엔딩을 보고 난 뒤 몇몇 왕국에서 볼 수 있는 날아다니는 강철 모자처럼 생겼으며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버그와 비슷하게 생긴 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외계생명체이며 두 번 밟으면 죽지만, 너무 높이 떠 있어서 이 적이 떨구는 굼바를 캡처해서 탑을 쌓은 다음, 캡처를 풀어야만 밟을 수 있다.[24] 하지만 한 번 밟으면 굼바들이 전멸하므로 다시 탑을 쌓아야 하고, 주기적으로 폭발하는 가시공도 떨구는 데다가 적 옆에서는 톱날도 돌아가고 있어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1]슈퍼 마리오 64에 등장하는 발 빠른 엉금엉금의 오마주 격이다.[2] 다만, 약올리듯이 글씨가 일렁거리거나 덜덜 떠는 효과 때문에 조금 비위가 상할 수도 있다.[3] 달나라 더 뒤편에서는 재도전이 불가능하며, 한번 죽고 다시 와야 재도전이 가능하다.[4] 그동안 여성 굼바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외전작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정식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여성 굼바가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5] 사실 아이컨택만 제대로 된다면 한 마리만 데려가도 준다. 호수 왕국과 모래 왕국을 제외하면 굼바탑을 쌓지 않으면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위치에 있어서 탑을 쌓는 것일 뿐.[6] 이로써 루이지는 처음으로 샌드박스 탐색형 마리오 게임에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슈퍼 마리오 64 DS에 등장했었지만, 이 게임의 원작인 64에서는 루이지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리메이크를 제외한 게임으로는 오디세이가 처음 맞다. 또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루이지가 NPC로만 등장한다.[7] 웨딩 복장을 입을 경우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 결혼하냐고 당황한 듯이 물어보고 팬티만 입고 다니면 경악하고 루이지 자신의 복장을 입으면 자신이 또 있다고 착각하며 64 복장은 어디서 본 복장이라고 언급한다.[8] 이 상태로는 캐피를 쓸 수 없고, 캐피를 삼킨 뻐끔플라워를 죽이거나 기다리면 다시 쓸수 있게 된다.[9] 이는 같이 등장하는 파이어 뻐끔플라워도 해당된다.[10] 숲 왕국의 티라노는 마리오를 쫓아다녀서 나무에 머리를 박도록 유인한 다음에 캡처해야 하고, 도시 왕국의 티라노는 아예 캡처할 수 없다. 어두운 숲에서 갑툭튀하는게 플레이어들마다 무섭게 느껴질 수 도 있다.[11] 시간이 다 되면 캡처가 풀리고 티라노는 사라진다. 제한 시간이 딱 1분이다.[12] 스토리 진행 중 헤리어트와 싸우고 나서부터 아뜨레나신을 격파하기까지. 엉금엉금 레이스 중에는 배경이 밤이지만 등장하지 않는다.[13] 캐피를 때리면 붕대가 벗겨지기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14] 다리를 뻗고 있을 때에도 캡처가 가능하다.[15] 화려한 색상때문에 일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16] 정확히는 해머브러스의 해머로 죽일 수 있는데, 코인도 안 남기고 그냥 사라진다.[17] 몸의 앞쪽을 늘린 다음 뒤쪽을 앞쪽으로 움직인다. 사운드도 아코디언 사운드가 난다.[18]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일직선으로 돌진한다.[19] 안내 책자에서도 공격성이 높다고 한다.[20] 이 행동도 공격으로 판정된다.[21] '깡'하는 소리와 함께 튕겨나간다.[22] 석판에다 기괴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리오 시리즈의 단골 적으로, 얼굴을 박아서 공격한다.[23] 바다 왕국의 보스.[24] 그러나 이 게임이 그렇듯 컨트롤이 된다면 굼바탑을 쌓을 필요 없다.